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부상과 재활로 한 번도 풀 시즌을 뛰어본 적이 없는 투수인, 나. 마지막이라 생각했던 팀에서도 방출된 다음 날, 눈을 뜨니 10년 전으로 돌아왔다.
아름다운 초원을 배경으로 깔아두었던 내 바탕화면에 누군가 찾아와 살기 시작했다.
외모, 두뇌, 그리고 재능 ͟9͟9͟,͟9͟9͟9͟+͟. 만능 스탯으로 현생 시작합니다.
지난 망국의 역사는 모두 잊어라. 이제 새로운 역사가 펼쳐진다. 안시성 전투를 기점으로,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는 그 위대한 전사들의 이야기. 안시성의 봄.
죽음 앞에서 들려온 삶의 소리. -회귀합니다. 21번째 황자가 회귀했다.
"요리하는 게 일인 사람한테 요리의 신이 와야 하는 거 아니에요? 왜 화로의 여신이 와요?" -네가 하는 요리도 화로에서 얻을 수 있는 불이 있어야 하지 않니? "그것만으론 납득이 잘 안
아이였을 땐 아버지가 눈앞에서 살해되었다. 소년이 되었을 땐 스승이 적에 의해 참살되었다. 적에게 쫓겨 마기의 숲으로 떨어진 후엔 오직 생존이 삶의 목표였다. 광기 가득한 마기의 숲에서 ..
미친 혈통 세도가의 첫째아들. 조선을 발전시킬 단 한 사람. 그게 바로 나다.
폭주하는 서버와 같은 재미를 몰고 온 작가하얀 런닝구의 게임 판타지 《레벨업의 제왕》!"그때 게임을 접어야 했었는데……."동시 접속 1000만, 전 세계 3억 명이 즐기는 게임 〈글로벌 월드〉.하지
무명 배우에 불과하던 내게 낙하산이 생겼다. 대한민국을 뒤덮을 정도로 아주 거대한 낙하산이. “저보고 남자친구 연기를 해달란 말입니까?” “가능하다면 남편까지요.” “지금 저랑 장난하시는..
만년 C랭크 헌터 임로완은 한쪽 눈을 잃고 아우터 갓이 되었다.
악마 계약자와 악마가 범람하는 멸망기. 나는 그 세계에 유일한 성자가 되었다.
부모님과 함께 당한 사고로 모든 게 엉망이 됐다. 세상에 홀로 남겨졌고, 보이지 않아야 할 것들이 보이게 됐다. 어떻게 아등바등 살아 갈 때, 그놈을 만났다. 시커먼 기운을 풀풀 날리며 산 사람의 ..
한 번 본 건 뭐든지 기억하는 초인적인 능력에 셜록 홈즈라 불리는 메이저 신문사 사회부 기자 강인철. 사회에서 인정받고 가정에서 행복함을 누리던 그의 삶은 어느 날 여섯 살 난 딸이 유괴되며 송두..
순 자산 9조. 세상이 망하기 전에 품위있게 살아남을 방주를 만든다. 군도와 심해의 주인이 된다.
제이스 크로데인. 사고를 당해 망나니가 된 비운의 천재. 훗날, 마왕군의 사천왕이 될 인류의 배신자. 뜬금없이 그 몸에 빙의됐다. 이 위기를 어떻게 넘겨야 할까. "…." 뭐, 좋아. 그까짓
수없이 많은 신들. 그들이 창조한 각각의 세계. 이를 통틀어 ‘백만세계’라 불렀다. 백만세계의 신들은 각각의 방식으로 세계를 다룬다. 예를 들어, 음… 어떤 개자식은 자기 세계를 걸고 땅따먹기 도..
어느날 갑자기 마계에 떨어졌다.맨주먹으로 살아남아 마계를 제패한 인간, '바리엘'.권왕이라는 위명을 얻고 드디어 왕좌에 앉은 순간……."어쭈, 눈 안 떠?""……?&quo
무명 싱어송라이터 류시한. 다리에서 떨어진 뒤, 눈을 떠보니 10년 전? 거기다 다른 사람의 능력을 베껴올 수 있는 재능까지 생겼다. 직접 보고 듣기만 해도 실력이 오른다고? 보컬도, 악기 연주도 ..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젊은 시절의 건달 생활. 과거를 청산하고 제대로 살아 보고자 고향으로 향했다. 그리고 변함없이 날 맞아 준 고향과 할매의 유지를 이어받아 떡볶이 가게를 운영하고자..
"삼천 골드라니, 크흐흐! 좋구만 좋아!" 헤라클레스가 콧노래를 부르며 전당포를 나갔다. [평균가 - 15,000 골드] 뒷통수를 맞은 것은 알지도 못한채.
낯선 세계에 이상한 이름으로 환생을 했다. 환생한 신체의 주인은 꽤나 기구한 삶을 살았던 듯 했다. 하지만 더 이상 기구한 삶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산업 혁명이다. 마나석으로 물을 끓여 증기..
던전 한가운데서 동료에게 배신당해 죽었던 나는, 존재하지 않았던 재벌집의 장남이 되어 다시 태어났다. 다시 태어난 김에 복수도 복수지만, 이왕이면 최고의 위치에 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
충무공의 손자로 전생했다. 그리고 정묘호란, 후금의 침공을 어떻게든 틀어막았다. 그런데 돌아오는 건 '전쟁은 네 탓이야 이새끼야!' 같은 소리. "인조 씹새끼." 피 흘리며 오
어느 날 세상에 몬스터가 나타나고, 성좌니 하는 기묘한 존재들이 등장했어도, 내가 찾은 진리는 변하지 않았다. '적당히 살자.' 「♚♚각성자가 되고 싶습니까?♚♚100퍼센트 성좌와 매칭 가능
[‘탐욕의 보물창고’에 입장하였습니다.] [플레이어로서 탐욕의 보물창고에 처음으로 입장하였습니다.] [역사적인 업적을 달성하였습니다.] 저주받은 검, 티르빙(Tyrfing)에 천마신공(天魔神功)..
