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천외천이 열리고 지중지가 솟지않는 한, 저들이 오늘 살아날 구멍은 없다! 오늘이야말로 마족 최후의 날이 될 것이다!
명예와 권력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무림영웅성...!! 그러나 무림영웅성은 죽음을 유혹하는 악마의 성이기도 하였으니─….
무림일통을 꿈꾸는 강호 4대문파의 세력충돌! 필연적인 사랑과 복수의 길을 갈 수 밖에 없었던 주인공의 운명적 행보는 험난한 가시밭길인데─..
애써 찾으려 할 필요는 없어요! 그들은 곧 이곳으로 올 테니. 내 예지몽이 알려줬어요. 이틀 후… 그들이 날 데리러 올 거라고….
이 청부를 받아들일때부터 각오하고 있던 일! 혈옥이라는 이름은 이 일이 끝난 후 없애 버릴것이다. 천제성(天帝城)의 제일후계자를 살해한 이상, 우리는 더 이상 강호에 남아있지 못할테니까!
전설은 말하노니… 혜성이 천괴성을 침범하는 날부터 백년간에 걸쳐, 천왕신맥을 타고난 열 명의 초인이 탄생할 것이다…. 그들을 일컬어 십대천왕이라 칭하리니… "천하의 운명은 그들에 의해 움직이게 될 ..
스스로 날개를 꺾는다는 것.. 그것도 어린 나이에 넌 그랬어. 네 아버지가 나에게 무공을 가르쳤다면 넌 나에게 인간의 길을 가르쳐 줬던거야.
휴대폰이 존재하지 않았던 아날로그 세대여, 타임머신을 타고 1980으로 추억여행을 떠나자! 요즘 아이들과 다를 바 없었던 우리의 가슴 뛰던 청춘은 사랑에 목말라 방황했었다. 우리들의 아름다운 소녀가..
아이들.. 아무것도 모르는 그 아이들을 너희는 그 추악한 야심속으로 끌어 넣었다. 누구든 용서치 않겠어! 단 한번.. 단 한번만 다시 검을 잡겠다!
세계 최고의 첩보원인 드래곤을 찾아 주시오. 기한은 3개월...! 실패했을 경우엔 연락만 해도 좋소! 우리 정부는 의뢰사실이 없었던 것으로 처리할테니. 오메가! 건투를 빌겠소.
가까워졌다... 그립고도 그리운 친구가 있는 곳이...! 나의 복수를 행할 곳이..!!
그 무한대의 대륙─ 날마다 꿈꾸는 동경의 대지! 청운의 꿈을 품은 장부의 길…. 아아─ 사나이의 열망(熱望)은 용광로처럼 뜨겁게 용솟음치건만 무심한 산하(山河)는 그저 침묵으로 누워 있구..
한 척의 조각배를 호해에 띄우고 고위 고관 따위는 정중히 사절하리라. 마음 내키는 대로 술을 즐기리니 세상 명예나 평탄 따위는 탓하지 않으리라. 분주하게 들떠있는 스무 해 동안 학문도 무인의 길도 ..
잘가시오, 생사결에서는.. 둘이 검을 뽑되 오직 한 사람만이 살아 남는것! 그것이 규칙인것을..
넌 아카데미 창설 이래 최초의 반역자가 됐다. 죽기 싫으면 뛰어라!
대륙이 넓다 해도 찾아낸다! 살수 일점홍, 너는 신룡검파에 진 빚을 갚아야 돼!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포커라는 것은 굉장한 마력이 있는 요물이다! 왕과 왕비 귀족 그리고 그들의 수하들 도합 52장이 펼쳐내는 오묘한 세계에 빠져들다 보면 세상만사고 뭐고 모조리 잊게 되는 것이다!..
어느 사모를 모시고 사막을 건너던 태풍. 도중 왁자지껄한 소리를 듣고 간 곳엔 이미 한바탕 전쟁이 일어난 후였다. 태풍은 그곳에서 죽어가는 노승에게 무림천하를 모두를 갖고와도 바꿀 수 없는 보물이라..
