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나의 원대한 야망을 눈치채지 못할 것이다. 그것이 설사 꿈속일지라도….
불패-`영사도` 그곳의 잠룡 한마리가 꿈틀대고 있다. 그 서막을 알리는 신물들의 출현으로 세상밖에 그의 출사표는 이미 던져졌고... 그 인고의 시간만큼 그의 용트림은 강호라는 세상에 모든 눈과 귀를..
최하위를 기록한 번개구단에서 십년동안 무인도에서 야구를 연습한 두사람을 부른다.. 하지만 우여곡절 사연끝에 엉뚱한 사람들이 오게 되는데..
MBC 드라마 방영 작품 "내 인생의 스페셜" 특별한 주먹, 특별한 사랑, 특별한 인생... 그들의 반격이 시작된다!
괴상한 놈이 거리에 떴다. 성능 좋은 오토바이를 끌고 부르는 곳은 어디든지 굉음을 울리며 폭주를 한다. 시간이 급한 사람을 총알만큼 빠르게 목적지까지 실어 나르는 것은 기본, 영화판 스턴트를 하라고..
가진게 너무 많아 불행(?)한 우리의 문제아 골통 소종사 유세옥!! 이제부터 그는 그가 가진 모든것을 버리고, 유일하게 원하는 천하제일의 미색을 아내로 맞기위해천상천하 유아독존..아니지..유아무식의..
정마대전!! 일만여 절정의 무인들이 목숨을 초개처럼 버리며 뜨거운 선혈로 대지를 적신 공전절후의 대접전!! 참혹했던 혈투는 천마대공의 죽음과, 백색마전의 전멸로 그 끝을 내렸다. 하지만 기억하라, ..
구단을 찾아다니며 테스트를 신청하지만 가는 곳마다 퇴짜를 맞고 쫓겨나기 일쑤다. 꿈을 이루기 위해 새벽 훈련을 하고 돌아오던 유비는 마피아에게 잡혀있던 리코를 구해준다. 마피아 헌터로 이름을 날리던..
백마(百魔)! 일백마인(一百魔人)의 전설을 아는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을 대륙 최악의 전설…… 이제 중원천지는 피로 뒤덮힌다! 천하의 기서 하모밀전! 하모밀전을 얻은 능운비의 활약!
[올 컬러 사마달 특선무협 작품] 더러운 것은 싫다…물건이 제자리에 있지 않으면 큰 일 날 것 같다. 객잔을 갈 땐 항상 개인 수저통을 휴대한다! 이런 그를 사람들은… 백색살수라 부른다! 살수 생..
강호출두(江湖出頭)! 엄청난 놈이 지리산 산골에서 세상 밖으로 나왔다. 고지식함과 순수한 영혼을 지니고… 허나 그를 기다리는 것은 미녀들의 끈끈한 유혹과 치밀한 음모! 세상 사람들이여, 그..
오직 당신의 사랑만이 나를 지탱하는 생의 빛줄기라 믿습니다! 배고픈 자의 썩은 빵과 슬픈자의 비틀거리는 마음을 짖밟은 그들에게 죽음의 만찬을 준비하겠습니다! 그리고 천국과 지옥의 숙명의 문을 관장하..
신검 설가가 하루아침에 마가(魔家)로 바뀌어 검신(劍神)이 검마(劍魔)로 불리우고 신검이 마검으로 변하여 무림 공적으로 몰린 것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들었다 해도 결코 믿지 말라! 육합춘(六..
사랑도 없고 의리도 없고 부모형제마저 외면하고 오직 출세를 위해서 달려가는 폐륜아들의 이야기... 엘리베이터에서 내려다 본 세상은 오늘도 현기증이 날만큼 아찔한 핏빚으로 물들어 있었습니다.
큭큭… 이제와서 하는 말이지만 너를 처음 보는 순간 죽이고 싶었다. 그렇지 않으면 언젠가는 네가 나를 죽일 것 같은 섬뜩함을 느꼈기 때문에…! 무사는 직감을 존중해야 하는데 나 스스로를 너무 ..
