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야. 그건 악마의 무공비급이었다. 난 처음부터 알고 있었지. 인간의 몸으로는 익히지 못할 몹쓸 무공이란 것을. 살천(殺天), 부모를 죽이고. 수형(囚刑) 평생 갇혀 살아야 하며, 살백(殺百),..
정무십문(正武十門) 오대문파와 오대세가로 대표되는 정도의 기둥. 검선의 가문이자 천하제일검가(天下第一劍家). 오대세가의 수장인 남궁세가(南宮世家). 검선 남궁무애가 등선 후 후 오십 ..
천성휘가 창건한 중원제일천무세가는 마녀의 저주로 인해 병약한 후대가 이어지면서 몰락하게 된다. 노가주 천유문은 가문을 계승할 유일한 혈육을 얻기 위해 며느리의 배를 갈라 손자 천무현을 보게 된다...
역대 최강의 무림맹주, 광마(狂魔) 천기린. 오로지 힘만으로 무림을 장악했던 그는 권력을 노린 세가들의 합공을 받고 끝내 죽음에 이른다. 그러나, 어찌 된 일일까? 죽은 줄 알았던 천기린은 시..
산동악가를 부흥시키기 위하여 평생 동안 노력해온 악청운. 갑작스러운 부마도위 간택 소식에 그는 다급히 황실로 향하게 된다.
정사 구분 없이 무림 전체를 초토화시킨 불세출의 광마, 뇌진천. 그가 돌아왔다. 천하를 희롱하는 뇌진천의 거침없는 행보가 지금 시작된다.
천풍기협(天風奇俠)-- 이 작품은 제목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기정무협(奇情 武俠)의 결정판(決定版)이라 할 수 있다. 주인공 용화천(龍華天)! 그는 한 마디로 사무치는 고독(孤..
너! 나를 아는가? 난! 나를 잘 안다. 중원의 그 누구보다도. 싸가지란 쥐똥만큼도 없고, 요상한 근성만 중원제일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대안은 없다. 내가 나를 가장 잘 아니..
당금 하늘에 떠 있는 열 개의 태양. 천중십일(天中十日). 하늘 저 높은 곳에서 천하를 굽어보는 절대자들 중 일인인 혈선... 어느 날 그가 누군가에게 죽임을 당한다. 이로써 무림은 급격한 혼돈과 ..
혈교와의 전쟁으로 천하제일인과 태극혜검, 상승무공을 소실한 무당은 그렇게 몰락해갔다. 100년이 지난 지금, 그들은 다시 비상하려고 하지만... "저는 '무당제일검'입니다. 제가 할 일은
『제룡가』 『천상제』 『호중지천』 『북천제』 의 작가 남운. 그의 신무협 장편소설! <무명> 일천 명의 아이들을 걸러 단 열 명의 살수, 십혼살을 창조해내라. 그리고 마침내 중원..
유진산의 신무협 장편소설 『단란표국』 세 번의 환골탈태, 그리고 면벽수렵 이십 년. 진혈광은 드디어 화환귀공의 끝을 볼 수 있었다. 그리하여 누구도 이루지 못한 탈마경에 이어 신마경에 오르고, 그 ..
내가 황위 그만둘게. 그럼 다 해결되겠지. …그런데 왜 난리가 난 거냐. <수확을 하셨습니다. 보상으로 ‘무력’이 올랐습니다.> …텃밭은 왜 이렇게 좋고.
죽지 못하는 자는 살지 못하는 것과 같다. 그래서 그는 스스로를 ‘무생’이라 부른다. 불로불사란 존재할 수 있을까? 그것은 갑자기 찾아온 불청객에 불과했다. 늙지 않고, 굶어 죽을 수도, 상처..
천하 제일의 살수문파 암천중. 이름조차 없이 최강의 살수로 길러진 천살일호. 그러나 속으로는 서생을 꿈꾼다! 서생은 정말 대단해! 불로소득으로 먹고 살다니! 서생이 되고자 문파를 도망쳐 나왔지만..
기억을 잃고 몸에 백 개 이상의 기우고 때운 상처로 백결(百抉)이라 스스로 이름 지은 정체불명의 사나이! 무림해결사인 강호산인 단목우, 은침탈혼 단목수수 부녀와 함께 거대한 중원 무림을 쾌..
