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들어가면 죽어서 나오는 최후의 감옥. 긴 시간은 감옥의 존재를 지우고… 그렇게 지워진 죄수들의 복수가 시작된다. 가둔 자와 갇힌 자의 피할 수 없는 운명의 한판!
남자들의 세계에 여자는 부속품이다.
15년 전, 강남상권을 장악하고 있던 구룡상단의 단주 이청명이 자신의 회갑을 기념하기 위해 사람들을 초대했는데, 그때 초대된 사람들과 이청명 일가 153명이 한꺼번에 의문의 죽음을 당했다. ..
단지 사막에서 태어났다는 이유 하나로 이렇게 죽어가야하는건가! 나는 우리 일족을 위하여 중원을 치기로 맹세하노라!
지존이 아니면 끼어들지 마라!!
한줄로 줄서라구!! 새치기 하지말구...정말 미치겠네… 내가 잘나서 이런 건 이해하지만..매일같이 날 껌딱지처럼 졸졸 따라다니면 나보구 쌈은 언제 하라는 거야? 무협만화의 생명은 액션인거 몰라 쓰앙..
미친 사람, 미친 세계...! 여기 살아남기 위해서 배신을 하는 미친 인간들의 세계가 있다. 강을 물들일 정도로 넘쳐 흐르는 피... 흙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시체가 널려 있는 산야... 이미 푸..
나 방금 칼 맞았어!! 저는 그저 조용히 살고 싶습니다.누구를 속일 일도 죽일 일도 없는 세상에서요.
사람들은 말한다. 세상에 나보다 행복한 놈이 어딨냐고 하지만 그런다고 달라질게 뭔가? 난 여전히 종이고 그는 죽을 때까지 나의 주인이다. 그런 나를 행복한 놈이라고? 웃기는 소리하지 마라 주둥..
한 사내의 주먹이 대륙을 울린다! 천개 격투사 강타. 하지만 시합에서 상대 선수가 뇌사상태에 빠지자 그 어떤 실전 무대에 설 수 없게 된다. 동네 조그만 태권도 도장을 운영하며 살아가는 강타에게 자..
그래, 그렇게 질러라, 너희들 안에 있는 슬픔을 마음 것 꺼내서 질러라. 그 슬픔 속에 있는 울분을 너희들 심장 깊이 새겨둬라, 그 자신감 또한 그만한 실력이 있는 자에게만 허락되는 허영심이 아니겠..
일어나서 싸워야 해! 한단의 뜻을 온누리에 펼쳐야 한다고!
한심스럽다. 응? 사나이 대장부가 부채공장이 뭐냐? 남자는 좀 더 크고 높은 뜻을 품어야 하는 거야.
야구계에서 반 미치광이로 통하는 손감독. 만년중하위권인 진도구만을 이끌다 마침 최하위를 하게 되는 위기를 맞는데 그리하여 감독은 강원도 오지 산골로 지옥훈련을 떠난다. 하지만 그..
경고 하는데, 나는 천하패권(天下覇權)따위는 관심 없다! 내 관심은 오직 황극무관(皇極武官)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것 뿐, 나를 욕하는 것은 상관하지 않겠지만, 내 도장을 향해 침을 뱉는 자는 가만..
오직 진실만을 전달하겠다는 기자정신이 투철했던 최병학은 불법 정치자금을 동원한 선거운동을 폭로하려다가 괴한들의 손에 죽임을 당하고 만다. 괴한들은 그의 아내까지도 무참히 살해하고 진실을 은폐하는데 ..
교주 천무흠은 성무궁이라는 이름의 마궁을 건립, 그곳을 기반으로 하여 천하재패를 노린다. 지독한 추위로 인해 공사 감독은 공사일을 늦출 것을 간곡히 부탁하지만 천무흠은 그들이 부리는 인부가 나라의 ..
나란 놈은 당신이란 여자와 조금도 어울리지 않아.
살점이 도려내 진 채 해변으로 떠내려온 다섯 구의 변사체. 조용하고 평화로운 어촌마을에서 발생한 희대의 엽기적인 연쇄살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대한민국 각 경찰서에서 7명의 꼴통 형사들을 소집..
