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어찌하여 삶이 인간적이어야 한다는 것인가…!운명(運命)을 피하면서 그리워해야 한다는 말인가…한번…모든 것은 단 한번 존재할뿐!!한번…그리고 다시는 오지 않으리니…이렇게…작별을 고하려는가?!
태초에 혼돈이 있었던 후 천하는 밞음(光明)과 어둠(暗黑)으로 나누어 졌으니 밝음을 정(正)이라 칭하고 어둠을 마(魔)라 부르도다. 그중 어둠을 추종하는 무리가 모여 있는 곳, 저주 어린..
오랜만에 만난 맘에 드는 그녀 선택의 기로에 선 두 남자 친구인가? 여자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소림사 건립 이십년후! 멀고먼 천축에서 온 부처님의 28대 제자 달마가 9년간의 면벽관심 끝에 신광에게 대법을 전하고 해탈한지 또한 사백년! 끝없는 난항을 거듭해오던 중원 무림은 만악의 원흉..
야수의 이름으로 천하를 가른다. 살명부(殺命簿)에 오른 이 내일 기약이 허무하리니…내 어머니의 과거를 묻지마라…검(劍)에는 정(情)이 없으니, 그저 행동할뿐이다…외롭고 고독한 우리 형제…무정(無情)..
강화도에서 서울의 박달마네집으로 온 영탄. 두손엔 깁스를 했지만, 발을 가지고도 못하는 일이 없는데..
요한의 창으로 악마의 자손을 죽여하는 하나님의 전사 손툰의 후예 구영탄!
사람들은 흔히 운명(運命)이니 숙명적(宿命的)이니 하는 개소리를 믿는다. 천만에… 웃기는 소리… 적어도 내게 그 따위 개소리를 믿으라 한다면 당장 그 놈을 죽여버리고 말꺼야!
이것이 북한의 깜빵이다! 사즉생!! 죽는 것이 곧 사는 것이다.
슈퍼엔젤 유비 전설로 남지말고 신화가 되어야 한다!
싸우고… 승리하고… 또 다시 새로운 일가를 일으키는… 지금 우리가 가고 있는 이 길이 모두 살아있음으로 해서 그 의미를 갖는것이오 내일의 승부역시 살아있는 자들의 것! 어느쪽이 살아남느냐에 따라 이..
현대전의 최대의 병기메카로 불리워지고 있는 F14-H22 - 공포의 마적 사마귀 마하의 속도속에 찰나의 생과 사를 가름하는 고독한 하늘매
무림 역사상 가장 참혹했던 무림대혈세전을 기화로 폐인이 된 백야성주의 뒤를 이을 차기 신임성주로 북천세가의 가주인 천하제일검 장우혈과 남천세가의 가주 천하제일도 용무궁이 급격하게 부상해 올랐으니 바..
현대전의 최대의 병기메카로 불리워지고 있는 F14-H22 - 공포의 마적 사마귀 마하의 속도속에 찰나의 생과 사를 가름하는 고독한 하늘매
보수적 일본의 고위 관료들은 한국을 눈의 가시로 여긴다. 불과 반세기만 해도 자신들의 국가에 지배를 받던 나라가 모든 면에서 추월을 하고 이제는 앞서 나가니 과거의 자존심이 구겨진다고 생각을 한다...
한국인 구영탄은 일본인인 미찌꼬를 사랑하게 되면서 일본인으로 귀화를 하고 일본에서 살게 된다. 한편 미찌꼬를 사랑하는 후리야마는 야쿠자인 형에게 구영탄을 죽여달라는 부탁을 하는데…
태랑 녀석은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는 바닥까지 떨어져야 합니다. 지옥을 구경하고 체험해야 합니다. 지옥을…
일(日),월(月), 날이 가고 달이 가면 우리는 또 다시 역사에 기록할 것이다.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하지 않으면 안되었던 이유를…그러나 모든 것은 우리의 자유를 위한 것이어야 할것이다. 사랑을 위한..
