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다 그 날이었다. 개같은 날. 뺏긴 만큼, 다 닥치는 대로 뺏을거다.
재능이 없어서 더 높이 올라가길 관뒀다. 그동안 나를 얽매던 검을 내려놓았다. 그렇게 모든 것을 내려놓자, 나를 막아서던 벽이 허물어졌다. …그렇게 나는 모든 것들을 내려놓고서야 ‘..
번아웃에 걸려 로봇이 되어 가던 나는 캐나다에 있는 친구 집에 갔다.
고인물이란 자고로 난이도를 올려야 한다. 더는 할 게 없다고 느낄 극악의 캐릭터. [피지컬 FF, 감응력 FF] [마른멸치, 영양실조, 수족냉증, 만성두통, 만성피로, 호흡기질환, 각혈, 의욕상실..
압도적인 공격에 꼼짝없이 죽는다고 생각한 순간 들려온 목소리. “우선 이걸 읽어주세요.” [아카데미의 X급 검신] …X급이 뭔데? 시간은 되돌아가고 이제는 앞으로 닥쳐올 미래를 막아내야만..
착한 일을 했더니 뒤탈없는 캐시백이 무한정 쏟아진다
매콤한 K맛 이세계 개발 성공기 [답답하면 직접 해보라니까?] 전생트럭에 치이자마자 들리는 이세계 신의 목소리! 그런데 재벌집 장남의 몸에 들어왔다. 이거 개꿀아니냐? 이세계, ..
대충 찍은 영상을 너튜브에 올린 순간. 내 인생이 술술 풀리기 시작했다. #현대판타지 #연예계 #예능 #유튜브 #육아 #이혼 #인터넷방송 #힐링 #요리사 #유튜버
주어진 것은 용의 힘. 그러나 그것은 축복인가 저주인가. 힘을 가진 자들과 힘에 휘둘리는 자들, 그리고 그들이 살아가는 세상에 대한 이야기.
검사, 마법사의 시대는 갔다. 이젠 카드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소환술사의 시대. 난 카드 마스터(CARD MASTER)다!
나에겐 철저하게 죽어 간 청성파 사람들의 복수를 할 의무가 있다. 내 마지막 기억은 흉수의 창에 심장을 꿰뚫렸을 때다. 그런데 여느 때와 같은 심장 소리가 들린다. 눈을 떠 보니, 난 다른 세상의 ..
죽고 나서야 재능이 있는 줄 알았다.
조잡한 영상을 만들어 유튜브에서 푼돈을 벌던 이현규."상자? 랜덤박스?"어느날 부터 매일 랜덤박스가 도착하기 시작했다.매일매일 새로운 컨텐츠가 쏟아진다.
재능이 없었고, 세상으로부터 외면당한 한성태. 절망 어린 하루하루를 살던 그에게 기회가 주어졌다. 죽음, 이라는 시간을 지나 그는 20년 전 과거로 돌아왔고. [‘천의 얼굴’이 당신을 ..
마법사의 연구실에 어서 오세요! 망령난 대마법사 시리우스 가스펠. 그리고 그런 그를 모시고 사는 홍차의 달인 네크로맨서 실론. 사고뭉치 사부 때문에 사고 뒤처리로 눈물이 마를 날이 없으니…….
"저게 발연기지, 뭐가 발연기냐! 얼굴만 반반한 쓰레기 누가 데리고 왔어!" 발연기의 신, 잘생겼는데, 연기는 못한다. 등등의 수식어가 붙었던 성진구. 하지만.
밤마다 악몽에서 깨어날 때마다 그는 몸을 떨며 중얼거린다. 눈이 아니라 심장을 노렸어야 했는데.
매니저들은 이런 생각을 한 번쯤 하게 된다. 우리의 적은 누군가? 작가일까? 보험팔이처럼 쪼아대는 상사일까? 아니면 심심풀이로 악플을 다는 독자일까? 이런 지옥 속에서 살고 있는 나는 웹..
