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사 최고의 무공과 함께 전해지는 적룡의 저주! 누가 뭐래도 난 내 의지대로 행할 것이다. 세상이 나를 마제라 부른다 해도….
나는 한번도 신(神)을 믿은 적이 없었다. 하지만 이번 만큼은 저토록 착한 천사를 내려주신 신께 감사드려야 했다. 단 한번이라도 좋아. 내가 축구하는 모습에 열광하는 천사의 모습을 보고 싶다.
도박황금성으로 가기 위해서는 도박사가 되어야 한다! 그녀를 찾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한다! 피할수없는 지존들의 피의 숙명. 도박에 미친 남자와 멋진 인생을 꿈꾸는 여자. 본격 도박 극화!
전장에 날아온 화살촉 하나! 그것이 모든 일의시작이었다. 부디 그 아이를 지켜주게. 자네가 그리 해주리라 믿어도 되겠는가? 가문의 암투 속에서 처절히 죽어간 친우의 부탁을 나는 지키려 한다. 설령 ..
구대 마왕- 구백구십구 명의 마인들 중 최강의 무공을 지닌 아홉 명의 개세 마인들-! 천금마옥! 지하 일천 장 깊이에 영원히 봉해지다. 과연 누가 알겠는가? 천금마옥에 갇혀 자신의 혈과 육을 짓씹으..
인간 쓰레기들을 버린다. 죽기 전에는 빠져 나올 수 없는 정글 한 가운데. 무시무시한 정글, 살기위해서는 동료도 배신해야 하고, 애인도 머리 해야 한다. 그런데 이 엄청난 놈은 뭐냐?
엄마, 아빠 무림 최고수에다가 최고의 미남과 결혼해서 돌아올게요!
청성파의 제자가 되려다가 능력이 부족하여 청성파의 청소부가 된 유세옥. 그가 구대문파에서 퇴출당할 위기에 처한 청성을 구하고 혈마교에 유린당하는 무림을 지키게 된다. 이제 유쾌하고 따뜻..
가진 자들이 더 많이 가지기 위해 힘을 합친 세상. 세가들이 세상의 가장 밑바닥에서 생존하는 하오(下午)를 건드렸다. 그는 비록 하오의 개에 불과했으나 분연히 떨치고 일어났다. “더 많은 ..
마도(魔刀) 이군악, 십 년 만에 돌아오다. 이십칠 년을 끌어온 정마대전이 끝났다. 누군가는 팔 하나를 잃고서, 두 다리가 잘린 누군가는 기어서, 누군가는 친구의 유골함을 들고 고향으..
도시를 배회하는 그림자 같은 인간들…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하는 사이에 그들은 도시를 파괴하고 법을 무시하고 권력을 탐한다. 그러나 그들 또한 자신들을 노리는 천적을 이겨내야만 한다. ..
무림사라면 어떤 일에도 참견 않겠다던 잠룡공자(潛龍公子)! 그가 마침내 웅대한 기지개를 편다!
분화구의 지옥 같은 열기 속에서 삼십 년이나 잠들어 있던 남자, 능운비…! 손녀의 치료 약을 찾으러 들어갔던 귀의에 의해 그가 세상에 다시 나왔다. 추악한 음모를 꾸몄던 흉수들은 그의 재..
반야공(反夜功), 마(魔)의 정수… 역주신공(逆晝神功), 정(政)의 태두… 공존불입(共存不立). 수천 년 무림사에 있어 가장 강력하고도 파괴적이며 위대한 충돌이 일어났다...
지장(地藏)을 아는가? 대공(大公)을 아는가? 지장은 죄인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 지옥으로 들어가신 분… 대공은 황제를 일컫는 말이다. 그럼 지장대공은 무엇이오? 그건… 네놈 스스로 지장대공..
