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 신무협 장편소설 『용병불패(개정판)』! 고비사막을 방황하는 자들,용병. 그들 사이에 어느 순간 한 용병이 존재감을 드러낸다. 과묵하고 바둑을 즐기지만, 딱히 무언가를 즐기려 하지 않는 괴..
천하제일 남궁세가에서 태어난 재능 없는 폐품, 막내 공자 남궁대소. 20살의 나이에 단전을 잃고 어이없게 죽음을 맞이한 그가 별안간 19년 전으로 회귀하게 된다! “뀨아?” 회귀한..
영물의 내단을 찾아다니며 환골탈태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던 금명은 사랑했던 여인의 딸의 배신으로 목숨이 위태롭게 되고, 그런 와중에 평생의 소원이던 환골탈태를 이루게 된다.
『낙향무사』 『천년무제』 『낙오무사』 거침없는 필력의 성상현이 돌아왔다! 『망향무사』 북방군 특수부 십번대 대장 소천호 십년전쟁을 끝장내고 귀향하다 하지만 그를 기다리는 건 변해 버린 고향 그..
이제 곧 불혹이 되는 중년의 사나이. 가진 것 없지만 오직 열심히 살겠다는 일념으로 살아남은 사나이. 정의맹 오급 무사 이진명의 강호 종횡 일대기. " 이 강호에 젊고 배경 좋고 얼굴 잘 ..
당금 하늘에 떠 있는 열 개의 태양. 천중십일(天中十日). 하늘 저 높은 곳에서 천하를 굽어보는 절대자들 중 일인인 혈선... 어느 날 그가 누군가에게 죽임을 당한다. 이로써 무림은 급격한 ..
천무지체라는 타고난 재능을 가진 진무열. 하지만 그는 정파가 원하는 인간상과 달랐다. 그는 오히려 사파에 어울리는 사람이었다.
평생을 피비린내 나는 전장에서 살아온 한 남자. 그에게 우연처럼, 그리고 운명처럼 찾아온 한 소녀와의 인연. ‘오직 너를 위해 싸워 주마.’ 전장의 악귀, 혈기수라 마중걸! 이제 그는..
『삼자대면』,『투신』,『퍼스트 맨』의 작가 김강현이 새롭게 선보이는 강렬하고 통쾌한 무협 『마신』의 완전 개정판! 천기자의 비동(秘洞)을 둘러싼 강호의 혈투가 시작되었다. 단형우. 그의 ..
권신과 검신. 강호 역사상 최고의 고수로 손꼽히는 두 사람은 결국 우열을 가리지 못하고 끝을 고했다. 이루지 못한 천하 제일의 꿈. 끝내 꺽지 못했던 맞수. 그것은 제자에게 이어진다. ..
도무지 어찌 해 볼 수 없는 놈. 사부들마저 두 손 두 발 들고 포기한 놈. 금강불괴지체, 만독불침지신, 등봉조극. 이른바 금만등(金萬登)을 이룬 괴물. 사(邪), 독(毒), 요(妖), 마(魔)의 ..
마교가 무림을 통일한 지 10년. 교주가 죽었다. 뒤이어 일어난 후계자 싸움. 피가 난무하는 나날 속, 교주의 숨겨진 제자 엽무백은 삼공자의 부탁을 받고 교를 떠나게 된다. 그러나 그..
황도특처법. 무공을 익힌 자는 황도 북경에 들어설 수 없는 세상. 북경 최강으로 군림하던 왈패 단소룡에게 200년 전 사라진 절대자의 무공이 이어진다. 천부적인 전투 감각에 용맹무쌍한 성격. ..
초혼 신무협 장편소설 『무당신룡』무당산의 험지, 향로봉. 올라간 자는 힘없는 노구이나 내려온 자는 헌앙한 청년이었다. 운명처럼 만난 고서가 학도 이백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 놓았으니. 하늘을 품은 법..
죽음만이 존재하는 제왕성 고문실. 비옥(秘獄) 십팔호실(十八號室)에서 태어나고 자란 소악귀 독고무령. 세상 가장 어두운 곳에서 잠들어 있던 그가 세상으로 나오면 세상에 어둠이 내린다.
"원래 주인공이란 건 말이지, ─늦게 등장하는 법이다." 『무왕전생』 스승의 복수를 위해, 강호의 평화를 위해 천하를 피로 물들이려던 혈마의 목을 베고 눈밭에 홀로 영면한 초대 무림맹
사파제일인이자 사도련주인 영호가 회귀했다. 모든 것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열다섯 살 때로.
