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 재주라고는 군밤을 기막히게 굽는 재주뿐인 군밤장수 김귀남 옹 (86, 노점상). 군밤을 원없이 먹게 해 달라 소원을 빌던 철부지 소년과 몸이 바뀌게 되는데… 회춘한 것은 참 좋지만 문제는 ..
정해진 것은 운명의 시작뿐이다. 그 운명을 이용해서 결과를 내는 것은 운명을 짊어진 너의 선택일 뿐이니까.
태양계 전체가 개척되어, 단일한 문명권으로 살고 있는 시대. 주인공의 할머니는 그런 행성들을 배경으로 SF를 집필하는 작가이다. 그런 그녀가 금성에서 머물고 있는 주인공을 방문해서, 자신의 완결 원..
수많은 차원계에 오직 한 명만이 존재하는 영웅의 별(Saver's Star)! 잠들어 있는 검을 깨우는 영웅이 나타난 순간, 세상이 바뀌리라! .....그런데 네놈은 누구냐? 나는 영웅을 ..
#중산국(中山國) 출신 상인 소쌍(蘇雙) #184년 #싸이코패스 #무쌍 #정사기반 #통일멸시 현대에서 군인이자, 괴짜 중에 괴짜였던 주인공. 중산국(中山國) 출신 상인 소쌍(蘇雙)으로 환생..
한창 중요한 수사에 열중하고 있는 셜록 홈즈를 불쑥 찾아온 젊은 여성. 그녀는 최근에 아버지를 여읜 후, 겪게 된 이상한 일에 대해서 말하고, 셜록 홈즈는 그 속에서 뭔가 위험한 징후가 도사리고 있..
최고의 재능과 특별한 능력이 만났다. 영화와 드라마, 소설, 세계를 뒤흔드는 위대한 작가의 이야기. #글의 성적이 눈에 보임
무슨 일이든 벌어질 수 있는 이 망겜 속에서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한다
악플 달았다가 학원물에 빙의했다. 문제가 있다면, 내가 성좌라는 거다.
통산 3천 안타까지 앞으로 183안타. 나의 야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것은 어느 위키니트의 처절한 출세담, 아니면 고생 이야기이다.
폭발에 휩쓸린 이후로 눈을 뜬 곳은 낯선 대저택이었다. “여가(家)의 집에서 태어난 걸 환영한단다. 랑(狼)아.”
1985년 소련 최후의 서기장이 되었다. 반드시 멸망 직전의 소련을 되살려야만 한다.
이것은 자신이 만들던 게임 속으로 떨어진 한 게임 개발자의 이야기다.
연재가 중단된 웹소설, [회귀한 악녀, 소피아] 나는 소설 속 여주인공의 남동생으로 태어나게 되었다. “그런데... 왜 하필이면 재능 하나 없는 무능아로 환생한 거야?!” 가문의 무능아가 된 ..
1. 당신은 쫓는 쪽입니까? 2. 당신은 쫓기는 쪽입니까? 당연히 쫓기는 쪽이지! 하며 선택한 순간, 깨달았다. 아 ㅈ 됐구나.
“너를 따르는 이들이 너무도 많아. 백성들마저 내가 아닌 너를 영웅이라 칭송하고 있어.” 믿었던 친우의 검에 찔려 꼼짝없이 죽었는 줄만 알았다. 그런데 눈을 뜨고 보니 여기는... {용..
재앙 속에서, 그 무엇보다 안전한 호텔의 주인이 되었다.
그의 블랙리스트에 오르는 순간, 더 이상 네게 미래는 없다! 기사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아카데미 폴 란데 에베네우스에 입학한 레이지 그러나 평민과 귀족의 신분 차는 너무나도 컸다 뛰어난 ..
[각성 조건을 충족하셨습니다.] 3년이란 시간만에 마침내 손에 넣은 각성. 그러나 각성하기 이전에 농사를 생각했던 탓일까? [무한히 증식하는 한무 감자 씨앗 팝니다! 순수 마진율 100..
제국의 남쪽을 몬스터들로부터 수호하는 방벽의 영지 하멜른, 매년 많은 수의 병사들이 계속 죽어나가는 이 영지에 마스터에 버금가는 무력과 연금술사의 능력을 지닌 영주 라이트가 부임했다. 몬스터에게 사..
「그럼 여러분, 지금부터 마지막 한사람이 될 때까지 서로 죽여 주십시오.」 수수께끼의 존재가 개최한 이세계 배틀로얄. 다른 전이자들은 모두 인류사의 영웅이었던, 강렬한 원망을 지닌 강자들. ..
극악난이도 게임 ‘디펜스 워’. 그 세상 속으로 빙의하다. 적의만이 가득한 다크판타지에서 유일한 군주로 우뚝 서다! “반드시 돌아간다! 내 앞을 가로막는다면, 신이라도 벨 것이야.”
여기 마켓에 있는 신들은 엄청난 물건을 퍼준다. 능력은 덤이고. <당근마켓 아니고 차원마켓> <아카데미>
너희에게 다른 선택지는 없다. 죽여라. 그래야 죽일 수 있다. 여느 때와 같은 평범한 오후, ‘죽음의 게임’은 시작되었다. 아무런 예고 없이 나타난 아비규환의 신세계. 문명사회에 억눌..
세상에게 당한 슬픔, 약자를 위해 정의가 되리라! 부모님의 억울한 죽음. 더러운 세상에 희롱당해 무참히 희생당한 고통에 분노한다! 우연한 기회를 통해 받은 다른 차원의 힘. 억울함에 사무친 현성..
