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가흔, 어둠의 주인으로 불렸던 자. 그가 걷는 곳은 곧 피가 흩뿌려지리니. [암제혈로]
마교 극강 교주의 영혼과 고리타분한 서생이 만나 세상을 향한 통쾌한 일격이 시작된다. 타고난 허약한 체질에도 당당했던 서생 하운천은 문에 뜻을 두엇기에 희대의 기연도 마다했으나 정파의 오만 앞에 검..
박신호의 신 무협 장편 소설 도편수는 목수들의 우두머리로 공사의 책임자다. 사천의 최고 갑부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집안이 망하고 도편수가 되었다. 이젠 무림의 최고 강자가 되겠다!
[본격, 천하제일 노고수의 회귀] 회귀라 쓰고, 회춘이라 읽는다! 파천신궁 주시우. <최강>이 되기 위해서 무공만 판답시고, 한평생을 모쏠로 살아왔다. 결국 그렇게 해서 천하제일..
천뇌 제갈소운. 온갖 귀모와 계략으로 제갈세가를 반석 위에 올려놓은 절대자. 긍지를 잃은 후손들을 위해 그가 다시 눈을 뜨다! 귀환자 제갈소운. 그의, 가문 재건을 위한 야심찬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황금전가 셋째로 순금수저를 물고 태어나 열다섯에 강제로 가출당하고 팔 년 만에 돌아온 집. 머릿속에 선명하게 각인된 고향은...... 몰락했다. 돈은 곧 나의 생명이자 힘, 철없던 탕아의 화끈한 가..
<보법무적>, <천산마제> 등 일륜 작가의 신무협 <무백>. 진마궁의 마신을 쓰러뜨린 열 명의 의형제 중 막내인 무백. 아홉 의형들의 희생으로 살아남은 그가 세상에 다시 나온 때는 백
죽어라 공부해서 기껏 사법고시에 합격했더니, 맥주병에 얻어맞고 죽어버렸다. 무림에서 새 인생을 시작하게 되었지만, 아무것도 없는 화전민의 아들, 흙수저 인생이라니. 거기다 내공도 익힐..
청울 신무협 장편소설 『천월무적』 그의 죽음이 백우회의 판도를 새롭게 바꿔 놓았다. 그리고 한 사람을 불러들였다. 백리극을 잃고 가문의 몰락을 막고자 선택한 최후의 보루. 오 년 전에 쫓겨났던 백리..
위대한 고수 하나가 있어 세상을 누르니, 마로서 그를 이기는 자, 마중천자魔中天子라 하리라. 그렇게 마도의 염원을 담고 마중천자의 전설은 생겨났다. 그러나 수백년의 기다림 끝에 탄생한 마중천자가 마..
형상준 신무협 장편 소설『풍운만리만학전』 제1권. 갑자기 찾아온 평화. 전장에서의 귀환, 그리고 복수. 하지만 천마대멸겁으로 인해 곧바로 찾아온 죽음. 창천팔괘경. 남궁가의 보물로 인해 다시..
불친절한 찻집, 불선다루를 침범한 자 진정한 악몽이 무엇인지 알게 되리라! 내, 내, 내가 요괴의 소굴에 들어왔나 보다. 악몽은 이제부터다! 무법자들의 지옥! 최강의 다모와 신선풍의 사신, 최악의 ..
천하제일 검이었던 내가 중원 3대 장원인 금호장의 삼 공자로? 이번 삶에서는 혈겁을 막아내겠노라.
비혁의 신무협 장편소설『귀환무림』남궁세가의 차남으로 태어난 남궁철진 쌍둥이 형과 매순간 비교되는 삶은 열등감뿐. 그래서 가출을 결행하지만 정체 모를 자들에게 납치되고 만다. 그 후로 십 년. 그토록..
곤륜파 막내 제자 진명. 오랜 폐관수련 끝에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었는데…. 응? 그런데 100년이나 흘렀다고?
구파일방의 비무대회에서 사라진 구룡검. 그리고 시작된 정사마를 떠난 거대한 쟁탈전. 마교로부터 불어닥친 혈우광풍 속에 무당제자 운현의 평탄했던 삶은 무림을 휘몰아친 광풍에 자꾸만 뒤틀려 ..
