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림자 지면 안 된다고요. 무영등 없어서 못 해 먹겠네.” “무영등이란 무엇이냐?” “그림자 없는 등이요. 수술할 때 필요한데. 말 시키지 말아요.” ‘꼬마 신의! 네가 먼저 말 걸..
『신존기』,『광존』의 작가 김한승이 내놓은 회심작! 혈마귀 단천우가 새로운 정점으로 향하는 『악마지존』! 정사대전 이후 마교가 힘을 잃었다고 생각한 무림의 구대문파는 큰 착각을 하였다. 그 사상 ..
“사람을 구하고, 타인을 사랑하며, 그들과 더불어 살아가라. 잊지 마라. 너희는... 힘겹게 살아가는 모든 이들의 수호자다.” 그러나... 죽어라. 그것이 전쟁의 서막이다. 태고의..
유약했던 아이가 지옥같은 전장을 헤치고 돌아온 날 세상은 그를 두려워했고, 그의 걸음은 황궁을 뒤흔들었다!
뇌전검 신무협 장편소설 〈마제〉 제 1권. 강자들의 무덤 무림. 그 힘의 대지 위에 전설을 세운다. 이제 모든 강자들이 경배하리니, 모든 이들이 그를 우러러 마제라 하였다.
끝내 막지 못한 멸문. 그리고 다시 얻은 기회. “사숙, 장로님! 그거 그렇게 하는 거 아니라고요!” 류도신의 빠꾸 없는 기사멸조가 시작된다.
난세영웅 개방의 용두방주 진천주호(振天酒虎) 맹호동이 천주지회(天柱之會)에 가던 중 의문을 죽음을 당한다. 그리고 10년 후……. 강호의 변방 감숙성 무위(武威)에서 개방의 제일 밑바닥 계급인 무..
오랜 은거 끝에 동태환골까지 이룬 무림 대종사 일검종. 출도한 그는 거장 이조천의 아들로 오해를 받고 급기야 소림에 입문까지 하게 된다. 한데 그때부터 소림의 제자들이 죽어나가고 금룡보와 무림맹은 ..
여기, 문(文)의 아홉 개 하늘(九天)라 불리는 구대서고(九大書庫)가 있다. 광활한 중원대륙에 글(書)이 생긴 이후 만들어진 모든 서책들이 모여 있는 아홉 개의 대서고, 진시황제(秦始皇帝)의 분..
세인들은 말한다. 패왕의 일도를 받아낼 이가 작금의 천하에는 없다고. 수많은 수식어들이 손승적을 위해 따라 붙었지만, 그를 가장 잘 표현하는 단어는 단 네 글자였다. 패도무쌍(覇刀無雙). ..
때는 명나라 초, 대륙에 혈겁의 나날이 이어지던 어느 날 정체 불명의 무림인들에게 어미를 잃은 어린아이. 눈속에 파묻혀 죽어가던 아이를 주운 건 한빙마녀(寒氷魔女) 백리화! 빙극의 고수 백리화로..
“마치 싸움을 위해 태어난 사람 같구나. 그래, 정말로 싸움호랑이, 투호(鬪虎)라고 할 만하겠구나.” 투호로 불리는 싸움호랑이 이대호. 그 위대한 이름의 처음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창은 검과 달리 본디 가지지 못한 자들을 위한 무기다. 검과 갑옷을 살 수 없는 농민들에게 주어진 것은 오로지 죽창뿐이었으니까. 여기, 한 창병의 이야기를 하려 한다. 때는 바야흐로 난세(..
[정통 무협과 선협의 중간에 서다!] 인생 막장의 무인들이 무력을 팔아 생계를 이어간다는 거리, 매검가(賣劍街). 불우한 과거를 뒤로하고, 강호에서 천시받는 매검가까지 흘러들어온 칼잡이 양유..
동자공을 익힌 백운비의 강호행! 스승님을 찾아 강호에 나선 그의 앞에 절세미녀가 나타나는데…….
무협의 한 획을 그은 저자, 서효원의 미공개 유작 최초 공개! 『창궁무적검』 검맹이 배출한 희대의 세 무사 창궁일몽 하운비, 혈사자 연검후, 비류검혼 담소천. 그들이 원하는 것..
복수는 내가 살아야하는 이유다. 그래서 나는 내 영혼을 악마에게 저당 잡혔다. 불구대천지수의 복수를 할 수만 있다면 나는 기꺼이 악마가 되겠다!
