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 광란삼괴(狂亂三怪) 라고 들어봤나? 악당을 쫓아 불구덩이 속이라도 뛰어든다는 취록! 보물이 있는 곳이라면 지옥이라도 뛰어드는 잔도가인, 그리고─ 찾는 사람은 지옥끝까지라도 쫓아가 찾아내고 마는..
은하와 영탄이는 이웃사촌에 같은 대학을 다니고있다. 중국으로 일하러 간 은하 아버지가 임금지불 문제로 감금 됐다는 소식을 듣고 은하 어머니는 쓰러지고..
어미의 죽음으로 태어난 자식이다만 나는 가슴 뜨겁게 세상을 사랑한 사람의 아들이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내 가슴속에 뜨거운 불을 품고 세상에 복수하기로 결심했다. 인간의 위선과, 인간의..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혹한 살수. 그들에게도 믿음은 있었다. 믿음이 깨지는 순간, 죽음이 찾아간다.
넌, 대한민국 주먹계의 재앙이야!!! 별명 악마구리. 놈이 나타나면 주먹밥 먹고 사는 놈들이 순식간에 뒷골목으로 몸을 감춘다. 상대가 양아치건, 잘나가는 건달이건, 깡패잡는 형사건 가리지 않고 날려..
상처를 가지고 있는 남자 그래서 아무것도 하기 싫어하는 남자 아니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남자. 그런데 그 남자가 사랑에 빠졌다. 상대는 바로 친구의 동생. 하지만 마음만으..
유명한 놈이 있었다. 이름하여 프리랜서. 고딩인 프리랜서는 성적이 전교 174등이지만 주먹 하나만큼은 자타가 공인하는 전교 1등에 전국 수석감이다. 짝퉁은 명품 브랜드에만 생기는 것이 아니다. 인간..
돈 밝히고 동료들의 부정부패를 눈감아 주거나 오히려 도와 주기까지 하는 강력계 형사 최강타. 하지만 정작 자신의 출세와 명예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 그 반대로 자신을 드려내길 지극히 꺼린다. 게..
오리도 지랄하면 날 수 있다.
[올 컬러 사마달 특선무협 작품] “우리가 왜 이곳에서 살아야 하는지 알지 못한다. 얼마나 긴 세월이 흘렀는지도 잊었다. 그 삶이 너무나 고통스러워 수없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지만... 어김없이..
사형 대기시간 168시간... 그 안에 연쇄살인범을 잡지 못하면 형장의 이슬로 사라져야 한다... 살인범을 쫓는 또 다른 살인범의 가장 행복한 시간…
어릴때 부터 귀신이 씌여 무공 따위는 전혀 배우지도 못한 놈입니다. 그래서 천하의 유운이 아들 대신 다른 놈을 제자로 들인 것입죠. 그놈의 귀신 이름이… 귀설청이라던가 뭐라던가-..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버려야 했던 남자…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남자의 본능으로 무수한 여인들의 심금을 울린 남자… 그가 돌아 오던 날 천하가 움직였다.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결과를 ..
나는 늑대로 산다. 늑대가 되어 이 세상의 부조리를 물어뜯어 주마.
이로써 쉰 네 개의 공이 가죽 걸레로 변했다! 이제 남은건 하나! 쉰다섯 번째의 공을 이렇게 만들때 난 히든 스트라이커에서 에이스 스트라이커가 되기 위해 산을 내려간다!
그의 주먹은 빛나고 찬란하다. 두려움이 없어 거칠 것도 없다. 언제나 믿음에 부응하고 변함 또한 없다. 우리는 그를 황금주먹이라 부른다..
신입 사원 주제에 윗사람 알기를 발가락에 때만큼도 생각 안하고 업무 보고서도 툭하면 절차를 무시한 채 직접 올렸습니다. 장치섭 부장과 강성원 부장은 사네 에서도 알아주는 라이벌이니까 구영탄은 단..
천하에 미인을 보고 싫어할 놈 있으면 나와 보라.. 하지만 여기 양귀비 서시 왕소군 초선 등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천하제일미녀들을 한 보따리 갖다 줘도 쳐다보지 않을 사내가 한 명 있다....