정점을 코 앞에 두고 추락한 사내. 모든 걸 잃고 유폐되었으나 새로운 시작이 허락되었다. 가보지 않은 나라. 새롭게 이어지는 인연. 새로운 곳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려는 사내. 그의 파란만장한..
태극이란 무엇이냐. 조화입니다. 어째서 태극이 조화이더냐. 태극은 모든 것을 포용합니다. 그렇기에 조화입니다. 음이 양의 꼬리를 쫓고, 또한 양이 음의 꼬리를 쫓는다. 그렇기에 조화인..
강북 무림의 패자 북혈성, 무영은 그곳에서 일평생을 이름 없는 살수로 살아온 사내였다. 마지막 임무를 끝내고 돌아온 그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둘. 그의 이름과 공로를 만방에 알리고 만인지상의 ..
그렇다고 개망나니로 살 수는 없잖아? 폼나게 제대로 살아볼란다.
내가 죽인 호적수의 몸으로 환생하다?! 칼받이 삼류지만, 그의 칼 끝에서 강호가 폭주한다.
스승인 전대 천마의 유언으로 군림천하를 꿈꿨다. 하나 모래알 같은 마교의 조직력 탓에 정마대전에서 패배한 후 부잣집 아들로 환생하게 된다. 기왕 이렇게 된 것 스승의 유언도 이룰 겸 정파 쪽에서 ..
[눈을 뜨니, 무림맹주의 막내 제자가 되었다?] 천마신교의 교주 천마(天魔). 배신자들의 음모로 죽음을 맞이했다. “내가 무림맹주의 제자라고?” 눈을 뜨자 호적수의 막내 제자로 환..
강호 일에 휘말려 죽은 객잔주, 연가장 망나니가 되었다! 형주(荊州) 제일 가는 사업가 일월객잔주. 어느 날 강호 일에 휘말려 기묘한 관 위에서 죽음을 맞이했지만. 정신을 차려보니 삼십 년..
바람처럼! 구름처럼! 강호에 우뚝 선 강자가 되어 무림을 자유로이 종횡하는 능풍운의 일대기
인세에 지옥이 구현되고 마의 군주가 현신하면 그누구도 그를 막지 못하리라! 이는 태초 이전에 맺어진 혼돈의 맹약, 육신에 머문 자나 육신을 벗은 자나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구속의 약속일지니……..
1레벨부터 시작하는 무림 생활
반란에 의해 아버지를 잃고 죽음의 섬으로 유배된 독고운. 십 년 동안 모진 고생을 하면서 목숨을 건 여러 차례 탈출 시도 끝에 기어코 섬에서 빠져 나온 그는 도가에 은거하며 인연을 만나고, 또한 모..
절대무적 북궁남가 광마 신조어 ‘금시조 월드’의 장본인! 천뢰무한 검은 피를 타고나 눈물 속에서 핍박받던 소년 세상에 반기를 들다! 죽음 직전, 물밑 동굴에서 뇌정마제의 비급을 손에 넣은 소..
설백의 신무협 장편소설 『사부 하산하다』 다수의 절대고수를 배출한 그의 정체는 약관의 무림초출. 강호를 멀리하라는 대사부의 유언을 위해 사부 서림, 황실의 관리가 되다. 사부의 진면목을 알지 못..
한낱 도아(盜兒)로 시작하여 세상을 뒤흔든 자, 신주십이성(神州十二星) 불사존(不死尊). 가장 빛나는 순간이 지나고, 그는 자신이 누군가의 손길에 따라 움직이는 꼭두각시에 불과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심심한데 제자로 받아 볼까?” 자신을 기억하는 이가 없을 정도로 오랜 시간 은거했다가 세상으로 나온 류량. 무료한 생활에 지쳐 아무것도 모르는 초운을 제자로 삼는데……. 초운 입장에선 제자인..
천하무적 적포천존, 제자를 만들어 말년에 호강할 계획을 세운다?! 천하에 두려울 것이 없는 자연재해와 그의 제자들이 무림에 나타났다!
