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개혁하려다가 허무하게 죽은 무심도인. 무심도인의 뜻을 이어받아 사회를 바꾸려는 사람들이 만든 월영문. 월영문의 무명살수가 되어 무심도인의 무공을 수련하여 무심도인의 이상을 실현해 가는 이야..
뛰어난 잔머리와 생존력의 소유자. 저잣거리의 한량 소년 주운돈! 우연히 화산파의 말단제자로 들어가지만 하는 일이라고는 잡부들이 하는 막일 뿐. 그렇게 하루하루를 보내던 그때! “으아악!” ..
절름발이로 세상을 원망하며 살던 육대괴마의 수장, 취마(醉魔). 술과 함께 웃고, 울다가 세상을 떠나려 했다. 하지만 죽은 후 눈을 떴을 때 그는 비무대 위에 서 있었다. 이십 년 전 화산의 ..
무림맹의 음지의 총잭임자, 고영천 은퇴한 그가 선택한 새로운 삶은 농부였다 『귀농무사』 하지만 평화로운 농촌 생활은 오래 가지 못하고 옛 부하들이 하나둘 찾아오게 되는데 “아니,..
청성 속가제자 이현 무료하게 살던 그에게 날아든 급보! 십 년 만에 돌아온 고향이건만 아무도, 아무것도, 남은 게 없다 [강소일문(江蘇一門)] 아버지의 죽음, 그리고 어마어마..
김석진 신무협 장편소설『염왕진무』.인간이라면 절대 익힐 수 없다는 강호삼대불가득!그것에 얽힌 비사를 풀기 위해 그가 강호로 나섰다!피처럼 붉은 무적의 강기.혼돈혈애를 전신에 두르고 수라격체술과 염왕..
사막에서 태어나 대구라는 이름을 얻은 사내. 성씨도 없는 미천한 신분에 얼굴마저 못생긴 그지만 무공에서만큼은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았다. 부모의 복수를 위해 택한 강호행은 뜻밖의 풍파를 부르..
떼인 돈, 무림맹주를 팔아서라도 받아드립니다. "...미친놈인가?" 정마대전이 끝나고 평화를 되찾은 중원. 하지만 무림맹의 재정은 갈수록 나빠만 지기만 한다. 세금 낼 돈이 없다고 배
“나는 신을 죽일 검이다.” 영살(影殺). 인신을 죽일 마교의 비검. 천하제일 살수이자 마교제일검. 지하 뇌옥에서 깨어난 소년이 잃고 배반당하고 죽이며 천하의 중심에 서기까지. 무림의 ..
박선의 무협 장편 소설 『흑접귀환』 제1권. 황제의 즉위식날 태어나자 버려진 황자. 황궁무고의 괴물 칠일칠. 전장의 소귀. 하늘에서 났으나 땅으로 떨어진 추락한 봉황. 구파일방 오대..
『포졸 진가수』의 작가 노경찬 그가 선사하는 가슴 저릿한 무협 『대사형 선유』! 갈 곳 없이 이곳저곳 떠돌던 여덟 명의 아이들 은퇴한 삼류 무사의 손에 거둬져 사제 관계를 맺고 어설프나마..
세상에는 세 종류의 인간이 있다. 좋은 인간, 보통 인간, 나쁜 인간. 좋은 인간은 내 배를 부르게 해 준다. 그리고…… “혼인하는 데 돈이 얼마나 많이 드는지 아시나요?” 고로 돈은..
권용찬의 신무협 장편소설. 만병을 다룸에 있어 당할 자 없고 몸을 씀에 있어 권, 장, 지, 각, 퇴, 경, 신. 이 모두 천외천에 이르렀으니 세상에 이런 무인 없어 무왕이라 일렀다. 고귀한 황손으..
21세기에 살던 유진환이 무림 세계에 떨어졌다. 목숨을 건 투쟁 끝에 천마신교의 지존이 된 유진환. 그가 다시 21세기에 돌아왔다. 한데 세상이 이상하다. 무인과 무공 그리고 자본이 지배하는 세상으..
얼쑤, 재미란 도화선에 불이 붙었다! 이것이 진짜 똘끼로 무장한 상남자의 복수다! 십 년 동안 본의 아닌 감금 수련(?)을 하다 아버지의 부음을 듣고 돌아온 황정경 숨겨진 음모와 흑막의 ..
