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실패했지만 한새 형. 형은 다를 거야. 형은 무공의 창시자니까.” 든든한 동료이자, 친동생이나 다를 게 없었던 이성은이 나를 강제로 ‘회귀’시켜버렸다. 이렇게 된 이상 어쩔 수 없이 과거..
대륙 최고의, 위대한 '남성' 음유시인 루웰. 눈을 떠보니 '걸그룹'이 되었다? “언니! 곧 월말 평가 시작하는데 뭐해!” “언…… 뭐?” 루웰, 아니, 권이연이여, 아이돌판을
사람 좋다는 말에 속아…평범하다는 말에 넘어가... '내 삶은 잘못되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그저 살고싶다.
삶을 두드리는 것들은 핏방울과 빗물이 반. 껍데기뿐인 용사의 칭호. 새로울 것도 없는 저주가 불어와서는. [플레이어 특전이 도착했습니다!] 새로운 삶을 부여했다. 방 한 칸에는 작은 소녀가 두려..
이환이 깨어났을 때 세상은 변해 있었다. 산자들의 피를 갈구하는 좀비와 살기 위해 도망치는 인간들. 그런데... "좀비들이 왜 나는 물지 않지?" 엄청나게 강해진 힘과 좀비들의
"너넨 이제 뒤졌다!" 인류 역사상 최강의 암살자 몬스터가 날뛰는 세계를 구원하라!
아버지의 발인을 마치던 날, 김오즈는 신비한 능력을 얻는다. 한국 최고의 편집기사였던 아버지가 남겨준 ‘사진 환청 능력’이다. 사진에 찍힌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한 것. 오즈는 친..
내 학창시절을 다 바친, 망했던 게임이 리마스터되어 돌아왔다. 그런데 상당히 잘 나가는 것 같다. 심지어는, 그때의 버그가 그대로 살아 있다. 나만 아는 버그가. 이렇게 된 거, 날로 먹어볼까?
천마신교를 건립한 초대천마, 백진우.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드래곤이 되었다. 심지어 지금 그가 있는 세계는 천마였던 시절의 무림도, 드래곤의 삶을 살았던 판타곤 대륙도 아니었다. 그가 ..
['차원 거래소' 유일 스킬을 획득합니다.] 원하는 모든 것이 있다. 장비, 스킬북... 로봇... 발모제와 정력제.... 등가교환? 거래는 성립됐어. 나는 하나를 주지만, 배를 가져갈게. 왜냐
평범하게 적게 일하고 많이 벌고 싶었을 뿐인데. 야근 없는 내근직이고 싶었을 뿐인데. 어쩌다 차원을 넘나들며 진상 고객들을 달래고 있는 걸까? 달달한 자본 치료에 속아 목숨을 건 계약을 하게 된 ..
세계의 위기를 언제나 구해낸 인류 최강의 영웅, 검은 투구의 영웅 로드리. 그는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비밀을 품은 채 여신을 소환하는 데 성공하고 일생일대의 소원을 빈다. “잘생..
미궁과 몬스터. 그리고 그것을 처리하는 헌터. 32세기는 헌터들의 세상이다. 그런 세상 속에서 스무 살, 헌터가 되지 못한 하찮은 짐꾼 유준영. 그는 뱀이 되었다.
형을 대신해 제국 근위 기사가 되려다 제국군 특수부대 훈련소에 들어가게 된 캐논. 생사의 고비를 넘은 그에게 대한민국의 에이전트 유정선의 기억이 떠오르는데……! 새로운 삶은 이미 코앞에 닥쳐 왔다!
국민 아역 배우였던 한태주.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자책하며 연기를 그만두고 살아가던 그때, 귀신들의 성불을 돕는 대장 귀신의 눈에 띈다. “너, 다시 연기하고 싶지 않아?” 마음 한 군데 ..