…이제부터 지옥의 율법에 따라 천하만악(天下萬惡)을! 세상을 좀먹는 모든 범죄자들을! 지옥의 검은 천사!! 나 유세옥! 이 지옥제국을 다스려 심판하리라…!! 그러하메 검은 천사를 기억하게 되리라!!
저년이 기름기가 자르르한 건 모두 불가사리의 고혈을 빨아먹은 덕분이야. 불가사리만 없으면 제깟 년이 별수 있어? 하여간 불가사리를 뜯어먹는 저 불여우가 뜨는 순간 곳곳에서 부부싸움이구먼…
아무리 강한 자라 해도…제아무리 피바람 잘랄 없는 무림이라해도…몸속에 뜨거운 피가 흐르는 이상!!그것만큼이나 뜨거운 가슴은 있는 법!! 천상천하 이보다 뜨거운 사랑을 품고 있는이가 있을까?!
血美人(혈미인)을 얻는 자! 千人(천인)의 피를 피하지 못하리니…그 스스로 저주의 의복을 벗고자 원하는 자 혈미인을 찾아 그 業(업)을 소멸케 해야할지니…태양을 올곧게 바라본자의 이름을 말해다오!그..
무천연맹(武天聯盟)은 무림을 영도하던 용천문(龍天門)을 괴멸시키고 새로운 무림의 패주로 등극한다. 무천연맹주 적천홍은 몰락한 용천문주의 부인과 두 남매를 죽이기 위해 살수를 강호로 보내는데…하지만 ..
사내였다!! …허나 한 팔을 쓰리게 잃었는데도 이제는 사내가 아니다…사내이길 원해도 이젠 내 뜻을 넘어선 그것이다!! 이러한 삶이기에 천지에 속한 사람이라 할 수 없었다!! 간절함 속에서도…!!!
천하(天下) 어디서부터 시작되 어디까지가 끝나는 것인가? 수많은 사람이 죽음의 비극을 맞았음에도 천하는 조금의 괴로움도 느끼지 못한채 시대(時代)는 흐른다…그러하기에 천하는 어둠을 쫓고 또 다른 아..
무림천하에 인재는 많으나 진정한 영웅은 없다!! 남아의 약속은 목숨보다 소중한 것!! 군주를 구하는건 용마 너 뿐이야!! 하늘에 악령의 음기!! 땅엔 인간의 탐욕!! 평화롭덕 삼계(三界)의 밀약이 ..
쇼생크탈출을 보았는가?! 누명을 쓰고, 끝내는 탈출에 성공하는 그것!! …보라~! 나라를 잃고 갇혀있는 소부!! 누명 대신 나라 잃은 자신의 명을 유지함을 부끄러워하고…이러한 소부의 앞으로 행로는 ..
신세 내력은 천왕문(天王門)의 마지막 후예…그럼 나 철혈대공 유세옥이 여지것 신념이라 믿었던 이 나라는 어찌된단말인가?! …나의 일맥을 멸망시킨 원수임을 이제 안다면…나의 신념은 어쩌란말인가?!
구천선부(九天仙付)의 세 가지 보물을 서로 차지하기 위해 중원의 사람들이 한곳으로 집결한다. 그러나 천하제일의 빠른 손을 가졌다는 떠버리 도둑 도수유향이 구천선부의 보물을 먼저 접수하는데…
무사는 태어날 시기보다 죽을 시기를 알아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차라리 죽느니만 못하구나… 이상은 높되 재주가 보잘것없으니 누구를 탓하랴… 한 가지 구차하게 살아야 할 이유가 있다면 나를 위해..
사방에 마기가 충천한 것을 보니 지옥 마황의 부활이 멀지 않았음이야! 후훗~ 이곳이 내 지친 육신을 눕힐 무덤 자리가 될 수도 있다. 그 사실을 알면서도 이곳에 올 수밖에 없었던 이유… 늙은 몸뚱이..
運命(운명)을 내놓아라!! 祈禱(기도)가 있다. 惡慾(악욕)의 땅위에 刀劍(도검)을 쥔 虛無者(허무자)들을 위한 人間(인간)은 바람을 가라한다! 하늘은 인간을 오라하고…이러한 현실속의 사내의 삶은…..
