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던 귀족가 후계자이자 공작의 외아들인 키르라이안 16세. 어느 날 자고 일어났더니 여자가 되어버렸다. 마법 체질도 아닌데 마법을 배우고자 야매 점쟁이를 잘못 찾아간 게 죄라면 죄! 하루아침에 ..
재능을 박살 내는 처절함이 어떤 것인지 보여주마! 돌아오고, 돌아오고, 돌아오고, 돌아오고, 돌아오고, 또 돌아와 재능의 벽을 깨부숴라!
과거를 바꾸고 싶다고, 하지만 빌고 있는 나조차 이뤄질 거라 믿지 않았다. 지나간 시간 속에서 세상을 떠난 부모님, 여동생 은서. 다시 만나지 못할 이별을 한 아내 다혜, 저체 지영이. 그 소중한 ..
-네 삶을 써봐! 현실이 될 테니. 글을 쓰면 현실에서 이루어진다. 망생작가 심각한에게는 그렇다. 판타지? 망상? 아니면 누군가의 장난? 소원을 이루는 건 좋은데... 그럴수록 그의 인..
아직도 레벨업하니. 난 버전업인데? “각성자라면 레벨업도 하고 능력으로 잘만 먹고살던데. 나는 뭐지.” 11년 동안 시간만 볼 수 있는 무능력 각성자, 워치맨 이지완. 하지만 죽음의 순..
분명 루브르에서 모나리자를 보고 있었는데! 눈을 떠 보니 르네상스 시대의 피렌체. 더군다나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제안을 해왔다. “자네, 내 새로운 비서로 일해 볼텐가?” "네......
소드마스터를 넘고, 죽음도 넘었다. 수레바퀴처럼 끝없이 이국의 전장을 맴도는 '블러드 스톰.' 폐허로 변한 평원에서 한 소녀를 만나고, 자신의 죽은 딸을 떠올리게 되는데...
특별해질 수 없는 삶은 죽은 거나 마찬가지다. 나는 이세계에서도 명품을 추구한다.
신부님과 함께 고아원과 자신의 생존을 위해서 사람을 죽이며 살았던 태산박.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다.
"인생에는 리셋이 없다는 게 학계의 정설. 하지만 나는 얘기가 좀 다르다." ..
몬스터가 되었다. 그것도 악명이 자자한 보스 몬스터다. “그래봤자 주인공한테 죽을 운명이지만.” 하지만 얌전히 죽어줄 생각은 없다. 운명 따위 거역해주마. 누구 마음대로? "원작자 마음대로."
아무래도 이번 생은 망한 것 같다. 돌이켜 보면 단 한번도 찬란했던 기억이 없다. 추레한 나의 후기인생. 눈곱만큼의 희망도 보이지 않던 주인공 용하의 삶에 마침내 화사한 봄날이 찾아왔다. 다름 아닌..
소설 속에 떨어지고 조용히 살던 김선우. 어느 날 소설 속 주인공이 죽었다. “……이걸 나보고 믿으라고?” 과거로 돌아왔다. 그것도 소설 속에 떨어졌던 첫날로.
사고로 왼쪽 눈을 이식 받았다. 그랬더니 모든 것을 따라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겼다? 눈을 이식 받기 위해서 생긴 3억이란 빚을 갚기 위해서. 보육원 출신에 고졸인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하나..
기술자 로 한이 탄 외우주 탐사선이 불의의 사고로 좌초되고… 갑자기 이상한 일이 발생한다.
밥먹다가 죽을뻔해서 전생에 어떻게 죽었는지 알았다. 그때부터 갑자기 보이는 상태창. 그런데 직업이 이게 뭐야? 스마트폰 영주라고? 이렇게 된거 스마트폰으로 가능한한 꿀을 빨아보겠어!
조각가이자, 화가이자, 건축가. 미켈란젤로. 그가 돌아왔다.
