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총이 사라진 아포칼립스 세계. 나는 유일하게 총을 가지고 있다.
조선 최고의 광대로 이름을 날렸으나, 천한 신분 때문에 남루한 생을 살았던 달문. 어느 날, 기적처럼 시간을 뛰어넘어 현대로 오게 된다. 천한 광대에서 화려한 아이돌의 삶으로. 짙은 어둠 속에서..
종말이 다가오는 세상에서 흑마법사가 되었다. 다른 사람의 피와 눈물, 절망으로 강해지는 직업이란다. 근데 세상엔 이미 절망이 넘쳐나는 것 같은데.
눈을 뜨니 태사자가 되었다.
랭킹 1위는 게임 속 기갑파일럿으로 전생했다.
아이돌로 데뷔했지만 그야말로 쫄딱 망해버린 신제준. 아이돌이었던 과거를 잊고 연기자로 성공했지만, 그 성공에는 늘 미련과 후회가 따라붙었다. 그랬던 그에게 두 번째 기회가 주어졌다. "죽었다가 ..
눈을 뜨니 낯선 세상이었다. 여긴 어디야? 집으로 돌아가려면 차원의 문을 열어야 한단다. 그런데 돈이 엄청나게 많이 든다고? 그럼 벌어야지. 나는 그렇게 이세계의 외노자 신세가 되었다.
몬스터에 의해 멸망한 세상. 그곳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최후의 인류인 나는 인류를 되살리기 위해 '일기'를 적었다. 십만 장의 일기를 적으면 소원을 이뤄준다는 SSS급 아이템. 이곳에 몬스터의 공
노스페라투의 권능을 얻은 빌런이 과거로 돌아왔다. 부작용마저 없어진 상태로
전생의 기억으로, 성공한 정치인이 되자!
어느 날, 내가 만든 게임 세계 속으로 들어와버렸다. [FD-1-001] [명령어를 입력하세요.] 수중엔 오직 나만이 쓸 수 있는 코드 능력을 지닌 채로 말이다.
미녀 여신에게 용사로서 소환된 대한민국의 평범한 백수. 그러나 환상으로 가득한 이세계에서 처음으로 맞이한 건... 세상에서 제일 역한 구정물이었다. "이럴거면 대체 왜 환생시켜 준 건데?!"
오직 나만이. 탑에서 출석 보상을 받는다.
마족으로부터 대륙을 구한 영웅들이 잠든 묘지 '데케인'. 수백 년이 지나 영웅들의 업적은 빛바래지고 그 흔적은 점차 사라져간다. 결국 마족들의 재침공으로 왕국은 멸망하고 유일하게 영웅들을 기리던
<본 작품은 2019년에 출간된 동명의 작품을 재출간한 작품입니다.> 극단적으로 허약한 피지컬과 유리몸. 그러나 축구 센스와 지능만으로 정상급에 올랐던 비운의 축구천재. 그에게 NFL(미식..
토종토박의 게임 판타지 『라이언』 <머셔너리>, <두 번째 기회>의 작가 토종토박. 그의 새로운 도전이자 승부수인 게임 판타지 <라이언> 1부! 고등학생인 주인공 윤호는
선종 스포츠 연예부 부장기자 정기율. ‘당신은 대배우의 재능이 있습니다~’로 시작되는 이상한 이메일을 받고 교통사고를 당했다. 눈을 떠보니 2010년, 불법도박 스캔들로 사라졌던 웬 무명 배우..
나는 그저 말 잘 듣는 인형에 불과했다 그 일이 있기 전까지는 그러나 이제 나는 기사의 길을 갈 것이다 망자의 산맥을 넘고 하늘 산맥을 지나 오만의 탑에 이르기까지 죽음을 불사해야 하는..
‘내 전생의 업이 무겁지 않았다면…… 내 삶도 지금보다는 낫지 않았을까?’ 그때 눈앞에 나타난 시스템 창. [임무 발생] [임무 목표: 전생을 죽여라] [제한 시간: ??:??] ..
멸망한 행성의 리치였지만 인간답게 살고 싶었다. 인간성 보존을 위해 감정을 활용한 역할극을 320년간 했다. 빙의를 통해 지구에 오니 연기 천재라고 한다. 그런데 다른 세계에서 온 영혼이다 보..
이세계에서 마왕을 쓰러뜨리고 이세계를 구한 이도경 승리의 대가로 자신이 살던 세계로 돌아왔다. 근데 왠걸? 이세계에서 죽어라 잡아댔던 몬스터들이 왜 현대에 있는거지? 세상이 미쳐나가는 꼴을 보..
"네가 어떻게 여기 있어! 너, 넌 죽었잖아!" 5년 전, 전 인류는 성좌에게 다른 세상으로 납치당했었다. 지옥 같은 고통 끝에 전 인류가 돌아왔음에도 나는 돌아오지 못했다. 그리고 5년 후, 나는
속보입니다. 지난 7일, 인터넷 방송 플랫폼 트윙클에서 방송하던 하꼬 스트리머가 얼굴천재 ‘오토코노코’로 다시 태어나 세간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사령관 강철원, 삼국지 세계로 넘어오다.
잘못된 트레이닝과 무리한 훈련으로 무너진 생활. 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졌다. [정말 과거로 돌아간다면 바꿀 자신이 있나?] 백호는 과거로 돌아가 격투기에 도전한다.
23세, 남자, 한정현. 내 인생은 개같이 멸망했다. [각성하셨습니다.] [당신의 특성은 「특성 상점」(EX, Lv.1)입니다.] 어? 이제 안 멸망했다.
