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최고의 멍청이 유선 공사. 하지만 그 이전에 아무도 논하지 않는 똥멍청이가 있었으니 바로 유변이다. "내가 키운 사기꾼 놈들이 곽가든 제갈량이든 죄다 씹어 먹는 거 보여 줄게."
아넬리안 폰 로세니아. 대륙 동부를 주름잡는 로세니아 왕구의 왕녀. 심술궂고 사람 놀려먹기 좋아하는 악질 왕녀. 타국에 팔려가듯 시집가는 천덕꾸러기 왕녀. 신이여, 이 죄 많은 소녀를 용서하소서. ..
일괴(一怪) 깽판지왕(亂場之王) 태일(太日) 가상현실의 세계 엠페러즈 그 안에서 유일하게 NPC들도 인지하는 칭호를 얻은 자 그가 사랑하는 여자를 찾기 위해 무림에서 판타지로 넘어와 ..
천 개의 영혼을 에너지로 승화시켜 아흔아홉 개의 손 그림자를 불러내는 소년의 행보에 차원의 모든 이들이 숨을 죽인다. 차원을 넘나들며 가문의 숙명과 자신의 꿈을 이루어 나가는 소년의 파란만장한 행보..
감옥, 그 열악한 환경 속에서 맹수처럼 자라난 브뮨. 신념을 거두지 못해, 배신자란 누명으로 감옥에 갇힌 카엔. 그 둘이 조우한 순간이 이 모든 이야기의 첫 조각이었다. 몸이 바스러져도 신념은 꺾을..
하루하루 힘들어도 열심히 살아가던 나. 트럭신의 인도로 이계로 날아가다. 힘의 논리만이 존재하는 중세. 국뽕이 아니라 한국이 좋았어! 으흑, 으흑, 으허허허헝. 오늘도 세상이 나에게 깽판을..
손님으로 낮엔 사람을, 밤엔 몬스터를. 여태껏 듣도보지못한 무기상이 나타났다. 돈이 되면 그 누가 되었든지 판다! 그게 설사 인류의 적이라도.
눈 떠 보니 곧 결혼한단다. 날 죽일 여왕과.
아이돌로 데뷔하였으나, 독주 끝에 홀로 남아버린 유하. -다시 아이돌 하지 않을래? 그에게 신이 다가와 새로운 기회를 주는데... 뭔가 좀 이상하다? 판타지 세계에 가서 아이돌을 하라고? 아이..
[성직자] [야만족전사] [영주] 대지의 여신. 에더 교단에서 몽크를 목표로 정진하던 수습신관 스바드. 죽음의 위기에서 파괴신의 사도가 되어버린다. 또한, 자신을 버렸던 아버지에게서의 호..
작가G' 현대 판타지 장편소설 '아임 낫 프리스트' 신을 믿지 않았기에 성직자가 될 수 없었던 그들. 아무도 모르는 역사의 깊은 곳에는 역병 의사들이 있었다. 악에 물든 영혼,
매니저들은 이런 생각을 한 번쯤 하게 된다. 우리의 적은 누군가? 작가일까? 보험팔이처럼 쪼아대는 상사일까? 아니면 심심풀이로 악플을 다는 독자일까? 이런 지옥 속에서 살고 있는 나는 웹..
주인공은 대양을 오가는 배의 선원으로, 남 폴리네시아 해역의 타오하라는 섬 근처에서 정박하고 있다. 호기심 삼아 그 섬에 대해서 이야기하던 주인공이, 친구에게 내기를 제안한다. 섬까지 수영을 해서 ..
모든 것은 다 그 날이었다. 개같은 날. 뺏긴 만큼, 다 닥치는 대로 뺏을거다.
재능이 없어서 더 높이 올라가길 관뒀다. 그동안 나를 얽매던 검을 내려놓았다. 그렇게 모든 것을 내려놓자, 나를 막아서던 벽이 허물어졌다. …그렇게 나는 모든 것들을 내려놓고서야 ‘..
번아웃에 걸려 로봇이 되어 가던 나는 캐나다에 있는 친구 집에 갔다.