비정한 범죄의 도시에서는 영웅으로 죽거나 악당이 되어 살아남거나 둘 중 하나다!
운동선수가 가장 두려워 하는건 팬들에게 잊혀진 선수가 되는 것이다. 참을수가 없다! 그놈이 나를 뛰어넘는다는건 허락할수가 없어. 무슨수를 써서라도 최고의 스트라이커라는 찬사를 되찾아야만 돼.
나랑 사귀고 싶으면 1억을 모아요!! 여경찰 보배가 내건 사랑의 조건 1억! 강타는 생선회를 떠서.. 백산은 춤꾼으로, 김호는 중개업자로 1억을 모으기 시작한다. 회칼, 댄스, 이빨 등 제각기 다른..
오늘이 마지막이야. 이 게임에 지면 죽도 밥도 아니라고...이번 기회를 놓치면 정말 끝이라구… 대학진학도 물거품이 되고 10년 넘게…
앞집 장씨 아저씨 호랑이한테 물려갔는데 살아 돌아왔어. 뒷집 이씨 아저씨 떡 하나 주워 먹었는데 목이 막혀 죽었어. 사람에 따라 제각각 정해져 있는 그것이 바로 운명이지. 그렇다고 너무 기죽지는..
한옥성(寒玉聲) 봉루적(鳳淚籍) 호연고(浩然鼓) 천룡삼보를 얻는 자 천하를 얻으리라! 천룡삼보를 얻기 위한 음모와 혈투! 우연히 그 중심에 서게 된 요풍각 이군악! 그는 분쇄 될 위기에 ..
자객은 사냥꾼이면서도 언제든 사냥감이 될 수 있다. 때문에 비범한 자객이라면 무공이 높아야 할뿐만 아니라 습격을 하는데 신중해야 오래 살 수 있다. 더욱이 내가 노리고 있는 사냥감이 기절초풍할 미모..
인간과 금수의 경계를 모르는 묘족. 그 묘족의 전사들 중에 하늘이 내린 천족. 하늘의 전사가 마하검을 찾고 있다.
눌린 용수철처럼 튀어 올라라! 용수철은 위에서 누르면 잘 눌려져. 하지만 누르는 자는 세게 누를수록 그 반동도 더 커진다는 걸 몰라. 눌릴대로 눌린 용수철이 한번 튀어오르면 누르는 자는 우주 밖..
돈 되는 일은 다 한다!!! 서울로 생활 1년. 놈은 철가방을 들고 눈썹이 휘날리도록 골목을 누볐고 새벽잠을 설쳐가며 신문배달도 했다. 공사장 막일을 하다가 단지 일당을 따블로 준다는 이유 하나만..
돈 버는 일에 내 삶 전부를 걸었어. 왜냐고 묻지 마. 그것은 내가 짊어지고 가야할 숙명이니까. 돈이 되는 일이라면 그게 뭐든지 할 거야. 누구도 내 앞을 막지 마. 막는 놈은 다 뒈지는 ..
불우한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세명의 고아가 있었다. 우연한 기회에 개방의 방주를 만나 각각 개방과 아미, 소림의 제자가 된 세명의 아이들. 그들은 십년 후 엇갈린 운명을 걷게 되는데… 이제 배신과..
우린 친구!! 우린 하나다!! 우린 같이 죽고 같이 산다!!!!
황금을 위해 천년을 살아온 지옥의 세 용병과, 세상을 파멸시키기 위해 태어난 인간병기 - 멸절독인. 그 슬프고도 처절한 전쟁이 시작된다.
종착역. 내리기엔 너무 이른 나이 머물기엔 극도로 한정된 시간. 그때 서광처럼 다가온 특별한 선택. 내 운명의 스페셜! "나는 회수한다. 고로 존재한다." 이것이 내가 사는 법이다.
광적이고 앙칼진 열망 그리고 문득 덮쳐오는 무언가에 대한 무구한 열망...서로에게서 서로의 환상을 본 것에 지나지 않았을 그 어떤 것을 그들은 광적인 사랑이라 말한다.
쉽게 찾아온 행운에 교만하지 마라! 거저 온 행운엔 반드시 그 대가가 따르는 법! 여기,운명처럼 다가온 사랑을 위해 자신의 행운을 모두 내건 놈이 있다! 일생 최대의 목표를 위해 유쾌한 놈의 한..
