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그렇게 골라? 그런다고 뭐가 보여?” 모양도 색깔도 같은 박스들. 하지만 자신이 없다. 거지 같은 걸 뽑을 자신이. 왜? 나한테는 보이거든. 뭐가 좋을지 말이야.
남호원 현대 판타지 장편소설 『매니지먼트 마스터』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살아온 10여년. 각고의 노력과 헌신 끝에 모시던 의원을 여당 총수로 만들었다. 허나, 김명수에게 돌아온 대가는 장밋빛 미래..
* 재출간 공지 본 도서는 제공사가 변경되어 재출간된 작품으로, 기존 이정표 작가님의 <슈퍼모델 강찬성>과 내용상의 차이는 없다는 점 안내드립니다. 차에 치일 아이를 구하다 사고를 당한 ..
엘리멘탈 마스터 시리즈 첫 번째 이야기 번개를 맞고도 살아남은 억세게 운 좋은 대학생 우진! 추남에서 미남으로, 엄청난 마신의 힘까지 얻어 이계로 떨어지다! 아이트리안이라는 낯선 세계에서 그를 ..
일리안은 현란한 검술과 마법을 가진 검사와 싸웠다. 잠시 후 검사는 사라지고 절친한 친구 에릭이 다가와 일리안의 가슴에 칼을 꽂았다. 편안한 죽음의 기분을 느낀 일리안은 시간이 지나자 무언가가 ..
못생김이란 단어 자체를 형상화한 것 같은 외모의 헌터. 주인공 설용호. 너무나 못생긴 덕분에 설용호는 뛰어난 능력에도 불구하고 업신여김 받았고, 그가 속한 공대 또한 결국 전멸하고 만다. 하지만..
지상 최강의 군인, 강선우! 저승에서 염라의 대리자가 되어 회귀하다. 그가 해야 할 일은 하나. 어느 날, 불현듯 나타난 세계수와 그로부터 비롯된 괴물들. 그 기물들이 행하는 멸망을 막아내..
모두가 예상치 못했다. 그가 정글 같은 연예계를 찢을 거라곤
최종병기가 되었다.
호구라서 대접받지 못했다. 회귀한 나는 호구처럼 살지 않겠다. 내가 누릴 모든 권리를 되찾아올 것이다.
나는 죽었다. 그리고 다시 태어났다. 살아남고 싶다면 죽여라. 먹어치우고 진화하라.
아포칼립스의 세상 속 최종 보스 앞에서 믿었던 친구에게 배신당한 백하윤. 이를 갈며 하늘을 원망했지만 끝내 죽음을 맞았다. 하지만 눈을 떠보니 종말의 날이 시작되기 전의 과거. 거기다 ..
『이알 게이트』 어느 날 생겨난 포탈, 그것은 다른 행성으로 진출을 의미했다! 시작된 우주 시대! 그렇게 생겨난 계급, 헌터 헌터들의 허드렛일을 대신하는 하급 노동자, 속칭 일개미..
붓을 들면 명작이 탄생한다. 실패한 예술가 지망생에게 찾아온 천재적 능력. "이 멋진 능력으로 행복해야지." 가족, 친구들과 웃음꽃 피는 하루하루. 그럼, 예술은 언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녔지만 대륙 공적이 될 운명의 캐릭터에 빙의했다 『철혈의 올마스터로 강림했다』 [‘혈기’가 부족해서 생명력이 감소합니다!] [인간의 피를 채취하여 혈기를 연성하십시오!] ..
뮤지컬 배우를 향해 달려가던 정우. 그러나,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되었다. 하지만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포기할 수 없었다. “정우 씨는 오디션 탈락입니다.” “이유를... 여쭤볼 ..
무명 연극배우, 딸바보 임성빈. 현실에 부딪쳐, 꿈을 놓으려는 순간 하나의 행운을 움켜 쥐었다. 따뜻하고 진실한, 사람들의 마음을 훔치는 배우 임성빈. 흔한 연극배우에서 세계적인 톱스타까지. ..
얼굴이 똑같다는 이유로 왕자 대역을 하게 되었다. 근데 제국의 볼모로 끌려간 가짜가 왕자 역할을 잘 해도 너무 잘 하는데?
어느날, 내가 다시 이등병이 되었다.
나는 사람들의 욕망을 본다. 형사가 된 내게 이것은 축복일까, 저주일까.
전 세계의 하늘과 바다 그리고 땅에 구멍이 났다. 구멍에서는 이 세계에 존재할 수 없는 온갖 괴수들이 쏟아져 나왔다. 세상은 멸망했고, 특별한 능력을 각성한 사람들이 나타났다. 살아남은 생존자..
현덕왕후 권씨의 금가락지를 꼈더니, -지켜줘, 권가야. 우리 홍위를 지켜줘. 무시무시한 절규와 함께 단종 곁으로 강제 소환당했다. --- “우디 마나, 우디 마.” 꼬물꼬..
남들과는 다른 조금 ‘특별한 길’을 찾는 소년 길잡이, 에이드 “저는, 보여요. 사막에서도, 설원에서도 어디로 가야 하는지.” 하지만, 정작 자신의 길은 아직 찾지 못한, 길 잃은 소년. 소년 ..