오…오…! 천지신명이여! 인간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이 기막힌 인연으로 태어난 龍의 아이에게 축복을 내리소서-!
인생이란 눈떳다 감으면 그만이거늘 세상 일이란게 흑백논리가 정연하다면 얼마나 좋겠을까마는 어떤 사람들에게 있어서 그 일이 영원히 이뤄지지 않는게 훨씬 살아가기에 편할 수도 있을것이다!!그러하기에…!..
그의 영혼을 씻어주리라.. 만인의 눈물을 모아 그의 가슴을 씻기고 천인의 피를 모아 이제 나를....!
검가(劍家)에는 가주(家主)만이 알고 있는 세 가지 비밀이 있다. 그 첫째는… 천년검가를 이루고 있는 보이지 않는 열 개의 힘… 둘째는 검가의 무공이 숨겨져 있는 천년 비문의 장진도(藏珍圖)… ..
무료한날이면 투구는 멋진 당나라 장군꺼! 손에 쥘 검은 고구려 병사꺼! 갑옷을 젤루 멋진걸루다!! 달려라 달려!! 말타고 달리자!! 달려라 달려!! 개타고 달리자!! 달려라 달려!! 소타고 달리자!..
인간마도의 길을 걷는 나에게 여인의 정은 악연이다!! 내가 걸어야 할 피의 가시밭길은 아직도 멀고 험하다!!
여자보다 더 예쁜 미소의 소유자 안영웅! 외모에선 볼 수 없는 정의감은 언제나 현재진행중- 화려한 발차기와 주먹은 약자를 외면하는 법이 없고 오늘도 영웅은 정의감을 실현하기 위해 큐사인을 기다린다~..
각 방면의 무공에 뛰어난 자들만을 엄선하여 난세 천하의 기틀로 삼았으니, 생명을 당 제국에 저당 잡힌 채- 이들 천여 명의 무적 살수들의 애환과 비사, 사랑이 뒤엉키는 가운데 펼쳐지는 [태양의 제국..
죽지 않고서는 건널 수 없다는 죽음의 사막 유사하. 유사하 저편에 있는 백상촌으로 두 명의 사나이가 찾아오고 있다. 사막을 지키는 청랑의 습격을 받은 마도대종사의 아들 마사자 천태랑은 가공할 무공으..
인생 자체가 미로이듯이 야망의 선악을 가늠하기는 실로 난해하다… 분명한 건 역사는 승자의 전리품이란 것이다.
한번 미소를 지으면 해와 달마저도 빛을 잃고 기울어 버린다는 전설적인 미녀 철혈홍안 빙화. 그녀가 무림 천하를 공포에 떨게 했던 혼세인마 금악의 주화입마를 치료하려 하자 강호무림은 그 뜻을 이루지 ..
북쪽에 한 마리의 용이 살고 있어 그를 북천룡이라 불렀으며 그의 가문을 북천룡가라 이름하였다. 북천룡의 한마디는 천하의 그 누구도 거역할 수 없는 법이었다. 이름하여 천룡후-! 그것은 아무도 거역할..
태랑! 너와 함께 놀던 곳이 내 집이었고 너와 더불어 살던 터가 내 가문이었다. 내게는 네가 내 형제였고 한 식구였다!!
지금 이순간부터 과거의 사극은 잊어라! 사극만화의 새 장을 열 장대한 화백의 애사!! 심금을 울리는 애잔한 드라마의 향연이 펼쳐진다. "맹세할게, 언니... 지금보다 더욱 강한 차랑이 되..
여기 한 자루의 도(刀)가 있다. 정협지사 구십구인의 의혈과 신념이 담긴...! 만년한철 스물두근과 금강정철 열여덟근을 재질로 삼았으며... 전설의 장인인 구야자의 후손, 구노이가 백 일 단금..
언제부터인가 강호 전역을 진동시켜온 한 가지 소문이 있었다. 천비신차(天秘神車)의 주인을 제압하라 그리하면 천하제일의 미녀와 무림삼대기보(武林三代寄寶)를 얻을 것이다 마침내 호기심과 탐욕에 눈이 먼..
