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말선초. 모든 백성을 데리고 아메리카로 대이주? “이것은 해볼 만하다!” “불가능!” 미친 짓이라는 것을 아는 김승후는 반대를 외쳤지만, 현대인 김승후와 고려인 이성계의 사고방식은 차원이 달..
"오늘도 무국이에요?" 망령이... 반찬 투정? 이걸 확 그냥 강제로 승천시켜버려? 극락 흥신소 소장 정인호. 한 많은 망령들과 더부살이 중. 원한도 풀어주고, 제사상도 차려주고 돈도 벌어야 하
방구석에서 마력이 무한이라 집에서 놀기만 해도 꿀빤다.
달이 거꾸로 서는 날이 되면 찾아든다. 언제나 낯선 세상의 그림자와 함께. 이 세상의 경계 너머 있는 듯한, 세상의 허허로운 바람과 차가운 눈보라 같이. 삼켜진 달의 전사, 그리고 이제 한 줌만 남..
제국의 침공으로 시작된 전쟁. 나와 군대는 함께 사투를 벌였다. 그리고 우리는 몰살을 당했다. 죽음을 불사했던 왕자는 다시 깨어나는데… 언데드가 돼서라도 빼앗긴 나라를 되찾고 제국을 무너트리겠다!..
신이 만든 또 다른 세계! 허나 그 세계는 불완전하기에 신에게 선택받지 못했다. 완벽한 세계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테스터! 사신의 달콤한 제안을 받아들인 선재! 테스트를 통과하면 환생할 수 있다!
용사 주식회사는 고객님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상품 선별, 포장, 배송 및 사후 관리까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악한 드래곤이 나타났다고요? 마왕이 부활했습니까? 마신..
『지금 내가 걷고 있는 이곳은 조선시대 한양, 현대와는 전혀 다른 풍경을 보이는 거리다.』 『소설 속으로 들어왔다. 그것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작품 안으로.』 나는 이 길 위에서 미래를..
십 년 넘게 플레이했던 게임 속으로 들어가는 워프가 생겼다. 그 워프로, 그 세상의 모든 것을 현실로 가져온다. 그런데, 그게 왜 이렇게 강한거야?
아포칼립스 세상, 호시탐탐 세상을 노리는 이세계 몬스터, 인간들은 생존을 위한 싸움을 이어간다. 그러나 권력에 눈이 먼 인간은 어디에나 있는 법, 혼란한 세상에서도 그들은 세상을 지배하려는 야..
나는 행복해지고, 불륜 아내는 불행해지는 이야기
최강의 검사, 힘만 센 궁수가 되어버렸다. ‘오버로드’라는 가상현실 게임에서 최강의 자리에 있던 ‘제로’. 압도적으로 강한 힘을 가진 검사였던 그는 드래곤의 저주를 받아서 민첩과 지능, ..
천마가 어떻게 생겼느냐면 바로 이렇게 생겼다. 일단 사대신장처럼 단단한 체격을 소유했다. 송충이처럼 생긴 눈썹에 가려진 독살스러운 눈초리, 꽉 다물린 입술에서 잘근잘근 씹히는 반백의 수염, ..
겨울의 수호룡 세헤르비안 윈터 벨. 그는 위대한 '벨'의 사명을 지닌 세상의 조율자이자 겨울을 불러오는 용. 하지만 지금은 그 신성한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생각이라곤 눈곱만큼도 없다. 열심히 일해
내가 쓴 소설의 빌런. 온 나라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악랄한 독재자. ......그게 나다.
게임 속에 갇혀있다가 풀려난 후, 현실과 게임을 오갈 수 있게 되었다. 너무나 달라진 세상.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고, 나아가 생존해야 한다.
송광사의 승려 만전이 되었다. 아비는 고려 천하를 손에 쥐락펴락하는 권신 최우란다. 그리고 여몽 전쟁이 1년 후다. 망했다.
지구에 몬스터가 나타난 지 5년. 과일 장수 김봉팔, 그의 용달차가 변신로봇이 되었다. [헌터] [기갑] [변신] [합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버프 팝니다! #각종 버프 팔아요 #지금 사면 10잔에 1잔 공짜 #길드 대량 납품은 따로 문의주세요!