그리고 마침내. 완벽한 형태로 조립된 스켈레톤이 보랏빛 안광을 사방으로 터트렸다. -구오오오오오! [특성, ‘제왕의 포효’가 활성화 됩니다.] [스켈레톤 전체의 공격력과 이동속도가 대폭 ..
선수 출신의 사회인 야구단 코치 현일. 프로 코치 제의를 거절한 그날로 회귀하는데… “고교야구 감독을 맡아볼 생각 없나?” 감독직 제안에 고민하던 중, 걸려온 어머니의 전화. 격려에 ..
족집게 관상천재가 내 인생과 사업의 멘토라면?
흙수저 미국 이민자. 두 번째 삶이 시작된다.
무술의 대가, 신동, 최고의 화가, 천재 소설가, 일류 요리사. 이 모두가 한 사람의 전생이었다.
그저 작은 것을 바랐다. 살기 위해 발버둥 쳤을 뿐. 그래서 체념했다. 내가 살기 위해 남을 짓밟았으니…. 배신당했지만, 나 또한 그렇게 된 거라고…. 지쳐 버렸고 체념했다. 그랬는데… 그..
읽지도 않은 소설 속 인물로 환생했다. 멸망을 막긴 개뿔, 내 한 몸 건사하기도 힘들다.
이번에는 압도적인 힘으로 찍어눌러주마!!
불교 조각 박사 과정을 밟던 사공성. 눈을 떠보니 이 세계에 떨어졌다. [사유하는 다리우쉬를 조각했습니다.] [신성력이 1올랐습니다.] [힘이 1올랐습니다.] 이상한 스킬과 함께.
좀비 아포칼립스에 휘말려 허망하게 죽고 회귀하고 또 죽어왔다. 이젠 그만하고 싶은데, 그게 쉽지가 않다. 하지만 이번엔 좀 다를 거다. 이번엔 반드시 살아남을 것이다. 아포칼립스를 끝내고 내 인생을..
중세인도 현대인도 기겁할 미치광이가 왔다.
[나 혼자] [솔로잉 레벨업] [먼치킨] [귀환] [사막의 네크로맨서] [사막 군단의 지배자] 역대급 먼치킨 소환사의 귀환
의문의 죽음을 당한 변호사가 과거로 회귀했다. 미래의 판례가 전부 머릿속에 들어있다. 히든 스킬까지 생겼다고? 그럼 천재 해상변호사가 되어보자.
대(大) 마도명가 최악의 재능이라 불리는 '아이스란' 천우신조의 기회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얻다! "더는 나를 우습게 생각하지 못하게 만들어주마!"
매일 같은 야근으로 밤을 새던 도중, 잠깐 잠이 들었다 일어났더니 읽고 있던 웹 소설의 악역에 빙의했다? “뭐, 흔한 클리셰지. 정해진 운명에 따르면 내가 죽게 된단 것까지. 젠장.” 방법을 찾아..
끔찍한 고통, 지독한 악취,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신음과 비명. 육이오동란 때의 꿈을 꾼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눈을 뜨자 보인 광경은 낯선 전쟁터! 몬스터가 날뛰고 마법이 있는 세계. 말도 통하지 ..
황제의 사냥터를 관리하던 산지기 레이얼. 폭우가 내리는 밤, 상처 입은 엘프가 찾아오는데…… 지금, 운명의 톱니바퀴가 돌아가기 시작한다! 혼돈의 대륙, 희망의 빛은 찾을 수 있을 것인가.
인간과 드래곤의 먹이사슬이 역전된 세계. 인간이 드래곤을 도축하는 세상. 그런 뒤바뀐 세상에서 주인공 시안은... 하프 드래곤이다.
향년 46세 임가온 중소무역상사의 노예로 부려지다 과로로 사망할……. 뻔 했지만, 기적적으로 회귀했다. 하지만 회귀도 아무나 하나. 아무런 준비가 없는 상태에서는 불확실한 기억에 의존해야..