내 이름은 루이드 D 포커드. 남작 가문의 막내 아들이다. 그리고 이세계의 기억을 각성한 초상능력자다.
『리와인드』제1권. 기나긴 20년 전쟁의 끝, 그 처절했던 마지막 순간에 내렸던 선택이 내 모든 것을 엉클어뜨렸다. 후회스러운 과거, 그러나 이제는 아니다! 다시 쓰는 아르미온 제국의 역사가 시작된..
자신의 이름이 문제다. 왜 하필 홍길동인가! 그가 처음 놀림을 당하게 된 것은 이름 때문이었다. “홍길동? 그럼 도술 한번 부려봐. 왜 있지? 하늘을 날거나 사라지는 것 말이야. 못해? 못하면..
키세 나이트, 드래곤을 계약자로 하여 몬스터를 퇴치하는 기사. 기사 가문의 전통과 자신의 바람에 따라 케릭스는 키세 나이트가 되어 활동하지만, 무언가 모를 부족함으로 나사 빠진 생활을 계속한다. 키..
샤이튼 왕국의 B랭크 용병 운 라크웰. [잘 들려, 운 라크웰. 드디어 서로 편히 말할 수 있겠네.] 제국 출신이라 소속 길드도 없어 이리저리 치이며 사는 도중, 기묘한 인연을 만났다.
죽어도 다시 시작할 수 있지만 세계의 시간은 여전히 흐른다. [마왕 아포칼립스 / 판타지 + 스팀펑크 / 컨티뉴 / 인계데이터]
나는 폐인이다. 방구석 폐인은 아니다. 아마도. 게임 폐인이긴 하다. 그런 어느 날 자기 자신의 목숨이 걸린 데스 게임을 시작하게 되었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
기병의 신의 축복을 받았다. 양아치 방랑기사였던 아버지의 교육을 받았다. 이제 세상으로 나가려고 한다.
야만인이 되었다. 먹고살기 위해 도끼를 들었다.
세계대전으로 황폐화된 지구, 인류는 돔으로 만든 도시 안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무림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기업 국가가 이 도시를 지배하고 있다. 도시 최하층의 노동자 유호는 어느 날 사고로 ..
대기업, 이라 불리는 꿈의 직장에 취직하게 됐다. 앞으로 창창한 미래가 펼쳐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던 그때. 졸음운전을 하던 덤프트럭에 치이고 말았다. 그것도 첫 출근길에 말이다. 허무하게..
마법으로 지배되는 세상에서, 모든 마력이 사라졌다. 물 부족, 돌 거인들의 습격, 거지같은 신분제... 안 그래도 망조인 세상에 찾아온 인류 멸망의 위기. (구)지상 최강의 마법사 완시현은..
한때 천재라 불렸던 그리고 지금은 실패한 작가, 김종현. 거듭된 등단 실패 속에서, 빼앗긴 창작물이 표절로 성공하는 것을 보던 어느 날. 그에게 희망이 들려온다. [당..
‘2001년이면······ 15살이구나.’ 엉망인 인간 관계 탓에 허무하게 삶을 마감한 한주. 부족했던 자신을 탓하며 다시는 과거처럼 살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회귀 후 새로 시작되는 그의 삶.
성질보다 더 더러운 얼굴로 거침없이 이계를 평정한다. 막는 모든 것은 깨부순다!!! -----------안내사항---------- <폭풍> 개정판 입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역대 최장기 집권에 성공하며 마족의 최전성기를 이끌었던 마왕 벨제뷔트. 허나 그런 그를 쓰러트린 건 무수한 전장을 거친 역전의 용사가 아닌, 한 명의 마법소녀였다. 그렇게 마법소녀에 의해 몸..
“자네가 남아서 지키라고. 나는 여기서 죽을 수 없으니까.” 썩은 나라가 멸망하던 날. 나라를 썩게 한 황제가 내뱉은 마지막 명령이었다.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그리고..