대륙 최고의, 위대한 '남성' 음유시인 루웰. 눈을 떠보니 '걸그룹'이 되었다? “언니! 곧 월말 평가 시작하는데 뭐해!” “언…… 뭐?” 루웰, 아니, 권이연이여, 아이돌판을
판타지 소설 작가인 내가 소설 속 주인공처럼 회귀했다. 직업병이라고 해야 하나? 자연스레 회귀물을 망친 주범이지만, 진짜 회귀한다면 누구나 바라는 걸 떠올렸다. '회귀했으니 비트코인으로 부자가 되..
아이템을 만들었다. 그러자 메시지가 나타났다. [레벨이 올랐습니다.] [스텟이 상승합니다.]
지하 세계의 던전 로드가 된 주인공은 강력한 몬스터들을 등용해 던전 공략에 나선다. 은인의 부탁으로 고군분투하던 그는 휘하에 수많은 영웅들이 몰려드는데... 지저의 던전에서 벌어지는 전쟁, 그리고..
세상이란 참으로 희한한 곳이다. 그가 세상을 구하기 전에는 죽일 놈, 썩을 놈, 욕을 퍼붓던 세상이, 자신을 그가 구하자 대호협(大豪俠), 호걸영웅(豪傑英雄)이라 칭한다. 싸가지 없는 놈과 ..
아서 코난 도일이 그동안 발표한 셜록 홈즈 단편 총 56편을 모두 망라한 셜록 홈즈 단편선 총 56권 시리즈! 수많은 작가와 영화감독에게 최고의 영감을 선사한 추리 문학의 영원한 고전! 작..
‘살행(殺行)에도 협(俠)이 있고, 도(道)가 있다.’ 은원(恩怨)의 사슬을 끊기 위해 강호에 나선 천살(天殺) 진백운(眞白雲). 하필이면 이때 강호가 심상치 않을 건 또 뭔가. 은혜 갚기도 힘들..
내 이름은 일원, 소림의 속가제자였었다. 엉뚱하기 이를데없는 사부가 골치이기는 하지만 그동안 별 문제는 없었다. 그런데 빌어먹을 고서가 동생의 몸을 차지했다. 동생의 얼굴로, 목소리로 쫑..
프로 불편러부터 시작해서 무대책 환불마까지. 그런 진상 고객들과 항상 그들에게 치여 사는 서비스직 종사자, 한수현. 상사의 압박, 진상들의 난리. 각종 횡포에 백화점 일을 그만두려던 순간. 경기도..
대한민국의 정치 9단이라 불리던 국회의원 조봉구!! 전생에 나라를 좀 먹는 정치꾼들의 흑막으로 잘 먹고 잘살다 죽은 그는 로메르라는 작은 나라의 준남작 조르쥬로 다시 태어나 하루살이 목숨이 되어 구..
성좌(聖座)와 계약하여 초인적인 힘을 손에 넣은 계약자들이 세상을 주름잡는 시대 하지만 D급 성좌와 계약한 나는 아무런 능력이 없었고, 아무것도 손에 넣지 못한 채 비참하게 죽었다. ..
드루이드. 자연의 종족인 엘프보다 급이 높으며, 세계수의 기사라고 불리우는 존재. 드루이드를 분노시킬 바에 드래곤을 분노시킨다는 강력한 존재. 범 우주적 존재이자 단 하나뿐인 자연 종족. ..
허약했고, 가난했다. 거기에 허구한 날 왕따로 살아야 했던 내 인생. 평범에도 그치지 못했던 내 삶엔 행복이란 없을 줄 알았다. 하지만, 그날을 계기로 내 인생이 바뀌기 시작한다. 단… ..
눈을 떠 보니 시대는 2차 대전의 한가운데. 평범한 대학생이던 내가 사상 최강의 독재자 스탈린이 되었다?!
전지적 운영자 시점에서 게임을 공략하다!
어떤 게임이든 영원할 수는 없다.