무사들이여! 싸우고 또 싸워라 절대와 절정의 경지에 도달할 때까지. 피눈물과 영혼을 바쳐라! 그렇게 싸우고도 패배했다면 그것은 패배가 아니다. 그대들은 진정한 승리자들이다
다가올 월드컵에서 세계 축구 강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최고로 걸출한 골키퍼를 배출하는길 뿐입니다!
10살 소녀 니시즈미 미호의 전차도, 시작합니다! 판처 포―! 전차를 다루는 무도(武道), 「전차도」를 화도 및 다도와 함께 숙녀의 교양으로 보는 세계. 일부러 전차도가 없는 현립 오아라이 ..
순결한 봉헌의 제물은 배부른 종말처럼 느리게 들어간다. 죽은자 만의 귀에 들릴 것 같은 투명한 샘물. 투명한 샘물은 고요한 본능으로 방울 소리가 맑아지도록 탄원하는 것일까? 유유자적하며 비워진..
야수(野獸). 인간은 자신이 먹을 것 이상을 포획하는 끝없는 욕심을 추구하지만 야수는 자신의 배가 부르면 더 이상 사냥을 하지않소. 인간은 자신을 건드리지 않은 적에 대해서도 자신의 필요에 의해 살..
깊은 산 속 홀로 사는 삶 속에 기억을 잃은 여인이 찾아들고 사랑이 맺어질 때 잃어버린 여인의 기억이 사신이 되어 찾아드니 여기 사랑하는 여인을 지키기 위해 검을 든 남자가 있다!
운동선수가 가장 두려워 하는건 팬들에게 잊혀진 선수가 되는 것이다. 참을수가 없다! 그놈이 나를 뛰어넘는다는건 허락할수가 없어. 무슨수를 써서라도 최고의 스트라이커라는 찬사를 되찾아야만 돼.
어느 날 갑자기 사파제일인을 가리겠다면서 시작된 칼부림으로 인해 사파가 괴멸 직전에 이르렀을 때 한 남자가 나타났으니 그의 검에 땅이 갈라지고 하늘이 잘렸으며 인간들이 베어졌다. ..
취직 좀 시켜주세요. 쥐도 새도 모르게 처리하겠습니다.
십팔자(十八者)… 놈 자(者)가 들어가는 별호이니 다른 설명은 필요 없을 것이다. 그냥 견자적(犬子的-개새끼스러운) 위인이다. 그래도 사람 보는 눈은 있어서 녀석이 이빨을 드러내는 것은 ..
실전(失傳)된 걸로 알려진 전진교의 칠정칠절(七政七絶)을 전수받은 이군악은 설지와 함께 진시황릉에 들어가고, 부활한 진나라의 장군 무룡(武龍)을 만나 전설 강호몽(江湖夢)에 얽힌 의문에 사건..
도고일척(道高一尺) 마고일장(魔高一丈)~! 도(道)가 한자(一尺) 늘어나면 마(魔)는 일장, 즉 열자(十尺)로 늘어난다. 배신과 음모를 양분으로 삼은 마는 비 온 후의 죽순처럼 자라고… 마침내..
홍콩 내부와 중국의 묵시적인 지원아래 어둠속에서 세력을 키워 온 무서운 테러집단… 그들을 정면상대한다는 것은 국제적인 분쟁이 초래될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 그렇다면 방법은 하나. 테러집단을 테러하는..
공부의 왕도를 찾아라! 무조건 오래 앉아만 있다고 공부를 잘하는 것은 아니다. 짧은 시간에 얼마나 효율적으로 공부하느냐가 관건이다.
뉴욕 외곽의 초호화 별장. 난공불낙의 최첨단 설비도 모자라 최상급 경호요원들이 빈틈없는 경계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별장에 묵고있던 인물이 단 한발의 총성과 함께 저승으로 사라진다. 침입자는 단 한..
경제계 거물급 인사들이 정체 불명의 킬러에 의해 죽어 나간다.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정보기관에서는 킬러를 추적한다. 얼마후 소매치기로 형편없는 인생을 살아 온 미모의 여자가 정보기관에 포섭되고 킬..