대한민국 유일한 프리미어리거 탄생! 최고의 실력과 피지컬을 가진 사내! 그러나 그에게 닥친 위기… 대한민국 최고의 공격수가 다시 태어났다! 국내외 무시무시한 공작원들을 때려잡는 비밀..
내가 어릴 적에 나의 아버지께서는 이런 말씀을 해주신 적이 있다. 좌절을 겪어 본 사람은 자신만의 역사를 갖게 된다고... 하지만, 그건 아버지의 생각이 틀렸다. 좌절을 겪고 나니까... 사악해..
동네에서 유명한 건달로 소문난 구영탄은 어느날 길에서 여자를 만난다. 하지만 그 여자는 기억 상실증으로 영탄을 오빠로 알게되고 그의 집으로 오게된다. 영탄은 너무 순수한 그녀를 사랑하게..
왜 허공에 대고 검을 휘둘러대는 거지? ...환공이다! 가장 무서운 환공은 자신이 가장 증오하는 사람이 모습을 드러내는 경우지!
용쓰는 재주로 나의 이 길을 벗어나보려 했다...기인따위도..인연따위도..악연따위도..엮이지 않으려...만나지 않으려 했다...허나...어쩌란 말이냐...이놈의 스토리 작가!! 나 유세옥을 또 악의..
저기 산이 있으면 그 산이 험해도 나는 올라가 볼것이다. 저기 바다가 있다면 그 파도가 아무리 사나워도 나는 건너 볼 것이다. 그것이 나의 천성이기 때문에....
법이 안되면 속임수를 써서라도 우리 방식대로 해결하겠어!! 오로지 정의와 정당한 심판을 위해 그들이 뭉쳤다!! 트릭..
서울에서 먼 곳에 숨어 지내라는 조직 간부의 명령으로 구영탄은 망통과 함께 작은 섬, 욕구도로 떠난다.
패닉(PANIC)... 혼돈의 시대다, 원칙과 기준이 없다. 현실은 가치가 없으며... 미래는 불투명하다... 만일 믿을게 단 한 가지 있다면, 그건 나 자신뿐이다...
전국 범죄율 1위! 서울시 서동구 삼전동 일대 재개발 예정 지역, 속칭 8구역은 전국 최고 범죄 발생지역이다. 이곳을 범죄 청정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성범죄전담반이 신설된다!
새로운 학교에 전학 온 성진은 자신을 귀찮게 하지 말라는 말을 첫인사로 건네 친구들을 자극한다. 다소 건방진 말을 해 교실 안에 조용한 파문을 일으킨다. 조은미와 친해진 성진은 그녀의 사정을 알고는..
벼락 맞아보셨소? 어떤 놈은 돈벼락을 맞는데 난 날벼락만 세 번이나 맞았소. 하지만 날벼락도 잘만 맞으면 삽시간에 팔자가 활짝 핀다는 거 아시오? 잘나가던 사기꾼 시절에 날벼락 맞아 인..
동생 삼년만 기다려줘 꼭 돌아올거야… 돌아와서 동생의 병도 고쳐주고 두번다시 떠나지 않을게.. 약속해..그리고는 돌아오지 못했다..남아있는 사람들은 그들의 슬픈사랑을 곤륜애사라 불렀다.
생존의 법칙... 살아 남은 자는 그래서 죽을 수 없다.. 비정한 그들만의 혈투... 피로 얼룩진 그들의 삶이 펼쳐진다!
노사분규 현장에 나타나 소리없이 파업을 종식시키고 사라져 버리는 전설의 백기사! 아버지와 어머니를 비참하게 살해한 한 남자를 짓밟고 응징해 주기 위해 백기사가 된 최강타. 그 악마에게 어떠한 식으로..
다시 한 번 위대한 신화를 꿈꾸며 여기... 그... 전설이 부활한다!
명문정파만 무림이 아니다. 사마도만 무림이 아니다. 비록 무공 수위는 높지 않고 밑바닥 인생들이 골목골목에서 누추하게 살아가도 숫자는 개방보다 많고 조직력과 정보력은 강호제일인 곳...
