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의 병을 고치기 위해 10년을 인간이 아닌 인간으로 살아온 주인공. 어느 날 녹색 섬광이 지구를 뒤덮으면서 모든 게 변해버렸다.. 10년 만에 돌아온 고국에서 가족을 지키려 본능에 따라 좌충우..
고아로 태어나 배경도 줄도 없었다. 위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어떤 더러운 짓도 마다하지 않고 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20년을 그렇게 산 대가는 비참한 죽음이었다. 그런데 눈을 뜨니 20년 전으로 ..
가짜와 진짜가 혼재된 고미술 시장. 그리고 그 사이에서 세계 최고의 감정사가 되려는 해진. “어르신 골동 구매해 보신 적 없으시죠? 골동이라는 건 말입니다. 한 번 내 손에 들어온 물건은 절대 쉽..
아무리 발버둥 쳐도 벗어날 수 없는 최악의 가정환경. 이 악물고 버텼다. 그러자 찾아온 뜻밖의 기회. 내가 최강자로 군림했던 게임이 현실이 되었다. 놓치지 않는다. 최강자를 넘어 절대자를 향해..
무에타이로 복싱, 킥복싱, 입식 격투는 물론 종합 격투기까지 모조리 씹어먹는 역대급 천재가 나타났다.
"당신 딸이야. 이제 당신이 키워야 해. 날 썅년이라 욕해도 좋아." 맑은 눈의 예쁜 아이가 날 보고 웃는다. 헌터 자격증과 권력. 모든 것을 잃었을 때. 갑자기 딸이 생겼다. 이름은 루다.
마나를 잃고 몰락한 영웅에게 빙의했다. 그런데 마나가 느껴진다.
1982년, 나는 재벌가 손자가 되었다.
마포경찰서의 유명한 꼴통, 강철. 신념대로 일하다 상부에 밉보여 지방으로 발령당한 그는 음주 단속을 하다가 택시에 치여 식물인간이 되고야 만다. 깨어나 보니 10년이 지난 후. 그런데 이상한 ..
꼬마 영주 치포와 위대한 골렘 모사프! 꼬마 치포의 모험과 성장, 전투 골렘의 호쾌한 액션 만화적 상상력, 재미와 감동!
-억울하게 죽은 재벌이 흙수저로 회귀했다! 평생 앞만 보고 달렸다. 그런데 이게 그 대가란 말인가. 배신과 파산, 죽음까지. 게다가 사랑하는 딸마저 놈들에게 당했다. 복수? 평범한 복수는 ..
결심했다. 이번 생은 1등만 하는 걸로!
[드디어 그날이 내일입니다. 식량과 생필품을 든든히 준비해 놓으세요.] 건물주가 되자마자 받은 정체불명의 쪽지 한 장. 그날이 대체 뭔데? 뭐? 지구가 멸망하기라도 해? 웃기는 소리. 내 인생..
남한에선 흙수저였던 내가 북한에서는 핵수저?!
대한민국 직장인의 꿈인 아파트 청약에 당첨됐다. 야근마저 즐거운 이때, 세상은 날 가만 놔두지 않았다. [성단급 마왕 '구스타흐'의 마법 파편으로 인해 통칭 '지구'는 멸망합니다.
모든 흡혈종의 천적 특성으로 헌터 능력 각성! 부수입으로 모기를 잡을 때마다 돈이 들어온다. [100원을 얻었습니다.] [100원을 얻었습니다.] . . . 이러다 재벌되겠군.
완벽은커녕 조금은 허술하고 빈틈이 많다. 하지만 정직하고 올바른 대통령. 시대가 바라는 X시대의 영웅 이병태의 이야기.
“딸 찾으러 온 아비 되는 사람입니다.” 메피스토를 죽이고 세상을 구한 검제 무진. 플레이어로 전직을 거부하고 딸바보 아빠로 살아간다. 세상은 플레이어들이 득세하고, 검제의 전설도 희미해졌다. 하..