가상현실 AOS 게임, 슈퍼 디맨션 워의 프로게이머. 브레이커 이하민. 세계대회 결승전에서 아쉽게 패배하다. 부상 때문에 서폿으로 포변하지 않았더라면. 계속 탑으로 출전할 수 있었다면. 결과는 분..
기껏 30년을 최하급 헌터로 죽을 만큼 힘들고 비굴하게 살았는데. 이제와서 죽을까보냐. 그렇게 죽음의 문턱앞에서 발악하던 50살의 늙디늙은 헌터 조민준의 앞에 마지막 기회가 왔다.
미래의 한국을 다룬 게임 '서울 던전 2088'에 떨어졌다. 이곳은 개 같은 세상이다.
만인지상의 천마로 군림하다가 현대로 왔다. 아버지를 도와 베이커리에서 일하기 시작했는데, 무공으로 빵을 구워보니까 빵이 지나치게 맛있다. ...어쩐다?
병실 내에서 한 생명이 꺼져가고 있었다. 산소 호흡기를 의지한 채, 간신히 숨을 몰아쉬는 노인. 노인, 아니 김태섭은 여태 많은 아이를 돌봤음에도 짙은 아쉬움이 남았다. 다음 생에도..
아이돌로 데뷔했지만 그야말로 쫄딱 망해버린 신제준. 아이돌이었던 과거를 잊고 연기자로 성공했지만, 그 성공에는 늘 미련과 후회가 따라붙었다. 그랬던 그에게 두 번째 기회가 주어졌다. "..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가출을 감행한 천재견 별이. 노숙 생활 중에 배가 고파 좋은 냄새가 나는 땅을 팠고 그 아래에서 발견한 것은 거대한 용의 뼈였다. 무의미한 학살을 일삼는 ..
현재의 시간은 원래의 시간인가? 아니면, 시간이 떨어뜨린 한 조각 퍼즐인가? 본래의 시간으로부터 떨어져 나간 시간의 조각이 원류로 찾아들 때부터 세계는 무한히 변화하기 시작했다. 타임 슬라이스를 타..
신이 인간에게 부여한 망각이라는 축복을 좀더 촉진시키기 위해 게임을 하기로 결단을 내린 현수는 잘했다는 생각과 함께 몸을 일으키며 옅은 웃음을 지었다. 그러자 이내 온몸을 조이고 있던 긴장감이 풀..
굳건한 신념과 믿음으로 전사의 길을 걷는 케노스, 판게아 대륙 최고의 대상인을 꿈꾸는 토모를 만나다! 전혀 다른 듯하면서도 닮은 두 사람. 서로 의기투합해 여정에 오르게 되는데……
“제발 좀 쉽시다! 내 나이가 벌써 80이 넘지 않았습니까?!” 최고이자 최강의 대마법사, 라미스 아포른. 그러나 그 출중한 능력때문에 은퇴가 자꾸 미뤄지고... 결국 편안한 노후를 위해 ..
진화하는 괴물이 되었다.
아포칼립스의 세상 속 최종 보스 앞에서 믿었던 친구에게 배신당한 백하윤. 이를 갈며 하늘을 원망했지만 끝내 죽음을 맞았다. 하지만 눈을 떠보니 종말의 날이 시작되기 전의 과거. 거기다 ..
“멸망급 빌런이 될 운명인 아이들을 헌터로, 그것도 전설급 헌터로 만든다면 멸망을 막을 수 있지 않을까?” 가만히 있으면 기다리는 것은 그저 처참한 멸망뿐인 세계! 고통에 신음하는 세상과 아이들..
주인공은 어린 시절부터 같은 기숙학교에서 지내던 친구에게서 신비한 이야기를 듣는다. 그 친구는 부유하고 품위 있는 집안에서 태어나, 지금은 성공적인 정치가가 되었다. 그러나 그 친구는, 자신이 이상..
최종병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