잔인하기로 따를 자가 없던 악귀 용태풍! 폭우가 쏟아지던 그날도 수없는 무사들을 베던 그는 필살검법으로 남은 자들을 모조리 쓸어 버린다. 벼랑 끝에 남은 한 사람에게 최후의 한수를 내려치려던 그 순..
천상에나 있다는 10개의 지옥이 존재한다는 명부십왕전. 모두를 살리기 위해, 그리고 제각각의 사정을 가지고 그곳을 지나게 된 해월 일행들. 수많은 번뇌가 교차하는 가운데, 10개의 지옥이 내리는 답..
3년─ 그때의 하늘 그대로다. 그러나 저 푸르름은 핏빛으로 물들테지. 그러기 위해서 난 <죽음의 땅>에서 살아 돌아왔으니까...!
지지 않겠다! 우승열패라고 했다! 강한자만이 살아남고 약하면 사라진다!
연실 낭자와 장강 대인의 장남과의 결혼을 둘러싸고 몰아치는 권모술수! 철없던 태풍이 자신의 길을 찾기 위해 떠난 강호엔 그를 성장시킬 수많은 이야기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스펙타의 음모가 끊나지 않는 한 제임스 본드의 임무도 계속된다!
모든 사람들이 전부 영웅이 될 수는 없는 법!
<소림사의 영웅>의 또 다른 버전 - 출간 당시 편수가 너무 짧다고 독자들로 부터 아쉬움과 원망을 받았을 만큼 스피디하고 깔끔한 스토리가 단연 돋보이는 무협! 30권짜리 내용을 10권으로 압축한 재..
오늘도 대지(大地)는 숨가쁘게 움직이고 있다! 야망이 타오르는 도시에서, 신천지의 욕망이 꿈틀대는 정글지대에서, 온통 패기와 패기가 부딪치며 뿜어대는 열기로 대지와 대기(大氣)는 뜨거워져 간다!
그래. 나란 놈은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르는 일자무식 소매치기 용태풍이다!! 가막소에서 탈옥시키고 무림고수로 변신시켜 줘서 고맙다고 쳐! 그런데 어째서 여자 밝힘증환자로 만들어서 개고생 시키냐고?!
악마의 화신인 「검은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바람이 없기로 이름난 고스트 타운에 재앙이 찾아들고, 폐허가 되리라…!
헝가리의 여왕 엘리자베스에게 건강과 불변의 아름다움을 내려준 한 노인의 처방. 그것은 「로즈메리」 라고 불린 오늘날 향수의 시초이자 세계 최초의 향수였다.
산동 재벌계의 쌍두마차이자 영원한 앙숙인 용대인과 강대인이 한날 한시, 동시에 쌍둥이 아들을 얻었다는 것... 그것은... 운좋은 과부는 자빠져도 꼭 가지밭에 자빠진다고 그냥 재수 좋은 일이었을 뿐..
바보같은 생각? 가벼이 웃을수 있는 이야기 꾸러미!
온갖 역경(逆境)을 딛고 소림사(少林寺)의 열혈영웅(熱血英雄)으로 탄생되는 과정을 웅휘화려한 필치로 묘사한 파란만장 대 장편(長篇)서사시!!
온갖 역경(逆境)을 딛고 소림사(少林寺)의 열혈영웅(熱血英雄)으로 탄생되는 과정을 웅휘화려한 필치로 묘사한 파란만장 대 장편(長篇)서사시!!
회장의 어린 손녀가 막대한 유산을 물려 받는 데 대해 불만을 갖은 사장은 손녀는 제거하려 하지만 실패하고 만다. 18년후 어린 손녀는 박은옥이란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천룡무가>는 강호에서 가장 정의롭고 강한 가문의 전통을 쌓았다. 하지만 너무도 많은 칭송을 받았기에 오히려 무림의 정파 및 사파로 부터 질투의 눈길이 쏟아졌고 그들의 연합세력에 쓰러지고..
