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모로 죽은 살수가 돌아왔다.] 혈영살객의 마지막 살행(殺行). ‘다시 태어난다면… 이렇게 이용당하지 않겠어!’
무림 세계에 떨어진 시한부 주인공의 고군분투. 몰락한 화산의 유일한 삼대제자로서 삶의 마무리를 짓는다.
나이 여덟 살부터 전장을 누벼 온 제비, 그의 재능을 알아보고 품에 안은 단우영. 낭인 소년과 명문세가 삼남의 만남으로 전장의 지도는 비로소 경계선을 다시 긋기에 이른다.
강호로 나와 뒤늦게 원래의 성장 나이를 되찾은 신권 무호성. 일보는 폭풍이요, 일권은 무쌍이다! 무호성의 당찬 행보를 천하가 주목한다. 열살의 육체에 담긴 스무 살의 정신 시련을 이겨 성장하고 ..
저는 아버지처럼 살지 않을 겁니다. 그게 사도무영이 나이 열다섯에 집을 떠나기로 결심한 이유였다. 그런데 아버지가 따라 나섰다. 나도 이판사판이다. 우리 함께 떠나자, 무영아! 그들이 꿈과..
무림제일인 천검제의 제자. 그 어떤 무공도 꿰뚫어보는 눈을 가지고 있다. 초야에 묻히길 바란 남자, 선우하현. 이제 그가 자신만의 정의를 지키기 위해 강호를 향해 검을 들었다!
중원깡촌에 귀농했다. 그런데 영약 광산이다
[내가 제작한 게임 속에 들어왔다고?!] 게임 스토리 작가 이백. 눈을 뜨니 또 다른 세상 속이었다. [‘’과 계약을 맺으셨습니다.] 새하얀 고양이(?)와 계약을 맺고, 청..
하나뿐인 소중한 제자를 마도의 손에 잃고 좌절한 삼류 점쟁이 만복자. 우연히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작은 부작용이 있는 힘을 손에 넣는다. 처음엔 그저 원수를 성가시게 할 수만 있어도 좋겠다고 마음..
희망도 행복도 소멸해 버린 처절한 사십 년 전쟁. 패배한 전쟁의 판도를 뒤엎기 위해 두 번의 생을 거쳐 돌아온 전투의 신이었던 남자의 무림행.
레전드상계의 거목, 독왕 진조영 그가 돌아왔다! 독왕전기 개정판, 신독왕전기. 우연한 계기로 구음독교의 신물, 독각수를 품게 되어 만독불침지체가 된 갓난아이. 독각수에 의해 강호에 혈겁이..
중원 무림이 사라지고 화약이 칼날을 넘어서고 기를 느끼는 이가 줄어들었다. 이에 의는 땅에 떨어져 자본주의와 개인주의가 되고 많은 무림인이 한낱 투견으로 전락했으니 현대 무림을 바로잡을 협객은 누구..
마교의 마지막 교주이자 천하제일인으로 불렸던 천마, 지강백. 제갈세가의 막내공자로 환생해 강호를 접수한다.
자강은 사람의 손에서 불꽃과 벽력이 나가는 걸 믿을 수가 없었다. 그는 자기가 엄청난 사람들과 몇 년 동안 살면서도 전혀 그런 눈치를 채지 못했다는 사실이 창피했고, 자기가 멍청하게만 느껴졌다. ..
사파제일인이자 사도련주인 영호가 회귀했다. 모든 것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열다섯 살 때로.
어느 날 천하제일인이 사라졌다. 그리고 산골 소년 소운 앞에 나타난 노인. 치매에 걸려 자신을 기억 못 하는데... 소운은 노인을 어릴 때 사라진 스승으로 알고 정성스럽게 모시며 무공..
레전드전란의 끝자락, 현무단주라는 허울뿐인 감투를 뒤집어쓰고, 이룬 것 하나 없이 허무하게 죽음을 맞이한 적운. 그렇게 죽은 줄만 알았더니 열두 살로 돌아왔다!? 더 이상 외면하지 않겠어. 빙백혼을..
무공을 익힐 수 없었던 사천당가의 막내, 당인수. 우연히 만난 유령에게서 이상한 사술을 배우게 되었다. “그림자분신술.” 천하제일 무신… 아니, 천하제일 닌자의 복수극이 시작된다.
