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숨을 바쳐 아가씨를 보호하겠습니다.” 『천하제일 대사형』 북미혼의 귀환! 『천검지애』 악불군 그리고 담수련, 둘의 인연은, 아주 작은 선의(善意)에서 시작되었다 죽음으로 충성을 맹세하..
무림맹에 역대급 막내가 들어왔다.
무협의 대가, 천봉 그가 써 내리는 새로운 무협! 「북천전기」 백야벌(白夜閥)의 팔대가문 중 북부무림을 지배하는 철혈가(鐵血家)의 차남, 이연후 그는 위대한 가문의 적자로 태어났으나 후계자인 형..
영웅객사 신무협 장편소설 『천마록』 어린 나이에 정파를 대표한 인질이 되어 홀로 마교에 버려진 소년, 천명. 그의 기연은 죽음으로 향하는 지름길이었다. 마도 전설의 종결자. 무림맹주의 아들로 ..
시골 객점의 아들 송우문. 어릴 적부터 몸이 약했던 그는, 어느 날 노도사가 그려 주고 간 산수화를 보고 바보가 된다. 그렇게 동네에선 바보라 놀림받고 부모에겐 한심한 아들로 자라지만. 스무 살..
무당(武當)의 모든 무공은 태극권에서 나온다. 소실된 면장과 십단금을 복원하기 위해 평생을 바쳤으나 돌아온 건 거짓 존경과 무시 뿐. 하지만 그럼에도 사부는 죽을 때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그 노력은..
천지를 이루는 아홉 은 구중천과 은하를 가득 메운 성신(星辰)의 힘, 그리고 성신과 소통하여 힘을 얻고자 하는 무명수사(武命脩士)들. 별처럼 많은 힘은 한 곳으로 모이고, 한 소년이 천하를 뒤흔들..
불의를 참지못하는 싸움닭 백리혜성, 같은 사내지만 혜성을 이성으로 생각하는 도신 하무영, 혜성을 주군처럼 여기고 오른팔로 자처하는 금강역사 기휴랑, 말은 많지만 무불통지에 가까운 지식으로 혜성을 돕..
대지진 이후 중원에 거대한 탑이 솟구쳤다. 온갖 진귀한 보물로 가득한 기회의 땅! 그곳이라면 나를 살릴 수 있는 영약이 있을지도 모른다. “죽지 마라. 반드시 살아남아라.” “죽고 싶었던..
‘그러니까, 내가 지금 하북팽가의 개망나니로 환생했다는 거지?’ ‘딱이네, 나도 한 망나니 하거든.’ 하북팽가 제일의 망나니가, 하북팽가 개망나니로 환생했다! 과연 하북팽가의 앞날은 어떻게..
두 번 다시 같은 실수는 하지 않는다.
중원 삼대 신의였던 백중혁. 의원으로서 대업을 꿈꾸던 그는 당문과 손잡고 여태껏 존재하지 않았던 대법을 연구했다. 기나긴 시간이 지나, 대법이 완성될 무렵, 당문의 배신으로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어린 시절. 철없는 혈기에 집을 뛰쳐나와 혈혈단신으로 무림맹주의 자리에까지 올랐으나, 가족도 사랑하는 사람도 하나 없는 삶의 끝은 지독하리만큼 외로움 그 자체였다. 가족들의 얼굴을 떠올리며 죽음을 ..
천하제일고금 절대 고수이자 무림의 공적, 천마의 목을 베고 사망한 유진. 깨어나 보니 60년 뒤, 망해가는 천뢰문의 둘째 공자가 되었다! 유진의 공적이 모두 사라진 무림과 그에 숨겨진 과..
그는 죽고, 다시 태어났다. 흔히 말하는 불교의 윤회가 아니었다. 사부에게 버림받고, 의형제의 칼날이 심장을 찌르는 고통을 고스란히 간직한 상태로 시간을 거슬러서 젖먹이 간난아이로 환생했다. ..
그는 자신을 인간이라 했다. 하지만 세상은 그를 신(神)이라 부르며 경배했다. 전지전능한 초능력(超能力)을 가진 연우진의 활약이 무림 세계에 펼쳐진다.
10년의 천하유랑과 천산에서의 5년. 그때는 평생 그곳에서 삶을 보낼 줄 알았다. 하지만 동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신황, 그가 세상에 나왔다. 조용히 있고자 하나 그를 가만 놔두지 않는 중원..
