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품. 귀한 혈통으로 태어난 그가 죽도록 노력해도 지울 수 없던 수식어. 모든 것을 잃어버린 엘은 오랜 방황 끝에 자신의 진짜 재능을 찾았다. ‘하! 어쩐지 잘 풀린다 하더니.’ 다가오는 죽음..
인류의 영웅, 지구의 수호자. 내게 쏟아진 수많은 찬사들. 나는 전 세계에 예고된 대재앙을 막고, 화려한 휴식을 준비하고 있었다. 향년 56세, 수십 년을 기다려왔던 중년의 은퇴였다. "회귀자는..
* 재출간 공지 본 도서는 제공사가 변경되어 재출간된 작품으로, 기존 이정표 작가님의 <전장의 사신>과 내용상의 차이는 없다는 점 안내드립니다. 그 누구도 덤빌 생각조차 못하게 해주마! 아군에겐..
가수의 꿈을 가진 실용음악과 학생 박윤호. 좋은 목소리를 가졌지만 목소리만 좋은 반쪽짜리라는 평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사신의 실수로 죽었다가 다시 깨어나게 된다. 죽음에 대한 보상..
한 사람이 상대방으로부터 받는 이미지는 시각과 청각이 각각 55%와 38%를 차지한다. 말의 내용은 7%에 불과하다. 앨버트 메라비언(Albert Mehrabian)의 《Silent Messages..
세상의 끝에서 모든 전쟁을 끝냈던 인류의 정점, [마도 명가]의 장남이 회귀했다. 못 이뤘던 복수. 막지 못했던 재앙. 살리지 못했던 인연. 모두를 죽였던 전쟁. 전부. 모조리 씹어먹어 주겠다.
조상 땅 찾기' 소송 승소하고, 4조 원짜리 빌딩 주 출입 Gate 앞 도로가 내 땅이 됐다. 1,000억대 자산가 회사원의 일상 이야기.
과거로 돌아간 평범한 남자의 축구와 인생을 다룬 글입니다.
세상의 반이 러시아, 나머지 반이 중국이다. 공산주의 지옥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이도현. 눈을 뜨니 2022년, 국정원 블랙 요원이던 시절로 돌아왔다. 이번에는 반드시 3차 세계대전을 막아야 한다.
정육점의 힘숨찐 #맛있는 #소드맛스타 #몬스터 #먼 치킨맛 #고기
복수를 마치고 죽은 기업사냥꾼 강지훈. 백산그룹의 장손으로 다시 태어났다. 탐욕으로 가득 찬 하이에나들로부터 그룹을 지켜야 한다.
내일 지구가 멸망해도 나는 사과나무 한 그루를 심을 것이다. (물리)
제대 후 받았던 10억을 합의금으로 날린 대외 특수부대 출신 인간 병기 유수. 배운 건 싸움질이요, 가진 건 튼튼한 몸. 더러운 성격 탓에 사회생활은 꿈도 못 꾸던 그에게 어느 날 찾아온 기..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젊은 시절의 건달 생활. 과거를 청산하고 제대로 살아 보고자 고향으로 향했다. 그리고 변함없이 날 맞아 준 고향과 할매의 유지를 이어받아 떡볶이 가게를 운영하고자 하는 ..
갑자기 세상에서 사라졌던 세계챔피언. 수십 년 후, 대한민국 서울에서 깨어나다. 사상최강의 괴물이 되어서. [미친괴물복서가 되었다.]
영문도 모르고 트란티아 대륙에 소환된 지구인들이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무한영생교의 비리를 찌르며 치명타를 가한 후 사이비 교주의 저주를 받아, 난 영면에 들 수 없었다. 쓰레기 더미를 뒤지며 살아야 했던 삶부터 평생을 써도 다 못 쓸 재산을 가지고 있던 거부의..
갑작스러운 혜성 충돌 위기, 인류 문명은 극복해 냈지만, '몬스터'라는 새로운 위협에 인류는 멸망에 가까워진다. 미국 유학생 현우는 그토록 험난한 상황에서 오로지 생존만이 아닌 인간다운 삶
[라스트 아일랜드] 섬에 존재하는 여러 생태계의 돌연변이 동식물과 유저 시스템을 활용하여 주기적으로 몰려오는 좀비들에게서 살아남는 게임. 그 게임이 현실이 됐다.
약자에게 약하고 강자에게 강한 무뚝뚝한 망나니 지토 웃음 속에 칼을 감춘 유쾌한 꾀주머니 제이 '키론의 아이들'이라고 불리며 사고뭉치로 유명한 두 사람은 우연찮게 어느 마을에서 학대 받던 소녀를 구
오직 세계 정부의 도구로만 이용되어 온 KA-98746번. 이름 조차 받지 못하고 이용만 당하다 죽은 그가 이세계에서 카일이라는 인간으로 다시 태어났지만 그 마저도 행복한 삶은 아니었다. 결국,..
100명의 디자이얼 플레이어 중 하나로 선택받은 진.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한 조건은, 다른 디자이얼 플레이어를 죽여야 한다. 서로 죽고, 죽이는 게임. “후……. 내 이름은 제갈진이다.” ..
5년 동안, 그 누구도 깨지 못했던 코리아 난이도를 클리어한 고인물, 유한석. 500번의 도전 끝에 드디어 엔딩을 봤다. 그때 날아온 GM 트럭기사의 메시지. -도전하겠습니까? 상당히 위험할 수도..
[뉴클리어 아포칼립스] [좀비 아포칼립스] [거점 성장] 어느날 시작된 아포칼립스 인류는 핵을 발사했다. 버림받아 죽어가는 나는 핵 방공호를 발견했다. [이제부터 유물의 주인으로 등록되..