원주,원일 중학교 선생님으로 새로온 박달마. 축구부 감독으로 왔는데 원일 중학교에는 축구부가 없다?! 축구부원들을 모아야하는 상황에 빠지는데~
북(北)엔 천검(千劍)이니 검중왕(劍中王)이요, 남(南)엔 수월(水月)이니 도중제(刀中帝)라... 천봉(天峰) 이장진.미래의 천하제일인(天下第一人)으로 공인(公認)받던 그의갑작스런 투옥(投獄)....
진정한 사기꾼은 우리 인생이다!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미래. 우린 그 미래를 확신하며 살다 운명의 장난에 쓰디쓴 고배를 마신다!
미꾸라지들은 한 주먹도 안되는 분홍빛 꿈을 좇으며 먹고 자고 싸고.... 그 모습으로 삶을 반복하고 있다. 사람은 살면서 몇번의 기회가 주어진다는데 나는 도대체 무엇인가? 왜 내게는 불행의 보따리만..
게임의 법칙을 모르면 살아남지 못한다!
진정한 승부사의 길... 당구계의 신화인 나도향은 영탄을 승부사로 키우기 위해, 자신의 밑에 두기로 한다. 과연..영탄은 은하에 대한 사랑을 이루고 승부사가 될수 있을까…
사람 팔자는 모르는 일이다. 언제 어디서 대박이 터질지는 아무도 모른다. 사이비기자 노릇을 하던 강타는 자신과 꼭 닮은 사람을 만나게 된다. 그는 재벌기업 회장의 아들로 경영권을 물려받아야 할 후계..
잠복 8시간째, 뼛속 깊이 파고드는 강추위와 급격하게 쏟아지는 졸음… 발가락은 이미 무감각해졌고, 손가락엔 마비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런 상태로 한두 시간만 더 지체되면 나의 집중력..
네게 맡기겠다. 내게...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가져다 다오! 천하제일의 고독한 칼잡이와 천하제일의 절세가인이 펼쳐나가는 피와 사랑의 대 서사시! ...
경악! 경악!그리고 또 경악...! 이것은 금세기 최악의 스캔들이었고, 그야말로 경악이라는 단어 이외에는 표현할 수 없는 전대미문의 대사건이었다. 군사대국을 꿈꾸는 일본의 극우폭력조직 흑룡회. 흑룡..
우연히 악마를 만났다. 그리고 악마의 달콤한 유혹에 빠져버렸다. 그녀와의 키스로 인해 세상을 지배하는 괴물들과 악마가 벌이는 한판 승부!
사마달 正統 武俠劇畵 너희가 잔머리의 황제를 아느냐? 인생은 잔머리의 연속이다. 잔머리를 쓰는 놈은 패한다고 하지만 그것은 다 옛말일 뿐이다. 이제 잔머리의 진수가 펼쳐진다.
세상은 언제나 겨울이었다. 차디찬 도시의 뒷골목을 맨발로 걸어가기 시작한 그 겨울의 어느 날부터 따스한 봄은 영원히 오지 않았다. 눈보라와 북풍에 그녀와 나의 사랑도 얼어붙어 버렸지만 후회도 미련도..
약육강식(弱肉强食)의 무림과 황실을 무대로 펼쳐지는 사내들의 야망(野望)과 여인들의 욕망(慾望) 혼돈(混沌)의 역사 속에 키워진 주인공 능운비!! 내 뜻을 거부하는 자는 모두 죽는다! 제왕대계(帝..
구대문파의 세력권에서 동떨어진 땅 안휘성. 그 땅에서의 패권은 무사가 아닌 조폭들에게 있었다. 그리고 안휘성을 발판 삼아 중원 전체를 장악하려는 어둠의 세력 암영관! 이제 무림의 평화는 암..
인간의 삶은 좋건 싫건 투쟁으로 이어져 간다. 인간의 욕망에는 브레이크가 없다. 더 많은 것을 가지려 하고 더 높이 올라가려는 끝없는 욕심… 인간은 그것이 결국에는 파멸로 이어진다는 것을 모른다. ..