검의 명가로 중원에 명성을 떨치던 남궁 세가에 등장한 권의 고수! 무인 같은 건달, 정체성 모호한 권의 고수가 무림을 자신의 구역이라 선언하다!
독왕(毒王) 진룡. 사천당문의 셋째 공자가 되다.
첫 번째, 두 번째 그리고 또다시 시작된 세 번째 생. 이번 생은 완벽한 승리에 전부 걸겠다!
절벽 기연으로 호리병 수사의 유체를 얻게 된 경렴. 그로부터 경렴의 수도계 입문이 시작되었다. 영기를 주입하면 시간을 가속하는 호리병. 호리병 특전을 가진 경렴이 수도계에 파란을 일으킨다.
[쌀 열 섬. 비단 다섯 필. 그리고 은자 스무 냥. 그게 열다섯 살이 된 나의 몸값이었다.] 무협의 거장, 한수오! 그가 그려내는 또 하나의 매력적인 진짜 무협.
북미혼 신무협 장편소설 『표국천하』 천하제일좌의 주인, 적하린. 궁극지로에 오르려는 그를 가로막는 마지막 한 조각, 뒤바뀐 유년의 기억. “도대체 이 기억은 뭐지?” 잃어버린 편린이 산동을 가리킨 ..
백야 신무협 장편소설 『무림오적』 천애고아로 저잣거리에서 자란 소년, 소독아 스스로를 위해 치밀해져야만 했고 살아남고자 독종이 될 수밖에 없었다. 죽어 가던 순간에 마주친 공적십이..
단전이 굳은 채 태어나 무공 수련을 할 수조차 없던 진풍은 종파 내 ‘쓰레기’로 통한다. 하지만 죽은 지 5년이 된 사부의 무덤 안에서 우연히 지존의 용혈과 신비로운 세 발 청동 솥을 얻게 되면서..
흑도 제일인, 흑존 강현. 빌어먹을 정파 놈들의 배신으로 죽음을 맞이하는데…? 남궁세가 반푼이 막내로 환생했다. 피에는 피, 배신에는 배신. 이것이 흑도인의 태도다. 정파의 심장부에서 흑도의 ..
극악무도한 폭력배, 신선의 길로 들어서다. 군인 출신 조직폭력배 ‘곽건군’ 착하게 살고 싶었으나 세상은 그를 가만히 두지 않았고, 결국 형장의 이슬이 되어 굴곡진 삶을 마무리하게 될 줄 알..
근데 난 검가(劍家)로 유명한, 아니 유명했던 남궁세가 막내공자이다.
인간으로 환생한 신계의 스승, 모든 것을 무릎 꿇리다! 드높은 신계의 능신. 그는 비록 무공을 수련할 수 없는 몸이었으나, 천부적인 자질로 신계의 최강자인 신제(神帝)들을 지도하는 위대한..
무협의 대가 북미혼의 역작.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흡입력! 『마교서생』 천하제일의 내공과 절세의 무공. 모든 것을 다 가진 마교의 소교주, 단리천악! 하지만 그의 목표는 다..
무림제일고수, 무림절대악인, 무림제일공포 혈풍사자. 어느 날 갑자기 그들에게 생긴 여덟 살 사형 검우빈. “사형, 저희가 사랑하는 거 아시죠?” 다섯 사제가 펼치는 유쾌한 무림 이야..
누구도 찾지 못한 전대미문의 고대 유적을 발굴해내는 천재 고고학자, 도야! 그가 천재 고고학자라 불린 이유는 만물박사나 다름없는 그의 능력 때문. 무공이면 무공, 글이면 글, 그림이면 그림, ..
조실부모하고 관직에 오르기 위해 학업에만 매진하던 평범한 서생, 맹호. 그는 어느 날 절벽에 매달려 있는 친구를 구하려다 젊은 여자 수도사에게 납치되어 고산종의 잡일꾼이 된다. 하지만 타고는..
천재 아니 초천재 아니 그냥 불합리함의 결정체 같은 미친 존재들. 그 천재들의 제자가 되었던 첫날. 사부가 나에게 검을 주며 말했다. "어때? 참 쉽지? 제자야, 이기어검은 검술의 기본이니까 해..
바람처럼 전장을 휩쓰는 명왕(明王), 위지연 하지만 그에게 남은 것은 후회로 점철된 삶뿐 처절한 삶을 살아온 그에게 찾아온 기적 [네게 후회를 바로잡을 기회를 주마.] 눈을 뜨자 보이..