그들이 바다로 떠난데는 다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때로는 자애로운 엄마의 품 속 같은, 순식간에 모습을 돌변해 세상을 한 입에 집어삼킬 것 같은 성난 악마 같은 바다. 스스로 뱃사람이 되어 그 바다..
불새. 결코 잡히지도 않고, 너무나도 순수하기에 가련한 새. 그러면서도 그 가슴 속에 사랑이 불 붙으면 이 세상을 녹여버릴 것처럼 무섭게 타오르는 새. 바로 그런 새가 있었다. 우리 시대에.......
늘씬하게 빠진 몸매에 배우를 능가하는 예쁜 얼굴. 야구 경기가 있는 날이면 그녀는 수많은 관중들 앞에 서서 온 몸을 흔들어댄다. 관중들은 경기에 나선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보다 그녀의 손짓과 발짓에 ..
청의 제4대 황제인 강희제가 8세의 어린 나위로 제위에 오르자, 4명의 원로대신이 섭정을 폈는데 10년이 지났건만 친정을 이루지 못했다. 이에 청나라의 조정은 황제의 친정을 주장하는 신(新)..
이건 사고가 아니야. 그렇다면 결국 그들이 그녀까지… 빌어먹을 하지만… 어쩔수 없다. 그를 거역하면 살아남지 못한다!
음과 양은 무엇인가. 세상의 반은 음이고 반은 양이다. 태초의 혼돈 속에‘근원’이 존재했고 태극은 근원을 조절하는 도구다. 음의 극에 달한 자, 양의 뜻을 알게 되고 음양의 조화를..
스페셜무림사화(武林死禍)… 부친이 잔인하게 베이고 모친이 처절하게 찔리던 그날에 나는 그것이 무엇을 뜻하는지도 모르는 무력한 한 살배기였다. 지금은 장성한 이십 대다. ..
천하제일검 십검. 십검이 펼쳐지는 순간 지옥이 열린다.
비 오는 밤. 자취방에서 혼자 TV 오락프로그램을 보고 있었다. 방송출연자들이 나란히 앉아있는 다리 사이로 검은 머리를 앞으로 쓸어내린 여자가 쪼그려 앉아있는 것이 보였다. ..
복수와 야망이 불타는 무림(武林)… 오늘도 영웅호걸이 낙엽처럼 스러지고 있다. 검성(劍聖)의 검은 다정하고, 도제(刀帝)의 도는 무심하기만 한데… 절세가인의 마음은 붉은 연산..
화수목금토… 불과 물, 그리고 나무와 쇠와 흙의 다섯 가지 절대거력이 정신없이 뒤엉켜 돌아가는 오행상극의 용투야! 그 모든 것을 멋대로 주무르고 다니는 우습지도 않은 괴물이 있었으니..
음과 양은 무엇인가. 세상의 반은 음이고 반은 양이다. 태초의 혼돈 속에‘근원’이 존재했고 태극은 근원을 조절하는 도구다. 음의 극에 달한 자, 양의 뜻을 알게 되고 음양의 조화를..
죽이는데 쓰라고 만든게 아니고 살리라고 만들어 논게 칼이야!!
내가 그녀를 사랑한다니까 평소 날 존경하고 있다는 수 많은 내 친구 녀석들이 모조리 몰려와서는 이렇게 외쳐대더군. "안돼! 이번엔 진짜 대책이 없다!"
새치기 하는 은하를 막말로 내쫓는 영탄, 은하는 모든 남자들의 공주인데 영탄의 눈에는 평범한 여자로 보이는 것일까?
1996년, 아틀랜타 올림픽에서 좋은성적을 수립한 중국은... 다가오는 올림픽에서 세계 제1위를 차지하기 위한 원대하고 야심찬 프로젝트를 세웠다. 중국 전역에서 철저하고 엄밀하게 선발한 스포..
전세훈 작가의 新역사만화! 한국문화영상진흥원 기전문화원형만화창작화사업 1억원 당선 지원작! 만화로 태어난 조선의 포레스트 검프, 개떡이! 역사를 달리는 조선 최고의 스프린터! 일위도강(一韋度江), ..
