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세상과 소통을 시작한 수컷. 고독으로부터의 대탈출. 엑소더스(exodus) 마치 능숙한 바텐더에 의해 만들어진 칵테일처럼 그의 드라이빙에 모두 만취될 것이다.
사회봉사 명령 10만시간 아무도 찾지 않는 외딴 섬 양로원 그곳에 사는 괴물 같은 영감들! 이런곳에 처박혀 10만 시간을 채우라고?!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
목소리로 삶과 영혼을 파괴하는 범죄자들… 그 대가를 반드시 치를 것이다!
신이 인간에게 형벌처럼 부여한 탐욕과 사악함은 경찰이라고 해서 비켜가지 않는다. 나라와 민족 대신 출세와 야욕을 위해 충성하는 경찰이 있다. 그들은 은밀하게 사조직을 만들어 그 막강한 힘을 이용해..
폭풍을 뚫고 여명을 지나 이 도시의 어둠 속에 나타난 두 명의 무사. 너를 죽여야만 이 지옥의 도시를 떠날 수 있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다시 돌아갈 수 있다. 지옥은 나의 고향, 이 도시의..
나는 꼴통짭새다. 법의 심판 앞에서도 나는 무조건 폭력으로 다스린다. 매엔 장사가 없고, 내가 곧 법이다…
폭풍을 뚫고 여명을 지나 이 도시의 어둠 속에 나타난 두 명의 무사. 너를 죽여야만 이 지옥의 도시를 떠날 수 있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다시 돌아갈 수 있다. 지옥은 나의 고향, 이 도시의..
건달이길 꿈꾸는 사내, 건달로 꿈을 이루려는 사내, 그리고... 건달의 운명으로 이끌리는 사내. 들개의 거친 숨소리로 써나가는 사내들의 비망록! 막을 수 없는 게 운명이라면 온몸으로 부딪쳐 주마!
부친의 장례를 치르기 위해 귀국한 프랑스 외인부대 용병 이환. 하지만 부친의 죽음이 단순한 사고가 아님을 간파한다. 조금씩 밝혀지는 살인의 음모, 악의 두뇌 정상하의 무서운 계략…. 거대 폭력조직..
태양의 광휘(光輝)를 받은 눈부신 도시는 살아있는 활력이며 세상을 움직이는 힘의 전부라고 알고 있지만... 오래전부터 세상을 지배하는 것은 어둠의 힘이었다. 야황(夜皇)! 야황(夜皇)은 어둠속의 군..
아직도 세상이 어둡다. 새벽이 밝아오려면 먼 것인가? 일제의 식민지를 벗어난 지 반세기가 넘었지만 숱한 독립투사의 후손들은 가난을 숙명처럼 끌어안고 살아가고... 숱한 친일의 배덕자들은 아직도 이 ..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하나의 거대한 제국이 지배하고 있으며 정치, 언론, 법조계 등 모든 권력이 그들의 제국을 위해 종사하고 대중은 그 권력의 지배 속에서 오히려 안심하는 그런 세상.....
이 이야기는 픽션과 논픽션을 섞어 구성한 이야기다. 서울의 나와바리 절반 이상을 장악하고 있던 절대권력자 신상현의 신상사파! 범호남파 오종철의 행동대장인 조양은의 신년회장 피습 사건. 이 사건은..
과연 누구를 믿어야 할까? 승부의 세계... 그 누구도 믿지마라. 진정한 참꾼의 길은 오로지 내 자신의 육감뿐이다...!
고수는 상황판단에 매우 탁월하지만, 하수는 언제나 착각 속에 빠져 산다. 인간이 오감(五感)을 통해 받아들이는 정보는 1초에 천백만 개. 그러나 그중에서 단 40개만이 인간의 뇌에 저장된..
무전유패 유전무패... 쩐이 사람을 살리고, 또한 사람을 죽이는 세상. 쩐에 울고, 쩐에 웃고... 쩐에 목메인 인간 도박사들. 니들이 쩐을 알아! 쩐에는 피도 눈물도 없다는걸!