저승광견이라 불리는 흑루패의 두목 견우는, 뇌옥을 탈출하는 과정에서 중원제일미 무림성녀의 폐관수련실로 들어가게 된다. 그곳에서 견우의 운명을 바꾸는 엄청난 일이 벌어지고 후일 자신이 그녀에게 씻지..
강호의 신비로운 비밀이자 무신들의 무덤으로 불리우는 수천문(守天門). 그곳에 존재하는 모든 심득을 익힌 수천문의 대공자 시운학. 그의 출세기가 시작된다.
무림에 발가벗고 떨어진 지 5년 차인 황정.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온갖 허드렛일과 잡일을 거친 끝에, 하남의 작은 마을인 신양현에 자신만의 객잔을 마련하는 데에 성공한다. 그렇게 평범하고 소소..
조국을 비롯한 소중한 것을 잃어버린 주인공 환사영은 한적한 산골마을 상유촌에서 은거를 하게 된다. 그러나 흘러가는 운명은 그를 가만히 두지 않는데... 환사영이 은거를 하던 상유촌에서 절대고수..
천하를 뒤집었던 마존의 목을 치고 천하제일인이 되었다. 구대문파, 오대세가조차 자신의 발아래에 있었다. 그러다 문득 찾아온 공허함. 말년이 되어서야 등선에 뜻을 두었고, 등선의 기회를 잡았다. 몸이..
『귀환마도』의 합마, 혈마로 귀환하다! 혈마의 죽음으로 무너진 혈천신마궁 그리고 홀로 남은 그의 제자 이젠 내 인생 살 거요. 사부 임종까지 지켰으니 퉁 칩니다. 새 인생을 위해 ..
강호 가장 깊은 곳에 그가 있다. 두 눈 부릅떠라. 심연으로 끌려가지 않으려면.
죽음만이 존재하는 제왕성 고문실. 비옥(秘獄) 십팔호실(十八號室)에서 태어나고 자란 소악귀 독고무령. 세상 가장 어두운 곳에서 잠들어 있던 그가 세상으로 나오면 세상에 어둠이 내린다.
북미혼의 신무협 장편소설. [매화검수] 대협, 그 목표를 위해 정진하는 한 소년의 성장기. 커서 무엇이 되고 싶으냐? 아버님께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고 싶습니다. 매화검수가 되고 싶으냐..
세상천지 원하는 것을 모두 다 이룬 천하제일인 십절무황(十絶武皇)은 우화등선하던 중 과거의 자신, 화운룡(華雲龍)의 간절한 원(願)과 이어지게 되면서 과거로 돌아가게 되고, 멸문으로 뒤틀린 자신의 ..
평범한 산골 소년이 뜻밖에 강호 문파의 기명제자(記名弟子)로 발을 들이게 된다. 어느 날 우연히, 신체의 잠재된 능력을 극대화하는 약재들을 만들 수 있는 신기의 병(甁)을 얻는다. 여러 단약으..
구주천가의 직계 혈통이자 4명의 후계자 중의 한명. 천우경. 그러나 그를 노리는 사람들로 인해 목숨이 위험한 상활까지 오게 된다. 절망적인 상황에서 천우경은 '금지'에 찾아가게 된다. 그리
열다섯 나이에 북방으로 끌려갔던 사내, 진무린 십오 년의 징집을 마치고 돌아오다. 하지만 그를 기다린 것은 고아가 된 두 여동생, 어머니의 편지였다. 그리고 주어진 기연, 삼륜공……. “..
세상을 다스릴 야만전사가 될 기회가 찾아왔다! “야만전사의 신체를 갖지 못한 내가 무슨 수로 야만전사가 되겠어? 턱도 없는 일이지.” 하늘을 날고, 산을 옮기고, 바다를 뒤엎을 수 있는 ..
황제의 호위무사였던 임요성. 자신에게 예정된 모든 부귀영화를 버리고 강호에 나선 그에게 나타난 새로운 인연. 그렇게 강남 소주의 작은 표국에서 그의 강호행이 시작된다. "나 말이오? 청풍..
아이돌 출신의 배우 이준혁. 교통사고로 의식을 잃고 깨어 보니 자신이 캐스팅되었던 원작 소설 속 인물에 빙의했다. 주색에 빠져 소가주의 자리를 잃고 색마로 살다 주인공에게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는..