비적(悲笛) 언제부터인지 모른다.. 누구인지도 모른다.. 달빛을 서려밟고 밤의 한 귀퉁이에서 울려퍼지는 슬픈 피리소리. 세상의 고통을 한 어깨에 모조리 걸머졌단 말인가..! 천하의 모든 비애를 ..
그분들의 영혼은 지금도 구천을 떠돌고 계실 것이다. 응어리진 원한을 안으신채... 2대에 걸친 한의 응어리를 내가 짊어진다! 목숨을 걸 수 없다면 배팅하지 마라!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은 고통은 인간 자체를 붕괴시킨다. 허나 그런 고통일지라도 나를 붕괴시키지 못했다. 오히려 나를 집요한 인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나는 과연 무엇을 위해 그 지독한 고통을 견뎌..
(원작 - 철검무정혈로행) 십전루(十全褸) 하나의 세력이자 십인(十人)의 무서운 인물들을 총청해서 부르는 명칭. 장천창공장한루(壯天蒼空長限漏)란 글귀와 친검 한 자루를 나긴 채 실종된 천하..
세상의 모든 스포트라이트는 오직 일등에게만 비춰진다. 중간이라는 건 없다. 오직 성공한 자와 실패한 자만 존재할 뿐...! 반드시 일등을 하기 위해 오늘도 나는 내 몸에 한줄... 두줄... 세줄..
정통 기공수련법과 응용법을 바탕으로 한국판 장풍과 경공술! 대한민국이 지난 3천년간의 액운을 떨쳐내고 드디어 大國으로 발돋움한다. 이 땅, 한반도에는 세계를 호령할 기(氣)가 응집되어 있다. 작..
어느 날 사라진 아내,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난 딸과 거짓된 진술. 인간은 모른다. 자신에게 다가오는 무서운 미래를….
사라진 스트라이커여… 너는 이제 부활을 날개가 돋았느냐? 돋았다… 나는 이륙한다! 극한의 땅 사하라, 열사의 사하라에서!
업보(業報)... 화근(禍根)... 섬(ISLAND)이 나를 부른 이유다. 분노... 복수... 사랑... 세상이 나를 부른 이유다.
그는 멈추지 않고 오늘도 걷는다. 때로는 도도하게 흐르는 대하(大河)처럼… 때로는 광풍뇌우(狂風雷雨)가 요동치는 거친 광야처럼… 그리고 때로는 칠색보광이 가득한 봄의 대지처럼! 기정(寄情)! 신비(..
이시대.. 어두운 내면을.. 환하게 비춰줄 희망의 태양.. 암울한 인생에 한줄기 빛.. 그러나 태양은.. 과연 음지에도 뜰까..?
그라운드의 탕아! 유비! 축구 실력은 누구보다도 뛰어나지만 유비의 행동은 누구도 말리기 힘들다. 그의 방황과 시련이... 그리고...
돈만 주면 합법, 불법 가리지 않고 뭐든지 하는 리베로 최강타! 하지만 그럴 수록 보이지 않는 선을 넘지 않는 예민한 균형 감각이 필요한 법이다! 고위 정치인부터 술집 작부까지 다양한 고객들 위해..
이등을 위한 나라는 없다. 이등을 친구로 둔 남자와 일등을 적으로 둔 남자의 치열한 공방전이 지금 시작된다!
가출인 - 황제의 스승이라는 천하제일석학 운창선생의 제자. 가출사유 - 입신양명하기 위해 과거 보러. (사실은 십 년 동안 세경 한 푼 주지 않고 하인 노릇 시켜서 도망쳤음) 가출중 습득물..
이드는 논리적인 사고나 도덕적 선악의 구분도 없이 무의식적으로 쾌락을 추구하는 본능적인 에너지를 말한다. 한마디로 자기가 좋아하는 것만을 하려는 어린 아이의 정신세계라고 보면 된다. 어린 나이임에도..
염우의 ´천변만화술´이 극에 달하는 모습들을 지켜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16세기 잉카제국의 황제 알타왈파를 포로로 잡은 스페인들은 잉카인들에게 소리쳤다. 황금을 가져와서 갇혀있는 방을 가득 채워주면 황제를 풀어주겠다고.. 사방 7m x 6m의 커다란 방은 황금으로 채워..