한 자루 검을 들어 천하를 압도하니 세인들이 마검이라 부르며 두려워한다. 하나 그것이 또 다른 시작이었구나.
스페셜무공과 마법이 공존하는 세상. 무림의 절대자였던 검신 사천. 그는 일곱 제자의 배신으로 죽음 같은 잠에 빠졌다가 오백 년 만에 깨어난다. 하지만 사천을 검신이 아닌 검마로, 그를 배신한 제자들을 영..
북극성을 보좌하기 위해 북천에 걸려있는 다섯 개의 별. 고유의 빛을 잃은 흑성이라, 검은 밤하늘을 올려다봐도 존재 여부를 확인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20년마다 찾아오는 단 하루, 낮의 ..
마의(魔醫) 의술이 신의 경지에 닿은 이를 무림에서는 신의(神醫)라 부른다. 세상에 못 고치는 병이 없다는 그 칭호를 가진 이는 예로부터 편작이 있었고, 화타가 있었다. 하지만 중원에는 신(神)..
[눈을 뜨니, 무림맹주의 막내 제자가 되었다?] 천마신교의 교주 천마(天魔). 배신자들의 음모로 죽음을 맞이했다. “내가 무림맹주의 제자라고?” 눈을 뜨자 호적수의 막내 제자로 환..
단씨세가의 소가주 단운몽. 행방불명됐던 그가 팔 년 만에 돌아왔다! “아버지! 못난 소자가 돌아왔습니다.” 마르지 않는 내공을 선사하는 패력천양공! 바람과 경쟁하는 경공인 비류풍영! 팔 년 전의..
무림을 제어하기 위한 황제의 지엄한 명! 고수를 만들어라! 나랏일이 되면 모든 것이 돈으로 해결되는 법! 황실의 정수가 모인 무력 집단, 황금향! 황실을 위협하는 무림을 정벌하기 위해 ..
일자리 구하기도 빡센 세상. 할 줄 아는건 귀금속 세공뿐인 나는. 무림에 취직했다.
풍상(風霜)이 휘몰아치는 강호. 주인공이라고 예외는 없다. 『풍상강호』 “헹, 내가 눈치도 없는 멍청이인 줄 알아? 난 거지라구. 가장 밑바닥 인생이야. 눈엣가시이지 누군가의 관심을..
비참한 과거는 이제 없다 후회로 점철된 삶도 끝났다 『마도지존』 죽음을 통해 과거로 되돌아온 천마 천소명 그가 진정한 마도의 천하를 이루리라!
열두 자루의 검이 달을 가를 때, 천하는 새로운 전설을 보게 되리라! 군림(君臨)을 할 생각이냐? 독패(獨覇)를 원하느냐? 천하제일인을 종으로 부리는 신비문파 월문으로부터 월령이 전이된 아이! 그를..
그 누구도 믿지 마라. 오직 자신만 믿어야 한다. *** 천명회 자객 예살. 당세의 절대종사인 태양검제의 척살에 성공한다. 하지만 배신을 당해 어이없는 죽음을 당하고 만다. 그리고 회..
중원에서 ‘영웅방(英雄房)’이라는 책방을 운영하는 소설가 나종보! 여든의 나이가 넘도록 그가 책을 쓰는 이유는 단 하나, 심산방의 살수로 살던 시절, 그가 죽여 없앤 자들에 대한 속죄...
천사교와 동창의 음모에 의해 부모를 잃은 단엽. 좋은 사람들을 만나 경험을 쌓으며 여러 가지 힘을 접하게 되는데……. 세상을 어지럽히는 천사교와 동창의 음모에 맞서 싸워나가는 단엽의 이야기.
악비는 동생들을 버리고 도망쳤던 그때로 돌아왔고, 이제 동생들을 위해 살기로 결심했다. 한데 동생들의 성장과 안전을 위해 사람을 모으니, 그들이 지키고 싶은 것을 알게 되었다. 지켜야 할 것이 있는..