[내가 제작한 게임 속에 들어왔다고?!] 게임 스토리 작가 이백. 눈을 뜨니 또 다른 세상 속이었다. [‘’과 계약을 맺으셨습니다.] 새하얀 고양이(?)와 계약을 맺고, 청..
노래만 부를 수 있으면 행복하다. 그렇게 생각했다. 트럭에 치여 목숨을 잃기 전까지는. '언젠가 기회가 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성공을 누구보다 간절히 원하는 자신을 죽음 목
경천동지할 무력과 무소불위의 권력을 지닌 제국의 황제, 불의의 사고로 가진 것 없는 자의 몸에 그의 영혼이 파고들었다! 생소한 바느질로 인형 눈도 붙이고, 미용기술을 배워 미용실을 차리는 등..
왕따를 비관해 자살한 내가 지옥왕이 되어 돌아왔다. [모든 성좌들이 당신을 외면합니다.] 근데 이번에는 성좌들도 날 왕따시킨다.
가상현실게임을 관리하던 인공지능이 정식 서비스 날 특이점을 돌파하여 폭주하기 시작했다. 현실과 게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현생에서 백수였던 주인공은 이세계에서 용사라는 클래스를 얻게 된다. ..
사람 좋다는 말에 속아…평범하다는 말에 넘어가... '내 삶은 잘못되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그저 살고싶다.
지옥이 현실이 되었다. 그런데 어째선지 그곳에서 난 더욱 사람답게 살 수 있게 되었다. 10년 동안 했던 게임이 현실이 되었다. 아포칼립스로 뒤바뀐 세계. 생존을 위해 난 사람을 죽일 수 밖에 없..
새로 신설된 해부학과의 1기 신입생 이환. 그는 해부학 공부를 위해 압도적인 현실성을 자랑하는 가상현실 게임 ‘언리얼 월드에 접속하게 된다. 이후 이어지는 주인공의 특이 행보. “혹시, 주변에 묘..
나는 피가 흐르는 밤을 원한 것이 아니다. 나는 죽음이 흐르는 밤을 원한 것이 아니다. 내가 원한 것은 위선과 부덕을 베는 밤이다. 욕심이 베어지고, 야망도 베어지는, 인면수심도 베어지는 밤이다.
무겁게 찌푸린 잿빛하늘. 모래처럼 자잘한 수적들. 요요롭게 빛나는 짝짝이눈, 괴물 눈알. 그리고 천상의 향기 재스민. 친어머니로부터 버림받고, 그를 키워온 양부로부터 어미를 잡아먹은 괴물의 자식이..
팽타준의 퓨전 판타지 소설 「공갈법사」 돈에 눈 먼 사악한 마법사 틸러. 한 탕 하다가 벼락을 맞아 무림으로 가게 된다. 아미산으로의 차원이동, 오른손엔 황금잔, 왼손엔 마법서, 약..
무림을 지배하는 탐욕에 저항하려니 정검(正劍)으로는 불가능하도다. 오로지 나 스스로가 마검(魔劍)이 되어야만 했으니 비난할 자는 비난하라. 내가 천하를 버릴지언정 천하는 나를 버리지 못할지어다. ..
고집 많던 인생을 뒤로하고 새로운 인생 시작. 아름다울 줄 알았던 새 삶은 전쟁에 쫓겨 사기꾼 드래곤과 동거로 이어지는데...
요도를 쥐어 무림공적이 되어버린 적룡, 평범한 생활 끝에 무림으로 다시 뛰어든 그가 한기를 담은 요도를 휘두르며 악을 베어버리는 냉혹한 미녀 난하를 만나다!
자신이 발굴한 원고도 지키지 못했던 못난 편집자 초현실. 이제는 당하고 살지 않는다. “스킬.” 글쓴이의 심정(D)-글 쓰는 상황에 한해 저자의 마음을 알 수 있음. 장인의 눈(F)-..
내가 만든 게임의 주인공이 되었다. 주인공인 나와 엮이는 히로인들, 난 그 모든 연애 플래그를 피해야한다. 이 게임의 모든 연애루트는 배드엔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