돈을 가진 자!' '돈을 뺏으려는 자!' '돈을 지키려는 자!' 500억을 놓고 벌이는 위험천만한 일생일대의 한 판 승부!
누군가 이런 말을 하더군. 너는 뛰어난 인물이기는 하지만 세상이 얼마나 혹독하고 비정한 곳인지 모른다고 말이야. 그런데 그걸 신나게 얻어터지고 나서야 깨달아 버렸어. 피 터지게 싸워봐야 ..
건달세계에서는 존경받는 보스였던 형은 자신의 목숨 이상으로 동생을 사랑했다. 동생은 사법고시를 준비하는 법학도였다. 동생은 형을 경멸했다. 동생은 하루라도 빨리 법조인이 되고 싶어한다. 형을 자신의..
지금 내가 꿈을 꾸는거나 아닌지...그 자가 분명한데...저 백치같은 모습은 또 무엇이란 말인가...흑도가 확실하다면 저 모습은 대체..그래서 겉모습은 흑도(黑刀)인데 속은 아니라 했던건가…? 이유..
무림의 법칙은 간단하다네. 강한 자가 베면 약한 자는 죽을 뿐. ……. 자네 가문이 베푼 것처럼 나도 반복할 뿐이네.
정도 연합체인 북천련의 총사이자 북천련주의 의형제인 이군악을…. 정도인들은 존경과 흠모의 뜻으로 무림군자라 부르고 마도인들은 공포와 경외의 뜻으로 염라군자라 부른다!! 그러나.. 군자 이..
어느 것도 기억하지 않는다. 어느 것도 생각하지 않는다. 사랑도 명예도 혈육도 남기지 않는다. 오로지 천명(天命)에 따라 피를 뿌리고 돌아서 사라지는 무원의 전사들…!
후후후… 운명이 나를 패륜아(悖倫兒)로 만들었소. 허나 이 시대의 패륜 앞에서 내 어찌 가히 그런 거창한 칭호를 들을 수 있겠소? 난 그저 최고의 승부사가 되고 싶을 뿐이오. 세상은 내 증오(憎惡..
능운비… 조폭보다도 더 악질적인 관리(官吏)? 남창부 포청 소속의 포두 신분을 이용하여 상인들의 등을 쳐먹는 흡혈귀… 그로인해 상인연합회의 항의 투서를 받고 발령이 나는데… 파면이나 한직..
기회와 행운의 나라, 미국으로 가야 해! 세계 챔피언과 시합해서 이겨버리면 내 팔자가 바뀌는 거라고!
혹시 밑바닥 인생(人生)이라고 들어 보았소? 도저히 더 이상 추락할래야 할 수 없는 삶 말이오! 웃기는 건 그 떨거지들의 세상에도 등급이 있다는 사실이오. 흐흐…! 정말 여러가지 꼴값을 떠는 인생들..
핏덩어리!!? 으웩! 더...더러워! 네가 먹은 것은 내가 평생 모아놓은 극양지기의 정화인 적룡화린이란 것이다. 인연이 닿아 극음지기의 정화인 금룡화룡전을 취할 수 있다면 고금제일의 천하제일인이 될..
나는 도끼파 두목 이환이다. 그러나 지금은 여대생 최연수로 살아가고 있다. 미칠 것 같다. 어떻게든 본래의 나를 찾아야 한다!
나는 무림의 수호신이었으나 현재는 변방 주루의 점소이가 되었다. 과거에는 무림대사를 다루었으나 현재는 채소와 생선 따위를 다듬고 있다.나도 모르는 또 하나의 신분...나도 모르는 또 하나의 세계....
속세의 인연을 끊을 수 있을 것인가! 재벌가 숨겨진 자식으로 살아와 기이한 인연으로 도사의 길을 간 강타. 하지만 핏줄과 업으로 이루어진 속세의 인연은 강타를 놔두지 않는다.
하오문은 정도 사도 아니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정에도 사에도 끼이질 못했다. 무림의 가장 밑바닥에서 눈물 덩어리를 안고 잡초처럼 살아온 하오문의 문도들… 멸시와 천대 속에서도 좌절..