모든 총이 사라진 아포칼립스 세계. 나는 유일하게 총을 가지고 있다.
아무리 실력이 좋으면 뭐하나. 나를 좋아하는 팬들이 있어야지. 이번 삶엔 팬들의 사랑을 받겠다.
종말이 다가오는 세상에서 흑마법사가 되었다. 다른 사람의 피와 눈물, 절망으로 강해지는 직업이란다. 근데 세상엔 이미 절망이 넘쳐나는 것 같은데.
“너 설마 스마트 글라스(AR 글라스)에 회빙한 거냐?” 〈주인넘아. 그런 무서운 말은 입에 담지 마랑!〉 던전이 공존을 넘어 오락이 된 사회. 스피드러너가 최고의 직업으로 떠오르는데. ..
눈을 뜨니 태사자가 되었다.
보인다, 피의 통곡이.
7년의 연습생 기간을 버텨 드디어 데뷔하는 날, 데뷔 직전 누군가의 손에 떠밀려 추락하고 말았다. 나, 이대로 죽는 건가? 의식이 점점 흐려질 때쯤 정체모를 시스템 창이 떴다. "과거로 돌아가시겠..
가난한 대학생 차도현. 어느 날, 같은 과 후배인 이사나에게서 말도 안 되는 제안을 받았다. “시급 2만 원에 저랑 사귀어 주셨으면 해요.” 말도 안 되는 소리다. 분명히 무언가 꿍꿍이가 있을 ..
토사구팽 당한 EX급 헌터! 강민! 죽음 앞에 모든 것을 포기하던 그 순간! -소유자의 위협을 확인. -??? 신의 마석이 발현됩니다. -7가지의 능력 중 하나인, ‘회귀’가 사용되었습니다. 밝..
눈을 뜨니 낯선 세상이었다. 여긴 어디야? 집으로 돌아가려면 차원의 문을 열어야 한단다. 그런데 돈이 엄청나게 많이 든다고? 그럼 벌어야지. 나는 그렇게 이세계의 외노자 신세가 되었다.
연재가 중단된 헌터물 현대판타지 웹소설, [빙마궁주 회귀하다] 나는 소설 속 여주인공의 아빠가 되어버렸다. "그 많고 많은 인물들 중에서 왜 하필...! " 여주인공을 괴롭히던 부친, 박건혁은
검의 끝에 도달하여 인류 최강의 자리에 올랐다. 모든 생명체를 지배하려는 드래곤들과의 사투 끝에 승리하지만. 소중한 동료들을 모두 잃고 좌절한다. 하지만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고. [시..
사고로 눈과 팔을 잃은 전직 복싱 선수, 강석찬. 그의 앞에 탑이 등장해 눈과 팔을 되찾아준다. 뭐? 탑을 오르라고? 그런데 잠재력이 중요하다고? [잠재력 : 무한] 탑 역사에 무한한 잠재력을..
몬스터에 의해 멸망한 세상. 그곳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최후의 인류인 나는 인류를 되살리기 위해 '일기'를 적었다. 십만 장의 일기를 적으면 소원을 이뤄준다는 SSS급 아이템. 이곳에 몬스터의 공
돈을 벌지 못한다는 이유로 이혼을 당했다. 이혼 후 아내가 수년 간 다른 남자들을 만나왔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렇게 살아서 뭐 하나......' 그런 내게 두 번째 기회가 찾아왔다.
둔재라 불리던 삶. 그 마지막 순간에 벽을 뛰어 넘어 소드마스터에 올랐다. 죽음 이후 백 년 뒤. 까마득한 후손의 몸에서 눈을 떴다. 그런데 가문 꼬라지가 심상치 않다. 망했다. 그..
노스페라투의 권능을 얻은 빌런이 과거로 돌아왔다. 부작용마저 없어진 상태로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신작 게임 ‘스텔라 가디언’ 속으로 떨어졌다. 지금껏 배워온 모든 것이 쓸모 없는 미래의 세계에서 살아남으려면 용병이 될 수밖에 없었다.
맹인으로 콜로세움의 상위리그까지 올라온 안우진. 그런 그가 콜로세움에 처음 입장하던 날로 회귀한다. 두 눈이 다시 보이던 그날로.
아름다운 초원을 배경으로 깔아두었던 내 바탕화면에 누군가 찾아와 살기 시작했다.
죽음 앞에서 들려온 삶의 소리. -회귀합니다. 21번째 황자가 회귀했다.
심각하게 세상은 망해버렸고. 나는 나대로 꿀을 빨아야 한다. 물론 사기적인 캠핑카를 가지고.
자고일어났더니 세상이 망했다. 그리고 나는 그 세상에서 소환사가 되었다. 그것도 아주 골때리는 좀비 소환사가. <소환사> <아포칼립스> <생존> <코믹> <각성자&g
최후의 칠인으로 마왕을 죽인 그날. 지구가 멸망하였다. [당신은 3인 합동 기술을 제안받았다.] [Y/N] "안 할 거야?" "좋아. 해 보자. 어차피 다 끝장난 상태니까.&qu
대한민국의 평범한 아저씨가 알고 보니 이세계의 용사? 하루하루 열심히 일하며 아이들 키우는 낙으로 살아가는 남자 진범민. 어느 날 갑자기 몬스터가 출현하며 그는 자신의 진짜 정체를 드러낸다..
게임 속 악역 보스로 빙의했다. 튜토리얼에서 죽는 보스. 아무 능력도 없었지만 얘, 하루만 더 살았다면 세계관 최강이 되었을 재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