내 이름은 최무기. 고아로 자라난 내가 가진 것은 나고 자란 고향의 기억뿐. 하늘이 무너지는 한이 있어도 나는 고향으로 돌아가고 말 테다. 그것이 내가 숨 쉬는 이유이고 살아가는 목적이다. 칼과 검..
천마의 재래를 위해 희생된 아이들. 그중 하나의 연이 남궁가로 이어지고……. “이 할애비의 손자, 남궁연후가 되어줄 수 있겠니?” 하늘이 맺어준 인연에 인간의 의지가 더해지니, 그 안..
마도제일인, 광혈존 적사결 평생의 숙적, 취불 무허와의 결전 이후 눈을 뜬 세상은 평소와 달랐다! 『기적의 이혼대법』 분명, 만마가 앙복하고 십만교도가 우러러 보던 천마였건만 ..
깨어나 보니 무협 소설의 악역이 되었다! 그런데 하필 빙의한 몸이 엑스트라 망나니 악역이라고? [혁련운 / 마교 교주의 넷째 아들 / 망나니에 호색한, 무공도 약하고 성질도 더러움] 소설 속 주..
<절대무적> <천뢰무한> <광마> 신조어 ‘금시조 월드’의 장본인! <약골무적> 친구의 복수를 위한 한 사내의 처절한 몸부림이 시작된다! 타고나길 약하게
천마묵룡패를 얻는 자, 천하제일인이 되리라! 청해호 장씨 집안의 평범한 소년 장천수. 마교 1장로 마검제 일도향과 함께 천마신공을 수련하다! 장천수는 과연 고금제일인 천마의 무공을 얻을 ..
무신(武神) 관우를 비롯해, 수많은 영웅과 호걸을 탄생시킨 황하(黃河)의 동쪽. 그중에서도 태원(太原) 일대를 가리키는 지역을 하동(河東)이라 불렀다. 그런 하동의 중심인 태원의 패자(覇者)..
귀환병사의 요람 작가 신작!!! 십중팔구는 죽어나간다는 뢰주의 군영. 그곳에서 마도가 태어났다. 『마도 진조휘』 남들은 살고 싶어 몸부림칠 때 그는 복수심에 몸부림쳤다. 처절하게 울부짖다가 ..
절대무적 천뢰무한 광마 신조어 ‘금시조 월드’의 장본인! 쾌도무적 “십 년 후 너의 아들을 바쳐라!” 열세 살의 나이에 진효성의 손을 잡고 쾌의삼우의 유배지로 향한 진무위. 그는 눈물을 흘..
신무협 '대가' 시리즈의 일성! 그가 전하는 또다른 '대가' 이야기! 나? 황실 비밀단체, 동창내실담당 친황대(親皇隊)소속이다. 직책은 무림전담반, 나찰귀로(
천애고아로 점창파 장문의 손에 거둬져, 날이 갈수록 사문의 기대를 독차지하게 된 소년 두견준. 사형제들의 온갖 질시와 핍박 속에서도 꿋꿋이 자신의 길을 가던 그는, 어느 날 닥친 운명의 범람에..
세상에서 가장 더럽고 치사한 방법으로 버림받은 자의 복수. 화산검룡 독고운은 오직 복수만을 원한다. 인의와 현 따윈 중요치 않다. 복수가 끝날 때까지 그의 길에 남아 있는 것은 피의 향연뿐. 이제 ..
혈신…...운명이 그에게 부여한 이름이었지만, 이제 그는 그 운명에 저항한다! -----------안내사항---------- <정호기 반생록> 개정판 입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소리로 세상을 보는 아이, 서문무휘. 파천의 음악으로 난세에 출사표를 던진다. 마도군림 삼십 년간의 평화는 폭풍전야에 불과했다. 지금 절대강자들이 난무하는 군웅할거의 시대가 시작된다!
분노는 공허한 하늘에 그림자처럼 가득 찬다. 신념을 잃고 진실되지 못한 힘을 추종하는 위선자들이여, 보이는 눈보다, 들리는 귀보다 하나의 본능에 집중하라. 다가오는 공포를 똑바로 느낄 수..
천하제일세가인 이씨세가의 대역무인인 이서하. 그는 오늘도 이씨세가의 직계들을 노리는 만악맹의 살수로부터 살아남아야 했다. 왜냐면 그는 이씨세가 직계들의 대역이었기 때문이었다.