『몽왕괴표』 『불량학사』 『주먹의노래』 『주먹의품격』 절대적 감수성의 작가, 박동신! 그가 선물하는 유쾌상쾌통쾌 이야기! 이계의 대신관이 중원에서 눈을 떴다! 의술과 무공을 접목시킨 신성력은 상..
칼자루를 쥐고, 적을 죽이는 무인은 결국 철혈의 길을 걸어야 하는 존재다. 그 대상이 설사 신이라 하더라도. - 까마득한 태고의 시절! 천신이 이 땅에 천인을 내려보내니 천인은 바람과 구름을 일으..
[모두가 사라진 혈교의 난 그 이후 수십 년이 흘렀다. 그 후에 남은 사람은 단 하나 하지만 모든 이들의 기억은 그 사내의 안에 남았다. 기록되지 못한 미기록무사들을 위해 홀로 남은 무사가 천하를..
일급표사 한정광의 제자, 일급제자 장문전! 어린 나이부터 표국을 드나들며 무공을 수련한 장문전. 타고난 오성과 끈기로 성과를 얻지만 실전을 통해 다듬은 표사의 무공은 허술한 데가 적지 않은데……...
사람으로 태어났지만 신선과 요괴처럼 살아가는 초인들의 세계. 강호무림. 강호의 가장 밑바닥의 삶을 살아가는 삼류 낭인으로, 실력은 없지만 정의감만은 남달라 언제나 사건과 사고에 휘말리기 일쑤다...
『신존기』,『광존』의 작가 김한승이 내놓은 회심작! 혈마귀 단천우가 새로운 정점으로 향하는 『악마지존』! 정사대전 이후 마교가 힘을 잃었다고 생각한 무림의 구대문파는 큰 착각을 하였다. 그..
「두 번의 죽음과 백 년의 시공을 넘어 무림으로 귀환하다!」 다른 차원에서 환생하여 철혈의 황제로 지낸 백 년의 세월! 모든 것을 내려놓고 눈을 감았으나 사라지지 않는 마지막 회한…… 가족..
우화등선을 앞두고 예사롭지 않은 천기를 본 활불(活佛)과 삼성(三聖). 천기가 서린 곳은 천하의 세도가인 하후진 대도독의 하후 대장군부 숭산 태실봉 삼성의 암거에 삼성과 천성자 그리고 취선이 ..
이번엔 내가 천하제일인이 된다.
“잘 키운 제자 하나, 열 아들 부럽지 않다더니…….” 하산시킨 제자가 10년 만에 천마가 되어서 돌아왔다.
마른멸치 신무협 장편소설 '사도여로 독보행' 그것은 선고였다. “너에게는 무공에 대한 재능이 없다. 혈맥이 가늘고 약해 내공을 익히기 부적합하다.” 스승의 단호한 선고에도 소년 사도는 검을
『사라전종횡기』, 『청조만리성』의 작가 수담 옥 굵직굵직한 필체로 써 내려간 한 남자의 일대기. 불행의 나락에서 단 하나의 빛을 찾아 모든 것을 내던졌던 사내와 그를 기..
명말, 폭정의 왕도를 타도하고자 뭇 영웅이 저마다 일통 강호를 외치며 궐기한다. 이로써 천하는 사국쟁패의 각축장이 되니. 난세를 평정할 진정한 영웅은 과연 어디에 있는가
떨어지는 빗방울도 헤아린다는 매의 눈을 가진 곽진 칠파의 무예를 알고 허를 찾아내는 데 귀신이지만 그의 신분은 고작 마사지기의 아들에 소문주의 시종 소인들은 그를 인정하지 않지만 아무리 숨기고 감춰..
협(俠) 하나로 고금제일이라 불린 검공(劒公)의 일대기
천마를 잡기 위해 무림맹을 결성하고 무려 칠 년에 걸친 전쟁 끝에, 청해와 서장 사이 절지에 함정을 만들고 천마를 몰아넣었다. 세월이 흐른 후 조가촌에 한 무리의 사람들이 들어오는데…….
무협 소설 속으로 빙의했다. 어라? 그런데 나쁘지 않네? 기왕 이렇게 된 거, 주인공 따라다니며 꿀이나 한번 제대로 빨아 보자.
항주 최고의 존잘남, 풍류미공(風流美公) 홍규. 별안간 하늘에서 떨어진 술을 마시고 천하제일고수 되다! 한 잔 술에 강호를 질타하니 취공은 무쌍이라!