무덤을 파먹고 사는 사람들! 우리가 아니면 언제까지고 땅 속에서 잠자고 있을 보물들에게 빛을 보게 해 주고 세상에 유통시켜 주겠어? 지렁이! 흙을 파먹고 사는 생태계릍 통틀어 거의 가장 밑바닥에..
세상만사가 말이야 밀고 당기는데 승부가 있다는 말이야. 밀땅도 제대로 못하는 녀석은 강호를 살아갈 가치도 없어. 밀땅의 고수… 어떻게 하면 되는지 궁금하지? 골통이 알려줄께. 잘보고 배우라는 말이야..
패를 읽지 말고 상대의 마음을 읽어라. 최고의 기술은 손끝에 있는 게 아니라 상대의 눈 속에 있다. 도박 귀신들과의 한 판 승부! 그가 달려간다.
오로지 취미생활인 점(占)치기로 모든 주변인물의 인생(?)을 좌지우지!! 유세옥 또한 그 거미줄을 벗어나지 못했으니! …얼굴한번 본적없는 마누라를 찾아 무작정 생명부지를 위해 떠나야만 하는데…왜 가..
1968년 최철민과 한성일은 북파된다. 하지만 한성일의 배신으로 북에 남게된 최철민은 아내와 아들까지 얻는다. 그리고 아들을 중국으로 무사히 넘기고 죽으면서 복수를 부탁하고 연변에서 굶주린 아들 강..
적을 죽이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어떻게든 적의 짐이 되게끔 살아남겨 놓는것이 훨씬 상수지!!
무림맹은 중원의 운명을 결정하지만… 그들은 무림맹의 운명을 결정한다. 혈월회(血月會)… 달조차 피로 물들이는 그들… 도전이다. 적월(赤月)이란 이름으로! 그리고 묻겠다. 왜 나는 너를 사랑하..
이제부터 나라 발전에 도움 되는 일만 하며 살 테야!
이름: 용유운 소속: 혈무방 현리지부 흑수각 돌격대. 직급: 야수대장. 훗날 야수천군으로 영전. 성명무공: 무쇠주먹 휘두르기, 동배짱, 뒤통수 때리기. 취미: 똥 누고 있는 아이 깔아 누르기, 부하..
어미의 죽음으로 태어난 자식이다만 나는 가슴 뜨겁게 세상을 사랑한 사람의 아들이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내 가슴속에 뜨거운 불을 품고 세상에 복수하기로 결심했다. 인간의 위선과, 인간의..
아빠는 대한민국 최고의 건달. 엄마는 대한민국 최고의 날라리. 누나는 걸레. 형들은 깡패. 막가파 <패밀리> 막내아들의 더 막나가는 인생 드라마!! 부모 자식도 없고 형제자매도 없는, 가족애를 ..
예상하지 못한 조합! 그들의 환상 호흡을 주시하라! 국제 마약 조직에서 최고로 선호하는 상품은 북한산 마약이다. 북한에서 마약 사업을 지원하는 기관은 노동당 39호실과 국가안전보위부 그리고 행정당국..
모든 것을 잃어버린 이들의 미래를 바꿀 섬 천유도(天唯島)! 그곳에 가려는 자들과 막으려는 자들의 무한대결! 천유도가 열리는 순간적(敵)들의 음모 또한 시작되고… 후계자들의 의문의 죽음과 함께..
황금 이십만 냥. 청부금이다. 살수. 사람들은 그를 묵검혼(默劒魂)이라 불렀다. 비정하고 말을 아끼며 살행을 위해 살행을 하는 자. 살수들이 모였다.무림의 절대자를 죽이기 위해서... 불가능하다는 ..
망월야에 움직이는 이들이있으니.. 이들에겐 첫째도 황금! 둘째도 황금! 셋째는 여자! 각문파가 위용을 드높이는 난세에 이들에게는 오직 황금만이 목적이다.. 무엇이 옳은지는 알수없다 살아..
음모에 휩싸여 쫓기게 된 한 남자는 만삭의 부인을 밀항하는 배에 태워 보낸다. 부인은 배에서 사내 아이를 출생시키고 과다출혈로 죽게된다. 거기서 태어난 강타는 산 속의 작은 암자에서 자라게 되고 어..