내 피에 흐르는 혼을 일깨우는 자가 누구인가? 깨우지 마라! 그것은 한줄기 비가 되어 대지를 적시기도 하지만... 때론 분노의 강풍으로 천지를 뒤덮을지니... 그 끝은, 깨운 자의 비참한 결과로 이..
넌 사내야… 네 형도 갖고 있지 못하는… 그 무엇인가를 갖고 있는 진짜 사내라고! 제왕 같은 남자 이극… 형과는 다른 길을 걷고 있던 뒷골목 깡패 이환에게 형의 죽음과 함께 찾아온 새로운 운명…..
나...! 내가 누구냐고? 그냥 도시밀림을 떠도는 한 마리 고독한 사자쯤으로 합시다, 거칠 것 없고, 막히는 것도 없고, 이 삭막한 도시에서 내 영혼을 보듬어 줄 한 마리 암사자를 찾아 헤매는...
건드리지 마라! 터져 버린다. 누구...내가 누구냐고? 인간폭탄 마달이다! 사랑을 위해 폭죽처럼 터져 버린 사내의 비망록.
움직이는 인간 방호벽이 되어 클라이언트의 신변을 보호하라!
피는 물보다 진하다. DNA는 환경으로 바꿀 수 없다. 각기 다른 출생의 비밀을 가진 세 남매의 숙명적 충돌! 피를 택하면 형제가 울고 형제를 택하며 나 자신을 부정해야 한다. 태성그룹을 에워싼..
욕망의 탱고, 배반의 블루스가 뒤엉킨 회색의 도시… 나는 사랑을 꿈꾸고 사람을 품고 싶었다. 내 가슴에 품은 것은… 지옥의 불칼! 칼을 쥐고 있는 순간, 난 인간이기 보다 야수가 되었다.
신(神)의 저울에 죄의 무게를 달 수 있는건 오직 복수의 운명자 뿐이다.. 그의 이름으로 너희를 심판 하리라!
세상은 1%가 지배하고 99%는 영원한 아웃사이더 뿐이라고? 웃기지마! 난 인정할 수 없어 세상은 세상 모두의 것이야! 도시의 정글 검은 하늘을 향해 포효하는 붉은 늑대의 비망기(備忘記)
시베리아의 동토에서 눈보라를 뚫고 태초 이래 가장 강한 사나이가 나타났다. 60억 지구의 모든 남녀를 통틀어서 가장 강하고 가장 불운한 사나이...! 그의 사랑과 인생과 투쟁에 관한 기록.
백네 명을 뜻하기도 하지만 죽을 사(死)자를 붙여 백사(百死)라고 부르기도 하지! 백사 행동 강령 제 1항. 무조건 조지기 제 2항. 장난으로 조지기 제 3항. 실신시키기
아들아. 아비에게 죽어라. 아니면 아비를 죽여라. 그것이 너의 운명이고, 또한 아비의 운명이다. 해벌!! 바다(海)의 전설!! 그 이면에 숨어 있는 잔인한 운명 이막장!!
세상을 움직이는 것이 1%의 너희들이라고? 신의 원탁에 둘러앉아 세상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 또한 너희들이라고? 웃기지 마라! 세상은 인간의 것...... 너희가 선택받은 신족이라면 나는 인간에게서 ..
도박은 신과 사탄이 인간을 놓고 벌인 최초의 게임이다. 패배자는 신이지만 규칙을 어긴 사탄은 그 대가를 받는다. 공정한 게임은 도박일 수 있지만, 원칙을 깨뜨리면 그것은 곧 사이기다. 전국 최대의..
세상아! 내가 믿는게 있다면 오직 맨주먹 하나와, 가슴 뜨거운 사내의 로망뿐! 都市의 빌딩 사이로, 푸른 달이 떠오르고, 사내의 거친 숨소리와, 여자의 달뜬 신음 속에 어둠은 깃들기 시작한다. ..
심의(心醫) 약으로 중병을 치료하고 음식으로 살 자를 살리고 마음으로는 죽을 자를 살린다.
"ADHD가 뭐에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라는 것으로 요즘 아이들에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증상은 뭐고 병증이라 볼 수 있습니까?" "증상은 학업을 따라가지 못하고 산만하며 부산하게 움직이..