이제는 나이 지긋한 할아버지가 되어버린 궁귀 을지소문. 말썽꾸러기 손자에게 삼대를 이어온 말 많고 탈 많은 중원행을 명하다! 이제 시작되는 몰락한 남궁세가를 구원하고 화려한 부활의 날개를 달아주기 ..
유산으로 십만 냥을 받았다. 그 돈으로 문파를 만들어달란다. 무공, 무인, 돈, 총관, 제자, 소작할 땅과 소작농까지. 갖추어야 할 것이 많다.
강호에 다시 없을 인의무적으로 이름난 남궁일. 하지만 그에게 피할 수 없는 죽음이 찾아온다. 비참한 배신을 당한 남궁일이 죽자, 그 자리를 대신한 건 남궁일의 쌍둥이 기생령이었던 존재. 하지만 다시..
이 글은 불구대천(不俱戴天)의 원수를 둔, 한 소년의 비참한 처지로부터 시작되는 복수활극이다. 첫 번째 무협소설 〈무림종결자(武林終結者)〉가 유쾌하고 통쾌한 이야기가 되기를 바라며 썼던 글이라면,..
조명진. 그는 15년의 방황 후 조가촌으로 돌아왔다. [귀향검]
출중한 외모, 교활하기도 천진난만하기도 한 눈동자로 여자들에게 치명적인 매력을 흘리고 다니던 ‘두변’. 하는 일마다 술술 잘 풀리던 그는 대기업 영업 담당 이사가 되어 성과급을 쓸어가다시피 챙겼으..
끝내주는 학연이 생겼다. 내 사제들이 무림의 전설이란다.
『제룡가』 『나부지몽』 『천룡독호』 『천상제』 의 작가 남운! 남운의 신무협 장편소설! <일로정진> 더러운 배신고가 흉흉한 세상인심 속에서 세상과 인간에 대한 분노를 가지게 된 소년..
천마신교 유일의 제사장 백무산. 하지만 실권은 하나도 없다. 스승에게 버림받았고. 그의 아들인 사제에게 명령받다 죽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르리라! 그런데… 좀 많이 다르다? 자신을 묘하게 ..
무림을 재패한 마교 교주, 진풍백! 강호의 강자를 모두 무찌르고 나니, 세상살이가 지루하고 지루하다… 진풍백은 자신의 맞수를 찾기 위해 예언자 ‘홍화’를 납치하고, 홍화는 딱 10년 뒤에 진풍백..
이원무형 생육천지, 이원무정 운행일월, 이원무명 장양만물. 이원은 형상이 없으니 천지를 낳아 기르고 이원은 사사로운 감정이 없으니 해와 달을 움직이며 이원은 이름이 없으니 만물을 기른다.
열혈무림 혹은 비정무림이라고도 한다. 온갖 무수한 영웅호걸들이 불꽃처럼 나타났다간 이슬처럼 명멸해간 그곳. 유성의 혼…. 혹은 불나비인가. 오늘도 중원이라는 대륙 곳곳에선, 영예와 무도를 향한 철인..
길이 넉자. 무게 열다섯근. 검푸르고 검붉은 몸통. 나는 마도다, 죽음으로부터 돌아왔다.
양양성에서 최고로 잘 나가던 한량이자 뒷거리 싸움의 천재 장추삼. 황금 같은 이십 대의 청춘을 삼류무사가 되기 위해 날려 버리는데….
무림과 관은 불가침? 웃기지 말라 그래. 무림인들에게 당하는 민초들의 삶은 누가 책임지냐고. 거칠 것 없는 사내 척진광과 그의 동료들. 무림인 잡는 포쾌의 통쾌한 이야기. 민초의 ..
수호성(守護星)의 기운을 타고난 사완악 하지만 그의 스승인 사대악인(四大惡人)은 그를 천하의 대악인으로 길러낸다 “너는 최고의 악인이 되어야 한다!” “좋아. 사부들도 깜짝 놀랄 악행..
재능을 팔아 사고 싶은 벼슬을 가지고 싶은 명원 날카로워진 만룡전의 눈빛으로 그는 황궁서고의 서기관을 꿈꾼다. 글 속에 천하를 담으려는 윤명원, 유림을 넘어 무림을 탐하다!
평범한 소년이었던 구보는 연락이 끊긴 형을 찾아 천무문의 문도가 된다. 하지만 형을 찾기는커녕 천무문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암투에 휘말리게 되는데. 구보는 과연 형을 찾을 수 있을까?