중국 대륙 최후의 여걸 측천무후, 그 충격과 감동의 인생 대서사시!! ─나 무미랑은 반드시 이땅의 황제가 될거야...!
현 중원무림은 무림 역사상 최대의 격변기를 형성하고 있었다. 중원무림을 통솔하는 무림맹과 구파일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약 일백이십개의 대소문파가 우후죽순처럼 난립한 까닭. 약육강식의 무림불면 역사가..
나를 용서해라! 네게 지은 크나큰 죄악으로부터 달아나려는 못난 나를─
놀부 뺨치는 고약한 심뽀의 만귀신군과, 손오공보다 백배 개구쟁이 용태풍의 엽기적인 목숨 건 대 격돌!!
황재 특유의 유머와 해학이 유감없이 발휘된 온라인 최초 공개작품! 130년 전의 100% 실화를 웃음과 감동으로 버무린 오리지널 한국적인 만화! 결코 건성건성 읽지 마시라!! 꼼꼼하게 읽으면 200..
내이름은 김태풍. 직업은 경찰관으로서 인터폴에 속해있다. 그러나 흔히 나를 알고 있는 사람은 나에게 맹호란 호칭을 쓰고 있지…
물질 문명의 발달은 기어코 황금만능시대를 가져왔습니다. 돈이면 모든것이 해결되고 이루지 못할것이 없는것처럼 여겨질 그러한 풍조가 만연되었습니다. 가난이 결코 자랑일수는 없지만은 부유함이 반드시 행복..
무림천하가 시체의 산과 피의 강을 이루어 무림 앞날이 바야흐로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했을 때 홀연히 절세무비의 무예를 갖춘 부부가 구세주처럼 나타나 천마문의 9대 마왕과 대 혈전을 벌였다! 결국 대설..
석타성주와 시녀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태풍은 어릴 적 영문도 모른채 석타성주에게 내쫓김을 당한 후 한자루의 검에 생명을 거는 훌륭한 검객으로 성장한다. 그리하여 전쟁을 통한 입신출세 하려는 그..
흑나비시리즈 특별판!! 눈보라치는 감수성을 더욱 얼어붙게 만든 냉혹하고 간악한 사이코의 복수극이 시작된다! 사건의 핵심을 파고드는 협객 흑나비의 대 활약!!
무사님! 다른 건 몰라도 그 태풍이란 작자의 돈만은 최대한 빨리 갚으시는 게 좋을 겁니다! 그 작자의 별호가 황금충 입니다요! 한 번 빌려준 돈은 그 상대가 비록 염라대왕이라도 기어이 받아내고야 만..
전광검의 빠름으로 소수(素手)를 벨수가 있는가? 천왕도의 기백으로 소수(素手)를 제압할 수 있는가? ─소수.. 어떻게든 찾아내고 말겠어! 기필코...! 용서하지 않아!! 내 영혼을 팔아서라도 반드시..
어느날 풍이네 옆집으로 이사온 짤짤이 가족. 짤짤이네 대화는 마치 다른 시대에서 온 사람들 같은데…!
흑나비 프로덕션의 출발점이 된 액션 걸작 시리즈!!
그분을 찾아라! 그분을 찾으면 「진혼검」이 저절로 찾아들지니! 어둠속에서 기다려 왔던 수천년! 마마교의 진정한 부활을 마공공의 환신이 이룰지니, 반드시 그를 찾으라!
소년 황비홍과 아버지 황기영의 대활약이 펼쳐지는 장편 만화!! 이야기는 태평천국의 난이 발발한 지 10년째 되는 해, 끊임없이 전란이 계속되던 광서의 계림에서부터 시작된다!