그들의 청춘은 식는 법이 없다. 그들의 청춘은 멈추는 법이 없다. 한 번 내달린 길은 끝까지 달린다. 앞을 가로막는 것은 깨부수고 간다. 남자라면 한 번은 겪는 용암처럼 끓어오르고 터져 나오는 뜨..
김성동 [쩐 시리즈] 2탄!! [도(盜).도(賭).도(道)] 도(盜). 노름판에서 상대의 모든걸 훔쳐서라도 이기는게 장땡! 백팔가지 속임수로 무장한 날 비열한 놈이라구? 후후... 어차..
살인의 미학! 인간의 본능을 할퀴는 잔인한 암살자! 세상은 그를 두려워했다. 그러나 나에게는 영웅이었다.
일본에서 실전 무술 최강의 고수로 손꼽히던 무술 천재 이환! 야쿠자와의 싸움에 얽혀 파문당한 뒤 고국으로 돌아왔지만 그의 주변에선 폭력의 피가 끊이지 않는다. 서울의 남과 북을 지배하는 두 폭력조직..
내가 원하는 건 야망도, 권력도, 출세도 아니다. 다만, 한 번만이라도 너를 이기고 내 발밑에서 지렁이처럼 기어가게 만들고 싶었다. 국내 최대 조직의 보스와 그를 노리는 친구! 친구가 휘두른 광란..
상류 인간은 없다. 있다면… 상류처럼 살고 싶은 하류와 자신이 상류 인간이라 착각하는 또 다른 하류들뿐….
오리엔탈 특급 갱들의 전후무후(前後無後)한 전쟁! 그가 다시 돌아왔다. 시신(死神)의 귀환(歸還)... "놈의 팔을 잘라 화를 돋우지 마라. 묶어 길들이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순혈(純血)을..
삼합회와 천지회의 중심으로 성장한 이환과 상하 형제. 서로를 알아보지 못하는 두 형제의 운명적인 대결이 광활한 중국 대륙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서구는 "물질", 동양은 "정신" 이라고 한다. 그러나 그것은 틀렸다. 동서양의 진정한 차이는 물질을 보는 시각 차에서 출발한다. 인간의 육체를 보는 관점에서도 그 차이는 명백하다. 인..
Pickpocket. 남의 것을 교묘한 방법으로 훔쳐내는 사람. 흔히 소매치기, 일본말로는 스리라고 하고, 한자로는 도모(?摸)라 한다. 훔치는 경지가 극에 달하면 귀신(鬼) 소리를 듣고, ..
김성동 [쩐 시리즈] 3탄!! 돈을 움직이는 건 작은 경영이고, 권력을 추구하는 건 조금 더 크다. 그러다 인간을 움직일 수 있는 자라면, 능히 세상을 경영한다고 할 수 있다. 두 사내...신의..
명예도 권력도 원하지 않았다. 조직원으로서 조직의 명을 받는 삼류 건달로 살고 싶었다. 그러나 의리를 위해 동생의 여자를 온몸으로 보호해야 했을 때, 세상은 그를 밤의 전설로 만들었다. 그리고 ..
썩은 물에서 살 수 있는 방법은 세 가지뿐이다. 같이 썩든가… 썩은 물에서 빠져나오든가… 깨끗한 물로 갈아치우든가…!!!
대단한 놈이 나타났다. 불독! 개 같은 사랑... 개 같은 의리... 개 같은 세상... 무전유죄, 유전무죄의 개 같은 세상을 헤쳐 나가는 한 마리 개 같은 인생! 물리지 마라, 한 번 물면 ..
조용히 살고 싶었다. 마지막 단 한 순간만이라도!
남자가 뭐냐고? 남자는 그냥 남자일 뿐이야. 사랑이든 야망이든... 설혹 거친 운명이라도 격렬하게 온몸으로 부딪쳐가는 것이 남자야. 그리고... 뒤를 돌아보았을 때 한 점의 후회도 없는 것. 그..
나와바리를 잃었다. 명예도… 돈도… 사랑도 모두 잃었다. 잃지 않은 것이 있다면 한 줄기 목숨과 피 끓는 주먹이다. 권객(拳客)…. 그가 쓰는 신화(神話)… 과거를 정벌하러 간다.
