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은 훔쳐야 했다. 꿈을 위해, 혹은 살기 위해. 별 차이는 없었다.
‘악은 오직 거악으로 다스려야 해.’ 정식 사제가 되기 하루 전날. 대사제의 한마디에 언더커버가 되었다.
30대 한국인 남성이 임진왜란 직전의 조선인 무과급제자 몸에 빙의한 다음 강력한 힘과 지식을 이용해 차근차근 끝까지 올라간다.
나는 정령왕이다. 아니 정확히는 정령왕이었다. 정령왕으로서의 군림을 끝마친 어느 날 아침 난 현실 세계에서 밝은 태양을 맞이했다. 세계 전역에 게이트가 열리고 특수한 능력을 가진 헌터들이 등장한..
몬스터의 등장과 함께 얼어붙은 세상 위험 구역에 고소한 커피 향기가 풍기기 시작한다 "사장님, 뭐 하는 사람이에요?" “헌터는 아니고,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연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두 번 사는 포수』의 작가 지언 그가 이번에는 게임으로 돌아왔다! 『두 번 사는 프로게이머』 오랜 시간 2부 리그를 전전한 프로게이머, 박태성 위로 올라가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치열하게 노력했..
D급 헌터 철우. 고기를 먹으면 죽는 희귀병, 각성자 당뇨병에 걸렸다. 하지만 고기가 너무너무 먹고 싶은데...! 그리고 성좌 <육식의 수호자>가 나타났다. "고기를 먹게 해줄까?"
여기 마켓에 있는 신들은 엄청난 물건을 퍼준다. 능력은 덤이고. <당근마켓 아니고 차원마켓> <아카데미>
“너는 마법에 재능이 있다. 아르스 마그나 아카데미로 와라.” 평생 책만 읽으면서 느긋하게 사는 것. 그것이 평범한 지방 영주의 자식으로 태어난 에리올 발렌시아의 꿈이었다. 하지만 어느 날 찾아온..
아이돌로 데뷔했지만 그야말로 쫄딱 망해버린 신제준. 아이돌이었던 과거를 잊고 연기자로 성공했지만, 그 성공에는 늘 미련과 후회가 따라붙었다. 그랬던 그에게 두 번째 기회가 주어졌다. "죽었다가 ..
바람의 정령들의 사랑을 받는 라파엘. “어서 계약을 나누자꾸나. 나의 모든 걸 주겠다.” 이제 드래곤의 사랑도 받는 것 같다?
세상은 완전한 흰색과 흑색 사이에 수많은 회색으로 칠해진 지옥이다. 현직 순경 조수옥이 말했다. "아버지. 그 새끼가 좀 이상해졌어요." "준원이가 왜?" "요
번아웃에 걸려 로봇이 되어 가던 나는 캐나다에 있는 친구 집에 갔다.
전장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최하급 병사, 블레이크! 끝까지 살아남아 영웅이 된 폰이 보여주는 한 판 뒤집기!
상식을 벗어난 생김새의 괴물 생선이 나를 향해 돌진한다. 저 날카로운 이빨에, 저 무식한 턱에 씹히면 그대로 죽음이다. -앗! 지휘관님 피하시면 안 돼요! “그럼 네가 상대하던가!” -피하시면 몬..
"7년 전 성전으로, 부두교의 2대 교주와 선지자는 모두 죽었습니다." 명망 높은 성직자 아카데미, 피렌체. "부두교가 사이비가 되어버린 지금, 부두교 3대 교주는 누구이며 도대체 어디
드라마 작가 유성제. 흥행을 위해 전개를 뒤집은 순간, 몰랐던 재능에 눈을 뜨다. “눈부신 풍경 아래 남녀주인공의 키스 장면. 형님께선 그 반대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음. 내가 생각하..
같은 번호로 100게임을 구매했다. 그게 전부 로또 1등 당첨 번호였다!
나름대로 평범하게 튀르키예 역사를 전공하던 대학원생이었는데 정신차려보니 내가 연구하던 오스만 제국으로 떨어졌다. 게다가 왕이나 귀족도 아니고 하필이면 오스만의 군인인 예니체리의 몸으로. ..
오직 나만이. 탑에서 출석 보상을 받는다.
헌신하던 왕국에서 누명으로 가문의 모든 사람이 몰살당했다. 누명이라고, 오해라고 반드시 가문이 결백하다는 것을 증명하겠다고 비굴하게 비는 중 들려온 말. "그러니까 왜 멍청하게 2왕자, 그 머저..
조선을 개벽시키며 대한제국으로 발돋움한 이방원의 환생체 이융준. 점점 더 거대해지는 열강들의 틈바구니와 도전의 물결에서 대한제국이 살아남아 번영하는 길을 찾는 투쟁의 여정으로 끊임없이 정진의 ..
마족으로부터 대륙을 구한 영웅들이 잠든 묘지 '데케인'. 수백 년이 지나 영웅들의 업적은 빛바래지고 그 흔적은 점차 사라져간다. 결국 마족들의 재침공으로 왕국은 멸망하고 유일하게 영웅들을 기리던
오직 나만이 던전을 정화할 수 있다 그 방법은... 농사...?
아이였을 땐 아버지가 눈앞에서 살해되었다. 소년이 되었을 땐 스승이 적에 의해 참살되었다. 적에게 쫓겨 마기의 숲으로 떨어진 후엔 오직 생존이 삶의 목표였다. 광기 가득한 마기의 숲에서 ..