천둥치고 폭우가 쏟아지면서 황하가 범람하던 그날. 세상에 태어난 운비룡은 운명적으로 소림사와 얽히게 되고, 아무도 말릴 수 없는 거침없는 행보를 시작하게 됩니다. 천하무림은 그 기상천외한 행보에 ..
전혁 신무협 장편소설 『절대비만』 어느 날 갑자기 몸이 바뀐 제준. 자고 일어나보니 마교의 교주가 아닌 뚱뚱한 객잔 주인 왕팔로 변했다. 출렁이는 뱃살과 호흡이 곤란할 정도의 비곗덩어리...
세상은 그녀에게 구천마후란 이름을 줬다. 사람들에게 그녀는 경외와 공포의 대상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복생의 여보야였고, 운비의 엄마일 뿐이었다.
무림맹 여성 부대 '봉황대'의 요리사가 된 천하제일 고수의 제자 장인검. 미녀들에 둘러싸인 진지한 청년 장인검이 파헤치는 무림의 음모와 100년의 비밀
백소운. 그에게는 특별한 것이 있다.
독룡이 하산하는 날 천하는 숨을 죽인다! “너는 부처님께서 내게 보내주신 인연. 도조화신공은 태생적으로 업보를 가진 무공이다. 너 만큼은 끝까지 대성하여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을 위해 사용하거..
‘무당정검(武當整劍)’ 정도를 걷는 자가 정검(整劍)이라는 칭호를 받는다는 것은 매우 명예로 운 것이지. 그런 칭호를 받은 무당파 이대제자, 세상을 위해 의협을 행했던 자가 바로 나다. 하지만..
이름도 알려지지 않은 채 다만 여도획걸괴(如盜獲乞怪)라는 괴상망칙한 별호와 채가(蔡家)라는 성만으로 강호를 온통 휘젓고 다니는 주인공의 통쾌무비한 활약을 뒤쫒다 보면 한 겨울의 추위쯤은 거뜬히 물리..
피와 죽음을 뜻하는 혈겁성의 기운을 타고났지만,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고 스스로 협을 수행해 나가는 사내. 사내는 과연 운명을 벗어나 그 자신만의 길을 걸을 것인가!
마왕들의 무덤 금마총! 삼백 년 이래 세상에서 가장 극악한 마왕들이 추락한 무저갱으로 던져진 비운의 아이. 신비와 전설의 존재 천외무선! 우화등선을 앞둔 선인이 용울음 치는 금사탄에서 건져 올린 또..
평화로운 백 년의 세월이 지나 마교와 무림맹 간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마교와 무림맹 간의 피튀기는 다툼 속에 피어나는 애절한 사랑의 처절한 몸부림, 그리고 쓰린 상처. 가시밭길을 걷는 송백의 ..
역대 최연 미슐랭 3스타 셰프. 역대 최연소 월드 베스트 레스토랑 1위 오너 셰프! 무림에 가다.
어린 나이에도 결코 폭력에 굴하지 않던 소년, 단철(鍛鐵) 우연히 은거한 화산제일검(華山第一劍)과 만나게 된 단철은 그의 무공을 전수받는데…… “사제는 사숙께 어떤 검공을 사사하였는가?” ..
단씨세가의 소가주 단운몽. 행방불명됐던 그가 팔 년 만에 돌아왔다! “아버지! 못난 소자가 돌아왔습니다.” 마르지 않는 내공을 선사하는 패력천양공! 바람과 경쟁하는 경공인 비류풍영! 팔 년 전의..
[염라대왕이 가호를 내렸습니다.] 상관에 의해 가족을 잃은 박훈. 염라대왕의 도움으로 낭인 이광으로 환생한다. [특별보상 ‘수라도’가 지급되었습니다.] 지옥에서 탈주한 십팔악령의 ..
대공자 왕소단은 야망이 있는 큰 동생 왕소정의 계략으로 천하에 없을 타락공자로 전락하며 마침내 청선부 가주의 자리까지 내준다. 혈혈단신으로 방랑의 길에 오른 왕소단. 우연히 다가온 무림맹이라는 운명..
“환우갑자공은 개뿔! 이건 그냥 환갑공이잖아!” 모태노안 노운. 예기치 않은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한 노인을 사부로 모시게 된다. “젊어지셨네요?” “그렇단다. 30년 정도 젊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