스승의 부탁, 사제 간의 정(情)으로 무림으로 나가게 된 학사 운곡. “고작 이런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였습니까!” 황제의 자리를 차지한 사형 연왕은 달라졌다. 이에 운곡은 자신의 부덕을 탓하며 ..
화산의 마인, 전란의 시대를 관통하다.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전란의 시대, 하늘과 땅 사이에 오직 권마만이 오롯할 뿐이다. 화산조차 품지 못한 마인의 권이 천하를 가른다.
삼류무사의 아들이던 장천운. 아버지를 잃고 건달패의 일원으로 살던 그는 어느 날 강가에서 다 죽어가던 노인을 구하게 된다. 그와 살면서 꿈속에서 무술을 배우고 단련하던 그는 무 노인을 추격해..
출중한 외모, 교활하기도 천진난만하기도 한 눈동자로 여자들에게 치명적인 매력을 흘리고 다니던 ‘두변’. 하는 일마다 술술 잘 풀리던 그는 대기업 영업 담당 이사가 되어 성과급을 쓸어가다시피 챙겼으..
「무당신선」「마교서생」「소림항마승」…… 작가 북미혼이 전하는 신작 『절대공자』 장백산 심처의 신비문파 단학문 종래의 상식을 뛰어넘는 무공을 가진 제자 백산우, 강호로 나서다! 상계(商界)부터 황궁,..
해가 지면 ‘어둠’이 찾아와 살아있는 모든 것들의 목숨을 앗아가 버리는 저주받은 땅 ‘연옥’. 괴물과 요괴, 살인귀가 들끓는 연옥에 어느 날 갓난애의 울음소리가 울려 퍼진다. 연옥의 ‘폐가..
혈교에 납치되어 첩자로 살아보니 깨달았다. 가문에서 쓰레기라고 버림받았던 시절만도 못하다는 사실을.
천하제일가의 막내공자, 모든 것이 시작되기 전으로 돌아오다 전생엔 가문을 무너뜨리기 위해 살았다면, 이번 생은 가문을 지키기 위해 살겠다.
세상에서 지워진 존재, 십 년이라는 세월 동안 그는 철저히 혼자였다. 자신을 버린 화산을 용서해야 하는가. 세상의 공적이 될지도 모르는 몸으로 사랑하는 여인에게 돌아갈 수 있는가. 화산에서 버려지..
영웅이 시대를 만드는가? 시대가 영웅을 만드는가? 전설로 내려오던 패왕의 별이 떴다. 사상 처음으로 구주팔황의 무림을 일통할 패왕(覇王)이 탄생하리라! 소년이 하늘을 가리키자 노인..
평범한 무인의 위대한 여정! “한번 개의 습성이 물들면 영원히 개로 살 수밖에 없다. 네 안의 늑대를 개로 만들지 마라.”
엽가의 세자였던 엽현. 수많은 전쟁에서 공적을 쌓았지만 그에게 돌아온 건 가문의 배신이었다. 이에 엽현은 단전마저 파괴되고 만다. 절망의 순간. 모친이 남긴 반지를 통해 엽현은 새로운 수련을..
“너는 세상에서 무엇이 제일 좋으냐?” “싸움이요.” “왜?” “이기니까요.” 소년은 잠시 머뭇거리는 모습으로 아이답지 않은 미소를 지으며 한마디 더했다. “그리고 지지 않으려고요.” * * * ..
지옥에서 돌아온 나에게,그 아이들은 가족이 되어주었다.
배덕과 음모가 몰아치는 세상에서 물[水]의 순리대로, 물과 같이 살 수 있을런가. 이 시대의 가장 빛나는 영웅(英雄) 천풍무영(天風無影) 단우운빈의 찬란한 무림행이 펼쳐진다!
무협의 거장, 천봉이 이야기하는 열여섯 번째 전설! 『마검쟁천』 천하의 안녕을 위해 협의를 펼치던, 화룡가 의문의 세력에 의해 멸문당하다 그로부터 이십 년…… 화룡가의 유일한 생..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높은 곳까지! 믿어라. 그리고 익혀라. 천하제일의 무공비급이 그대 손에 있으니. 가진 것 없고 배운 것 없던 흑도 건달 혈견 장일은 어느 날 꿈에서 무상보록이란 무공서..