불사(不死)의 귀령시(鬼靈屍). 귀령시의 천적 혼원(混元). 혼원, 별을 품은 자는 과연 누구인가? 삼대문파의 전설적인 기인들의 진전을 이은 유세옥. 번천지복(?天地伏)의 싸움이 시작됐다.
미웅동생과 취록…갑자기 내가 맘에 들었단 말이지! 결국 내가 둘 중 한 명을 택해야 하는 건데…이거 참…난감한 문제군! 할 수 없지 뭐…내가 좀더 겪어 보고 나서 결정을 하는 수밖에…어때…?
가슴을 헤집는 바람..손을 내밀어 잡는 사랑.. 날아가 버릴 것 같은 사람..머리를 스치는 바람..다가와 안기는 사람.. 앉은뱅이 같은 사랑... 무엇이 날 들뜨게 했었지? 사랑해 그리고 미안해....
아무것도 먹지 않고... 칠흑같은 밤을 대낮처럼 살아야하는 고독한 이단자의 가슴 시린 대서사시!
사라져버린 전설의 가문을 되살리고자 그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불멸의 신화에 도전하고자… 철혈의 사나이는 거대한 용틀임을 시작했다!
불에 탄 놈, 칼 맞아 죽은 놈은 주워와도 남는게 없어!! 목 매단 놈, 약 먹은 놈이 짭짤하지…이게 삶의 전부였어…그런데…왜 이렇게 꼬이는거지…에이 널 만나고서부터 되는일이 없어!! 가!! 가란말..
비밀지령 하나, 그것은 살총이라 한다. 비밀지령 둘, 그들은 오로지 맹주 추살만을 목적으로 한다. 비밀지령 셋, 그리고 살총이 열렸다. 나는 지금 벼랑 끝에 서 있다. 내을은 없으며 당장 오늘 지는..
도대체 이게 뭐야. 번번이. 그렇다고 다칠게 뻔한데 모르는 척 그냥 갈 수도 없고! 이게 무슨 고생이야! 모두 형 때문이라고!!
무턱대고 달려든다고 통하는 세상이 아니야! 잴 거 재고 짚을 거 짚고 때로는 야수처럼 용맹무쌍하게 때로는 뱀처럼 교활하게 자근자근 작업해야 통하는거야!
한 남자와 한 여자의 목숨을 건 위험한 애욕(愛慾)의 유희(遊戱)
돈이 없어서 세금을 못 내신다는 분들이 어떻게 사시사철 해외여행에 자식새끼들은 죄 외국으로 유학을 보내셨나 그래.. 매일 아침 골프채 휘두르고 점심에는 호텔 양식당에서 칼질하고 밤에는 원 프로에서..
(원작 - 철검무정혈로행) 십전루(十全褸) 하나의 세력이자 십인(十人)의 무서운 인물들을 총청해서 부르는 명칭. 장천창공장한루(壯天蒼空長限漏)란 글귀와 친검 한 자루를 나긴 채 실종된 천하..
제기랄! 난 왜 이렇게 되는 일이 없냐? 같이 고생을 해도 누구는 서로 깨가 쏟아지게 붙어서 살고 그러는데... 난 맨날 꽁무니 쫓아 다니다가 눈탱이나 나가고...?
전설! 전설을 등에 엎고 나타난 한 명의 사나이, 일랑! 그리고 그 전설을 연모하게 되는 소녀, 검후! 역모와 간계가 난무하는 인간세를 관통하는 낭인과 무인들의 호쾌한 액션과 우정! 그리고 그 정..
만무사황검천혈마구유독성… 한때 천하를 호령하던 천하제일인 삼 인의 공동전인 이군악! 예의의 예자도 모르는 천방지축 이군악의 강호 첫 나들이. 이런 이군악에게도 임무가 있고 목표가 있다. ..
나라가 없거늘 충신이 어디있고 충신이 없는데 열녀가 어디 있겠소! 뿌리가 잘라지고 혼이 끊겼소! 이 나라는 이제 왜놈들의 것이 되고 말았소! 역사의 죄인이오. 우리는 선조와 후손에게 씻을수 없는 죄..
오히려 여전히 폭력은 먹힌다.