무(武)는 멍청하고 단순하며 문(文)은 나약하고 감상적이며 재화(財貨)는 이기적이고 퇴폐적이며 종교는 무지하고 맹목적이야 하지만 그 네 가지가 한데 어우러지면 누구도 감히 그 견고함을 어쩌지 못하게..
마음이 비어 있는 것을 허(虛)라고 한다. 영혼이 비어 있는 것을 무(無)라고 한다. 허(虛)와 무(無)로 이루어진 사내… 그의 인생은 무엇으로도 통제되지 않는다. 밤마다 죽기를 꿈꾸..
사랑은 무엇이고 증오는 또 무엇인가? 그까짓 생긴 외양쯤이 얼마나 중요한 것이길래 엄연히 인간의 탈을 쓰고 태어난 사람이 단 한 번도 밝은 빛을 보지 못하고 죽어야 했단 말인가? 편히 쉬십시오 형님..
그가 없으면 대한민국도 없다! 일찍이 미국을 제압하고 세계일통을 목표로 팔레스타인 땅에다 침입의 깃발을 꽂은 유대일루미나티 그림자 제국, 바알제국! 그 바알제국에 자기들의 야망에 걸림돌이 될 특수..
저 볼썽 사나운 새들은 언제나 비적들이 나타나기 전에 등장한다. 그래서 흔히들 비적의 파수꾼이라고들 부른다. 흑전사 라고 들어봤나? 비적들로부터 대상들을 보호해 주고 그 대가를 받는다는 흑전사…
이 회음비사 속에 숨은 무서운 음모는 후일… 여인의 몸에서 태어나는 아이에 의해 밝혀질지니… 그 음모가 밝혀지는 날… 천하가 피에 잠기리라.
앉아서 천리앞을 내다본다는 천하제일 기인 염사와 환우궁주 육잠허의 내기!! 그 내기의 조건은… 그 무엇이기에 염사의 기명제자 백유향의 길을 환우궁에서 막는 것인가
음식... 먹고 본다 난장... 까고 본다 영장... 튀고 본다 여자... 눕히고 본다 약자... 죽이고 본다 강자... 굻고 본다 야쿠자...? 영등포가 좁아 현해탄을 건넜다. 꼴통 대 헌터. ..
서기 2205년 여자,,, 몹시 이기적이고 질투가 강하며 주변의 모든 것을 시기하는 등의.. 도무지 쓸모 없는 생각으로 가득 찬 생물체 였으므로.. 우리의 위대한 지도자 킬 께서는 서기 211..
명부의 혈야등이 핏빛 어둠을 밝히면 영혼은 저승과 이승 사이를 떠돈다. 혈야등이 피에 젖은 영혼을 구천으로 인도하니 보라! 악의 천년왕국이 소리 없이 열리는 광경을…
내가 그곳에 갈 동안만 살아있어라.
경천동지…! 천여 년 동안 정파 무림을 지켜온 구파일방이 무너졌다. 달마 이래 태산 북두라 불린 소림사가 시산혈해를 이루고…. 천무진인 장삼봉이 세운 무당파가 초토화되는 비운을 맞이했으며…. 천하제..
백유향! 이 자(者)는 몽달노인의 손자로 목야호의 오지대부들과 원한 관계가 있는 자임. 천하의 안녕을 위하여 동(同) 인물의 거처나 행적을 제보하는 제현들께 후사하겠음. 이로써..
악마적인 두뇌를 타고난 두 남매 천태랑과 혈요!! 내로라하는 무림의 수많은 고수의 무공을 온갖 간교한 술책으로 섭력해 무림 통일의 야욕을 드러내는데…
남자가 일생을 살면서 반드시 세 번은 읽어야 한다는 필독서, 삼국지! 영웅과 간웅, 무수한 기인호걸이 어울려 펼치는 감동의 대서사시! 야설록.프로가 새로운 기획으로 펼쳐 보이는 초감성 만화, 신 ..