남자는… 바다를 닮아가는 삶을 살아가는 거야. 그냥 그거야. 여자들 사랑처럼 조건도… 계산도 없이 그적 묵묵히… 그게 남자의 길이야. 여잔 달라. 가끔은 사랑엔 목숨을 걸지. 그래서 조건도 없어...
흑룡강을 무대로 중국 조직과 싸워 유명해진 조선족 깡패 이환! 인천 조직이 그를 스카우트했다. 아가씨만 붙여주면 헬렐레하던 놈이 무섭게 변하기 시작했다. 자본주의를 이해하기 시작하면서부터. 그러나..
"형...? 씨불... 맞아..." "내가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사람..." "바로 형이야..." 난 나와바리도 없다. 부하들...? 덩어리 하나있다. 사채업을 하지만 코묻은 돈은 탐내지 않는다..
결코 물려 받지 말아야 할 업을 가진 남자와 여자... 52장 카드속에 감춰진 비밀은...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믿지 말아야 하는 세계... 과연 이들은...
순수영혼을 더럽히는 자들과 사랑을 지키려는 자의 싸움이 시작됐다. 세상을 지배하는 로얄패밀리들 속에 던져진 아이돌 스타와 그를 지키기 위해 투입된 보디가드의 전쟁. 사랑을 지키기 위해서 세상을 점령..
어느 날 갑자기 맞은 아버지의 죽음. 그리고 드러난 아버지의 삶. 전국구 깡패의 계보를 이어라- 운명은 그를 아버지의 뒤를 이어 폭력조직의 대부로 성장할 것을 강요했다. 열흘 붉은 꽃은 없고 십..
지닌 자와 뺏으려는 자의 처절한 사투(死鬪)! 돈으로 모든 것을 해결해 온 십성그룹의 재벌 3세! 연수는 하룻밤 화대로 삼천억 원을 제시하고 이환은 돈을 마련하기 위해 십성건설의 인턴으로 일하게 된..
여자 사냥꾼 화엽수(花獵手) 용유운. 그가 정의(正義)를 사냥하기 위해 중원에 나왔다. 강호를 위해... 가문을 위해... 의리와 사랑을 위해... 중원 십팔만 리를 누비는 고독한 복수자..
얻고자 하는 것은 강탈해서라도 소유하고 소유할 수 없는 것은 파괴한다. 나에게는 그림자가 없으며.. 내 붉은 피는 초콜릿보다도 더 달콤하고 나의 칼끝은 달빛의 차가움보다도 더 냉혹하다.. 육지에..
무진읍의 바람이 날 키우고, 남해(南海)의 바다가 날 품어주었다. 이 삶도 괜찮았는데... 이것이 운명이라면,, 결코 거부하지않고 온몸으로 격렬히 부딪쳐 보겠다!
- 배신자를 처리할 때는 머리를 쓰다듬어주거나, 없애버리든가,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하라. - 자비로운 두목이 되지 말고, 두려운 존재의 두목이 되어라. 자비로운 두목은 부하들을 이롭게 ..
도시의 공기는 차갑다. 공기를 가르며 먹이를 노리는 짐승들이 어슬렁거린다. 칼날 같은 짐승의 눈을 노려보며 오늘도 살기 위해 그들과 맞선다. 그들과의 싸움은 목숨을 건 전쟁이다. 오늘..
설계는 고도의 지능으로 짜인 책략이다! 치밀한 설계로 악덕 업주들과 사이비 교주를 제압한 최상급 설계자 이환. 범죄자 호송 차량을 추락시켜 범죄자들을 탈출시킨 냉혹한 설계자 정상하. ..
내 주먹은 눈물이다. 내 주먹은 환한 미소다. 내 주먹은 추억이자 투쟁이다. 보험처럼 보장된 미래이다. 이것이 바로... 내가 주먹으로 사는 이유다.
영화 황제를 위하여 원작 만화 빚을 내서 대학을 나와도 어디 한군데 취직할 곳이 없는 암담한 세상! 가진 거라곤 백번쓴 이력서 한통과 달랑 왕복 버스비. 돈 없고 빽 없어 번번이 친구들한테 낮깍..