시간은 미래. 장소는 우주. 그리고 장갑복, 뒷목, 뚝배기. ***** 23세기의 우주는 인류에게 그다지 친절하지 않다. 두뇌에 칩을 박고 수많은 지식과 인공지능을 넣은 정신이라..
환생해보니 보나파르트 가문에 아버지가 나폴레옹이다. 꼬마 부사관이 아니라 나폴레옹 3세.
영웅을 소환하면 S급만 나온다! 그런데 그놈들이 날 배신했다? 『내가 뽑은 S급들이 배신했다』 직접 소환한 영웅들에게 배신당해 칼에 찔려 죽어 가고 있을 때 성녀의 도움으로 회귀에 ..
빌런은 행복하고 싶다.
10년 전, 갑자기 나타난 붉은색 게이트. 게이트에 빨려 들어갔던 실종자들이 각성자가 되어 지구로 돌아왔다. 이후 마물들로부터 사람들을 지키면서 영웅이 된 각성자들. 1차 실종자들은 1세대..
어느 날, 세상에 갑자기 나타난 지옥문. 지옥문을 비집고 나온 마족에게 세계는 결국 파멸하고 쓰러진 채 죽음을 기다리는 테스에게 도깨비의 왕, 독각대왕이 나타나 제안을 해 오는데……. ..
너무 강했기에, 세상을 위협할 수 있다는 이유로 믿었던 이들에게 배신당하고 말았다. 죽음의 순간, 마지막 특성인 환생을 통해 새 삶을 얻었지만. '내가 빌런이라니, 내가 빌런이라니!'
드로우 랭스: 활 시위를 당기는 거리 세계랭킹 1위의 양궁선수인 시훈은 2032올림픽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을 앞두고 괴한에게 습격당해 큰 어깨부상을 당한다. 결국 부상으로 은퇴하여 고통의 나..
이스터 에그로 만들어진, 엘도라도에서 가장 자유롭고 특별한 유일직업 어쌔신 나이트. 전직 방법이 알려지지 않은 아주 특별한 직업이라 히든직업이라고? 웃기는 소리! 난 숨기고 싶은 직업이라 히든직업이..
나노 블레이드의 은빛 섬광이 어둠을 가르며 빔 건의 탄환이 눈앞의 적을 꿰뚫는다. 상상하지 못했던 세계 유토피아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모험. 한 손에는 총을, 다른 손에는 검을 들고 전장으로 뛰어..
결계가 풀렸다.이것도 결국 운명인가.아니면 세상은 그들과 나의 싸움이 계속되길 바라는 것인가.카이젠의 몸에서 스파크가 일어나기 시작했다.그것은 이 땅에 다시 부활한 피의 황제를 칭송하는 불꽃놀이처럼..
아홉 개의 봉인을 풀어버린 다크엘프들. 이 세상으로 소환된 전설의 악마, 지옥불 마왕. 에디스는 증조부의 뒤를 잇는 그랜드마스터가 되어 지옥불 마왕의 손아귀에서 세상을 구해낼 수 있을 것인가?
차원의 틈이 벌어졌을 때 대거 중간계로 이동한 마족들로 인해 인간 세상은 극도의 혼란에 빠진다. 이계로 떨어진 상철과 케인은 다크엘프 종족과 인연을 맺게 되고 마족과 처절한 전투를 벌이게 되는데…..
“활은 휘두르는게 아니라 쏘는거라고요!” “아하하핳 몰라! 간다!” 이 빌어먹을 궁수 새끼야아아아악!
모든 건 여신의 이기적인 바람 때문이었다. 1억 명의 무고한 사람들이 네팔타리로 끌려온 것도, 지옥 같은 일상도, 거대한 악에 맞서 싸우다 동료들이 전부 죽은 것도, 전부 그녀 때문이었다. 그런..