패전국의 왕세자였던 나는, 환생 후 천하제일인이 되어 귀환했다. 전생의 내가 죽은지 10년이 지난 시점으로. 처음에는 복수할 생각이 없었다. 오랜 시간이 지났고. 그로 인해 흐를 피가 산천을 메우..
정신을 차리니, 갑자기 세계가 작살이 났다. 그리고 아포칼립스가 터지면서 세상에 가득하던 모든 총기와 전자기기가 사라졌단다. 그 말은 결국 총과 총알만 제대로 구비할 수 있다면. 내가 먹이사슬의..
힘없는 골방왕자 데이비. 혼수상태에 빠져 영혼이 빠져나온 그가 도착한 곳은 영웅들의 혼이 모인 거대한 회랑이었다. 모든 것을 손에 넣고 그가 다시 돌아왔다.
미개한 중세랜드에서 펼쳐지는 율리안의 화려한 전문직 라이프! “마나에 대한 재능이 전혀 없군.” 중세 판타지에 환생했는데 기사도 마법사도 될 수 없다? 좌절한 율리안에게 기회가 찾아온다.
마나를 타고나지 못한 제작계 각성자 구도준. 제대로 된 장비를 만들지 못하고 결국 절망 속에 은퇴했다. 하지만 은퇴한 그 날에 각성한 첫날로 돌아오게 되는데. -각성하셨습니다! 이젠 손만 대도 ..
나는 세상이 망하기 30분 전으로 회귀해버렸다. — 너, 이번 스테이지에서 히든 미션 하나만 해 줘야겠다. “그래? 보상은?” — …네가 원하는 것 하나. “그럼, 어디 보자….” — 아니..
시체가 쌓여 산을 이루고, 피가 강이 되어 대지를 적시는 황야. 그곳에서 나는 눈을 떴다. 그리고 사람들은 나를 공손속이라 부르고 있었다. ‘근데 공손속이 누구야?’
"데뷔조 탈퇴하겠습니다." 도저히 여기선 못 뜨겠다. 내가 먼저 나가서 치킨집이라도 차려놓아야 형들 입에 풀칠이라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망돌이 예정된 미래, 멤버들을 위해 데뷔조에서 탈퇴하
용사의 동료이자 외뿔 마족 스하크 그는 사실 대한민국의 건실한 청년 박수혁이었다. 수혁은 마왕의 심장에 성검을 꽂으며 자신도 죽음을 맞이하는데. 그리운 고향을 빼다박은 천국. 그 고향집의 문이 열..
나는 내 모든 걸 앗아간 마물을 증오했다. 타고난 재능과 힘 모두, 마물을 죽이기 위해 써 왔다. 마물을 멸절할 수 있다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일념으로, 영웅까지 됐다. 그런데. [마기가 흡수..
자신이 세상의 모든 것을 쥐었다고 믿었던 남자가 있었다. 그러나 그조차도 이룰 수 없었던 어떤 욕망 하나. 바로 그것이, 그를 미궁이라는 지옥 같은 차원 안으로 집어넣고 말았다. 소원을 이루어주는..
아이돌? 배우? 이제는 예능이 대세! 노래 잘하고 춤 잘 추는 소녀는 많다. 연기를 잘하는 소녀도 많다. 하지만 예능을 잘하는 소녀는?
밥도 주고, 일자리도 주고, 보호까지 해줬다. 그럼 대가를 치러야지? 즐겨하는 게임의 엑스트라 악당 영주에게 빙의당했다. 뭐라고 했더라? 살아남으려면 게임을 클리어하랬나? 처음에는 착하게 ..
한국에서는 흙수저로 살았고, 미국에 와서는 불체자로 지냈다. 그런데 회귀하고 보니... 재벌 등극도 한번 노려 볼 만하잖아?
아드리아스 크롬웰. 게임 속 중간보스의 하수인으로 플레이어에게 죽는 단역. [선택하지 않은 특성이 있습니다.] 운명을 벗어나 반드시 살아남겠다.
실패한 드라마 보조 작가 7년. 노가다 생활 5년. 이런 나를, 여배우들이 원하기 시작했다. #작가물, #연예계물, #드라마, #영화, #재벌
우연히 먹게 된 환약 안에는 무림 최강 고수의 영혼이 봉인되어 있었다. 취업이 목표인 야간 편돌이와 기억을 잃은 무림 최강고수의 한몸 살이! 그에게 들이닥친 이 기연은 과연 행운일까, 불행일까?
폼 나게 살고 싶었다. 비록 부모에게 버림받은 채, 시궁창 같은 빈민가를 전전해도, 난 폼 나게 살고 싶었다. 독하게 공부해 흔한 빈민에서, 제국 7마탑 중 필두인 칠흑 마탑의 대공자까지 올랐다..
산에서 산삼을 먹었는데 식물의 말이 들린다.
우연히 끼게 된 포수 미트. 몰랐던 재능을 발견하다!
[미련의 방랑자들이여, 승자가 될 시간이다!] 『이번 생은 황제로 살겠다』 법칙을 거스른 영웅들의 공간, 명계(冥界) 그리고 그곳을 다스리는 절대자, 영황 그에게는 한 가지 미련이 존재했다 [..
정점에 섰다. 하지만 모든 것을 이룰 순 없었다. 그렇기에 나는, 모든 것을 버리고 다시 오를 것이다. 신이 되기 위해서. 내가 얻지 못했던 것을, 이번에는 얻기 위해서.
"장비는 왜 다 우락부락한 산적이지?" "장비는 왜 무식쟁이지?" 여기서 드는 의문으로 시작한 나는 장비를 꽃미남으로 만들고 장비를 똑똑한 사람으로 만들었고 여포처럼 모든 무기를
강제 전이 후 프리비스 대륙 최강의 마검사가 된 차수호. 백 년만에 귀환했더니 전역하던 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