영생과 불사를 가능케 하는 게놈(Genome)과 관련된 아티팩트를 두고 벌어지는 혈투. 그리고 시시각각 다가오는 인류 종말의 대위기. 그 모든 걸 해결할 구원자가 지금 도래한다.
글자 하나에서도 철학을 읽고, 한 줄의 글귀에도 의지와 정을 담아낸다. 공력은 글씨 안에 있으니, 흘러가는 필획에서 깨달음과 내공을 얻어라. 일필득도의 능력 속에서 천하 무공이 탄생하리라!
천살성의 운명을 타고난 마신 독고황 그리고 무림을 지켜온 천신검가 하지만 위대한 가문은 지워졌다. 절망 속에 화룡을 품게 된 검무천. 역경 속에서 북두칠성이 눈을 뜬다. “돈만 내면..
나는, 귀환자들을 관리하는 공무원이며. 마신의 목을 벤 용사다.
가늘고 길게 사는 것을 꿈꾸던 짐꾼 최국수는 오랜 시간 꿈꿨던 집을 사고, 마지막이라 생각했던 던전행에서 가장 의지하고 믿었던 헌터 강경호에게 살해를 당한다. 가장 믿었던 사람의 배신으로 죽음을 ..
재벌가 막내의 장래 희망은 초등학교 선생님. 워라밸 빵빵한 선생님 편할 줄 알았는데. 선생님 쉽지 않다. 돈도 많은데, 좋은 선생님 한 번 되어 볼까?!
4서클로 많은 것을 이룬 한 마법사. 이제 즐길 일만 남았건만... 갑자기 회귀를 하고 말았다.
너무 강해진 천마. 적수를 찾기 위해서 천년의 시간을 넘는다. 그런데 더이상 무림이 없다? 하지만 상관없다. 괴이와 초능력. 뒤섞인 현대에서 자신의 길을 가다.
천존의 다섯 번째 제자, 구일생. 어느 날 그의 앞으로 날아온 서신. [무상천신공(無上天神功)을 익혀라. 그렇지 않으면 너는 30일 뒤, 죽어도 죽지 않는 저주에 걸릴 것이다.] '쯧쯧. 아직도..
『사라전종횡기』, 『청조만리성』의 작가 수담 옥 굵직굵직한 필체로 써 내려간 한 남자의 일대기. 불행의 나락에서 단 하나의 빛을 찾아 모든 것을 내던졌던 사내와 그를 기..
전 무림에 고한다! 나라에 삼 년간 봉사하지 않는 자, 살인할 수 없다! 가문을 위협하는 암투 속에서 잠자던 막북의 검은 바람이 다시 깨어난다.
기억을 잃고 몸에 백 개 이상의 기우고 때운 상처로 백결(百抉)이라 스스로 이름 지은 정체불명의 사나이! 무림해결사인 강호산인 단목우, 은침탈혼 단목수수 부녀와 함께 거대한 중원 무림을 쾌..
다 뒤집어엎어버리겠다! 뼛속까지 반골(反骨) 기질인 도건, 50년 전으로 회귀해서 싹쓸이를 시작했다.
평생을 사도천의 살수로 살아온 진세휘, 어린아이로 반로환동 해버렸다. 천고의 자질을 품은 육체, 만개한 오성, 살수로서의 경험. 모든 걸 이용해서 사도천에게 복수하겠다.
“백수가 좋은 게 뭐냐. 내가 자고 싶을 때 자는 거 아니겠어.” 자고 싶을 때 자고 일어나고 싶을 때 일어나는 게 유일한 낙인 나백수. 그런 그에게 하나의 낙이 더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신교천하의 주역 사마정 제 손으로 파멸시킨 정파를 직접 재건하고자 한다.
친구따라 토끼를 잡으러 갔다가 실수로 산비탈에서 굴렀다. 그런데 이게 웬 산삼? 기연을 얻고 변화된 주인공 일두. 어느날 우연히 TV에서 본 세계로 간다란 프로그램을 보고 유학을 결심한다. 얼떨..