복수는 피를 타고 흘러내린다! 누가 봐도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도둑질을 해야 했던 남자가 있었다. 그는 감옥에 갔고 뒤늦게 철이 들어 나왔다. 하지만 흡혈귀 같은 과거 인연은 남자를 그냥..
삶과 죽음의 차이가 뭔지 알아? 누가 먼저 죽였나야.밥 대신 살인을 먹고 살았어. 그리고...지금은 굶주려 있어...깨우지마. 난...이대로 잠들어 있고 싶으니까…
여자를 믿지 마라. 여자가 본색을 드러낼 때… 남자는 절망한다. 여자를 사랑하지 마라. 여자가 본색을 드러낼 때… 남자는 눈물을 흘린다… 그럼에도 불하고… 여자를 믿고 사랑하는 건… 남자의 숙명… ..
내가 걷는 길은 피로 점철된 혈로(血路)다. 그러나 동시에 그것은 법(法)을 행(行) 하고자 하는 길이기도 하다.. 환란의 시대... 중생구도를 위해 일만의 보살보다 하나의 아수라가 필요할 때가..
"난 절대로 아버지처럼 살지는 않겠어!" "아버지가 어때서...?" "넌 아버지가 일본 놈들에게 그렇게 비굴하게 굽실거리는 꼴을 보고도 그래?" "여기는 그들의 나라야! 우리는 영원한 이방인 일 ..
친구의 배신(背信)! 그리고 가문(家門)의 멸망(滅亡)! 하지만 나를 더욱 절망케 했던 건 운명을 걸었던 연인의 변절(變節)이었다. 나는 야망(野望)을 위해서 의리(義理)를 져버릴 만큼 치졸한 인..
대정회로 인해 나는 다시 태어났다. 산 자를 보호하고 지옥에 있어야 할 자를 지옥으로 보내는 것일 뿐...! 이 땅에 살아야 할 자들을 편히 살게 하고 죽어야 할 자들을 심판하기 위해서 케르베..
어느 땐가 비상한 기회가 주어진다면 내 욕망을 움켜쥐어 보겠다고 노리고 있었다. 그런데… 하필이면 왜? 많은 사람들 중에 나였는가? 난, 단 한번도 신이니 운명이니 하는 것들을 믿어본 적이 없다. ..
고스톱 판에서 큰돈을 잃은 오사장은 전화번호부에 칼로 찍어 숫자를 맞추는 찍기 내기를 하자고 하여 6억을 따버린다. 상대방은 한번도 이긴 적이 없는 오사장의 운전기사 덩치가 그동안 뻥을 쳤다는 것을..
개같은 주인은 지키지 않겠다! 주인이 개같은 자식이면 부하들이 개고생한다. 인간말종 제벌 2세를 보호하기 위해 재벌가 경호팀은 무고한 사람들에게 죄를 뒤집어 씌운다. 그리고 무고한 사람들 중 ..
차마 스스로 목숨을 끊지 못해 살았던 그 시간에... 나는 햇빛처럼 뜨겁고 아침 이슬처럼 깨끗한 친구들을 만났었다.. 그런 친구들과 함께라면 이 무림에 목숨을 걸어도 좋을지니..
난 깡패다. 인생 자체가 난장(亂場)이고 더 이상 추락할 곳조차 없다, 그런데... 기어 올라오고 싶어졌다. 목숨보다 소중한것이 어느 날 그렇게 다가왔다.
춤추는 신화(神話)!! 전설(傳說)의 용틀임!! 쌍봉령(雙鳳嶺) 지금 우습지도 않은 놈들의 뚜껑이 열리고 있다!!
금조(金鳥)는 벽력대선(霹靂大仙)의 정기를 지니고 있다 한다. 때문에 그는 누구도 잡을 수 없는 바람 같은 존재다. 하지만 그가 풍기는 향기에 취해 여인들이 몰려드니, 애증의 소용돌이가 장..
국제 테러조직 IS 대한민국 상륙. 국내 폭력조직을 이용하여 서울 한복판에 자살폭탄테러를 일으키려는 국제 테러조직과, 폭탄테러를 막기 위해 싸우는 또 다른 폭력조직들. 크리스마스 성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