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체포되었으나, 법정에서 탈출해서 사라진 악명 높은 범죄자, 플랑보를 추적하던 프랑스 형사가 그의 흔적을 쫓아서 영국으로 온다. 마침 런던에서는 세계 성체 대회가 열리는 중이었는데, 형사는..
※ 본 작품은 연재분 기준으로 1-45, 56, 57, 60, 65, 76, 97, 98, 100, 101, 104, 114, 115, 118, 119, 121화에 유의미한 수정이 있었습니다. 도서..
[카드가 이 세상을 구원한다.] 헌터들이 카드게임으로 싸우는 소설, 「유니크 테이머」의 주인공이 되었다. 원작의 비극적인 결말을 바꿀 수 있는 카드는 단 한 장. 그걸 손에 넣어야만 한다.
광기와 허기 외에는 모든 것이 죽어버린 도시! 이미 십수년 전에 보았던 이 끔찍한 풍경을 또다시 보고 있다. 과연 지금 이 우울하고 을씨년스러운 풍경을 되돌려놓을 수 있을까?
세계 최대 규모의 메타버스 기반 가상현실게임, 판타지 월드(FW). 이곳엔 비매너 유저들 사이에 전설로 내려오는 경고가 있다. 외진 곳에 맛있는 음식 냄새가 풍긴다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도망쳐라...
주인공은 세상의 종말을 일으킬 거라 예견되는 특이한 균열로 뛰어든 수많은 헌터들 중 한 명. 하지만 균열을 넘지도 못하고 죽게 된 그는 이상한 세상의 이상한 알에서 환생한다. 환생과 더불어 전생에 ..
무슨 짓을 해도 안 되던 1회차에서 벗어나, 2회차에는 기필코 메이저리거가 되고 말겠다! 세상이 억까하던 투수가 세상에게 억빠 당하면 생기는 일. 이번에는 억빠 받을 만하잖아?
"당신에게 능력 '마탄'을 드리겠습니다. 대가는 1발당 수명 1년입니다." 자칭 총의 여신에게 강제로 전생당했다.
27살 박태형, 14살에 부모를 떠나보내고 혼자 아등바등 살아왔다. 오랜 시간 고생한 끝에 드디어 내 카페를 차리나 했는데 이게 웬걸? 사기를 당했다. 좌절하던 그때, 카페 손님으로 자주 찾아왔던 ..
[회귀물/연예계물/천재배우 남주/다른 사람들의 감정을 읽는 남주] 36세의 어느날, 지독한 우울과 회색 세계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무슨 이유에선지 다시 삶으로 돌아온 그에..
한 시대를 풍미한 전설의 명작에 굴러떨어졌다. 아무것도 모르는 이방인으로.
역대급 재능을 이렇게 썩힌 채 끝낼 수는 없다.
가장 낮고 그늘진 장소에서 가장 더러운 일을 도맡아 하는 만신전의 전문 처리반, 이단심문관. 누군가는 해야 했던 일을 위해 희생해야 했던 내게 원치 않았던 두 번째 기회가 생겼다. “오늘은 ..
[카리스마 + 107.8] [독 이빨 계승] 그의 눈에는 남에게 보이지 않는 것이 비친다.
“어디 나한테도 영화 같은 일 한 번 안 생기나.” 구형 셋톱박스를 달았더니 벌어진 영화 같은 일. [영화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셋톱박스를 통해 영화에 ..
환생했더니 몰락한 귀족이 되었다. 19세기 초반의 대영제국에서.
돈미새가 이세계로 가면 벌어지는 일
망한 아이돌이 알고 보니 천재 배우였다.
천 개의 영혼을 에너지로 승화시켜 아흔아홉 개의 손 그림자를 불러내는 소년의 행보에 차원의 모든 이들이 숨을 죽인다. 차원을 넘나들며 가문의 숙명과 자신의 꿈을 이루어 나가는 소년의 파란만장한 행보..
나그네가 영원의 주사위를 굴리면, 기어코 길을 알려주리라. 가족을 몰살당한 소녀와 이번 시대에 첫 번째로 각성한 소년. 특별한 능력을 지닌 6인을 기다리는 운명은 무엇인가. 불사의 적을 물리치기 위..
펜던트 속의 돌에는 마신과 마족, 천신과 천족 등등이 봉인되어 있다. 그 펜던트의 소유자이자, 그 펜던트의 소유자는 곧 그들을 관리하는 관리인이란 뜻이다. 자신의 운명을 저당잡히고 넘겨받은 펜던트와..
감정 결핍 증후군에 아이큐 75의 준이 살겠다고 공부를 하네? 시작은 미약했으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순수하게 게임을 즐기던 퓨어 게이머 카이. 뉴 월드에서 최초의 마스터 랭크를 달성한 순간. 갑작스러운 난입으로 PK를 당한다. 난입자의 정체는 게임을 수입원으로 삼는 다크 게이머. 그중에..
미스터리 스릴러 총서인 Mystr 컬렉션으로 발간된 작품 중, 밀실에서 벌어진 사건들을 다룬 작품들만 모은 작품집이다. 창문이 없거나 안에서 잠겨 있고, 방문 역시 안쪽에서 잠겨진 공간에서 시체가 ..
사주 관련 무협 쓰던 작가. 자신의 무협을 인정해주는 기인을 만나 운명 강화의 비술을 얻고 사주철학관 운영을 시작하는데. 비술이 없어도 본디 사주 보는 천재였다.
어린 순례자야, 검을 집어라.