<맛보기> * 제1장 상심인(傷心人) 쏴아아..... 철썩! 동해의 파도가 기암(奇岩)으로 이루어진 섬의 절벽을 때린다. 섬은 절해 상에 고고히 떠 있었다. 부근의..
마도의 본산지 십만대산 마교. 마교 역사상 최악의 위기가 다가왔다. 정파 무림맹의 무림통일로 마교의 영광은 먼 과거가 되어버렸다. 과거의 옛 영광을 되찾기 위해 금지된 의식으로 시조 천마를 부..
봇짐을 걸머메고 걸음을 옮기면서 그가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태양을 가져올게." 건조한 목소리와 함께 일렁이던 소년의 눈빛이 어느새 심연처럼 가라앉아 있었다. 일족을 천형에서 구하기 위해 그가 도
무림 최고의 가문! 완벽한 외모! 모든 것을 갖춘 기재, 백리성! 하지만 저주받은 마천살성(魔天殺性)의 운명인데… “너를 앞으로 진유룡이라 부르겠다!” 무림최강 무살신검 진명헌의 제안..
동윤 신무협 장편소설 『진천뇌협』 강호를 수호하는 최후의 보루 은림. 그들의 사명을 위해 강호로 나온 단 한 명의 무인. 그가 나선 순간, 잡일꾼으로 몰락한 반천대는 존재하지 않는..
불구로 태어나 뒷골목에 버려진 날. 온갖 멸시를 받으며 비참하게 살아왔다. 평범하게 살기위해 모든 짓을 다 했다. 그리고 마침내 완성된 최상급 영약! 어? 그런데 영약이 조금 남았다?
<천하대란> <용검전기> <허부대공>의 작가 방수윤. 그가 내놓은 또 하나의 이야기, <진천운애록> 절대 권력이란 무엇인가? 우정의 참 뜻은 무엇인가? 사랑은 무엇으로 지
끝없이 반복되는 회귀 속에서 무신과 대립하던 천마, 천류하. 어느 날을 기점으로, 회귀가 아닌 갑작스러운 환생을 경험한다. 이미 옛 천마와 무신은 과거의 산물이 되어버린, 백 년 후의 마교. ..
전 무림을 공포에 떨게 했던 무극림의 무극천마. 관군과 무림맹의 연합군에 의해 문파는 토벌당하고 대장군에게 패배해 쓰러졌다. “그런데 본좌가 왜 갓난아기의 몸을 하고 있는지…?” ..
용천풍
“정말로 세상에는 너무 똑똑한 것도 죄가 되는구나. 사실 네가 무슨 신통한 능력을 갖게 된다는 것은 불가능한 노릇이지. 단지 대업이 너무나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너는 앞으로 가능하면 바보처럼 살아가..
기연 찾아 삼만리? 노! 이제부터 네비게이션이 안내해드립니다. 지구에서 무림으로 차원이동당한 태천. 갖은 고생을 하며 살아가다 결국엔 비참히 죽고 만다. 죽은 줄 알았던 그는 눈을 떠보니 15년 ..
무공을 익힐 수 없었던 사천당가의 막내, 당인수. 우연히 만난 유령에게서 이상한 사술을 배우게 되었다. “그림자분신술.” 천하제일 무신… 아니, 천하제일 닌자의 복수극이 시작된다.
파피루스의 대박 신화! [절대검천], [오홍련], [백가쟁패]. 그 뒤를 잇는다. 문피아를 열광케 한 돌풍의 주역! 골든 베스트, 선호작 베스트 1위를 휩쓴 부동의 패자! [마도서생(魔道書生)..
절대적인 선과 악이 있을까? 시간과 공간은 절대적인 것일까? 길을 가는데 옳고 그름이 있을까? 명나라의 삼 황자 주원은 황궁의 암투를 피해 강호로 나와 자신만의 武의 道를 걷는다.
천부경의 주술로 마도시대에서 백여 년 전 과거로 넘어온 남궁유한이 한 자루 청죽고검을 치켜들었다. 목표는 단 하나, 마도시대의 재림을 막는 것. 남궁유한이 천하에 그 모습을 드러낸다.
몰락한 문파, 상청파의 마지막 제자 장수. 열두 살의 어린 나이에 상청파의 장문인에 오르다. 초대 종사와 같은 능력! 상청파의 신물, 환수도에서 두 목소리를 듣는다? 그런 장수를 믿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