나노 사이보그, 생체병기 천호. 영웅이라 불리던 그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배신을 당해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하지만 이게 웬일? 눈을 떠보니 낯선 무림에 떨어져 있는데…… 처음 보는 존재에 그를 두..
시공간이 비틀려 과거 무림으로 떨어졌다. 가진 건 서바이벌 키트 한 세트 외 몇 가지. 도전! 무림 서바이벌 시작이다. 살아남으려면 무력이 필요하다. 무력을 기르기 위해서 무공과 ..
전쟁터가 된 지구. 놈들의 전쟁을 피해 도망치다 보니 무인도까지 흘러와 버렸다. 내가 가진것은 약간의 생존물품과 나를 숨겨줄 수 있는 스킬 하나뿐. 나는 과연 무인도에서 생존할 수 있을까?
유물에 깃든 능력이 인생을 바꿔놓았다. 유물을 모을수록 능력이 오르는 돌싱의 대반격이 시작됐다.
건달 출신 운전기사. 재벌가의 모범생 막내아들이 되었다.
1군 데뷔조차하지 못한 채 육성군 유망주로 살아가던 강호. 그에게 다시없을 기회가 다가온다. 기회를 외면하기에는 지난 삶이 너무도 처절했기에. 그래서 행운의 여신이 내민 손을 맞잡으려 한다. 한 번..
환생했더니 재벌 아들이다. 그런데 나, 경찰 할 거다.
아버지의 유언으로 비급인 절대신공 내공씨앗을 받게 된 고구려 출신 선우 무도는 가문의 비급인 숫타진경을 완성하고자 여정을 떠난다. 그러던 중 비급을 완성하고자 떠나는 길에 천재 소녀 모용언을 ..
책을 읽자 반짝임이 사라졌다. 그리고 메시지가 나타났다. [지혜가 1 상승합니다.]
정파의 천라지망에 갇히고 만 천마신교 부교주 장천, 그에게 과거로 돌아가 모든 것을 되돌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회귀] [무협] [복수]
베일에 싸인 귀선궁, 비밀을 숨긴 궁주 용백창, 사악한 집단인 신월교, 희대의 보물을 간직하고 있는 팔보황. 강호의 음모 속에서 점점 성장하고 고수가 되어가는 풍영호의 이야기.
‘태극(太極)’이란 곧 만물의 가장 완벽한 상태를 뜻하는 것이 아닌가? 누구라 해도 원하기만 하면 태극문의 제자가 될 수 있다. 또 누구라 해도 원하기만 하면 태극문에서 탈퇴할 수가 있다. 하지만..
『휘운객잔』 멸마대의 대주이자, 무림의 신성으로 불렸던 소빙룡(笑氷龍) 곽휘운 평생 안고 가야 할 부상을 입은 후 어릴 적 꿈을 다시금 되새기게 되는데...... “항주에 가서 무얼 ..
번개를 맞아 중원으로 가게 된 진다전. 강호의 기인이 되어 살아가는 그의 유쾌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중원에서 ‘영웅방(英雄房)’이라는 책방을 운영하는 소설가 나종보! 여든의 나이가 넘도록 그가 책을 쓰는 이유는 단 하나, 심산방의 살수로 살던 시절, 그가 죽여 없앤 자들에 대한 속죄...
혈향이 진동하는 격랑 속에서 기억을 잃은 '탁'. 지독한 죽음의 대지를 지나 한 남자를 가슴에 묻다. 하나의 삶을 얻고, 그만큼의 무게마저 얹었다. 내가 아닌 다른 존재가 되어 세상
주인공은 평생을 가족을 위해 희생하며 살아왔다. 그러던 어느 날 췌장암 말기 선고를 받고 귀촌하게 된다. 그곳에서 생을 마감하려 하던 어느 날, 주인공의 눈에 약초의 정보가 나타난다. 약초의 힘을 ..