고인물이란 자고로 난이도를 올려야 한다. 더는 할 게 없다고 느낄 극악의 캐릭터. [피지컬 FF, 감응력 FF] [마른멸치, 영양실조, 수족냉증, 만성두통, 만성피로, 호흡기질환, 각혈, 의욕상실..
압도적인 공격에 꼼짝없이 죽는다고 생각한 순간 들려온 목소리. “우선 이걸 읽어주세요.” [아카데미의 X급 검신] …X급이 뭔데? 시간은 되돌아가고 이제는 앞으로 닥쳐올 미래를 막아내야만..
착한 일을 했더니 뒤탈없는 캐시백이 무한정 쏟아진다
매콤한 K맛 이세계 개발 성공기 [답답하면 직접 해보라니까?] 전생트럭에 치이자마자 들리는 이세계 신의 목소리! 그런데 재벌집 장남의 몸에 들어왔다. 이거 개꿀아니냐? 이세계, ..
검사, 마법사의 시대는 갔다. 이젠 카드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소환술사의 시대. 난 카드 마스터(CARD MASTER)다!
나에겐 철저하게 죽어 간 청성파 사람들의 복수를 할 의무가 있다. 내 마지막 기억은 흉수의 창에 심장을 꿰뚫렸을 때다. 그런데 여느 때와 같은 심장 소리가 들린다. 눈을 떠 보니, 난 다른 세상의 ..
죽고 나서야 재능이 있는 줄 알았다.
조잡한 영상을 만들어 유튜브에서 푼돈을 벌던 이현규."상자? 랜덤박스?"어느날 부터 매일 랜덤박스가 도착하기 시작했다.매일매일 새로운 컨텐츠가 쏟아진다.
재능이 없었고, 세상으로부터 외면당한 한성태. 절망 어린 하루하루를 살던 그에게 기회가 주어졌다. 죽음, 이라는 시간을 지나 그는 20년 전 과거로 돌아왔고. [‘천의 얼굴’이 당신을 ..
마법사의 연구실에 어서 오세요! 망령난 대마법사 시리우스 가스펠. 그리고 그런 그를 모시고 사는 홍차의 달인 네크로맨서 실론. 사고뭉치 사부 때문에 사고 뒤처리로 눈물이 마를 날이 없으니…….
"저게 발연기지, 뭐가 발연기냐! 얼굴만 반반한 쓰레기 누가 데리고 왔어!" 발연기의 신, 잘생겼는데, 연기는 못한다. 등등의 수식어가 붙었던 성진구. 하지만.
밤마다 악몽에서 깨어날 때마다 그는 몸을 떨며 중얼거린다. 눈이 아니라 심장을 노렸어야 했는데.
매니저들은 이런 생각을 한 번쯤 하게 된다. 우리의 적은 누군가? 작가일까? 보험팔이처럼 쪼아대는 상사일까? 아니면 심심풀이로 악플을 다는 독자일까? 이런 지옥 속에서 살고 있는 나는 웹..
시간은 미래. 장소는 우주. 그리고 장갑복, 뒷목, 뚝배기. ***** 23세기의 우주는 인류에게 그다지 친절하지 않다. 두뇌에 칩을 박고 수많은 지식과 인공지능을 넣은 정신이라..
환생해보니 보나파르트 가문에 아버지가 나폴레옹이다. 꼬마 부사관이 아니라 나폴레옹 3세.
영웅을 소환하면 S급만 나온다! 그런데 그놈들이 날 배신했다? 『내가 뽑은 S급들이 배신했다』 직접 소환한 영웅들에게 배신당해 칼에 찔려 죽어 가고 있을 때 성녀의 도움으로 회귀에 ..
빌런은 행복하고 싶다.
10년 전, 갑자기 나타난 붉은색 게이트. 게이트에 빨려 들어갔던 실종자들이 각성자가 되어 지구로 돌아왔다. 이후 마물들로부터 사람들을 지키면서 영웅이 된 각성자들. 1차 실종자들은 1세대..