이건 무슨 상황이지? 왜 내가 소설이나 만화에서나 보던 상황에 처해있는 거지? "꿈이네, 꿈. 개꿈이야." 개꿈이라 상황을 부정하는 나에게 여신이 남긴 말. “당신의 능력에 대해서는 쉽게 적응
칼, 철중쟁쟁, 신마협도의 작가 권용찬의 신무협 장편소설. 내 나이 열둘. 유난히 추웠던 그해 겨울,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내 나이 열셋. 작년보다는 덜 추웠던 겨울, 무림에 출도하는 아버지..
북궁남가 절대무적 천뢰무한광마 신조어 ‘금시조 월드’의 장본인! 그 전설의 서막 환환전기 부활(復活)한 불새는 하늘로 오른다. 십팔만리 우주를 건너 도착하는 새로운 행성(行星)! 광활한 사막!..
흑혈도 한 자루 들고 천하를 날로 씹어 먹는다.
폐물 취급을 받는 황급 일품의 무혼이라니! 창람대륙 임수성 진씨 가문 무혼 각성의 날. 가주의 아들인 진남은 어릴 적부터 무예를 창조하는 등 천재로 가문의 기대를 받고 있다. 드디어 모든 사람의..
스페셜화산의 검으로 중원무림을 훔칠 큰 도둑, 고진유. 강호로 출도하다!
‘가문을 일으켜야 한다!’ 가문을 일으켜야 하는 강씨 세가의 후계자 강유. 기회를 얻기 위해 위험한 표행을 강행했지만 그것은 혈사천교의 농간이었는데……. “네놈은 아주 우수한 근골을 타..
천하제일상회 운금상회의 유일무이한 후계자 주혁강. “이 몸이 바로 천하제일 금수저란 말씀이시다!” 떵떵거리던 생활도 잠시. 열 살이 되던 해에 선계(仙界)로 넘어가 버렸다. “예에? 십 년이 ..
처음에는 그저 삶의 초입에서 마주친 인연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그 인연이 이끌고 간 곳에는 하나의 운명이 기다리고 있었다.
봉명제국 최고의 강자 용천소의 아들 용진. 하지만 아버지를 내몰기 위한 제국의 계략에 그는 어렸을때부터 영근이 파괴되어 수련조차 할 수 없게 된다. 그렇게 폐물 취급 받던 용진에게 어느 날 단수..
살기 위해서 연기를 해야 한다. 회귀를 한 강지훈, 그의 수명은 반년도 남지 않았다. 그를 회귀시킨 시스템은 연기를 하면 수명이 늘어날 것이란 걸 알려준다. 전생에서는 연기를 하지 못해..
묘수 신무협 장편 소설 『삼류회귀록』 치열하게 살아남고, 손아귀가 찢어질 정도로 노력했지만 삼류를 벗어날 수 없었던 인생. 그 끝에서 새로운 기회를 붙잡았다!
스페셜마교 소교주의 신분이나 평범한 삶을 소망했다. 정녕 그것뿐이었다. 그런데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반란이 일어나서 교에서 쫓겨났다. 이제 자신이 희망하는 대로 살 수 있을 줄 알았건만..., 아버지가 ..
무림의 어벤져스, 출격합니다. [출연진] 낭인의 탈을 쓴 일취월장 활쟁이. 미쳐버린 천하제일인, 그림으로 미래를 읽는 책사, 피를 탐하는 정파의 후기지수,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
“내가 자네 직책 뒤에 따라붙는 대행이란 꼬리표를 떼어 주겠네.” 천검대주 대행 마성옥, 정의대주 되다. 수라마검 백유천. 소면살귀 사유곤. 혈향심살 이소적. 대음신마 요막. ..
18세에 유부남이 되어버렸다. 이제 인생 끝난 거나 다름없다. 마누라가 네 명이나 되지만 무슨 소용이 있나. 꿈같은 전성시대가 이대로 끝나버리는 것만 같아 허무하기 짝이 없는데. 결국 너무 분하고 ..
스페셜[뽑기, 시스템, 무협, 성장형 먼치킨] 강함의 이유 첫번째. 뼈를 깍는 수행을 하는 것. 강함의 이유 두번째. 내일이 아닌 오늘을 사는 것. 강함의 이유 세번째. 언젠가는 나올 것이라는 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