그녀는 매우 도도하고 거만하다. 웬만한 사내에게는 눈길조차 주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절세의 영웅호걸에게는 은근슬쩍 치마를 들춰 보여 애간장을 녹이기도 한다. 때때로 그녀를 차지하기 위..
수 많은 연예인을 배출한 춘화고교~! 춘화고 학생들은 모두 특출난 재주를 가지고 있다! 물론 예외는 아니다-_-; 춘화고교 불가사의 제 1호로 불리는 추재엽.. 흔히 [추잡]이라고 불리며 이 괴물은..
사십 년을… 이 어둡고 습기 찬 곳에서 나는… 부활의 날을 기다렸다!! 기다려라… 이 대륙의 주인은 원래는 나 백골령이었다. 나는 황제의 아들이었단 말이다!
천마교와 신룡칠십이기 사이에 벌어진 공전절후의 결투는 꼬박 남주야 동안 계속되었다. 피아를 구분할 수 없이 격렬하게 이어진 죽고 죽이는 격전의 회오리…! 시산혈하의 살풍경 속에 무림은 혹독한 대가를..
내가 원하지 않아도 내 검은 언제나 다음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와라!!
천하에서 가장 강한 세 인간을 사람들은 천하삼절(天下三絶)이라 부른다. 그들은 철인 천중악, 가인 임영영, 그리고 야인 동방패… 하지만 그들 보다 더 위대한 이름이 하나 있으니 사람들은 ..
창단이래 단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는 「신의 구단」 레드데블스팀. 이 팀은 선수 양성 및 전술 훈련 장소가 그 어디에서도 목격되지 않아 베일에 싸여 있었다.
언제부터인가.. 빵깐주변에는 서슬이 퍼런 공포의 작두칼이 숨어있었다. 그가 하겠다면 빵깐에서는 그 어떤 일이라도 할 수 있다.
청부를 받고 문제를 해결해주는 일을 하는 세옥. 세옥의 아버지는 천하제일검으로 불리던 천검 유검학, 어머니는 월궁 항아. 그러나 그의 어머니는 세옥이 어렸을때 세옥의 아버지와의 결투에서 이긴 현재..
학교에 있을 땐 우린 아무것도 두려운 것이 없었다!
어머니… 이젠 정말 미련 따윈 갖지 않을 것입니다. 아니… 지금까지의 일은 일장춘몽처럼 잊을 것입니다. 차라리… 과거의 만패엽사 백유향이 저에겐 더 어울릴 것 같습니다.
나는 한번 찍으면 끝장 낸다! 나는 여자한번 잘못 찍어서 개걸레된 인간중에 하나다.
난 변태가 아냐! 그냥 별종인간이라고 해줘! 꼼지락 거리기 싫고..닦는것..먹는것 조차 힘들어하는 천하의 게으름뱅이!! 이 이상 더러운 놈은 없다. 그런 희귀인간이 사고를 쳐?!
미인 증발 괴사!! 불과 몇 달 사이에 강호의 각처에서 미(美)와 무(武)의 영명(英名)을 날리던 숱한 미녀들이 실종되었다 원인도 없고 흔적도 없는 문자 그대로의 증발이었다!!!
무영혈! 암흑밀천! 겁파천! 일컬어 마도삼천세(魔道三天勢)다. 허나 같은 마(魔)의 길을 걷고 있지만 그들이 지닌 공통점은 불과 세가지에 지나지 않는다. 혈천폭류지천하! 이것이 바로 삼년여에 이르는..
천하의 내노라하는 고수들이 방울소리(염왕령(閻王鈴))에 미쳐 날뛰는 괴사(怪事)가 강호도처에 일어나고 있다. 제국은 동창의 대영반 백유향을 강호로 급파하는데…
나라엔 대통령이 있고 군대엔 대장이 있고 우리들 세계엔 캡틴이 있다!!
동격리 사막에서 왔다고도 하며 변황에서 왔다고도 한다 또 어떤 자는 사천왕궁에서 그 뿌리가 시작되었다고도 하지만… 천인사(天忍死)… 그 시작과 끝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길지도 짧지도 않았던 ..