조물주 위에 건물주, 건물주 위에 게이트주인. 세상에 게이트가 나타났다. 그런데 소설에서 보던 몬스터가 쏟아져 나오는 그런 게이트가 아니다. 신세계로 향하는 입구. 게이트를 소유한 이의 허락을 받지..
비스트 마스터! 그 위대한 이름을 위해 비스트 기사단이 달린다.지키려는 자와 빼앗으려는 자의 숨가뿐 싸움. 역사는 패배자를 기억하지 않는다.사라지지 않으려는 자들의 전쟁터 이르반제국.그 한가운데에 ..
유복한 귀족 가문의 장남 클라우드. 평화로운 시대에 태어나 모든 것이 예정되어 있는 삶이었다.하지만 다시 전운이 감도는 세상은 그를 운명의 소용돌이에 내던진다.반드시 누군가의 편에 서야하는 귀족 간..
거지같은 세상의 암살자 죠한슨, 임무를 수행하던 도중 죽게된다. 하지만 우연으로 맺게 된 악마와의 계약, 계약의 조건은 '균열을 막는 것'이라는데…어쨌든 이세계잖아? 죠한슨에서 로드웰 백작가의 망나
나는 누구였습니다? 나는 누구입니까? 나는 누가 됩니까? "연기를 하렴. 진정한 너를 찾기 위해서." "연기를 하렴. 텅 빈 너를 채우기 위해서." "연기를 하렴. 너의
작가는 특별한 사람만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정육점의 힘숨찐 #맛있는 #소드맛스타 #몬스터 #먼 치킨맛 #고기
농사까지 잘하는 고구려. 역사가 바뀌기 시작했다.
스펙트럼은 이를테면 영적인 지문 같은 것이다. 어떤 품성, 어떤 개성, 어떤 식으로 특별해질 수 있는지를 규정해 놓은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차한수씨의 스펙트럼은 완전히 백지입니다." 백지상태가
마왕이었던 내가 다시 태어나보니 잡몹? 하찮은 카멜레온으로 살아남는 법.
청약 당첨의 기쁨도 잠시, 갑자기 괴물들이 쏟아지며 세상이 망했다. 하지만 그 순간 나에게 생긴 땅 30평. 그곳에서 나는 새롭게 시작한다.
넷 GPT에 패배한 알콜 중독자 작가 왜장의 뚝배기를 까부수며 역사의 무대에 오르다. “외교에 포탄은 중대사항이다!”
제대 후 받았던 10억을 합의금으로 날린 대외 특수부대 출신 인간 병기 유수. 배운 건 싸움질이요, 가진 건 튼튼한 몸. 더러운 성격 탓에 사회생활은 꿈도 못 꾸던 그에게 어느 날 찾..
그리하여 불우한 회귀자 도광혁. 하나뿐인 여동생을 아이돌로 데뷔시켜야하는 운명에 처하다. written by 자경(蔗境), 토네이돈
이 장인은 최고의 위스키를 만들 줄 압니다. 심지어 미국산 버번위스키를 말이죠.
유물에 깃든 능력이 인생을 바꿔놓았다. 유물을 모을수록 능력이 오르는 돌싱의 대반격이 시작됐다.
아내가 남기고 간 목숨보다 소중한 내 딸 다은이. 아무래도, 미술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 것 같다.
23세, 남자, 한정현. 내 인생은 개같이 멸망했다. [각성하셨습니다.] [당신의 특성은 「특성 상점」(EX, Lv.1)입니다.] 어? 이제 안 멸망했다.
할아버지의 카페를 물려받았다. 그런데 유산이 카페만 있는 게 아닌 거 같다. 무한 창고로 연결되는 마법의 열쇠? 어떤 메뉴라도 맛있게 만들어 주는 마법의 식재료? 어쩌면 세계 최고의 바리스타도 ..
나는 약사다. 운이 더럽게도 없는. 세상에 나보다 더 운이 없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죽어가고 있는 이 상황이 되어서야 각성해버렸으니까 말이다. 【 각성을 축하합니다! 】 전생의 업으로 인한 SS..
세 번의 치열했던 삶을 보내고 다시 찾아온 네 번째 삶. 이번만큼은 유유자적하며 취미 활동이나 하는 느긋한 삶을 목적으로 둬야겠다. 하지만 주변에서 끊임없이 주인공을 귀찮게 구는 이들이 있는데……...
전 세계가 멸망하고 최종보스였던 나 또한 죽어갈 때 언제나 들려오던 저주의 메시지. [999회차를 시작합니다.] 그렇게 지긋지긋한 회귀가 다시 시작되고 있었다. 어? 그런데… ‘이게 어떻게..
피비린내 나는 전장에서 은퇴를 선언한지도 몇 년. 예고도 없이 열려버린 게이트는 다시 내게 총을 쥐어주었다.
던전 한가운데서 동료에게 배신당해 죽었던 나는, 존재하지 않았던 재벌집의 장남이 되어 다시 태어났다. 다시 태어난 김에 복수도 복수지만, 이왕이면 최고의 위치에 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
어느 날 세상에 몬스터가 나타나고, 성좌니 하는 기묘한 존재들이 등장했어도, 내가 찾은 진리는 변하지 않았다. '적당히 살자.' 「♚♚각성자가 되고 싶습니까?♚♚100퍼센트 성좌와 매칭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