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그것은 링위의 우연한 사고였다. 투지의 화신이라고 불리우던 강인철...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 싶다던 소박한 꿈도 이루지 못한 채... 링 위에서 하늘로 날아가 버리고 말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