수명판(受命板)에 놓고 간 목숨을 거둔 기록 이백사십칠 회! 생사를 넘나드는 전장에서 매번 살아 돌아오는 자, 계야부. 무총(武總)과 안선(眼線)의 세력 싸움에 끼어들다!
낙양의 천재서생이었던 금혁비는 천양단절맥이라는 특이 체질을 이유로 납치 당해 2년 간 혈천교 연구원에서 생체실험 17호로 모진 생체실험을 당하게 된다. 그는 생체실험 결과 목이 뚫려도 죽지 않고 재..
평범한 현대인이었던 한 청년. 눈을 뜬 순간, 유배 직전의 재소자 허칠안으로 환생했다! 평생을 경찰 공무원으로 따분하게 살다 죽었는데 기껏 얻은 두 번째 삶은 시작부터 지옥 모드라니. 이대로 가만..
황궁 사람들에게 그림자 군주, 바보 황자라 놀림받던 구황자 주화린. 그가 세상으로 나와 무림을 정복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은이든, 원이든 난 무조건 열 곱이야. 감당할 수 있으면 얼마든..
화산의 둔재 운현. 운현을 제자로 받은 스승 정명자는 운현의 순수함과 곧은 심성을 사랑하면서도 혹 과해서 문제가 생길까 걱정한다. 그러나 그 바른 성정으로 운현에게만 허락된 곳이 있으니. 그림 속..
무인은 사람을 죽이기 위해 수련하고 의원은 사람을 살리기 위해 수련한다. 무림을 동경하여 집 나간 안수의가의 탕아 진가신. 살귀라 불리던 그가 사람을 살리는 의원이 되기 위해 돌아왔다. ..
하북 최고의 겁쟁이라 불리던 팽한빈. 가문에서 가출한 뒤 험한 강호를 헤쳐 나가던 그는 토사구팽을 당하게 된다. 구천 지옥인 줄 알고 눈떠 보니 이십 년 전이라고? 가문의 수치가 검술천재로 돌..
중원의 평화를 위해 목숨까지 바쳤다. 그런데 다시 눈을 뜬 순간 과거로 돌아와 있었다. “죽어라 희생했으니 이번 생은 좀 설렁설렁 살아도 되잖아?”
정파의 신의. 사파의 마의. 전설적인 두 의원이 혼인을 했다? 아빠는 신의. 엄마는 마의. 부모님의 의술을 물려받은 단악선 앞에 나타난 절대고수. 그 운명적인 만남은 어린..
「귀검무영」의 작가 미리혼 그가 야심차게 준비한 기대의 신작! 『적가상방 개망나니』 가문이 멸문하며 온갖 치욕을 겪어야만 했던 소문난 망나니, 적풍백 그는 살아남기 위해서 무엇이든 ..
<구정기: 늑대라 불린 사내의 두 번째 세계> 「 다시 태어나도 내 사람을 지킨다. 고독한 늑대, 희망을 겨눈 처연한 창끝. 」 킬러명 늑대, 고아 출신의 사나이, 등청산. 아내는 r..
천봉 신무협 장편소설『무적도』 사랑하는 소녀를 위해 무사의 길을 선택한 사내, 위소. 사내는 무사가 되었고 무적이 되었으며, 하늘 아래 모든 이들의 위에 우뚝 섰다! “당신이라면 군림의 길을 걸어..
“누구요, 당신은…….” “나? 무림의 생사여탈을 관장하는 사신. 미래의 너이기도 하지. 후후후.” 백 년 후의 내가 나를 찾아왔다 하찮은 용병으로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살기 바빴던 내게..
미리혼 신무협 장편소설『귀검무영』 귀 시리즈의 두 번째, 묵직함과 강렬함을 계승한 무협이 왔다! 마침내 강호로 귀환한 용일의 복수행이 바야흐로 시작되었으니 이제 기이막측한 그의 귀검은 광풍처럼 ..
자신이 모시던 주인의 몸으로 회귀한 호위무사. “…이 강호를 주인의 이름 아래 두겠소… 주인의 이름으로 강호에… 군림하겠소…” 다가올 통천대전의 주동자 혼천맹. 그리고 자신들의 뒤통수를 쳤던 무..
“멈추시오! 신분패를 보이시오!” 오직 원칙대로 하는 꼴통 위사. 그러나 그의 경지는 의외로 높고, 위사로 썩기에는 사람이 괜찮은데…… 다만 한 가지 문제가 있으니. “..