천하에서 가장 큰 그릇 시루! 일본의 화과자는 보여지기 위해 만들어졌고 한국의 떡은 먹기 위해 만들어 졌다. 그래서 일본의 화과자는 기술일 뿐이고 한국의 떡은 정성과 감각이다. 이것은 우리 민족의 ..
모든 걸 잃었고 아무것도 필요치 않았다! 남아 있는 것이 있다면 단 하나! 지옥에서 돌아온 마인의 복수뿐이다!
어디서부터 시작됐는지,, 언제 끝날지 아무도 모른다. 시작이 죽음이면, 끝도 죽음인 것을...
너 목표 같은거 없지? 인간은 목표가 있어야 한다는 것 여태 몰랐을거다, 그치?
한국 야구계의 불청객 구영탄과 마구만! 이들이 사랑을 얻기위해 일본 야구계에 뛰어 들었다... 이들이 평온한 일본 야구를 뒤흔든다!
여인아! 내 마음 속 꽃은 너 하나 뿐이다. 사내는 자신의 여자를 행복하게 해줄 수 없을 때 사랑을 떠나 보낸다. 사내의 마음이 찢기고 곪아 터져 만신창이가 되더라도…
조직보스? 까지 마라! 조직보스 할애비라도 얄짤 없다! 작은 사채 회사 동양 캐피탈에서 일하는 영탄. 무한 캐피탈을 운영하는 불곰에게 은하의 순결을 빼앗기고 나자 복수심에 불타 조직의 본거..
비가 오는 밤거리에 예사롭지 않은 남자 열명이 떼지어 몰려 간다. 눈에는 살기가 가득하고 손에는 섬득할 정도로 날이 번득이는 칼이 들려 있다. 그들이 걸음을 멈춘다. 으슥한 골목 저편에 한 남자가 ..
일본열도를 공포에 떨게하던 악명높은 신풍회가 자진해산을 하고 조직의 보스가 온데간데 없이 종적을 감추었다. 아무도 모르게 페리호를 타고 현해탄을 건너온 한 사나이. 그는 조국의 품에서 새로운 삶을 ..
남자1 (성당에서 고해성사를 한다) 신부님 죽이고 싶은 상대가 있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놈은 인간이 아닙니다. 인간의 탈을 쓴 악마나 다름 없습니다.....용서할 수 없습니다. 놈이 설혹 신이라..
대전에서 우연히 위험에 처한 박달마를 구해준 영탄. 박달마는 그의 뛰어난 싸움 실력에 자기 조직으로 끌어들이려 한다. 한편 영탄은 서울로 가 코리아의 요정 은하와 하룻밤 자는 것만이 목표인데..
히말라야…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고봉 열 개중 일곱 개가 포함되어있는 세계의 지붕. 전 세계 산악인들의 마지막 꿈이자 도전인 히말라야…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고 끝내 그 한계를 돌파했을 때 인간은 ..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혹독한 훈련을 받으며 최강의 군인으로 거듭 태어난 그들은 진짜 사나이였다. 적을 제압하고 죽이는 기술 하나만은 어느 누구에게도 지지 않던 그들. 군복을 입고 임무를 수행하는 ..
한마디로 속을 알 수 없는 녀석이다. 공부만 놓고 보자면 전교생 456명 중 455등으로 꼴찌에서 두번째로 학생의 본분과는 거리가 먼 녀석이다. 하지만 녀석에게도 잘 하는 것이 있었다. 싸움 하나는..
나의 스승님은 큰판을 즐겼다. 그것은 도박이 아니라 승부였다. 단 한판에 20억을 베팅했다. 스승님의 손 안에서 트리플 하우스가 떴다. 보나마나 승리였다.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그런데.....평생..
그들이 바다로 떠난데는 다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때로는 자애로운 엄마의 품 속 같은, 순식간에 모습을 돌변해 세상을 한 입에 집어삼킬 것 같은 성난 악마 같은 바다. 스스로 뱃사람이 되어 그 바다..