혼탁한 어둠의 뒷골목에 전혀 예상치 못한 이시대 최강의 의리파! 꼴 통 이 나 타 난 다 ! ! "니들 다 죽었어!"
도시에 달이 떠오르면 나는 사냥꾼이 된다. 먹이를 향한 본능. 최후의 순간까지 쫓는 집념. 숙련되게 해체하는 솜씨. 사냥꾼의 달! 독자들에 대한 선전포고! "함부로 넘기지 마십시오. 첫 장을 넘기..
8, 9, 3 합이 망통이므로 화투에서 가장 쓸모 없는 숫자. 일본 사람들은 그들을 일컬어 아무 쓸모가 없다는 뜻에서 야쿠자(やくざ)라고 부르게 되었다…
난 인생불량일지라도, 인간불량은 아니다! 인간 진품 이환이 세상의 불량품을 상대로 벌이는 에프터서비스! 내가 나간다, 세상아! 불량건달 이환이 진짜 불량품을 수거하기 위해!
남의 물건을 함부로 줍지 마... 인생 뭣같이 꼬이는 수가 있으니까!
7성급 버즈 알 아랍 호텔의 요리대회 우승자 이환- 매출 부진의 음식점 코레방스의 수석 셰프가 되어 최고의 퓨전 한식 요리점을 노린다. 파리요리대회의 우승자 정상하- 전통 궁중요리점 청연..
내 주먹은 눈물이다. 내 주먹은 환한 미소다. 내 주먹은 추억이자 투쟁이다. 보험처럼 보장된 미래이다. 이것이 바로... 내가 주먹으로 사는 이유다.
지방대 재학생 이환은 강간 미수에 연루돼 교도소에 수감될 위기에 처하지만 십성그룹 이강산 회장의 도움으로 겨우 풀려난다. 이어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죽음과 밝혀진 내력, 예기치 않게 십성가로 들어가..
피는 물보다 진하고 주먹은 법보다 강하다. 권쟁. 이 시대의 마지막 주먹... 마지막 싸움... 그리고 마지막 운명.....
우리 부모는 그렇게 죽었다. 포커스 치며 딜(Deal) 도중에 가 버린 것이다. 우리 형제는 세상과 숭부를 할 규정된 장수의 카드도 다 받지 못했다. 파이브카드로 친다면 각기 두 장이나 세장정도 ..
얼짱 이환! 그러나 현실은 미래가 암담함 횟집 종업원. 배운 것 없고 가진 것 없는 별 볼일 없는 인생에 찾아온 단 한 번의 기회! 흑사회에 불어 닥친 피비린내 나는 풍운을 헤쳐 나가는 風雲兒들..
잔인한 운명.. 그보다 더 잔인한 사랑.. 그리고.. 저주받은 도시.. 아무도 상상할 수 없는 이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문제아를 모아 놓은 학교. 전국에서 문제아들만 모였다. “우리에게도 욕망이 있고, 삶이 있다.” 거친 투쟁과 숨 가쁜 질주…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그들은 달린다. 살아있는 한 생존..
세상에 버려진 한 사내의 운명 탐험기. 미스터반(反)! 나는 누구일까? 운명의 희롱이 날 좌우했다면 이젠 거절하겠다. 운명의 반대편으로 돌아가서 그 지독한 낯짝과 마주쳐 보겠다.
누가 그러더군. 세상을 사는데는 구천구백구십구만가지의 방법이 있으니까 돈 없고, 힘없고, 빽없다고 슬퍼하거나 좌절하지 말라고. 운이 좋아 잘 난 부모 만난 놈은 그렇게 살면 되는 거고, 지지리 복도..
어머니를 여의고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내다 꿈에도 바라던 부친을 만나게 되지만.. 결국, 고아원 인생... 가까운 곳에 나의 적이 있었다.. 또 다시 소중한 사람을 잃고 싶지 않아.. 너는 내가 ..