화산파 최악의 둔재였던 송문은 어쩌다가 천하사패의 제자가 되고 “뭐야? 오십 년이 흘렀는데 하나도 안 늙었네?” 천하 고수가 되어 출도한 그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폭삭 망해버린 사문..
어느날 천산에 살고 있는 고산족으로부터 거대한 유적의 흔적이 발견 된다. 소식을 들은 혈뢰사원(血牢寺院)의 승려들이 찾아왔고 그로인해 고산족은 순식간에 노예와 다름없는 삶으로 전락해 버리고 만다..
명문가였지만, 몰락한 장군가의 후손 평강. 그래도 청운의 꿈을 안고 학문에 매진했다. 어느 날, 살인죄를 뒤집어쓰고 포승줄에 묶여 압송된 그의 앞에 검은 옷, 검은 당혜를 신은 환관이 나타나 구..
숨을 쉰다고 해서 모두가 살아있는 것은 아니다! 고려의 후예 단사유, 가장 소중한 친구를 위해 중원을 질타하다. 그는 전투에서 군림하는 자! 누구도 그를 막을 수 없다! 천포무장류. 위대한 고려..
어둠은 더 큰 어둠을 먹고 자라고, 칠흑의 심연 속에서 무인은 눈을 뜬다. 검로. 그 무한한 길을 걸어간 남자의 일대기가 펼쳐진다. 우각 신무협 판타지 장편소설 『일대검호』
희망도 행복도 소멸해 버린 처절한 사십 년 전쟁. 패배한 전쟁의 판도를 뒤엎기 위해 두 번의 생을 거쳐 돌아온 전투의 신이었던 남자의 무림행.
절대사천좌(絶對四天座)! 풍운뇌우(風雲雷雨)의 이치를 깨달아 절대의 힘을 지닌 자들. 절대사천좌의 무공이 사라진 후 삼백년. 누군가 아이와 함께 비룡도에 들어갔다. 자신의 신분과 부모..
정통을 가장한 지루한 무협은 가라! 독자의 뒤통수를 치는 진짜 머리 쓰는 무협이 온다!당 말, 천하제일 우내십일기가 남긴 비급 쟁탈전!기연의 주인은 몰락한 삼화보의 소보주?아니, 진짜 기연은 따로 ..
선대의 안배로 인해 시공간의 틈새에 갇혔다. 겨우겨우 탈출해서 나왔더니... 어라? 사문이 멸문했다.
[플레이하던 선협 게임 속으로 들어갔다!] 현대 세계에서 암에 걸려 사망하고, 선협 세계에서 다시 태어난 한결. 요절했던 지난 생의 한을 풀고 이번에는 제대로 된 인생을 살아보기로 결심한다. ..
기억하라! 팽가는 부서지고 꺾이고 깨져도 물러서는 법을 배운 적이 없다! 팽가를 배신하고 끝내 무너뜨려 버린 여섯 개의 가문. 두려워하라! 팽현이 몰고 온 마도의 바람이 너희를 집어삼켜 버릴..
악처의 간계로 죽었다가 회귀한 표두 석지환은 악처에게 복수를 결심한다. 한편 그 악처가 될 여자로 환생한 현대인 오하란은 소설 [자운표국]의 주인공 석지환에게 혼자만 내적 친밀감을 느낀다. 소설의 ..
“나는 죽어 나비가 되고…….” 천형을 타고난 소녀 진설하. 그런 소녀를 사랑한 하청운. “나는 죽어 바람이 되어…….” 심장에 새겨진 소중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철검 한 자루를..
『삼류회귀록』『천도쟁패』『칠룡칠마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묘수의 여섯 번째 무협! 『무신귀환록』 세상이 감당하기엔 너무 강했기에 봉인되고 만 무극신마 단우현 천 년이란 기나긴 ..
절멸한 무림 최후의 보루 무림맹 멸마단(滅魔團). 멸마단의 단주 뇌제(雷帝) 신우성. 마교주에게 목숨을 잃고 부대주 시절로 돌아오다.
어느 날 천하제일인이 사라졌다. 그리고 산골 소년 소운 앞에 나타난 노인. 치매에 걸려 자신을 기억 못 하는데... 소운은 노인을 어릴 때 사라진 스승으로 알고 정성스럽게 모시며 무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