우릴 가로막고 나섰다는건 적대관계에 있다는 뚜렷한 반증이다! 어떤 놈들인지 내손으로 벗겨봐야겠다.
자객과 살수는 다르다! 자객은 의(義)를 위해 검을 뽑고 살수는 이익을 위해 사람을 죽인다. 아버지의 유명(遺命)을 어기고 개꼴통 도둑놈으로 살아왔던 용천산! 그가 포효한다! 그의 검(劍)이 천하를..
전대미문의 가공할 힘을 지닌 악마군단에 의해 초토화되는 중원무림! 흑백 양도 문파들은 각파의 최고 절기들을 모아 하나의 악보속에 봉인하고 죽어간다. 그 절학들을 한 몸에 익힐 수 있는 위대한 신인이..
강호무림에 바람난 개가 나타났다. 누구도 웬만해선 그를 말릴 수가 없다. 사랑~ 우정~ 가문~ 쾌락~ 백도무림의 안녕과 운명을 위해 그는 기꺼이 바람난 개가 되었다. 그리고 그가 마지막으로 걸어 들..
마교(魔敎)는 천마교(天魔敎)와 흑마교(黑魔敎)로 분리가 됐다. 흑마교는 천마교를 멸하고, 천하를 지옥으로 만든다. 그때 정통(正統) 마교의 절대마공을 익힌 마교 교주가 돌아온다. 교주..
나는… 살인자라는 낙인을 받았다. 정당한 승부였고 상대를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는 절박한 상황이었으나 과정은 무시되고 결과만 남아 감옥에 수감되었다. 지금은… ..
조용히 살고 싶었다. 마지막 단 한 순간만이라도!
시산(屍山) 혈해(血海)! 천하가 혈난에 빠질 때마다 나타나 혈겁을 종식시키고 홀연히 사라지는 가문이 있었으니 바로 질풍세가(疾風世家)였다.
삼류 중의 삼류 인생으로 강호에 출도했었소. 그 캄캄한 밑바닥에서 절망하며 허우적거리다 보니… 느닷없이 하늘(天)이 나에게 말을 걸기 시작한 거요. 너 자신을, 그리고 세상을 화끈하게 ..
무도(武道). 무술의 끝은 무엇인가? 검의 끝은? 그 검에 인생을 건 자들의 끝은? 신선혈우(神仙血雨), 만송옥설(萬松玉雪), 광풍자하(狂風紫霞), 장한록상(長恨綠霜), ..
시산(屍山) 혈해(血海)! 천하가 혈난에 빠질 때마다 나타나 혈겁을 종식시키고 홀연히 사라지는 가문이 있었으니 바로 질풍세가(疾風世家)였다.
거친세계에서 타협은 없다!!
무영혈! 암흑밀천! 겁파천! 일컬어 마도삼천세(魔道三天勢)다. 허나 같은 마(魔)의 길을 걷고 있지만 그들이 지닌 공통점은 불과 세가지에 지나지 않는다. 혈천폭류지천하! 이것이 바로 삼년여에 이르는..
사라진 스트라이커여… 너는 이제 부활을 날개가 돋았느냐? 돋았다… 나는 이륙한다! 극한의 땅 사하라, 열사의 사하라에서!
학교에 있을 땐 우린 아무것도 두려운 것이 없었다!
학교에 있을 땐 우린 아무것도 두려운 것이 없었다!
경고하겠는데 나를 조용히 내려놓지 않으면 후회하게 될거요.
천하제일 대악당의 아들인 그는 하급무사로 살았다. 스스로도 졸중의 졸, 소졸(小卒)이라자처했고 그에 걸맞게 머리 숙이는 인생을 살게 된 것이다. 하지만 단 한 부류, 정의란 이름을 앞세우는 절대권력..
이젠… 내가 맡는다! 아무도 그의 분노를 막지못했다.