백원도의 비밀을 깨우치는 자, 천하무적이 된다! 연예계에 영원한 마이더스의 손이 어디 있어? 잘되면 마이더스의 손이고, 안 되면 마이너스의 손이지. 그런데 진짜가 나타났다. 미래에서 돌아온 ..
길고 길었던 마중지쟁 이후. 기나긴 살육전에 회의를 느낀 마교 이인자, 혈마 초광. 고향으로 내려가 남은 여생을 보내고자 하지만, 초광의 힘을 두려워한 천마 태상룡에 의해 암습당할 위기에 처..
정천맹 신기검단주, 주서진 검을 들어 올려 마교주 천무혁을 벤, 그 순간 생각지도 못한 최후의 일격에 당한다. 정신을 잃고, 눈을 떠 보니 의원이 내게 말한다. “그…… 사실 해독이 불가하네."..
일성의 신무협 장편소설 『마공의 대가』 모든 이야기는 하나의 임무에서 시작되었다. 흑천신교의 교주를 죽이고 자결하라! 무림맹의 비밀 살수 조직 흑마귀영대의 대주 마연, 그에게 말도 안 되는 명..
천봉 신무협 장편소설『백야쟁천』 마도의 편에 서 검을 든 사신 설무진. 모든 것은 딸의 복수를 위해서였다. 천하대전을 승리로 이끈 그는 모든 영광을 뒤로 하고 시골 촌부가 되어 제자를 기르..
갑자기 찾아온 평화. 전장에서의 귀환, 그리고 복수. 하지만 천마대멸겁으로 인해 곧바로 찾아온 죽음. 창천팔괘경. 남궁가의 보물로 인해 다시 시작된 삶……. 하지만 이곳은 내가 살던 과거의 그곳이 ..
세상에서 소외된 아이. 그 아이가 세상을 집어삼킨다. 괴물이 된 아이의 독행기.
혈천회의 혈존 유주혁. 뇌화문의 소문주 유주혁으로 다시 한번 삶을 살아간다. 하늘 위에 또 다른 하늘이 있다는 것을 보여 주마.
도마(刀魔)로부터 시작된 삼백 년간의 암흑시대. 절대의 고수들과 세력이 움켜쥔 강호무림에 일기 시작한 작은 변화. 고아 소년 독보가 세상을 향해 내딛는 한 걸음 한 걸음이 위대한 전설이 된다.
“무인이 강호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건 불가능하네. 죽기 전에는 절대 떠날 수 없지.” 진정한 천하제일인 우이. 그러나 무림맹주를 호위하기 위해서 앞으로 나설 수 없었다. 무림맹주 교체와 동시에 ..
황명을 받아 영수를 사냥하는 신기영 참룡반의 반주 항몽. 신수(神獸) 기린을 상대하던 중, 동료의 갑작스러운 공격을 받아 정신을 잃는다. 눈을 뜨고 보니 25년 전 곤륜산. 뭐야? 진짜 돌아온 거..
일황 신무협 장편소설 『매화검협』 오십 년 전, 홀로 대막혈사궁의 침략을 막아 내고 중원 무림의 정기를 수호한 명문대파 그 이름, 화산! 그러나 지금의 화산은 그 명성이 무색하게도 문도 다섯..
사파제일인이자 사무련의 련주인 광무제의 열두 번째 제자. 광무제가 폐관 수련에 들어가자 암수를 뻗어오는 사형제들에게서 살아남기 위해 사무련을 떠나서 고향으로 돌아간다.
천마로 살았지만 난 허수아비였다. 하늘이 왜 나에게 다시 돌아가게 했는지는 모르지만 이번에는 다를 것이다. 내 의지대로, 내 뜻대로, 가로막는 건 모조리 부숴 버리겠다.
파락호들에게 으레 한두 개씩은 찾아볼 수 있는 흉텨도 없고, 얼굴로 기를 죽이는데 아주 요긴한 우락부락한 근육질 인상도 아니다. 칠흑 같이 검은 머리를 가지런하게 뒤로 묶어 깔끔한 인상이 한결 더했..