20년 전에 마무리 되었던 일이 다시 고개를 쳐들며 풍파를 일으킨다. 그때 그는 야망으로 가득했다. 아내가 있었지만 또 다른 여자와 사랑을 나누었고 그 사이에 아들이 하나 있었다. 첩 하나 숨겨놓..
풍수(風水). 풍은 사물을 약동시키고, 수는 생명을 심는다. 어느 곳에 집을 짓고, 묫자리를 잡느냐에 의해 자손의 길흉이 결정된다고 믿는 이들에게 풍수는 종교 이상의 영험한 숭배 대상이 되고 삶의..
내 고향 강원도를 난개발로부터 지켜라. 설악산 케이블 공사와 함께 강릉까지 이어지는 전철 공사 등… 백두대간으로 잘 보존돼 온 강원도 동해에 개발 폐해가 뒤따르고 이를 막아내지 못하면 개발업자들은 ..
곰곰히 생각해 보니까 내가 남보다 잘난 구석이 많더라구. 인간성 좋고, 인물 좋고, 노름 잘 하고, 노래 잘 하고, 당구 잘 치고, 깡다구 쎄고.... 아무래도 다음 선거에 출마해야겠다. 나라의 발..
취직 좀 시켜주세요. 쥐도 새도 모르게 처리하겠습니다.
계략에 빠져 모든 것을 날리고 아들 하나만 남은 한 아버지. 그 아버지는 자신을 수렁으로 빠져들게 한 사람을 찾아간다. 그러나 그에게 돌아온 것은 아들의 눈 앞에서 가해진 무차별 폭력뿐이었다. 아들..
양아치도 조폭도 아닌 깨끗한 사업을 하는 일반인으로 태어나는 것이 최종 목표다!
빛의 전설이 탄생시킨 제검(帝劍). 어둠의 신화가 만들어낸 마도(魔刀). 인간의 야욕이 만들어낸 음모 속에서 두 개의 병기가 모습을 드러내고… 모든 자들의 목숨을 노리는 탈혼(奪魂)의 령(令)이 이..
귀신하고 자봤어? 귀신하고 싸워봤어? 귀신하고 살아봤어? 안 해봤으면 말을 말아. 퇴마사들이 강호를 주유하며 악령과 잡귀들을 상대로 벌이는 한판 승부!!!
의문의 변사체가 된 아버지. 그 의혹을 파헤치기 위해 법학도에서 형사로 변신한 최강타. 강력계의 하룻강아지 최형사는 범죄에 대한 무한증오, 범죄자에 대한 무한 추적을 신념으로 무장하고 브레이크 파열..
마계의 문이 열리고, 이 땅엔 최종전쟁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이제까지 보지 못한 전혀 새로운 무협이 여러분에게 다가간다.
천 년쯤 전이었을까?어느 할 일 없는 미친개 같은 인간이 천살정이라는 전설을 만들었단다.한데 말이다...하고 많은 사람들 중에 하필이면 내가 재수없는 천살성이라니...염병, 순진에 무구하기까지 한 ..
내 신조가 차악(次惡)하게 살자야!
누구나 일천만 분의 일이라고 햇다. 그러나 확률을 이야기한다면 그건 이미 불가능이 아니다. 누구나 불가능이라 여겼지만 나는 도전했다. 그리고 멋지게 살아 남았다. 다시 만나자 강호여! 훗날… 내가 ..
해, 산, 물, 돌, 구름, 솔, 불로초, 거북, 학, 사슴...무림십장생 그들이 무림광풍(武林光風)속을 돌파한다. 이유는 단 한 가지... 해륭검을 얻기 위하여!
좌절과 방황으로 세월을 보낼 때. 너는나의 버팀목이 되어주었다. 어줍잖은 만용으로 자살을 시도했을 때 나를 살려낸 것도 너였다. 그런 네가 지금은 돈이 없어 죽어야한다니...... 네가 나라면 넌 ..
인륜(人倫)을 저버린 자! 피의 대가를 치루리라! 조직폭력배 거두의 자식인 최강타! 아비가 친구의 배신으로 몰락하자 아비의 충실한 부하는 강타를 거둬 복수의 칼날을 간다. 하지만 강타는 법의 ..
