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돈형 작가의 궁귀검신, 만화로 다시 태어나다! "활이라는 것은 눈에 보이는 거리를 뛰어넘어 그 뒤에 도사리고 있는 생명까지 지배하는 병기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무기가 생명을 노린다고 가정을 해..
손목을 자르고 두 눈을 뽑아도 끊을 수 없는 도박, 그 도박에서 벗어나려고 처절하게 몸부림을 쳤지만 끝내 도박은 그를 놓아주지 않았다. 이럴 바에야 차라리 도박을 가슴에 날선 검처럼 품고 인생을..
실수로 저승에 대려온 여자의 한, 그것은 한번도 못하고 처녀로 죽게되었다는 것! 그 원한을 풀기위해 이승과 저승을 오가는 로맨스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