처절한 쾌락의 소용돌이가 몰아쳤다. 격렬하고 뜨거운 열정이 산산히 부서진 남녀의 가슴을 훑었다! 무아의 공간에서 빚어진 본능은 폭풍처럼 사나웠다...
꽃이 지고 피기를 거듭하여 덧없이 세월 흐르더니… 이부자리 적신 눈물 하염도 모자랄세… 청산녹엽 별고 함이 그나마 다행일세 -
나, <야오제> 강운령! 여태껏 어느 누구도 나에게 두려움을 준 상대를 만난적이 없었다! 그런데 이놈은... 당장 베어버리고 싶은 충동이 일 정도로 공포스럽다!!
무(無)!! 바람도 없고, 소리도 없고, 욕망도 없다. 검이 없으면 초식도 없음이라! 무초식! 손이 검이요, 마음이 바로 검이로다! 그것이 곧 마교의 전설적인 신검 (파풍역검) 의 진검 초식이려니!..
일찍이 강호인들의 뜨거운 피를 끓게 한 여인이 있었다. 그 어떤 냉혈한이라도 사랑할 수밖에 없었던 여인! 그녀를 사로잡은 자가 강호제일인 일지니, 여인이여! 네가 사랑해야 될 자가 바로 천하제일인 ..
극비 프로젝트! 킹 메이커들의 숨막히는 두뇌전쟁과 킬러들의 사투가 벌어지는 혈전장에 못말리는 미친개 허리케인이 떴다! 대통령은 신이 점지하는 것인가? 아니면 만들어지는 것일까?
중원 무림의 천년 성지인 소림사에 입문한 강운령, 염사악, 태풍, 표일수, 팔계, 숙하... 등은 제각기 말못할 사연들을 품은 동문 및 사형 관계였다.
혈무도!! 피빛의 안개가 인간의 접근을 불허하는, 악마가 세운 지옥이라 알려진 그 곳- 한 번 발을 딛는 순간 아무도 벗어날 수 없는 곳! 차라리 지옥에 갈지언정 혈무도엔 들어가지 말라!
한 걸음에 살기(殺氣)가……. 두 걸음에 죽음이……. 오늘의 생(生)은 한자루 검빛에 달렸고 내일의 죽음은 기약할 수 없으니 ── 오오! 그대여 아는가? 잔월(殘月)의 땅에 억겁(憶怯)의 사슬을 짊..
5전 5패의 형편없는 실력의 복서 태풍. 유경이 그와 함께 하기 위해선 태풍이 다음 시합에서 반드시 이겨야 하는데...
작은 산골 마을에서 늙은 어머니를 모시며 여동생과 함께 단란히 지내던 화랑─태풍. 어느 날, 느닷없이 두 명의 무림인이 나타나 태풍에게 양피지 하나를 던져주는데… 「 만일 실수하면 네놈 일가족은 모..
살아야 될 이유는 분명히 있다! 한(恨)이 크고 깊기에……, 벌레같은 삶이라 해도 결코 죽지는 않아! 난 약속했거든…… 아버님에게…… 웃으면서 살기로 약속했거든! 그 약속 때문에……!
4신방의 정체는 무엇인가? 그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인가? ...아무도 알지 못했다. 분명한 사실은, 4신방이 홍콩을 무법천지로 만든 주역이며 실질적으로 홍콩에 거주하는 민간인들을 지배하고 있다는..
천하제이인의 신분을 상징하던 「철혈보도」와 「용화천령」을 놓아두고 홀연히 성을 떠났다니…, 그야말로 용화성 창건이래 최대의 파란! 강호에는 지금 구구한 억측의 폭풍이 몰아치는 중이니…. ..
칼을 베개삼아 천하를 유랑하며 사나이 한 목숨 명에와 의를 위해 던지고자 하는 무림인 이라면 어찌 그 이름을 모르랴! 누년전 무림의 혈풍을 잠재우고자 천하무림의 제파가 한덩이가 되어 의혈의 보루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