난 아버지를 죽이지 않았어... 그런데 왜, 저들은 나를 이 꼴로 만들었는가! 이것은 음모다. 누군가 나를 파멸시키기 위해 내게 누명을 씌운 것이다!
끝없이 넓고 거대하다 하여 대륙만리라 불리는 대중원! 천하는 삼백년 이래 최강의 고수라 불리는 벽혈맹주 혁련위지와 불혹이 갓 지난 나이로 벽혈맹에 버금가는 세력을 이룩한 녹야원주 금천귀의 시대. 만..
이름처럼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번개. 그 알을 먹으면 수명이 늘어난다는 푸른오리를 찾아 나선다. 하지만 푸른오리를 찾아나서는 사람은 번개뿐이 아니고, 푸른오리의 소유자 박테리아 또한 ..
대송제국 말엽! 제국의 최후를 예고나하듯 송제국의 말엽은 극심한 혼란과 도탄에 빠져있었다.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던 몽고인의 잦은 침략속에 백성들은 참담한 생활을 영위해야만 했고, 비운의 황제라..
무림의 야인! 백포사신 난세 천하를 평정하라!!
자천새! 천하 제일인은 물론 천하의 고수란 고수들이 총망라된 전대미문의 집단. 자천새의 서열은 곧 천하의 서열이라!!
미래의 꽃이라고 불리우는 90년대 최대의 황금장사 항공산업. 최첨단 전자소재와 금속 3중주를 복합시킨 철갑덩어리 TWO(투) 원격미사일을 장착시킨 무장헬기가 탄생되면서 세계 항공시장은 뒤엎어진다. ..
하나를 죽이나 열을 죽이나 살인은 마찬가지야! 하나를 죽이나 열을 죽이나 살인은 살인이다! 똑똑히 들어 우린 어차피 지옥에 떨어진다! 목적을 잊지 마라! 유전무죄(有錢無罪) 무전유죄(無錢有罪) 반드..
최악의 시나리오 한국 최고의 개차반이 탄생했다!
무지막지한 폭력개그!! 상상을 초월하는 공포개그!! 국내최초-영화[반칙왕]을 패러디한 절묘한 또 다른 극화의 세계를 던지고 있는 뉴 제너레이션 만화
나는 아버지를 사랑합니다!! 성취해낸 잔혹미학의 결정판!! 치밀한 구성과 화려한 연출로 허무와 광기가 흐르는 악몽같은 살인시
강호 무림에는 옛날부터 지금까지 풀리지 않고 전해오는 비밀이 셋 있으니… 전설에 이르기를 신분의 높낮음과 귀천과 관계없이 천하의 그 누구든지 이 셋 중 한가지만이라도 취하여 그 비밀을 푼다면 능히 ..
불패! 영원히 꺼지지않는 신화.. 무궁화구단의 신기에 가까운 게임! 허리케인과의 시합은 어찌될 것인가?!
목우, 철담 당신들 모두 틀렸습니다! 한 시대의 천하 제일인으로 추앙받기는 했지만, 당신들 두 사람은 가장 못난 바보들이었습니다. 나는 당신들을 닮지 않겠습니다. 나는 그저 평범한 속..
내 몸 하나 가누기조차 힘들다... 이미 강호(江湖)는 피로 뒤덮힌 혈림(血林)!! 과연 그 가운데 누가 있어 내게서 이 숙명검(宿命劍)을 놓게할 수 있을까… 놓고 싶다....이 모든 것을....
누가 그를 노하게 하랴~그의 손에서 비도가 발출되면 지옥의 문앞에 서게 될것을… 그의 이름을 입에 담지마라…비도가 소리없이 날아와 너를 치리니…악마와의 싸움! ‘나’라는 악마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
인간이 부귀권세를 누린다는 건 엄청난 착각이오. 부귀권세라는 허상(虛想)이 인간을 도구화하여 부리는 것이오…
누가 나의 살인 본능을 자극 하는가!!
인간의 피가 이어지는 이상 천하(天下)를 차지하고자 하는 인간의 염원(念願)은 영원히 끊어지지 않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