강동의 쌍벽 유가장과 철혈문....하늘아래 두 마리의 용은 존재할 수 없으메..살얼음같은 강호속...그러한 가운데 유가장 가문엔 태어남자체가 불행인 그가 있었으니, 그 이름 꼴통 유세옥이라...그가..
이렇게라도 내가 구차하게 살아야 하는 이유는 또 하나...! 나를 위해 죽음도 마다하지 않은 그들을 위해서라도 나는... 살아서 돌아가야 한다…
신은 왕후도(王后刀)를 안배했고... 하늘은 오도류(五刀流)를 내렸다. 오로지 한 자루 칼과 다섯개의 도법(刀法)만으로 천하를 구한 영웅... 오도방정(五刀幇正)... 그에게 있어 죽음..
중원의 고수들을 쫓아 그들과의 한 판을 겨루면서 언제나 패하되 절대로 목숨을 잃지 않는, 그래서 ‘천패불패’라는 별호를 얻은 유소청. 그가 그렇게 하는 이유는 한 번 본 무공은 모두 기억하는 천부적..
“진짜 범인은 나다! 살인은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거야!”
난 짐승이 아니다. 난 미치지도 않았고, 다중인격자도 아니다. 나 역시, 너희들과 똑같은 평범한 인간일 뿐이지. 나는 살거나 말거나, 아무 상관 없다. 나를 죽이려면 하루라도 빨리 죽이는 게 좋을 ..
잔혹한 핏빛 세상에서 너는 내 마지막 순수다! 어린나이 인생의 쓴맛과 세상의 비정함을 깨달은 남자. 그에게 세상은 그저 전쟁터였고 살을 에는 시베리아 벌판이었다. 하지만 그의 심장 깊은 곳에는 한송..
절대 권력의 상징인 군림마차를 타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자! 회색빛 운명(運命)의 격랑에 휩쓸려 숨쉴틈없는 사투를 벌인 사내의 삶… 이것 또한 인간흉기(人間兇器)로 단련시켜가는 ..
아버지 철수신장의 죽음과 함께 닥친 혈풍! 군악은 귀목화 소백련을 향해 복수를 다짐한다. 하지만 취몽취살이라 불리는 천하제일 살수인 독불군! 언제나 취해 있지만 그의 비도는 예리하게 군악을 ..
흔히 지능지수가 낮고 융통성 없는 단순무식형을 부를 때 새대가리라고 한다. 그러나 실날같은 지푸라기를 끌어 모아 필사적으로 집을 꾸미는 새를 본적이 있는가? 천하를 송두리째 집어 삼킬 듯한 ..
강호(江湖)는 넓다! 허나 천하는 더 넓다! 무림경영의 야망을 불태우며 만웅(萬雄)을 향해 도전장을 던진 두 남녀가 여기에 있다!
천문학적인 검은돈을 둘러싸고 지키려는 자와 빼앗으려는 자들의 암투와 음모, 그리고 배신! 그 속에 한 영웅이 생존을 위한 구명탄을 쏘아 올린다!
신화처럼 살다 전설처럼 사라져간 남자들의 이야기… 인간으로 태어났으되 운명적으로 신을 꿈꾸어야 했던 고독한 영웅들의 한마당 꿈사위… 몽(夢)… 이제 당신을 그 환상의 세계로 초대한다
천하는 한 마리 달리는 사슴과 같아 무수한 사냥꾼들이 이를 쫓으니 최후에 천하를 거머쥘 자, 과연 누구인가!천하군림부! 그 천하제일의 자리를 얻기 위해 군웅들의 암투가 난무하니...영웅을 기다리는 ..
기연과 악연이 뒤엉켜도 이렇게 뒤엉킬 수 있을까? 인연을 가진 자는 모두 죽고 그들이 죽을 때마다 그는 더욱 강해진다. 이것은 행(幸)인가 불행(不幸)인가? 태어난 순간 강호의 피바람 속에 ..
영산홍은 풍운의 꽃이다. 꽃잎 아래 앉아 금을 뜯음이 탄금. 꽃술 위로 떠오른 만월을 희롱함이 농월… 일개 도둑에서 무림의 황태자로 뒤바뀌어 버린 사내. 어제는 도둑 오늘은 황태자가 되..