[게임 시스템 / 유사FM / 유사AOS / 회귀 / 방송 / SF] 게임 시스템이 주어져도, 시작 설정을 잘못하면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
매일 야근에 갈려 나가던 수의사 인턴 인생 어느 날, 피폐물 속 악역 엑스트라에 빙의해버렸다 [이야기를 한시하의 시점으로 동기화합니다.] “왜 하필… 한시하냐고!” 잠깐, 나쁜 짓을 해서 죽을..
동료들에게 배신당해 죽었다. 이유는 모른다. 내가 되살아난 이유도 모른다. 확실한 건 내가 돌아왔다는 사실뿐이다.
재능과 실력이랑은 상관없이 수년간 방치되어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던 아이들. "앞으로 너희들의 '로드'가 될 유하준이라고 한다." 꿈이 현실로 나타난 순간, 모든 게
존 레논의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며 - ‘비염 때문인데…….’ 밥 딜런의 가사로 세상을 관조한다 ‘힘들 때 술 마시고 아무 얘기나 적은 건데…….’ 음악을 포기하고 군대에 들어간 2년. 나와..
프로게이머 초창기 때 전설이라고 불리던 프로게이머 신대방, 그렇지만 자기가 우승한 리그가 조작됐단 사실엔 충격을 먹고 은퇴한다. 그렇게 군대까지 다녀오고 bj로 근근히 살아오던 그에게 특별한 능력이..
천마신교를 건립한 초대천마, 백진우.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드래곤이 되었다. 심지어 지금 그가 있는 세계는 천마였던 시절의 무림도, 드래곤의 삶을 살았던 판타곤 대륙도 아니었다. 그가 ..
억울한 누명을 쓰고 사형에 처해지게 된 북파공작원 진시온. 전기의자의 스위치가 눌러지는 순간, 그는 이상한 곳으로 전이된다. 고귀한 존재가 판을 치고 인간들이 지배를 받는 사회. 여긴, 대체 ..
몬스터 대침공으로 죽은, 약제사 카엘 10년 전으로 회귀하다 <체력 증강제 레시피> -지구력을 증강시키는 '틸로데스의 뿌리줄기' -기혈 순환에 도움 되는 '육계나무의
“드디어 주인이 나타났구나. 네가 나를 읽었어.” 대마법사의 유산, 진리의 서. 마탑 엘펜바인의 낙제생, 비내릴 달하임은 우연히 진리의 서를 발견한다. “마법의 재능을 일깨워 주지...
꿈에 그리던 대학원 진학을 포기하고 대형마트의 신입사원이 되어 전쟁 같은 하루하루를 버텨 나가던 정시율. 자신이 대무녀의 후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엄청난 잠재력을 물려받게 되었다. 그리고 ..
세계를 사로잡을 역대급 배우가 탄생했다 『연기가 보이는 천재배우』 연기에 대한 열정만큼은 남다르지만 ‘단역’을 넘어서지 못했던 배우 김형일 어느 날 죽음의 경계에서 만난 저승사자 ..
펫들이 좋아하는 아공간을 얻었다.
지금까지의 판타지와는 차원이 다르다! 작가 설백이 선사하는 고품격 정통 판타지! 『어쩌다 황제』 쿠란 제국의 정찰병, 쥬베르 믿었던 아군에게 배신당하고 생사를 함께한 부하들을 모두 ..
야생 생존과 수공예 콘텐츠로 큰 인기를 받은 유명 크리에이터 박민우. 안티와 악질들의 잦은 신고와 고발로 콘텐츠 제작을 중단한 채 기나긴 법정싸움에 휘말려 끝내 상처뿐인 승리를 거머쥔다. ..
그의 몸에서 붉은 안개가 피어오른다. 그의 분노와 열기가 만들어낸 이상고온이 품어져 나오는 피를 붉은 안개로 증발시킨 것이다! "녀, 녀석을 막아라!" 순간, 사내의 붉은눈빛이 번뜩인다..
어느날 자아가 생겨버린 게임 속 NPC 노어트712. 하찮은 존재였던 NPC가 벌이는 천방지축 대환장 파티이세계에서 시간정지하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