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줄 아는 마법이라곤 오직 하나 뿐이었던 마법사는 회귀했다.
가상현실게임에서 돈도 재능도 없는 놈이 회귀해서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은 네크로맨서를 키우는 것밖에 없다.
느슨해진 이세계에 긴장감을 주기 위해 한길이 왔다!
“선생님은 앞으로 음주를 즐기실 수 없습니다.” “의사양반, 그게 무슨 소리요!” “간경화라니! 내가 더 이상 술을 마실 수 없다니!” 맥주, 위스키, 와인, 막걸리, 보드카, 럼 등등……. 술에..
문 너머에는 광활한 들판이 있었다. 그 들판에서 농사를 짓고 부자가 되는 게 내 목표다.
설정충 작가, 김유한. 10년의 작가 생활을 실패로 끝내고 잠이 들었는데... "침대가 이렇게 푹신했던가?" 처음 겪는 뭔가 완벽한 하루에 눈을 감고 잠에서 깼는데, "...어?&q
아카데미 최단기 퇴물 단태환. 퇴학 위기의 그가 지옥으로 끌려갔다. 300년 동안 지옥에서 버티고 또 버텼다. 지옥에서 각성한 그의 능력은, 상점 주인. 지옥의 상점 주인이 아카..
천사와 악마의 탑 모든 소원을 들어준다는 신탁이 내려진 탑. 영원히 깨지지 않을 것만 같은 그 탑의 최초 정복자가 탄생했고, 그 정복자가 빈 소원은 그저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
뜻하지 않게 정체 모를 안개 속 세계에 들어선 남자, 구공. 무서운 괴물과 신비한 도술로 가득한 그곳은 이세와 현세의 관문 성희단(聖熙壇)이다. 때마침 성희단 너머 존재하는 이세의 나라, 영인국..
5천 년을 살아온 골드 드래곤 뮤나레스. 위대한 기적, 차원 이동 마법을 이룩하다! “드디어 차원이동 마법에 성공하였도다! 으하하하!” 지상 최강의 존재를 무시하는 몬스터들. 겁 없이..
「테이밍으로 지존까지」를 쓴 작가는 웹소설을 쓰기 전에 한동안 웹툰을 그리던 작가였습니다. 모든 스토리를 그림으로 표현하던 작가는 이번 작품에 붓터치 대신 키보드와 펜을 붙들면서 기존 작가와 달리 ..
정규직을 목표로 아등바등 살아가던 민수 앞에 어느 날 아귀가 나타났다. 어디 선가 받게 된 능력으로 민수는 수정과 함께 아귀를 무찌르는데 그때부터 나타난 괴물, 괴물, 괴물…. 그들은 과연 지구..
남의 스토리를 가지고 사는 상상력 부재의 작가 백도빈. 고스트 라이처로 근근히 살고 잇는 도중, 의문의 남자의 전기를 쓰게 되는데……. 이제는 유령 작가가 아니라 스타 작가다!
경찰의 해결사, 수인의 힘을 얻다! 대한민국 역대 최연소 총경 염호. ‘폭력경찰’이란 별명처럼 최강의 파이터로 승승장구, 경찰 조직 내의 해결사를 자처해 왔다. 하지만 뜻밖의 독극물..
썼다 하면 대박 작가, 이담헌! 드라마 계 흥행보증수표로 불리던 그에게 어느 날, 한 통의 문자가 도착하는데…… [안녕하세요, 이담헌 작가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과거 이담헌을 개처럼 부려..
“그대의 도움이 필요하다.” 호영의 꿈에 나타난 이계의 대마법사. 하지만 그것은 단순한 꿈이 아니었다. 그렇게 소년은 대마법사와 하나가 되고…… 이종족들이 하나둘 모습을 드러내며, 세상에 혼란의..
멕시코 시티 근교에는 예전 스페인 출신이 귀족이 살던 저택이 있다. 그 귀족은 결투 때문에 죽고, 현재는 미국의 대형 회사가 임대해서 사용 중이다. 그런데 그 건물에서는, 유령이, 그 귀족의 유령이..