수명이 다해 서비스 종료만 남겨둔 망겜. 사골을 우리다 못해 골다공증 걸린 고전 게임. 이런 거나 뜯어먹으며 방송하던 추억팔이 전문 BJ 호준. 게임 센스 없는 종겜비, 먹고 살기 위해..
40대 초반에 큰 성공을 거두게 된 윤기. 막상 앞만 보고 달리며 살다 보니 남은 건 돈뿐. 이제 인생을 좀 즐기자 마음을 먹은 그가 선택한 건 게임이다. 그러나 막상 게임에 들어가자마자 마주친..
소녀는 제국을 멸망시킬 운명을 타고났다. 제국은 소녀를 죽이기 위해 쫓고, 다른 쪽은 소녀를 이용해 획책을 부린다. 그 사이에 그 어느 쪽도 아닌 소녀가 있다. 지금, 자신만의 삶을 개척하는 소녀의..
마법으로 큰 발전을 이룬 왕정 국가, 크로이트. 먼 옛날 제국과의 전쟁, 이종족에 의한 재난이 일어나는 격동의 시대를 겪고서 평화의 시대에 도달하는 듯했다. 그렇게 오랜 평화가 이어지던 어느 날, ..
이렇게 안 하면 망캐고 저렇게 안 하면 잡캐라고? 남들 다 하는 평범한 육성법으로 어떻게 최강이 될래? 내가 끌리는 대로 나만의 길을 가련다. 레전드의 전부를 적으로 돌릴지라도.
알래스카 출신의 북부 지방의 토박이 청년이 탐사대를 수행하던 중 길을 잃는다. 거친 눈밭과 황야를 헤매던 그는 빙하 근처에 지어진 오두막을 발견하고 겨우 살아남는다. 그런데 그 오두막의 주인인 여자..
네가 선택한 성기사다... 아니요... 제가 선택한 건... 어쨌든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그저 돈을 버는 것에만 열중했다. 다른 이가 어찌 되든 그것은 나에게 중요하지 않았다. 하지만, 소녀가 죽었다. 그런 소녀의 죽음을 막을 수 있었던 평산은, ‘단순히 돈을 벌지 않으리..
[엔딩을 저장하시겠습니까? (yes/no)]yes.[해당 엔딩이 저장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당신은 최초로 '브로큰 월드'의 루나틱 난이도를 클리어 하였습니다. 기존에 공지했던 바, 아주 특별한
우연히 만난 두 해병과 미생물학과 여대생. 진원조차 모르는 괴기한 생명체들에 처참하게 희생당하는 시민들. 영혼이 강탈당한 신체들은 화기로도 다스릴 수 없는 무적이 되고... 도시는 완벽한 암흑에 ..
나만이 미쳐버린 소드마스터를 치료할 수 있다
1918년부터 2차 세계대전 발발까지… 경성 상계(商界)를 장악한 석진, 그는 일제로부터 해방된 한국을 재편된 동아시아의 중심에 올려놓는다! 제당 공장, 방직사업, 은행, 미두장, 부동산까지…..
네가 아무리 아니라고 소리쳐도 결국 넌 내 손바닥 위에서 춤추는 꼭두각시일 뿐이야. 자, 이제 나를 위해 춤추고 발버둥 쳐봐. 나의 '장난감'아.
죽은 누나의 방에서 시간이 멈춘다.
[다 좋은데 뭘해도 죽음 ★] [운빨 똥망겜의 대명사 ★] [D지는거 말고 다른 엔딩 본 사람이 있긴 함? ★] 데뷔 실패해서 사망, 루머에 휘말려서 사망, 사생 피하다 교통사고로 사망, 스트레스..
귀신을 보는 스트리머의 1000만 채널 키우기. 어릴 때부터 귀신을 봤던 현수는 왕따를 당하며 고달프게 지내다 자신의 능력을 숨긴 채 평범하게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회사에서 해고를..
게임 속 전쟁영웅이 되었다. 내가 퇴물이라고? …오히려 좋아.
모든것을 되돌리고 싶다. 한번 실패한 성혁에게 다시 한번 기회가 주어진다. 바라는 것을 이루기 위해 성혁은 기회의 탑을 오른다.
알 수 없는 이유로 가족이 모두 살해당하고 홀로 살아남은 일시반. 수백 년 전 악마로부터 세상을 구한 영웅, 검성 아레우스의 꿈을 꾼다. 가족을 죽였다는 누명까지 쓰고 돌아올 수 없는 그림자 숲에 ..
매일 같은 야근으로 밤을 새던 도중, 잠깐 잠이 들었다 일어났더니 읽고 있던 웹 소설의 악역에 빙의했다? “뭐, 흔한 클리셰지. 정해진 운명에 따르면 내가 죽게 된단 것까지. 젠장.” 방법을..
환영받지 못한 모든 존재들에게 축복을. 비록 내게 손 흔들어주는 이가 없다고 해도 세상을 향해 환하게 웃으리. 외면받으며 살아온 시간은 결코 부끄럽지 않았다. 상처받은 기억은 누군가를 위로할 수..
게임 속 천재 마법사가 되었다. 그러나 마법을 쓰면 죽는 그런 마법사. 그런데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이 찾아왔다.
실패한 인생을 살고 있는 37살의 나와, 실패를 모르는 17살의 내가 만났다. 우리를 이어준 것은. SSS급 스킬, 시간을 잇는 전화기. 【20년 후 자신과 마주했습니다.】 【미..
바람이고자 했으나 폭풍이 될 수밖에 없었던 남자. 친구에게 배신당하고 사랑하는 여인마저 잃었다. 살아가야 할 의미를 잃어버린 남자가 택한 것은 폭풍. 어둠이 세상을 지배할 때, 에인션트 멘토르가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