극악무도한 폭력배, 신선의 길로 들어서다. 군인 출신 조직폭력배 ‘곽건군’ 착하게 살고 싶었으나 세상은 그를 가만히 두지 않았고, 결국 형장의 이슬이 되어 굴곡진 삶을 마무리하게 될 줄 알..
무림의 진정한 강자 될 자, 그 누구인가! 사랑의 매를 동원해 이십칠 년간 자신을 키워준 사부의 죽음을 맞은 풍천옥. 반 협박으로 얼른 천하제일인 자운경, 다섯 명의 흑오령과 함께 '대..
사파의 지존, 사황(邪皇) 진명운. 최후를 맞이한 그를 맞이한 것은 사후 세계가 아닌, 과거의 신체였다. ‘이게 바로 회귀의 맛인가?’ 과거에 놓친 은사를 만나 창룡학관에 들어가게 된 ..
『제룡가』 『나부지몽』 『북천제』 『천상제』 의 작가 남운! 그의 신무협 장편소설! <혈도제> 자신의 문파 '목가보'를 재건하기 위해 무당파의 제자가 된 목사진. 우연한 기회에 낙성
『프레어백작』 『전사의탑』 『캐탈리스트』 『컬러워즈』 의 작가 구왕의 신무협 장편소설! 『천마묵비영』 강자존의 천년 마교에 엉뚱한 수련생이 나타났다. 허나 아무도 천마의 길을 선택하지 않는다...
한국에서 스무 살에 무림으로 끌려갔다. 두 번씩이나 개죽음을 당한다. 띠링! [기연이 시작됩니다.] 이건 뭐냐? 나를 배신한 놈들 돈은 물론 영혼까지 탈탈 털어주마.
난세였던 세상을 수호했지만, 이젠 역사 속의 한 틀이 된 황제의 열두 수호신, 황하십이검(皇下十二劍). 일련의 사건으로 비운을 맞이한 그들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생존자, 살인검(殺人劍) 운백령. ..
무림 사대금지 혈귀곡(血鬼谷). 백오십 년 동안 잠들어 있던 혈룡이 깨어난다. 과거의 연인과 닮은 의문의 소녀 소은설. 그리고 피의 계약. “피를 주면 아버지를 찾는 것을 돕겠다.”..
천하제일이란 이름은 불변(不變)하지 않는다! 『광풍제월』 시천마(始天魔) 혁무원(赫撫源)에 의한 천마일통(天魔一統)! 그의 무시무시한 무공 앞에 구대문파는 멸문했고, 무림은 일통되었다. “그는..
이 세상에서 가장 신비한 곳은 어디인가? 수많은 신비와 전설을 담고 도도히 흘러 내려온 수천 년의 중원무림사(中原武林史). 그 수많은 이야기들 중에는 영원히 세인(世人)들이 풀지 못할 절대신비(絶對..
지금껏 나왔던 화산파 이야기와 비교를 거부한다! 매화 흩날리는 가운데 진하게 풍겨 오는 향기에 취하다! 『화산천검』 구파 천 년 역사에 걸맞은 수많은 무공이 있었으니 해남파의 남해삼십..
용은 구름을 타고 뱀은 안개속에서 노닌다는 상상 속 이야기에 불과한 영웅록(英雄錄). 그런 영웅록의 주인공 좌벽. 수백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오행문 최고의 후예로 성장한 소년 자겸은 뜻하지 않게 사전..
회사에서 억울하게 잘리고, 암에 걸려 죽었다. 있는 집 자식으로 태어나고 싶다는 소원이 이뤄졌는지 중원 제일의 부잣집 막내로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건만. 원인 불명의 병에 걸려 아무것..
어느 날, 무림 십대고수들에게 날아든 서찰 한 통 그리고 그 안의 황자의 스승이 되어라라는 황명. 어찌 된 연유인지 시간이 흐를수록 십대고수들은 하나둘 황궁으로 향하는데……. 지금까지의 나를 ..
부적, 점술 등 그저 그런 방사로 근근이 명맥을 이어가던 구유곡 곡주가 어디서 막내 사제를 주워왔다! 전륜무극지체라는 방사들에게 회자되는 신의 체질을 타고난 신도준이 전대 고수들과 각 방면..
멸문지화를 당하고, 혼자 살아남았다. 가문의 영광을 찾기 위해, 무슨 짓이든 하겠다! 설령 시산혈해의 길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