어느 날, 세상에 갑자기 나타난 지옥문. 지옥문을 비집고 나온 마족에게 세계는 결국 파멸하고 쓰러진 채 죽음을 기다리는 테스에게 도깨비의 왕, 독각대왕이 나타나 제안을 해 오는데……. ..
이스터 에그로 만들어진, 엘도라도에서 가장 자유롭고 특별한 유일직업 어쌔신 나이트. 전직 방법이 알려지지 않은 아주 특별한 직업이라 히든직업이라고? 웃기는 소리! 난 숨기고 싶은 직업이라 히든직업이..
나노 블레이드의 은빛 섬광이 어둠을 가르며 빔 건의 탄환이 눈앞의 적을 꿰뚫는다. 상상하지 못했던 세계 유토피아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모험. 한 손에는 총을, 다른 손에는 검을 들고 전장으로 뛰어..
결계가 풀렸다.이것도 결국 운명인가.아니면 세상은 그들과 나의 싸움이 계속되길 바라는 것인가.카이젠의 몸에서 스파크가 일어나기 시작했다.그것은 이 땅에 다시 부활한 피의 황제를 칭송하는 불꽃놀이처럼..
아홉 개의 봉인을 풀어버린 다크엘프들. 이 세상으로 소환된 전설의 악마, 지옥불 마왕. 에디스는 증조부의 뒤를 잇는 그랜드마스터가 되어 지옥불 마왕의 손아귀에서 세상을 구해낼 수 있을 것인가?
차원의 틈이 벌어졌을 때 대거 중간계로 이동한 마족들로 인해 인간 세상은 극도의 혼란에 빠진다. 이계로 떨어진 상철과 케인은 다크엘프 종족과 인연을 맺게 되고 마족과 처절한 전투를 벌이게 되는데…..
“활은 휘두르는게 아니라 쏘는거라고요!” “아하하핳 몰라! 간다!” 이 빌어먹을 궁수 새끼야아아아악!
모든 건 여신의 이기적인 바람 때문이었다. 1억 명의 무고한 사람들이 네팔타리로 끌려온 것도, 지옥 같은 일상도, 거대한 악에 맞서 싸우다 동료들이 전부 죽은 것도, 전부 그녀 때문이었다. 그런..
[게임 시스템 / 유사FM / 유사AOS / 회귀 / 방송 / SF] 게임 시스템이 주어져도, 시작 설정을 잘못하면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
매일 야근에 갈려 나가던 수의사 인턴 인생 어느 날, 피폐물 속 악역 엑스트라에 빙의해버렸다 [이야기를 한시하의 시점으로 동기화합니다.] “왜 하필… 한시하냐고!” 잠깐, 나쁜 짓을 해서 죽을..
동료들에게 배신당해 죽었다. 이유는 모른다. 내가 되살아난 이유도 모른다. 확실한 건 내가 돌아왔다는 사실뿐이다.
재능과 실력이랑은 상관없이 수년간 방치되어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던 아이들. "앞으로 너희들의 '로드'가 될 유하준이라고 한다." 꿈이 현실로 나타난 순간, 모든 게
존 레논의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며 - ‘비염 때문인데…….’ 밥 딜런의 가사로 세상을 관조한다 ‘힘들 때 술 마시고 아무 얘기나 적은 건데…….’ 음악을 포기하고 군대에 들어간 2년. 나와..
프로게이머 초창기 때 전설이라고 불리던 프로게이머 신대방, 그렇지만 자기가 우승한 리그가 조작됐단 사실엔 충격을 먹고 은퇴한다. 그렇게 군대까지 다녀오고 bj로 근근히 살아오던 그에게 특별한 능력이..
억울한 누명을 쓰고 사형에 처해지게 된 북파공작원 진시온. 전기의자의 스위치가 눌러지는 순간, 그는 이상한 곳으로 전이된다. 고귀한 존재가 판을 치고 인간들이 지배를 받는 사회. 여긴, 대체 어디지..
몬스터 대침공으로 죽은, 약제사 카엘 10년 전으로 회귀하다 <체력 증강제 레시피> -지구력을 증강시키는 '틸로데스의 뿌리줄기' -기혈 순환에 도움 되는 '육계나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