만약 내가 작가를 고집하지 않았다면. 만약 내가 돈을 벌었다면. 아버지를 잃지 않았을까. 돌이킬 수 없는 시간. 밀려드는 회한에 맥을 추리지 못했다. “진짜…… 돌아온 건가?” 10년 전으로..
내 좀비들은 사격과 삽질을 잘한다. 아포칼립스지만 나에게는 일손들이 많다. 능력이 강화되는 좀비와 동료들에, 말 잘 듣는 빌런들이 있으니까. “아저씨, 좀비 좀 빌려주실 수 있어요? 땅 파는 게..
던전이 범람하는 지구에 불시착한 고금제일마, 천마. 천 년의 내공도 소실되고, 돌아갈 방법도 모르는데 눈앞의 소녀는 돈을 물어내라 윽박지른다. “너 때문에 신뢰(神賴)를 못 받게 됐잖아! 어떡할 ..
괴이한 일에 엮이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곳이 있다. “사람 사는 곳 어디에나 이상한 이야기는 있어. 그래서 우리 같은 사람들도 늘 할 일이 있는 거야.” 신기하고 끔찍한 일들을 해결하기 위해 오늘..
죽어도 죽을 수 없는 지독한 인간, 테세우스 무한수열이 어리버리 군바리 김선광에게 빙의되었다. 죽어도 지옥, 살아도 지옥인 세상에서 김선광이 된 테세우스 무한수열은 몬스터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성공을..
지친 현실을 잊기 위해 산행을 계획했는데 떠나기도 전에 이계로 빨려들고 말았다! “왜 나냔 말이다!” 그저 살아남기 위해 처절한 싸움을 계속하지만 끝내 죽음의 문턱에 서게 된다 그 순간, 미지..
어느 날, 우주적 관점으로 모래알보다 작은 지구에 평행우주가 충돌했다.
멸망한 행성의 리치였지만 인간답게 살고 싶었다. 인간성 보존을 위해 감정을 활용한 역할극을 320년간 했다. 빙의를 통해 지구에 오니 연기 천재라고 한다. 그런데 다른 세계에서 온 영혼이다 보니 자..
나이 마흔. 방금 직장에서 짤렸다. 모든 게 실패로 끝난 인생이지만, 난 오늘도 내 글을 읽어주는 유일한 독자를 위해서 글을 쓴다. 하지만 이번 생은 여기까지이다. 가스 폭발 사고로 생을 마감한 내..
영어 스터디를 하기 위해 후배 김지은과 대학교 도서관 엘리베이터에 탑승한 정승현. 지하가 없는 5층 도서관 건물 엘리베이터는 둘을 태우고 끝없이 지하로 내려간다. 공포감에 정신을 잃었던 그들이 눈을..
유리 덴 나이트워커는 어렸을 적부터 전생을 떠올리는 꿈을 꾸곤 했다. 그 꿈속에서 자신의 세상이 소설 속 세계라는 걸 깨닫게 되는 유리. 그리고 자신에게 닥쳐올 암살, 마검의 위협, 나아가 세계의 ..
“에단이 어떻게 이런 요리를?”“마, 맛있어…….” “이거 에단이 만든 요리 맞아? 말도 안 돼!” 요리명가의 막내아들 에단 펠리스가 되어 버린 곽종필. 비록 몸이 바뀌었지만, 그의 꿈은 변하지 ..
상속 받은 이세계 철물점 공구들이 너무 특별하다.
판타지 세상에 떨어진 주인공이라. 너무 평범하면 재미없으니 아무래도 치트를 한 스푼- 엥? 처음부터 치트쓰고 시작하는 영지경영 일대기.
재벌가의 2대 집사로서 가문의 대소사에 관여하며 재벌 가문을 더욱 번창시키고 자신도 최고 부호의 반열에 듦
복수를 하기 위해 예술대 무용과에 들어왔는데. 알고 보니 내가 발레 천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