인간이되 인간이 아닌 자들 '비인'의 피와 눈물로 얼룩진 천하제일가(天下第一家)의 명성. 살이 찢기고, 뼈가 부서지는 고통 속에서도 복수를 향한 의지는 꺾이지 않는다. 마지막 비인, 적무한(
〈협잠행기 2부 (조운의 귀환)〉은 조운시리즈 3부에 해당합니다. 이계로 넘어간 지 5년. 중원으로 돌아온 조운, 무림의 암류와 시대의 흐름과 맞서 싸우다!
정파와 사파 문파들의 격전지, 무한현. 모든 관인들이 가장 싫어하는 그곳에 융통성이라고는 전혀 없는 관리가 부임했다. "관무불가침? 웃기는군. 대명률 327조에 따라 성내에서 다툰 이들을 체포하겠..
악귀대주 천명. 전장의 귀신이자 이민족들의 악몽. 그리고,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유일한 악귀. '이딴 것도 부탁이라고…….' 무림 오화를 자빠뜨린다. 구대 문파를 발 아래 둔다. 천마를
북장의 전장에서 전리품을 수거하며 살아온 소년, 고금의 기연을 쟁취하다. 그로부터 오 년 후, 이름 없는 산골마을에 나타난 청년은 새로운 이름으로, 새로운 삶을 찾는데….
공문서 위조, 사문서 위조, 신분 세탁! 위조계의 기린아 기무결. 사기 쳐서 잘 먹고 잘살던 그에게 날벼락(?)이 떨어졌다. 바로 녹슨 칼에서 나온 천하제일 비급과 오천만 냥짜리 보물 지도..
천하제일마라고 불린 절대고수 혁무기. - 또 세상을 어지럽히면 영원히 지옥계로 떨어질 것이다. 염라왕과의 계약으로 고금오마를 잡기 위해 지옥에서 돌아오다. 남궁세가의 소가주로 빙의하게 된 혁무기..
무협의 거장, 천봉이 이야기하는 열여섯 번째 전설! 『마검쟁천』 천하의 안녕을 위해 협의를 펼치던, 화룡가 의문의 세력에 의해 멸문당하다 그로부터 이십 년…… 화룡가의 유일한 생..
천하제일고수? 아니다. 명문정파의 대협? 아니다. 무림의 흔하고 소심한 하수 어자서. 우연과 오해, 그리고 기연이 겹쳐 무림의 신비고수로 거듭나는데. 하수의 마음을 지닌 고수 어자서의..
『천마를 삼켰다』의 작가 stay의 새로운 이야기 천마님, 천하를 뒤집어 놓으셨다 구천을 다스리는 만마의 지배자 천마(天魔) 그리고 신녀가 될 수 없었던 천마신교 제일의 무녀, 독고..
지옥에 빠진 인간들을 모두 구해 내고 가장 마지막에 부처가 되겠다!
천무성을 타고 태어나면 세상을 구한다? 글쎄!? 천살성은 세상을 피로 물들게 한다고……? 과연!? 「화산신마」 「천하제일 이인자」의 작가 월영신 그야말로 전무후무! 그만의 독특함이 제대로 꽃핀 작..
"내공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겠느냐?" 최고의 재능, 하지만 내공을 쌓을 수 없는 최악의 신체. 운천은 사부의 제안을 받아 무당파의 금지(禁地)로 들어섰다. "뭐?! 500년이
겨우 7살의 나이에 아버지에 의해서 마교로 팔아넘겨진 천일영. 마교에서 살수로 살아가던 그가 탈마의 경지에 올라서 천마가 되었다. 그러나 높은 경지는 또 다른 피를 부르게 되니. "천마 없이 ..
천마신교의 마지막 교주, 장천. 그 옛날 무림을 호령하던 천마신교는 더 이상 없다. 몰락의 길을 걸어가던 천마신교는 결국 본산까지 들이닥친 의문의 세력과 맞서 싸우게 되는데……. “지금 ..
강호 제일 살수, 살왕 극쾌. 의뢰대상인 천하제일인 금대혁과의 격렬한 전투 도중 한계를 깨닫는다. '빠르지만 무게감이 없다.' 자신의 유일한 약점을 지우고 싶다는 열망과 함께 금대혁에게 목숨을
유실된 일대 천마의 절학을 얻은 도천. 그에게도 천마의 권좌를 차지할 자격이 있을까?
백보의 신무협 장편소설 『천마행』 완전기억능력을 소유한 천마신교의 인재 진천우. 가족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그에게 내려진 특명. 월광초월대법으로 삼십 년 전의 강호로 가서 현 백도맹의 기둥들이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