자신이 쓴 소설에 들어간 김현수. 하필 들어간 몸은 숙부에게 패한 왕자 아딘. 온갖 고문을 겪은 후 탈출에 성공한 현수는 자신이 설정한 신물들을 찾아 복수를 꿈꾼다
엘사 로이드는 젊은 간호사로, 처음으로 담당했던 환자가 죽은 경험을 하게 된다. 환자의 시신을 우선 병실에 놔두고, 병동 사무실에서 차트를 정리하던 그녀. 그녀의 등 뒤에서 병실에서 호출이 들어왔음..
불교 조각 박사 과정을 밟던 사공성. 눈을 떠보니 이 세계에 떨어졌다. [사유하는 다리우쉬를 조각했습니다.] [신성력이 1올랐습니다.] [힘이 1올랐습니다.] 이상한 스킬과 함께.
섬노예 17년. 누나에게 감금당해 17년 동안 섬노예로 살아왔다. 황제가 될 운명의 열두 개의 '알'에서 태어났지만 지지자는 커녕 물뿌리개로 살아왔다. 비를 내리는 능력이 있다는 이
나름대로 애정을 가지고 오랫동안 읽어왔던 소설. [암살자가 휘두른 검에 주인공은 동강났다. 그리고 그대로 죽어버렸다.] <끝> "뭐...?" 그런데 그 소설의 완결이 이
빗자루를 타고 빌딩 숲을 가로지르는 마녀들. 하늘을 날아다니는 와이번과 그리핀! "형, 기다렸어. 이곳은 본 차원이야." 가족의 복수를 마친 순간, 낯선 세계에 빨려 들어간 이시우. 그의 영혼에
7년의 연습생 기간을 버텨 드디어 데뷔하는 날, 데뷔 직전 누군가의 손에 떠밀려 추락하고 말았다. 나, 이대로 죽는 건가? 의식이 점점 흐려질 때쯤 정체모를 시스템 창이 떴다. "과거로 돌아가시겠..
[당신은 이세계행 스트리머로 선정되었습니다] [능력을 부여합니다] [레전더리 등급이 선정되었습니다] "됐다!!" [능력 : 곡괭이가 부여됩니다] “..뭐?” 뇌 정지가 오는 듯했지만, 곧바로
이세계에서 무쌍 찍는 우주함장 먼치킨 개척기! 은하계 탐험 시대, 지구연합우주방위군 출신 김검천! 영관급 장교인 그는 우주함선을 타고 외우주로 향한다 “이제 이세계로 돌입하도록 한다” ..
다른 용사들이 엘프 궁수, 사제들과 해피 라이프를 보낼 때, 나는 근육 야만 전사와 노망난 천마, 그리고 중2병 마법사와 함께 마왕들을 쳐 죽이며 다크 판타지물을 찍었다. 이번 생은 좀 다르게 살고..
[게임 클리어를 축하합니다! 이루고픈 소망이 있으십니까?] 그 순간, 게임 속 세상을 바꿀 버그가 되었다.
세계 최고 인기 MMORPG <유토피아>의 만렙 랭커 이태백. 말도 안 되는 전신 골절 사고 이후, <유토피아> 능력자로 각성? 엥? 그냥 머리가 이상해진 거 아니냐고요?
"부활의 기회를 주지." 억울하게 죽은 한미르에게 저승의 신, 하데스가 제안했다. "단, 테스트를 통과해야 한다. 참여하겠는가?" 미르는 고민도 없이 승낙했고, 바
뜻하지 않게 정체 모를 안개 속 세계에 들어선 남자, 구공. 무서운 괴물과 신비한 도술로 가득한 그곳은 이세와 현세의 관문 성희단(聖熙壇)이다. 때마침 성희단 너머 존재하는 이세의 나라, 영인국..
드래곤, 지옥을 뚫고 올라온 악마의 자식들. 슬래셔, 드래곤을 사냥하는 영혼 없는 용병들. 슬래셔 용병단 란츠를 이끄는 검은 손 데이몬은 고리대금업자 그레고리에게 위험한 제안을 받는다. “제국 ..