“난 앤디 워홀. 네 이름은?” 트라우마 때문에 꿈을 접어야 했던 성민. 미술을 포기하며 살던 중, 신기한 꿈을 꾸게 되는데……. “여긴 어디지? 웬 1980년대 뉴욕 거리가…?” ..
[L-9530 행성 탐사 시스템. 생명체와 결합 완료. 동기화를 시작합니다.] [제30우주, 명감독 히치콕의 ‘시나리오 집필법’을 구매하시겠습니까?] [제29우주, 기사단장 오린의 ‘음유시인의 ..
나는 이세계에서 배워온 마법진으로 AI를 만든다.
잠재력은 있으나 마력이 부족해 더 강해지지 못했다. 그런데 이젠 마력이 안 줄어든다.
통일한국군의 해병 소위 강석호! 1년간 지속된 치열했던 제2차 한국전쟁을 겪고 전쟁중 하사였던 그는 수많은 무공으로 소위에 임관된다. 하지만 전쟁과 군대에 신물이 났던 그는 돌연 전역을 선택했으나…..
미래에서 보낸 스마트워치로 세상을 바꾸다.
일용직 노동자 신세인 박태현. 어느 날 현장에서 주운 게임기로 각성하다. 게임 캐릭터를 육성하고 현실에서 강해져라!
후회로 점철되어 있는 과거 속에서 공허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던 어느 날, 나는 다시 20년 전 처음 타란테에 소환되었던 순간으로 되돌아가게 되었다!
하늘에서 UFO 같은 게 떨어졌는데 알고보니 행성개발키트였음. 그걸로 세계를 정복함.
《경매왕 이수백》, 《전장에 살다》에 이은 새 도전! 리얼리티로 승부하는 게임 판타지 《마탄의 사수》! "하 중사, 이 미친놈아. 또 만발인 거 알아?" 이제 말뚝 박을 일만 남은 명사수 부사관
이혼 후 차원을 이동했다. 그리고 흑마법사가 되었고, 백 년 후 다시 돌아왔다.
하루아침에 히틀러가 되었다. 그저 게임을 하고 싶었을 뿐인데. 본래 세계로 돌아가려면 전쟁에서 승리해야 한다. .....가능할까?
추공 판타지 장편소설 『패왕을 보았다』 영지 최고의 기재로 손꼽히던 기사 지망생, 라울 레이스터. 두 번 다시 검을 쥘 수 없게 된 그에게 전해진 기이한 일기장. 그것은 검의 끝이었다.
천재 작가 겸 배우, 이곳에 강림! [천재 배우 강림] 사고로 인해 배우의 꿈을 접어야 했던 대한민국 유일 흥행 보증수표 작가, 백강림 어느 날 붉은 별똥별에 소원을 빌고 배우 지망생, 유현림..
지고의 힘을 지닌 그랜드마스터 렉스 이스카르트. 어느 날 신들이 그를 다구리쳤다. 그리고 회귀당해 버렸다!? “우리들의 이기심이라고 해도 좋아요. 하지만 세계를 구하기 위한 일이에요.” “X까네..
준 프로게이머 성규는 중요한 대회 결승전에서 폭력 사건에 휘말려 준 프로게이머 자격을 영구 박탈당한다. 어릴 적부터 꿈꿔왔던 프로게이머의 길이 좌절된 성규는 설상가상 직업군인이 되라고 강요하는 아버..
미숙아로 태어나 탯줄도 자르지 않은채 쓰레기통에 버려진 나! 고아원을 나와 딱 1년만 더 살아보고 죽어야 겠다고 생각했던 어느 날. 길을 건너다 트럭에 치인 후, 눈을 떠 보니 악마가 내게 장문..
21세기의 어느 날 미얀마의 정쟁 불안으로 대한민국 해외 교민 철수 작전이 벌어지고, 귀국 도중에 555명의 현대인이 16세기 과거로 떨어져 버린다. 생존을 위해 방황하던 그들이 초인이 된 주인..
대학을 졸업하고도 살기가 어려운데, 손을 대는 일마다 족족 망한다. ‘내 업보일까.’ 술이나 사 먹던 중에 우연히 발견한 한 채팅방. 그 채팅방 때문에 졸지에 1919년 일제강점기 조선 땅에 환..
멸망한 세계를 보고 온 회귀자, 강혁. “형들이 그러더라. 너 병신이라고. 그 나이 되도록 화도 못 내면 병신이지.” “시발! 뭐? 눈 안 깔아? 확 파 줄까!” “다음에는 꼭 죽여 줄게, 시노!”..
전형적인 문과계 대학생이 단종시절 창원의 종친가 아들로 전생해서 시작하는 대체역사. 가볍고 재미있고 상냥한 조선시대 이야기.
10년차 웹소설 편집자인 김일용. 그는 담당 작품마다 주변 인물들이 모두 죽어버리는 멸망물로 만들어버리는 바람에 매번 작가들과 입씨름을 하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퇴사 전 마지막 작품의 편집을..
저주받은 영지의 주인, 색정광, 노름꾼, 최악의 둔재, 이혼남 등등 내가 만든 쓰레기 설정 캐릭터에 빙의했다. 믿을 것은 오직 힘뿐이다.
[계약 조건 : 죽음] [계약 조건이 달성되었습니다.] 마검, 아데스와의 계약으로 회귀했다. 앞으로 검빨로 살아보자…! [‘아데스’의 히든 스킬, ‘대부활’이 발동되었습니다.] [계약의 리스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