고루마벽에 올라갈 수 있는 자, 그 누구인가..? 아버지의 복수…분열속에 세옥이는 과연.. 어디로 설 것인가!!
말 울음소리에 잠을 깨고 새벽이슬에 劍을 씻는다. 戰場으로 떠나는 장부의 가슴엔 天下가 담겨 있지만 정성들여 갑옷을 꿰매 주던 女人의 손길은 깨끗이 잊었다. 이봐 친구… 내 등에 검을 꽂은 것..
뒷골목의 대부였다가 갑자기 사라진 형 구영희... 매일 순대가게에서 빈둥거리는 동생 구영탄.. 그러다 어두운 세계로 들어간 구영탄을 구하러 구영희가 나서는데.....
우리 모두가 사랑하고 싶은 순수한 영혼을 가진 한 여자와 철저히 짓밟힌 옛사랑의 복수를 위해 몸부림치던 한 사내와의 사랑이야기!
범인은 너처럼 백대가리(?)일 거 아니냐 공자님, 저 너무 가려워서 진짜 죽겠어요! 의원에게 가야 할 것 같은데여… 쉐꺄! 니가 알아서 해! 니 꼬추가 가렵던 말던 내가 무슨 상관이야!
절대무공을 가진 악인이 재물까지 등에 업었다. 천하의 상권을 거머쥔 악인은 이제 무림을 상대로 피의 복수를 시작하는데... 중원 무림엔 그를 상대할 자가 없다. 그리고 그를 죽이기 위해..
물방울이 바위를 쪼개듯 사회에서 가장 약한 우리가 큰산을 무너뜨릴 것이다!
매사에 일말의 물러섬 없이 고집스럽게 버티는 것은 상대에게 겁을 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승부욕을 자극하게 만드는 것이며… 동지조차도 적으로 만들어버리는 매우 어리석은 짓이다. 한 발..
푼돈 사기치면 쓰레기 같은 놈이 되고, 큰돈 사기치면 죽일 놈이 되는 게 이 세상... 헌데... 천하를 상대로 사기치면 어떤 놈이 될까? 그래... [친구여! 한탕하자! 천하를 상대로!..
이것이 대한민국 정상급 극화다!! 대박쇼부냐! 전원 몰살이냐!!
이제 막 세상과 소통을 시작한 수컷. 고독으로부터의 대탈출. 엑소더스(exodus) 마치 능숙한 바텐더에 의해 만들어진 칵테일처럼 그의 드라이빙에 모두 만취될 것이다.
60년대 서울의 판자촌. 아침이면 동네에 공중변소가 하나 밖에 없는 공중변소 앞에 줄을 서서 어른 애 할 것 없이 인상을 박박긁고 있는 진풍경이 연출되던 시절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자가 동네 사람들..
부패와 부패가 만나면 정의가 만들어지는 기적의 공식 부패 + 부패 = 정의
문 : 귀하는 아래의 뜻을 아느뇨? 하늘(天)이 열리매 위대한 섭리가 탄생했고, 검광(劍光)이 대지(大地)를 가르매, 바람의 낙화(落花)처럼 미인(美人)들이 춤추는도다! 답 : 옙! 무지 ..
비 오는 밤. 자취방에서 혼자 TV 오락프로그램을 보고 있었다. 방송출연자들이 나란히 앉아있는 다리 사이로 검은 머리를 앞으로 쓸어내린 여자가 쪼그려 앉아있는 것이 보였다. ..
미국 곳곳에서 일본의 가라데가 태권도장 간판을 깨뜨리고 있었다. 하지만 미국 내에는 태권도로 가라데를 꺾을 사람이 없었다. 위기를 느낀 미국 태권도 연맹에서는 한국 태권도 연맹에 실추된 태권도..
일형월제란? 태양도 이장진과 월영검 이군악 두형제를 중원에서 부르는 말이다. 서장 무림과 중원 무림의 대회전이라 불리는 청해대회전의 두 영웅인 일형월제가 어느 날 갑자기 무림 공적이라는 누명을 ..
이제 거대한 무림의 역사가 시작된다. 흑과 백을 초월한 무림 최후의 전쟁. 그리고… 그 속에서 용의 전설은 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