세상을 지배하는 어둠의 집단 헥사곤(육각형)!! 주가조작, 마약, 밀수, 매춘, 도박, 그리고 살인 세상의 온갖 범죄를 주도하는 헥사곤- 헤드헌터로 활동하던 이환과 정상하는 헥사곤과 연루된 사건으..
충직한 시민의 경찰. 그가 지키려는 건 고향이다. 고향이기에 그가 지키려는 것은 모든 것이다. 정체성이며, 영혼이며, 삶 그 자체이다.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아는 것이 있다. 지켜야 하니까 지키는..
운명의 만남. 엇갈린 사랑. 피할 수 없는 승부! 그래서 슬프고 고독하고 차가우며 뜨거웠던 주먹
니들, 조폭들이 얼마나 바쁜 줄 알아? 업소 관리하랴, 거래처납품 관리하랴, 자금 관리하랴, 다른 조직 카바하랴, 관할경찰서 짭새들 마누라 생일 챙겨주랴, 그리고 밥 처먹고 운동하랴, 24시간 풀가..
미래에서 과거로 회귀한 주인공. 그러나 그가 과거로 돌아옴으로써 인생이 완전히 바뀐 여자가 있다!
아시안의 위대함에 대해서 말하자는 게 아니다. 무서움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다. 아시안의 무서움… 너와 내가 근본적으로 가지고 있지만 사용하는 방법을 몰라 사용하지 못하는 그 어떤 힘… 이것은..
도시위에 펼쳐진 파란 하늘..... 그런 도시속에 아름다운 눈 을 가진 한 여자를 만났다. 행복 뒤에 찾아온 죽음의 공포..... 콘크리트 담벼락 사이의 숨 막히는 추격전. 단 몇초... 단 하루가..
에이스 풀하우스! 최고의 겜블판에서 히든에 초강패를 잡았다. 이제 카드를 오픈하고 판돈을 가져오면 그것으로 오늘 게임의 위너는 내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에이스 풀하우스를 잡고도 뒷목을 엄습해오..
“ 그·녀·를·유·괴·해! ” 숨을 걸고 벌이는 납치 게임… _과연 그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아버지의 사업을 빼앗아가고 목숨까지 앗아갔다. 그 후.. 어머니를 벙어리로 만들어 버리고 모든 재산을 가져갔다. 이렇게 더이상 뺏기고만 살지 않겠어…!
죽음은 시작에 불과했다. 넘어서야 할 난관이자 역경일 뿐이다. 남자들의 세계…. 남계(男界)라는 무대에서 그들의 이야기를 시작해 보자.
그는… 열 명의 무당들에 의해 불려왔다. 그는… 이 땅에 소환된 최초의 악마였다. 그는… 모든 것을 바치기로 했다. 운명을 꿰뚫었으며 자아를 박살 냈다.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다. 그..
맡은 임무는 반드시 해결하는 하얀늑대 이환! 국내 최대의 조폭집단 '레드 드레곤' 최강천 회장이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하자 상속녀인 최연수가 이환에게 사건 의뢰를 하는데….
강원도 동해 촌놈이 온다! 무엇으로도 굴복시킬 수 없는 강렬한 카리스마! 그의 우정과 사랑 앞에 청춘은 불가능이 없다. 한 줌의 재가 될지언정 온몸을 불꽃처럼 질러버리는 사나이의 혼! 그 혼은 산..
한국 도박계를 장악하기 위해 머큐리사에서 파견된 갬블 아카데미의 수석 졸업생 데니스 정(정상하)! 최고의 도박사가 목표인 이환은 십성파의 타짜로 나서면서 처절한 승부의 세계로 뛰어든다. 엽기토끼의..
그녀를 보호하는 게 아니었다. 아니, 그녀를 사랑하는 게 아니었다.
범죄자들이여! 이 도시에 온 걸 환영한다!
도박은 악마가 만들어낸 주술이다. 하여… 그것에 중독되면…. 살이 찢어지는 아픔이 연인의 애무처럼 느껴지고… 심장에 꽂히는 칼날조차도 달콤한 키스로 받아들이게 된다. 그래서… 도박은 악마의 발..
진짜 치열한 삶은 바닥에 있다. 우리는 우리의 방식대로 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