야구의 신과 얼떨결에 계약한 투수 최수현. 최연소 국가대표로 올림픽 출전 이후 최고의 에이스가 되기로 결심한다. 일본 프로야구에서는 사상 최강의 클로저로, 메이저리그에서는 선발과 클로저를..
한때는 잘나가던 청소년 대표 선수 유성. 부모님을 잃은 사고와 함께 그라운드를 떠났던 그가 2년 만에 복귀를 꿈꾼다. 잊혀진 트레콰르티스타의 계보를 이으며 그라운드를 달리는 유성의 질주
빛과 함께 도착한 성, 끝없이 밀려오는 괴물들. 그 안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주인공. [ 에픽 퀘스트 - 막아라 & 생존하라 ] [ 퀘스트를 위해 '이동'을 시작합니다.]
조폭같은 호족, 관리, 제후들이 넘쳐나는 후한 시대로 조폭 경력 20년의 조직 관리 천재가 유화에 빙의되고, 살벌하고 교활한 쥔공의 참교육이 시작된다. 나관중의 삼국지 연의가 아닌 정사 삼국지..
“넌 이제 인생 엿된 거야.” 몸속에 흡수한 작은 쇳조각 하나로 인생이 바뀐다! 팔에 새겨진 육망성의 문신과 머릿속에서 들려오는 미지의 음성. 조각에서 이어진 신비의 힘으로 또 다른 1..
교통사고로 인해 식물인간이 된 한묵. 치료를 위해 가상현실 게임 ‘이세계’에 접속하게 되는데, 눈을 떠보니 그가 접속한 곳은 ‘지옥’. 원래는 중간계에 로그인돼야 했지만 시스템 오류로 로그아웃도 ..
꿈도 희망도 재능도 미래도 없던 아이돌 연습생 서강우. 그에게 어느 날 재능이 찾아왔다. 신의 재능이라는 것이.
여섯 번째 영화가 흥행에 실패했다. 쓰디쓴 현실에 한잔하고 집으로 가던 길… 눈앞에 다섯 자리의 숫자가 떠올랐다. -25,511 ‘이건… 전작의 최종 관객수야!’ 거기까지 생각이 미칠 때였다...
씩스의 현대 판타지 장편소설 『초인기』 키도 좀 작고, 남들보다 조금 더 음침해 보이고 ‘뚱뚱’에 가까울 정도로 ‘통통’할 뿐인데 용기 낸 고백은 한 순간에 와작 구겨졌다. 그로써 ..
과로사로 쓰러진 수하르 칼데르트 백작, 눈을 떠보니 후계자 경합의 발표가 있었던 날이다. 꿈이라 생각한 수하르 칼데르트는 한평생 마음 속에만 담아놓았던 말을 외친다. “저는 후계자 경합을 포기..
그런 거대한 철선은 어디서도 본 적이 없었다. 온갖 희귀한 물건을 잔뜩 실은 그 배의 주인은 홍팀장이었다. 그는 자신이 미래에서 온 조선인이라 주장하였다! #사이다#국뽕주의#강한국가#스팀펑..
그린벨트 지역에서 풀릴 가능성이 거의 없는 부모님 집. 어린 아들 영호와 딸 민정이를 부모님께 맡겨두고 화학 공장 정비 공사장을 전전하다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서도준이 과거의 추억을 더듬으며 산사..
진창에 짓이겨진 인생. 다시 축구 선수로 거듭나다. 재능, 열정, 꿈. 삼박자가 갖추어진 어린 선수의 성장 이야기.
착하긴 뭐가 착해? 저런 퀘스트를 하는 건 착해서가 아니고 그냥 호구인 거야. 호구.” 등 뒤에서 멀어지는 소리에 카이가 슬쩍 그들을 돌아봤다. 내가 호구라고? 설마. [곤경에 처해있는 NPC에..
더 강해진 낭만파 파이어볼러. 그런데 이제 금강불괴를 곁들인.