독으로 똘똘 뭉친 놈이 나왔다. “내가 독(毒)이고, 독(毒)이 나 자신이다.” 모든 일을 독으로 처리하는 유세옥! 독의 지존(至尊), 독왕(毒王)이 무림을 흔든다.
황궁무고에 들어갔다가 20년을 갇히게 된 옥면신투(玉面神偸) 이군악! 살기 위해 수천 종의 영약을 모조리 먹고, 심심해서 수천 종의 무공을 모조리 익혔다. 20년 동안… ..
도시의 그늘을 누비는 한 마리 야수! 그 야수 앞에 놓인 거대한 올가미! 죽을 줄 알고도 달려들며 허연 이빨 드러내는 야수의 용기! 우습게 보지 마라! 내일을 생각해 ..
패악무쌍! 그 노물들이 사라진 10년 동안 강호는 대 평화기를 보내고 있는데 패악무쌍의 제자란 것들이 느닷없이 나타나서 강호를 홀까닥 뒤집어 놓는다. 바로 그때 쇠젓가락과 ..
...무협극화의 전설 신화 시리즈를 뛰어넘는 서생 시리즈 제2탄! 한국 무협의 새로운 전설이 시작된다. 지옥서생(地獄書生)!! 내 몸 하나 건사하기도 힘든 세상이다. 제발 나 좀 ..
지금 당신 곁에 있는 친구가, 동료라고 믿어 온, 충성스런 수하라 여겨 온, 당신의 일상을 함께 해 온 누군가가 자객이라면? 잃어버린 시간을 되찾기 위해 복수를 위한 암천(暗天) ..
나는 바람(風) 너는 나를 사랑했지만 나는 그저 스쳐 가는 무심한 바람일 뿐…
내가 일인자다! 내 앞을 가로막는 놈은 모조리 제거된다! 뒤틀린 세상 내가 잡는다.
소비에트로부터 탈출하는 축구제왕의 운명의 날! "시베리아의 축구황제 이탈리아 만세!"거리는 군중들의 함성으로 뒤덮였다. 철의 장막을 뚫고 시베리아 산의 축구황제가 우리의 품안으로 달려온 것이다. 마..
밀림지대를 정찰하던 한무리의 군인들. 조심스럽게 전진하던 부대원 중 한명이 부비트랩과 연결된 인계철선을 건드린다. 순간 크레모아가 폭발하고 밀림속은 아수라장이 된다. 기다렸다는 듯이 쏟아지는 적의 ..
잘 나가던 비룡백화점이 막강한 라이벌을 만나 벼랑끝에 몰린다. 도산위기에 처한 비룡의 사주는 경영학 교수를 찾아가 자문을 구한다. 교수는 백화점을 구할 적임자라며 한 사람을 소개한다. 경영일선에서 ..
겉으론 백수지만 나에게도 맘속엔 큰 뜻을 품고 있다구! 아버지는 돈을 위해 사람을 짓밟는 것 밖에 몰랐기에 모든 사람을 그냥 지나쳤습니다. 어머니의 죽음 보다도 더 소중히 여긴 아버지... 어머니의..
오로지 젊은 패기 하나로 영화판에 뛰어든 청춘들. 그러나 아무리 뛰어난 재능과 감각이 있다해도 뚫기 어려운 것이 있으니.... 각박한 세상에 돈줄을 잡기란 너무도 어렵다. 돈을 주려는 쪽에서는 지..
무사는 태어날 시기보다 죽을 시기를 알아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차라리 죽느니만 못하구나… 이상은 높되 재주가 보잘것없으니 누구를 탓하랴… 한 가지 구차하게 살아야 할 이유가 있다면 나를 위해..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은 고통은 인간 자체를 붕괴시킨다. 허나 그런 고통일지라도 나를 붕괴시키지 못했다. 오히려 나를 집요한 인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나는 과연 무엇을 위해 그 지독한 고통을 견뎌..