오늘은 역사의 마지막 장이 완성되는 날이었다. 살아 있는 모든 이들은 알고 있었다. 우리가 살아 있을 수 있는 시간이 아주 조금밖에 남지 않았단 것을. 이 생명을 마지막 한 줌까지 태우는 한이 있어..
마나가 1도 없는 내가 마법 교사라니! 내가 만든 게임 세상으로 들어오고 말았다. 지금 당장 죽을 수 있는 교생 A로 말이다. “무조건 쌤을 믿어요.” 그리고, 스토리 최악의 인물..
내 소환수가 없으면, 남의 소환수를 쓰면 된다.
소설 속으로 들어와 EX급 재능을 얻었다. 죽어라 노력해서 엔딩을 봤는데, 독자들이 원하는 엔딩이 아니란다. 그럼 독자들이 원하는 건 대체 뭔데?
썩은 교리가 모든 것의 중심에 서는 세상. “아, 이대로는 더러워서 못 살겠네.” ―보잘것없는 반역자. 사제들을 잡아 죽이고, 끝내 노예들의 정점으로 군림했다. 그러나 그 결말은 예정된 수순..
있는 듯, 없는 듯 언제나 존재감이라곤 조금도 없이 살아가던 ‘나’. 만약 이게 소설이라면, 이름 한 번 언급되지 않는 반 친구 1 정도겠지. 그런데, 내가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이 정말 ..
시간은 미래. 장소는 우주. 그리고 장갑복, 뒷목, 뚝배기. ***** 22세기의 우주는 인류에게 그다지 친절하지 않다. 두뇌에 칩을 박고 수많은 지식과 인공지능을 넣은..
귀신은 곧 힘이고, 권력이 되는 세상. 귀신은 격에 따라 7개의 등급으로 나뉘게 되고 등급은 결코 변하지 않고 꼬리표처럼 따라다닌다. 하지만 그에게는 귀신이 없다. “나라를 위해 일하지 않겠나?”..
고이는 대신 흐르기로 선택한 황가. 지배하지 않으면 지배받게 되는 세계정세 속에서 대한제국은 무사히 독립 국가로 살아남았다. 하지만 그게 불행이었을까? 대한제국의 셋째 황자인 이도재는 황가의 ..
스티븐 빈은 호주의 중동부를 가로지르는 강 위를 운항하는 화물선의 소유주이자 선장이다.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는 선행으로 인해서 그는 '사마리아인' 이라는 별명을 가졌지만, 사실 그는 영국 본국에서
킹메이커'의 고인물. 게임 속 상단에 은둔하고 있는 최악의 왕자가 되었다.
복수를 하기 위해 예술대 무용과에 들어왔는데. 알고 보니 내가 발레 천재였다.
이 장인은 최고의 위스키를 만들 줄 압니다. 심지어 미국산 버번위스키를 말이죠.
갑작스레 닥친 불행. 엎친 데 덮친 격인 괴인의 습격까지. 서준은 등 떠밀리듯 미지의 세계로 떨어진다. 불행 중 다행으로 자신이 플레이했던 게임과 비슷한 세계라는 걸 깨닫지만 문제가 하나 있었으니..
내 좀비들은 사격과 삽질을 잘한다. 아포칼립스지만 나에게는 일손들이 많다. 능력이 강화되는 좀비와 동료들에, 말 잘 듣는 빌런들이 있으니까. “아저씨, 좀비 좀 빌려주실 수 있어요? 땅 파는 게..
"왜 니가 여기서 나와? 이벤트 함선인가?" 대형 범선들이 매캐한 화약 냄새를 풍기며 해적질을 하는 대해적 시대에 애꾸눈 짹 선장은 현대의 선박을 발견했다. "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약
자고 일어났는데 게임과 공부가 역전되었다. "요즘 고등학생들 만나서 이야기해보면, 이런 말을 해요." 인터넷 강사가 말한다. "선생님 있잖아요. 요즘에 내가 하고 있는 챔피언이 내 가
10년차 웹소설 편집자인 김일용. 그는 담당 작품마다 주변 인물들이 모두 죽어버리는 멸망물로 만들어버리는 바람에 매번 작가들과 입씨름을 하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퇴사 전 마지막 작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