만렙 찍고 귀환했다.
천부적인 운동선수 신체를 타고난 진성재. 198cm, 98kg이라는, 중학생이라는 나이라고 볼 수 없는 신체를 소유한 그의 앞에 자칭 '농구박사'가나타났다. [여기서 딱! 어깨랑 무릎으로 페인트
어린시절 성인 사이트에 구입해놓고 깜빡한 비트코인 8,330개로 한순간에 떼부자가 된 주인공. 그런데 이게 그냥 내 운이 아니고, 미래에서 보낸 거라고? 미래 생체안드로이드와 함께하는 초글로..
절대방어력을 자랑하는 안전지대로 다해먹는 이야기.
균열이 열리고 탑이 생겨 버린 지구. 강대국과 재벌들은 길드를 만들어 세계를 지배한다. 신진 그룹 3세이자 대마법사인 이태성. 그의 수족으로 일해 왔던 한 남자는 지금 수없이 많은 저주를..
인간의 오만이 극에 달했던 대마도시대. 대마도시대 궁극의 병기 영혼기병, 타이탄! 그 찬란했던 마도시대는 인간들끼리의 치열한 전쟁 끝에 멸망했다. 천 년 후. 타이탄이 단순한 병기로 ..
용사의 성공이 아닌 실패를 담은 소설 플로시마르 용사 연대기. “형편없군.” 세상을 집어삼킨 황제는 짤막한 감상과 함께 책을 덮으며 눈을 감았다. 그러나 다시 눈을 뜬 순간, 연대기 속 단 ..
나는 노병이다. 그것도 산전수전을 모두 겪은 90살 노병. 지난 세월 난 수많은 전쟁터에서 끈질기게 살아남았다. 무려 73년이란 긴 세월 동안을. 내게는 정말 신의 가호가 있었던 것일까? ..
2180년, 인류 최후의 생존자가 지구로 귀환하다. 2025년,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재벌 3세가 의식을 되찾다.
류자운에 대해 평한다. 그는 칼(刀)을 다루는 것과 활쏘기(弓術)에 능했고 승마(昇馬)에 능했다. 무예가 뛰어나 여러 장수들과 겨루기를 좋아하고 군사들보다 용감하게 나아갔으니 무장(武將)의 재능을 ..
※이 작품은 개정판입니다. [표객의 만리표행객입니다.] 부상을 입고 원치 않게 전역한 이산. 생사의 갈림길에서 만난 최강의 표객 담운. “자네와 나는 애초에 하나니까.” 사라진 ..
금세기 최고의 가상현실 게임이라 칭송받는 '대군주.' 대군주 랭킹 5위에 도달한 강민. 하지만 그는 다른 유저들의 연합 앞에서 무너지고 만다. 그런 그의 앞에 떠오른 메시지. -새 게임을 시작한다
사기스킬과 저주를 가지고 망겜 속에 떨어졌다. [게임빙의] [능력복사] [판타지] [방랑]
"끝까지 바라본 주먹에는 쓰러지지 않는다!" 처참하게 죽은 전쟁의 신 '옐로우 맘바' 비참하게 죽은 어린 복서로 환생하다. 전쟁의 신은 복수를 위해 케이지로 향하고
수천만의 군대, 수백만의 노예, 수십만의 마술, 수만의 보물, 수천의 지팡이, 수백의 성, 수십의 제자들. 마술사로서 오를 수 있는 최고의 위치, 얻을 수 있는 모든 보물들을 모았던 마술사왕. ..
한국 축구의 희망이라 불렸던 한강진. 부상 이후, 스텟창이 발현하면서 다시 일어섰지만 잠시일 뿐이었다. 다시 부진에 빠지고 방출을 당한 그에게 내민 옛 은사의 손. 거기서 스텟을 초월하는 기적이 ..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잘 먹고 잘 살고 싶었다. 돈에 미쳐 잘못된 선택을 했던 지난 삶을 후회한다. 이번에는 기필코 재벌로 살아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