이 세상에서 가장 빠르다. 불리하다 싶으면 언제든지 튈 수 있는 재능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단 한 번도 현장에서 잡힌 적이 없다. 이 사내로 인해 뭇 여인들의 눈이 뒤집혔고… 뭇 사내들의 눈이 뒤..
아빠는 대한민국 최고의 건달. 엄마는 대한민국 최고의 날라리. 누나는 걸레. 형들은 깡패. 막가파 <패밀리> 막내아들의 더 막나가는 인생 드라마!! 부모 자식도 없고 형제자매도 없는, 가족애를 ..
피는 피로 씻는다는 암흑계의 불문율! 생계를 위해 선택한 폭력이 밤의 세계에서 벌어진 피의 전쟁에 핵폭탄이 터진다!
은혜는 은혜를 낳고 복수는 복수를 낳는다. 오는 게 있으면 가는 게 있고 가는 게 있으면 또 뭔가가 되돌아온다. 모든 것은 돌고 돈다. 돌고 또 돌고… 바위는 가위를 이기고 가위는 보를 이기고 보는..
비적(悲笛) 언제부터인지 모른다.. 누구인지도 모른다.. 달빛을 서려밟고 밤의 한 귀퉁이에서 울려퍼지는 슬픈 피리소리. 세상의 고통을 한 어깨에 모조리 걸머졌단 말인가..! 천하의 모든 비애를 ..
형사라 모든 걸 잃었다. 그래도 내가 형사인가?
15년 전, 강남상권을 장악하고 있던 구룡상단의 단주 이청명이 자신의 회갑을 기념하기 위해 사람들을 초대했는데, 그때 초대된 사람들과 이청명 일가 153명이 한꺼번에 의문의 죽음을 당했다. ..
나에게 도는 없다. 다지 살고 싶은 본능 뿐. 그래서 난 야수가 되기로 했다. 야수에게는 도가 없으니까.
이 바닥에서 어설프면 죽어! 속이고 속여! 나 자신조차 속여라!
침묵하라… 자고로 늑대와 호랑이는 알려주지 않아도 서로가 적수라는 것을 느끼고 싸워야 될 때를 아는 법이니…
우리들이 사는 천하에는 인간들만 사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야망을 이루기 위해 귀신이 된 자들이 사는 세상이 존재하노니 그 곳이 바로 귀천이다.
거의 모든 도민이 떠나버리는 불청도. 젊은 이장 영탄이와 친구들은 장가 갈일이 막막하다. 근데 이런 불청도로 이사오는 가족이 있다니..
건달이길 꿈꾸는 사내. 건달로 꿈을 이루려는 사내, 그리고.....건달의 운명으로 이끌리는 사내. 들개의 거친 숨소리로 써나가는 사내들의 비망록!! 막을 수 없는게 운명이라면 온몸으로 부딪쳐..
모든 꽃은 지기 위해 피는 것! 나는 뜨거운 태양 속으로 걸어간다.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모든 꽃은 지기 위해 피는 것! 꽃에서 향기가 사라지고 마지막 열정을 태운 뒤 빛으로 산화하듯 나는 뜨..
모름지기 인생을 마음껏 즐길지니 글술잔을 비워 달을 거저 대하지 말게나 하늘이 내 재주를 내셨을 때야 쓰일 데 있으리니 천금을 탕진해도 언젠가는 돌아올 터 양을 삶고 소를 잡아 또 즐겨나 보세그려 ..
더러운 야망의 희생물이 되어 비참하게 살해된 부모의 복수를 위해 스스로 죽은 자가 된 이환…. 한에 일그러진 복수의 여신과 함께 거대 조직과 맞선다!
전 중원에 경계 경보가 떨어졌다. 듣도 보도 못한 엄청난 놈이 나타났다. 솜털 하나까지도 치 떨리는 흉기나 다름없는 놈이다. 앞에 걸리적 거리는 건 누구도 용서가 안된다. 더 무서운 건.....