도박은 악마가 만들어낸 주술이다. 하여… 그것에 중독되면…. 살이 찢어지는 아픔이 연인의 애무처럼 느껴지고… 심장에 꽂히는 칼날조차도 달콤한 키스로 받아들이게 된다. 그래서… 도박은 악마의 발..
내가 내 세상을 건설하고자 할 때 그들 세상을 파괴할 것이라는 걸. 그들은 준비했어야만 했다. 60억 인구들이 뒤엉켜 사는 지구촌 안에 또 다른 지구- 절대자가 되고자 하는 자들의 처절한 투쟁- 붉..
나는 죽었다. 화려하던 스타파이터도.. 그때 함께 죽었다..
피는 물보다 진하고 주먹은 법보다 강하다. 권쟁. 이 시대의 마지막 주먹... 마지막 싸움... 그리고 마지막 운명.....
男子 주의보 발생!! 매너 굿(Good)! 지갑 빵빵! 거기다 잘 생긴 외모까지! 女性 여러분! 혹시 이런 남자를 만나면 조심하십쇼. 이 매너 좋고 잘 생긴 남자가 느닷없이 당신의 뒤통수를 ..
목소리로 삶과 영혼을 파괴하는 범죄자들… 그 대가를 반드시 치를 것이다!
평범한 교통사고 뒤에 감춰진 진실, 조폭 행동대장 조스 박의 갑작스러운 의문사, 난곡 재개발지구의 대형화재로 인한 세입자들의 죽음… 그 모든 사건의 배후는 치밀한 설계(設計)였다! 면직된 전직 강력..
2015년 8월, 일본 최대규모의 폭력단체인 야마구치구미(山口組)가 둘로 분열됐다. 6대총장, 시노다 겐이치(츠가사 시노부)가 이끄는 본가 야마구치구미(山口組), 이노우에 구니오..
경찰대학교 출신의 엘리트 여경 최연수! 본청 근무 대신 강력계 형사를 자원한다. 폭력과 총기를 마다않는 강중경찰서의 골통 형사 이환! 최연수가 강력계 팀장으로 임명되면서 두 형사의 충돌과 반목이 ..
지옥이 만원이 되면, 죽은 자들은 지상으로 내려온다. 들 정체가 뭐죠? 모릅니다. 바이러스입니까? 모릅니다. 전염경로는요? 공기로 옮기나요? 자세한 전염경로는 아직 밝혀진 바 없습니다. 백신은..
남의 물건을 함부로 줍지 마... 인생 뭣같이 꼬이는 수가 있으니까!
지방대 재학생 이환은 강간 미수에 연루돼 교도소에 수감될 위기에 처하지만 십성그룹 이강산 회장의 도움으로 겨우 풀려난다. 이어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죽음과 밝혀진 내력, 예기치 않게 십성가로 들어가..
상의 가려진 이면을 들추자, 돈과 힘 있는 자들이 단지 재미와 돈을 좇는 오컬트 게임의 실체가 밝혀진다! 돈과 힘 있는 자들의 야욕을 채우는 오컬트 게임! 거기에 희생되는 몬스터들을 위해 특수팀이..
미래에서 과거로 회귀한 주인공. 그러나 그가 과거로 돌아옴으로써 인생이 완전히 바뀐 여자가 있다!
그녀를 보호하는 게 아니었다. 아니, 그녀를 사랑하는 게 아니었다.
우연히 악마를 만났다. 그리고 악마의 달콤한 유혹에 빠져버렸다. 그녀와의 키스로 인해 세상을 지배하는 괴물들과 악마가 벌이는 한판 승부!
스스로 손댈 수 없는 일은 내게 맡겨라! 무엇이든 해결 가능하니까!
지닌 자와 뺏으려는 자의 처절한 사투(死鬪)! 돈으로 모든 것을 해결해 온 십성그룹의 재벌 3세! 연수는 하룻밤 화대로 삼천억 원을 제시하고 이환은 돈을 마련하기 위해 십성건설의 인턴으로 일하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