멸망 이후 이백여 년이 지났고, 사냥꾼은 여전히 사냥감을 찾아 세계를 방랑한다.
던전과 헌터가 존재하는 세계에서 한국 국정원의 요원이었던 구신우. 베테랑 요원인 그는 어느 날 던전을 조사하던 중 사고로 무림으로 전이하게 된다. 10년이란 세월이 흐르고 다시 원래 세계로 귀환..
"당신에게 E급,아니 F급 스킬이라도 있었다면 역사가 바뀌었을 겁니다." 능력 말고 모든 것을 갖췄던 영웅, 정시우. 세계가 그에게 무한한 능력을 주었다.
재벌 3세인데 2회차는 제대로 살아보렵니다. 이능 없는 줄 알았는데 어? 있네?
폭주기사단. 이것이 그들의 정식명칭이지만 대륙에서는 그들을 그렇게 부르지 않았다. 팡파르 기사단! 판타리아 대륙의 모든 기사들은 기억한다. ‘빠라바라바라밤’이란 악마의 포효가 들리면 모두들 고개를 ..
나는 전생을 본다. 걸그룹 매니저로 취직한 것까지는 좋은데... [검후, 벌새, 구미호, 광대] 얘네들 전생이 왜 이래? ......... 그런데, 이게 다 나 때문이라고? 미안하다! 이..
나는 시각장애 피아니스트였다.
지금까지 이런 관광지는 없었다. 이곳은 영지인가? 놀이공원인가?
성적 평범, 외모 평범, 운동 평범. 무엇하나 특별할 게 없던 소년, 정진만. 그러던 어느날, 체험학습 현장에서 그의 인생을 변화시키는 운명과 마주하게 된다. "이게 뭐지?" 녹색의
그것은 사상최강의 아이템이자 스킬이었다.
만렙을 달성했던 수 많은 전생의 삶. 그 기억과 노하우를 가지고, 현생을 시작한다.
운명을 끝없이 초월하여 영원불멸의 길을 걷는 자. 신이 정한 인과율마저 거스른 한 남자의 전설! 몰락할 지경에 처한 영지를 구원할 자는 아무도 없었다. 목전에까지 다다른 위기에 절망이 잠식해 버리는..
알 수 없는 공간 LAG에 갇혔다. 최종목표는 지하 최하층에 다다르는 것. ‘이번이 몇 번째 도전인지... 999번쯤 되지 않았을까?’ 또다시 처음부터 해야 된다는 절망. 그런데 이번에는 뭔..
제국의 공작가 도련님이 되었다. 지난 생의 경험과 역대급 재능을 가지고.
눈을 떠보니 처음 이 세계에 왔던 날이었다.'엿 같은 세상.'힘, 지위, 돈, 인맥, 재능.그 무엇하나 없었다.아니, 재능은 있었다. 다만 너무 늦게 발견했을 뿐.'이번에는 절대 그렇게 살
하루 벌어서, 하루를 먹고 사는 나태한 용병의 삶. 그런 삶 속에서 전쟁의 지식을 자각한 사내가 있다. 매일 목숨을 걸고 전장에 나서지만, 자신의 목숨을 걸어야 하는 용병의 인생 속에서 새로운 삶을..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했다. 지구로 돌아가야 한다는 사실 외에는. 클리포트의 영웅, 강유한은 십 여년의 고생 끝에 지구로 귀환했다. ...그런데 게임이 너무 재미있다.
6년 동안 걸어온 길을 포기한 순간, 환상이 보이기 시작했다.
환생했더니 망나니 삼 공자라고? 어차피 오명뿐인 이름이라면 망나니의 끝판왕. 폭군이 되어주마!
끔찍한 화상을 입고 살아온 천재 배우 이안, 그가 얼굴이 멀쩡한 어린 시절로 돌아갔다.
가상현실 온라임 게임 이프. 그 속에 갇혀 버린 3억의 인류. 만약 당신에게 3억 명의 생존을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면 당신은 어떠한 선택을 할 것인가? 여기 그러한 선택을 강요받..
어려서부터 혹독하게 자라온 ‘세인’ 레인저로서 고독한 삶을 살던 그의 앞에 서신이 도착한다. 그것은 세인의 할아버지, 아레이즈 영주의 부고 소식. 아레이즈는 새로운 영주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
[사이버펑크] 시키면 뭐든지 합니다! 돈을 떼이셨다고요? 좀 처맞아야 할 놈들이 있다고요? 마누라, 혹은 남편이 바람을 피우는 것 같다고요? 내연남녀의 멱을 따버려도 ‘무조건 면책 특권’으로 무죄..
보잘 것 없이 하루하루를 살아가던 나에게 찾아온 야구의 신. 그리고 시작된 말도 안 되는 '나날들'. '야구만물상'과 '플레이어 시스템'! 이것들을 통해
나는 페인 테페른. 4차 북마전쟁에서 살아남은 고아 그리고 용병이자 마법사. 또한 테페른의 영주이자 이 땅의 지배자. 그런데 왜 나는 주연랑으로서의 나를 기억하는걸까….
여긴 어디? 나는 누구? 나는 전생에 권왕이었다.
통일한국이 냉전시대를 보낸다면? <1970 대한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