촌구석의 어린 서생, 기보와 영근을 얻어 수선(修仙)의 길에 들어선다. 미친놈들은 먹어서 없앤다.
한평생 평범한 마법사로 살아온 카인델 그란마그. 바쁘게만 살아온 그의 삶이 마지막 순간 갑자기 되감겨지는데... 어릴적의 과거로 날아간 마도사의 일상이 새롭게 쓰여진다.
내 나이 한 살. ‘우리 아버지’ 가라사대. 일 년이 넘도록 죽지 않았으니까 이제 이름을 지어 주마. 지금부터 너는 악무유다. 내 나이 다섯 살. ‘그 인간’ 가라사대. 일하지 않는 ..
불의의 사고로 머릿속에 수많은 정보가 들어찼다. 그것들의 정체는 한 시대를 평정했던 '혈마'의 진신절기. 혈마의 기억들은 별 볼 일 없던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기 시작한다.
국정원의 비밀조직 5국의 요원 박기태 그의 임무는 회귀자들을 제거하는 것이다. 하지만 5국은 특정 무리들이 장악한 상태였다. 회귀자들의 지식은 그들의 사욕을 위해 이용되고, 결국 박기태는 임무를 거..
내공을 겸비한 외공 고수의 성장기. 정과 사란 무엇인가? 세상을 뒤집다. 작가의 변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현실에서 벌어지는 사건. 기득권층의 기만, 서민들이 느끼는 절망. 무협 ..
400억 원이 생겼다 평생 쓸 돈을 남기고 해보고 싶은 일을 하기로 했다
[특기] #방화 #목젖뽑기 #독살 #심장터뜨리기 #이간질 #음모 미친 악당이 정의로워져 돌아왔다.
『두 번째 기회』,『머셔너리』, 『정복자 강태풍』의 작가 토종토박의 역작! 어둠과 욕망의 현대사회를 조망한 현대 판타지 장편소설 『하얀 밤』. 명문대 경영학과를 나와 건실한 중견기업의 총무과 직원..
장회장은 삼십년 동안 잠자던 비밀 금고를 열고 복수를 시작한다. 묵진항 바닥에서 맨몸으로 일어선 금정 그룹 장원구 회장. 억울한 죽음으로 구천을 떠돌다 손자의 몸에서 깨어난다. 눈을 떠 보니 가문..
<이계정벌기><업그레이더><히든커넥션><듀얼 메이지>의 작가 정성민 신작! 신무협 장편 소설, <형사, 무림에 가다> 진실은 추악하지만 그걸 밝혀내는 게 포쾌가 하는 일이다. 무림에 불어닥..
평범한 게임 프로그래머가 골프장에 갔다가 귀신 들린 골프공을 주웠다. “어라? 10년 전에 죽은 강 프로님 아니세요?” PGA 11승, 메이저 대회 3승에 빛나는 한국 최고 골퍼였던 귀신이라고?..
메이저리거로 성공하니 행복했냐고? 아니, 애초에 처음 시작부터 잘못된 선택이었어.
『지천명 아비무쌍』 하늘의 뜻을 아니, 그 누가 아비父에 견주리오! 고아로 떠돌다 운 좋게 스승을 만나 칼 밥을 먹으며 특급 해결사로 이름을 날리던 노가장 스물다섯,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
“왜 날 죽이려는 거지? 이유가 뭐지?” 신도세가의 자제였던 무풍. 아버지의 뜻을 따르기 위해 황산으로 가던 중 의문의 습격을 당한 후 천약신기의 힘과 의문의 은인으로 인해 가까스로 목숨을..
지옥의 지하 1층부터 9층까지. 1만 년에 걸쳐 겨우 돌아온 지구. 지옥에선 해골이던 내가, 돌아오자 육신을 가지고 있다! 콰아앙! 귀청을 찢을 듯한 소리. 바깥에는 몬스터가 있었고, 죽어가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