고양이 코스프레한 여자가 매혹적인 몸짓을 보인다. "야옹~ 고양이 여기 있어요~ 애옹애옹." 그는 고양이를 좋아하는 거지 고양이 인간을 좋아하지 않는다. "하, X바. 고양
꿈과 이상을 가진 평범한 고등학생 유지웅. 하지만... 현실은 빵셔틀일 뿐. 그러던 어느 날, 유지웅의 앞에 나타난 고양이. 그(?)로 인해 모든 것이 바뀌었다. 선행! 선행! 그리고..
가상현실게임을 관리하던 인공지능이 정식 서비스 날 특이점을 돌파하여 폭주하기 시작했다. 현실과 게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현생에서 백수였던 주인공은 이세계에서 용사라는 클래스를 얻게 된다. 그런데 ..
오랜 십자군 전쟁에서 돌아온 기사의 이야기
산행을 하던 중 얻게 된 기연(奇緣). 그것은 비록 시작에 지나지 않았다. 장차 그가 걸어가야만 하는 길! 우연히 얻게 된 능력으로 가족과 친구를! 국가를! 세상을! 위한 정호의..
황소의 난으로 피폐해지는 당과 거란의 발흥, 한반도에서는 후삼국시대의 개막으로 난세를 맞이한 10세기. 대한민국 대학생으로 살던 최인선은 차에 치인 후, 9세기 후반 892년 발해의 태자 대인..
가상현실 게임이 대중화될 정도로 고도로 발달한 시대. 그리고 때를 잘못 만난 검의 천재 윤찬성. 비록 시대에 맞지는 않았지만, 찬성은 뼈를 깎는 고된 수련으로 당당히 한 사람의 검사로 인정..
평범하게 적게 일하고 많이 벌고 싶었을 뿐인데. 야근 없는 내근직이고 싶었을 뿐인데. 어쩌다 차원을 넘나들며 진상 고객들을 달래고 있는 걸까? 달달한 자본 치료에 속아 목숨을 건 계약을 하..
모든 것을 초월하는 남자가 온다.
모델의 꿈을 품은 주인공 안우재. 일을 통해 사랑하는 여자와 가정이라는 결실을 얻지만 그 끝에는 실패와 자신을 바라보는 딸의 눈망울만이 남았다. 먹고살기 위해 닥치는 대로 일을 하다 방송의 길로 들..
하늘이 열린다. 열린 하늘로 수만 마리의 박쥐가 쏟아져 나온다. 박쥐들이 모여 하나의 글자를 만든다. Apocalypse. 박쥐와 함께 사라진 글자. 본 모습으로 돌아간 하늘. 그때부터 세상의 재앙..
여행을 다니며 취미로 방송을 찍던 주인공. 그러던 어느 날. 방송 도중 사고를 당해 이세계로 조난하게 된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방송이 켜지잖아? 그 이유를 찾고 지구에 구조요청을 보내 탈출하는..
고블린 광부도 인정하는 최고의 곡괭이 마스터 카엘, 검열관으로부터 마물들을 보호하다 모든 것을 잃게 되고. 위기의 순간, 마물이 전한 유물을 입안에 넣고 삼키자...! ‘[파괴된 대상의 ‘..
클리어율 0%. 내가 만든 게임의 용사에 빙의됐다! 손짓 한 번 잘못해도 죽는 세상. 반드시 살아남아 보이겠다!
형과 함께 만든 게임 유클리드 끝내 엔딩을 보지 못하고 서비스 종료를 앞둔 시점에서 모든 자원을 끌어모아 만든 먼치킨 캐릭터 거기에 빙의했다 이제 내가 이 게임의 엔딩을 보겠다! 가장 완벽한 방법으..
대륙의 운명을 바꿀 위대한 마법사가 눈을 뜬다! 힘이 필요하다. 핏빛의 날, 꿈이 보여준 그 날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서는. 어머니와 누나를 지켜야 한다……. 하지만 현실은 눈물 나..
S급 헌터 주환영, 자신이 읽던 로맨스 판타지 세계로 떨어지다!
어느 날 훈련 중 해병대원들과 K1전차 한 대가 사라졌다. 그리고 그들이 도착한 곳은 놀랍게도 조선시대였다. 임진왜란 직전의 시대를 배경으로, 대한민국 귀신 잡는 해병대의 일본정벌기를 펼쳐진다.
판타지의 영웅들과 무림 대륙의 고수들이 붙었다. 누가 이 세상의 새로운 주인인가!
정령이라는 존재는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처럼 그리 아름답지 않다. 세상을 구성하며 수백 년을 살아온 존재. 거만하고 잔혹했으며, 인간의 목숨 따위는 벌레만도 못하게 보는 족속이다. 인간이..
최고의 재능을 가졌지만, 쓸데없이 미약한 성격 탓에 최악의 행보를 걸었던 국보급 센터백, 백건. 쿵푸 태클에 얻어 맞고 선수 생활의 마지막에 닿은 그때. 개같이 부활하다. '내 선생..
멸망의 힘을 품은 빙의자는 세상 곳곳에서 출현한다. 특무대 소속 드룬은 맹목적으로 빙의자를 처형한다. 이유는 모른다. 단지 잃어버린 기억 속 그 어딘가에 남은 깊은 증오심이 그를 움직일 뿐이다.
자고 일어났더니 슬라임이 됐다. -슬라임 팝니다.-
거지같은 세상의 암살자 죠한슨, 임무를 수행하던 도중 죽게된다. 하지만 우연으로 맺게 된 악마와의 계약, 계약의 조건은 '균열을 막는 것'이라는데…어쨌든 이세계잖아? 죠한슨에서 로드웰 백작가의 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