축구왕국 스페인. 스페인 최대의 재벌그룹이며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 세바스찬가의 총수 카밀리오 세바스찬은 후안 카를로스 국왕에게 둘째공주인 까뜨리나와의 청혼을 하지만 국왕은 이에 거절하고 카밀리오는 ..
내 이름은 능운비야. 중원에서 가장 큰 약재상의 도련님으로 할 짓 못할 짓 다해 보면서 자랐지. 헌데 말이야. 어느 날 어떤 떡 칠 놈들이 내게 그러더라구. 내가 천골체를 타고 났고 이 세상을 구..
폭주족 왕초로 빨빨거리며 돌아다니는 녀석에게 큰 세상을 관조한다며 좋게 봐주는 사람이 있었다. 아무리봐도 싹수가 노란 녀석에게 장차 엄청나게 큰 일을 할 어린 龍으로 추켜세우기도 한다. 녀석이 어울..
삼류 무사들을 모아놓은 동막의 이군(二軍). 그 이군 중에서도 최악의 쓰레기라는 자들만 모아놓은 말미조(末尾組). 천하를 주유하며 함께 싸웠던 친구는 동막의 일군대장이 되었으나 운비는 검..
3류 실업팀의 무명의 선수 구영탄... 교통사고로 죽은 야구선수였던 유령을 만나는데..
인간이기에는 그 기본조차 돼 있지 않는 놈! 놈에게 법은 없다!
해모수와 주몽의 땅,큰 것을 따르고 활을 따르는 동방의 사람들,동이족이 세운 위대한 대고구려!빛은 그곳 동방에서 시작된다.고구려 영웅, 요동성주 이군악,노예로 끌려간 아내를 찾고자 패망한 조국 고구..
누명을 쓴 형을 위해 복수를 결심하며 살아가지만 어떤 이유인지 형은 출감한지 5년이 지나도록 연락이 없다. 나중에 알고 보니 형은 식구들의 복수를 위해 조직의 보스가 되어 있었다. 이유도 모른채 주..
환상속의 괴물인 열화귀(咽火鬼)를 다루는 신비의 괴인들. 그리고 그 괴물에게 자신의 무공을 모두 먹혀버린 천하제일의 악독한 살수 능운비! 자신의 무공을 되찾기 위해 발버둥치는 운비의 앞에는 ..
물러서지 않는다! 도박에서도 한번 내놓은 패는 물릴 수 없는 법이다. 하물며 한번밖에 기회가 없는 인생에서는 무슨 말이 필요한가! 큰 로펌 회사에 다니던 최변호사는 음모에 싸여 중도 하차하고 만다...
다 죽은 줄 알았지? 맛 갔는 줄 알았지? 문파(門派)하나가 그렇게 쉽게 사라지는 게 아니야. 상처에 소금들 뿌리시는데… 이왕 뿌리는 거 팍팍 뿌려주셔 그래야 우리 투지가 살아오르니까.
도사 할아버지는 임종을 앞두고 다른 사람들은 다 물리치고 나만을 찾았다. 할아버지의 입에서 힘겹게 쏟아져 나온 거대한 비밀이야기. 그 말이 사실이라면 나는 엄청난 부자가 될 수 있고 죽을 때 까지 ..
나 참 어렵게 먹고 사는 중이거든? 그러니까 골 때리더라도 이해 좀 해라. 사람이 찢어지게 가난하면 못할 짓이 없다는 거 너도 곧 알게 될 거야!
한 사내의 주먹이 대륙을 울린다! 천재 격투사 강타. 하지만 시합에서 상대 선수가 뇌사상태에 빠지자 그 어떤 실전 무대에 설 수 없게 된다. 동네 조그만 태권도 도장을 운영하며 살아가는 강타에게 자..
엄청 못생긴 계집이 있다! 그 계집은 내게 욕을 하고 유유히 방 밖으로 빠져나가 버렸지. 다시는 그러지 못하게 그 계집을 따끔하게 혼내려고 하는데, 그러려면 말이야… 일단 잡고 보는거지!!