신검가의 후계자, 진부윤. 5년 연공을 끝으로 단전에 탄탄한 일갑자와 내공을 얻는다. 곧 만나게 될 부모님과 친구들을 생각하며 기뻐하던 그의 눈에 낡고 낡은 한 장의 양피지가 보인다. ..
산으로 들어올 때 내 나이는 17살이었다. 자의적으로 들어온 게 아닌 관병들에게 쫓겨 부모님과 함께 들어오기는 했지만 후회는 하지 않는다. 단, 40년간 산속에 있을 거라는 사실을 몰랐을..
수많은 무협매니아들을 열광케 한 화제작 무명계! 깜깜한 암흑의 세계에 내던져진 온갖 인간 군상들. 그들의 탐욕과 어리석음이 그려낸 지옥의 풍경을 뚫고 한 사내가 희망의 빛을 찾는 위대한 ..
남련북맹. 중원무림 최대의 세력. 남련 백무련. 그들을 향해 형제들이 복수의 검을 들었다. 피가 내를 이룰 전쟁의 서막이 이렇게 올랐다.
어느 날, 눈을 뜨니 저승! 다행히 전생의 공덕이 적지 않았기에, 기영은 저승의 보물인 여와도를 통해 ‘관상법’을 전수받고 천계로의 환생까지 약속받는다. 그런데 갑자기 저승을 침략해오는 정체불..
나는 보고 말았다! 눈이 점점 커지고 목이 말라 온다. 바람소리가 들리고 땀내음이 풍긴다. 얼핏얼핏 시야 속에서 핏방울이 튕겨오른다. 씨이잉- 칼바람 뒤에는 쪼개진 시신들. 그 뒤를..
『용검전기』, 『천하대란』, 『허부대공』 100만 독자! 장르소설 최고의 대표작가 방수윤! 여기 또 하나, 진정한 영웅의 삶이 펼쳐진다! 『무도』 강호무림의 모든 관심이 단 한명의 청..
“사부님, 저는 사부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세속(世俗)의 일에 깊이 관여하다가 결국은 이렇게 죽고 말았어요. 저는 이제 어쩌지요?” “걱정 마라. 너는 죽지 않는다.” “하지만 보세요. 저는 이미 ..
세 개의 문을 지나 오른쪽으로 향하면 취송이 빛나니 푸른빛이 눈에 가득 찬다. 이 한마디에 강호가 들썩인다. 그리고 그 한가운데 서생 유건이 있다. 청성의 검도 꺾을 것이고, 협객이 ..
재능이라고는 눈곱만큼도 없었던 삼류무사. 검신(劍神)이 되어 돌아왔다.
태산학관 전설의 기수, 건륭 17기. 한낱 무림맹 정보원이었던 내가 그들의 동기가 되었다.
파멸적인 무공과 다르게 따뜻한 심성을 지닌 무인, 강일! 세상을 등지고 삶을 끊어내려던 그때, 하늘이 안배한 인연에 닿는다. 다시 돌아온 강호. 과거를 잊고 살아가려 하지만, 세상은 그를 가..
뛰어난 자질을 갖춘 팔선문의 대제자 유검호. 그의 치명적인 단점은 게으름과 의지박약. 천하제일마두의 기행에 재수없이 동참하게 된 의지박약아. 갖은 고생 끝에 가까스로 고향에 돌아오다. 무림? 그딴 ..
어둡고 음습한 사망곡에서 피어난 무재와 애정의 노래. 몇 됫박의 쌀에 팔려 갔던 평범한 소년 이현. 장로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스스로 들어온 하유린. 그들, 무재들이 엮어 가는 강호이야기가 펼쳐진다...
“원수의 심장을 꿰뚫기 전까진, 죽고 또 죽어도 난 멈추지 않을 것이다!” 문파가 멸(滅)했다. 하루아침에 싸늘한 주검이 되어버린 스승님과 사제들. 홀로 살아남은 대제자로서 남은 생애의..
뎅! 뎅! 뎅! 뎅! 뎅! 응급 환자를 알리는 종소리가 울렸다. “천 과장, 환자 상태는? 수법은? 마 과장 소견은?” 매일같이 일어나는 전쟁. 정도, 흑도 할 것 없이 찾아와 북새통인 병실. ..
무공과 초식이 지배하는 힘의 세상, 무림(武林)! 하지만 여기, 두 번 다시 존재하지 않을 새로운 능력의 한 소년이 무림을 진동시킨다! [Level Up 시스템이 시작되었습니다. 무한한 성장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