장미의 유혹보다 ?고, 스러져 가는 노을보다 선연한 빛깔의 붉은 립스틱... 여자는 붉은 립스틱을 바르고, 머나 먼기차여행을 떠났다. 그녀가 떠난 이유를 알고 싶어 나는 뻘밭에 몸을 던져 제비가 됐..
할아버지라는 호칭은 그렇고… 그냥 이제부터 사부라고 불러라. 네놈은 어리숙 하여 내게 배울 것이 많은데, 우선 이 사부를 대하는 예법을 첫 번째로 배워야 한다. 원래 너의 본성을 깨우치는 것이 두 ..
그곳은 뇌옥이라 부르지 않고 지옥이라 불렀다. 곤륜산 깊은 곳에 자리한 곤륜뇌옥! 가장 위험한 일에 내몰리는 죄수들과 무림맹의 정치적 음모가 얽혀서 돌아가는 뇌옥! 그곳에 이상한 인물..
무조건 먹는다, 앞 뒤 안 가리고 먹는다. 위 아래 안 가리고 먹는다, 그러니까 일단 맛 좀 보자, 벗어!
명예는 불꽃과도 같고 명예를 쫓는 자들은 부나비와도 같아.. 사람들은 명예라는 불꽃 속으로 부나비와 같이 몸을 던지고 그 불꽃에 자신의 몸을 태운다.. 천하에 모습을 드러낸 혼천진경(混天眞經). ..
쩐을 잡으려는 인생 도박이... 인생 도박이 시작 되었다.
돈과 권력이 지배하는 세상이 나를 미치게 한다. 나는 폭발한다. 달리자. 불합리한 세상을 부수고 미친 듯이 달려간다. 폭주 기관차처럼…!
천년마계! 그것은 오랜 세월 동안 인간계와 함께 평화로운 관계를 유지해온 마신들의 세계! 하지만 인간계와 마신들의 관계가 전쟁으로 치솟기 시작했다!
젖 대신 술을 먹고 자랐고, 술로 벌로세수를 했으며, 술에 의해 탈태환골을 한,그리하여 주정의 화신이라고도 불리는 자...!술로 하루를 시작하고 술로 하루를 끝내며,몸은 항상 술에 취해 있어도 정신..
니들..이렇게 착하고, 이렇게 성실하고, 이렇게 힘좋고, 이렇게 똑똑하고, 그리고...이렇게 재수없는 놈 봤어?
배신감에 치를 떠는 당신! 못다 이룬 사랑에 가슴 아픈 당신! 버릴 수 없는 꿈에 목메는 당신! 부정한 세상, 부조리한 세상, 불합리한 세상을 뜯어고치려 내가왔다!
봄... - 꽃이폈다. 여름... - 모진 장마, 뜨거운 태양과 맞서 싸웠다. 가을... - 얻은 것이 없다. 겨울... - 나는 살아있는가... 개같은 세상에 엿같은 놈이 사는 이야기... 이제..
도박에 인생을 건 남자. 도박에 인생을 저당 잡힌 여자. 도박으로 욕망을 채우는 마귀들. 그러나...! 사람에게 희망을 걸고 인간막장으로 향하는 한 사내의 승부수! 도(睹)! 도(睹)! 도(睹)!
[올 컬러 사마달 특선무협 작품] 뭐… 돈이 없어서 세금을 못내? 그럼 밥은 어떻게 드시나? 옷은 어떻게 지어 입고, 가끔 화주 한 사발씩은 어떻게 빠시고? 권력 있고 빽 있어서 세금 내기 ..
그의 주먹은 빛나고 찬란하다. 두려움이 없어 거칠 것도 없다. 언제나 믿음에 부응하고 변함 또한 없다. 우리는 그를 황금주먹이라 부른다..
오악(五嶽)에 두 마리 용(龍)이 살고 있었다. 한 사나이는 천하제일인(天下第一人)이여 한 사나이는 무명의 소졸(無名小卒)이었다. 두 사나이는 친구였지만 두 사나이는 한 여인을 사랑하는 불운을 ..
지금껏 제가 맡은 사건 중 단 한 건도 해결을 보지 못한게 없습니다…지금 이 자리에서 범인을 밝혀 내겠습니다…거시기 털이 타들어가는 소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