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의 벽이 무너지면서 인간의 땅은 요마(妖魔)의 무리가 뒤덮였다. 유례없는 암흑의 시대가 도래했으니… 요마들을 멸하지 않으면 세상의 운명은 끝이다. 평화를 지키기 위한 수호전사들이 모이기 ..
넌 살려주지! 너같은 쓰레기를 죽이는건 명예롭지 못하거든! 주먹하나는 행동대장감이군. 하지만 길을 잘못 택했어! 넌 경찰을 살해한 흉악범이 되었으니까!
무한질주의 폭풍같은 사나이가 다가온다!
내가 다니는 이곳 삼포 고등학교에 축구부가 생긴건 재작년이다! 모든 점에서 규모가 작다보니 선수층도 매우 엷어서 나를 포함한 전 선수가 모두 16명밖에 안되는데 그도 그럴것이 팀 창단이래 단 한번도..
그 사건 이후 뭔가 이상해졌다. 자꾸 미래의 일이 눈 앞에 보인다. 미래라고 해봤자 1분 이내의 일이지만!
대학가에 불어닥친 포커열풍! 문화대학의 지존무상, 동방불패의 포커지존 강풍. 그래봤자 아직 대학가의 지존일 뿐이지. 진정한 프로의 세계가 얼마나 비정하고 잔혹한지 깨닫게 되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해.
이 이야기는 철저한 실화다그 동안 밝히려 하지도 않았고 밝히고 싶지도 않았던 역사의 쓰레기였다..그러나 이젠 감히 밝힌다
나는야 세계 최강의 주먹! 그 꿈을 이루고자 홀홀단신 미국땅을 밟았다. 누구는 눕힌다. 내 꿈은 무패의 주먹제왕! 링 위의 적! 링 밖의 적! 내 독침주먹은 용서 없이 꽂힌다.
남벌과 아마겟돈 등의 놀랑만한 화제작들을 발표해 온 무협계의 살아있는 신화 야설록의 밀레니엄 특작! 무협의 대풍운서사시 도지산검지림, 50년만에 재현된 마교의 대혈겁에 휘말린 이군악, 이장진 ..
집안에서 절대권력을 휘두르는 할머니가 쌍둥이 손자의 색시감을 골라 결혼을 명령했다. 추상같은 할머니의 명령에 꼼짝 못하고 결혼식을 올리지만 신부가 입장하기 직전까지도 쌍둥이 신랑은 색시감의 얼굴을 ..
대왕의 도는 어디 있나...왕후의 검은 어디 있나... 오랜 세월 동안 이것은 무림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화두였다. 대왕의 도도 나타나고...왕후의 검도 나타났다! 그러나 그것은 사람들이 생각해..
우리 옆집에도 이런 사모님이 있었으면…! 사랑스러운 전업 주부의 일상은 어떤 모습일까? 결혼6년차인 32세의 전업 주부 오키타 교코의 일상을 들여다 본다! 언제 어디서나 사랑이 듬뿍 묻어나는 천진난..
대학축구 '슛의 달인' 유비… 어디서 본 적이 있다 했더니 제법 유명한 스타였어. 아무리 유명한 스타라도 그렇지… 고작 축구선수 때문에 백상그룹 백회장의 아들인 나를 물먹여? 내가 그런 쪽팔림을 당..
백년의 봉문을 깨뜨리는 자에게 저주있을진저… 그대가 운무환상비곡을 살아 돌아갈 수 있는 강자가 아니면 들어서지 말지니… 500년간 무림의 지존으로 군림하다 정체불명의 이유로 그 문을 닫고 침묵의 전..
유비는 어릴 때부터 고질적인 무릎 부상이 따라다녀 선수 생명이 끝장난 불운의 축구천재였다. 그러나 공명의 도움을 받아 치료 후, 유비는 <폭풍 허리케인즈> 구단에 입단하여 재기에 도전한다.
사신 추공과 함께 지옥계곡의 천길 낭떠러지로 떨어진 소림사 최고의 무공 달마역근경. 소림사에서는 달마역근경을 되찾기 위해 사람들을 파견하지만 그곳에 사는 비밀스런 초고수에 의해 외려 모두 죽음을 맞..
용을 쓰러트리기 위한 맹세의 깃발 아래로! 복수를 할 수만 있다면 악마와도 손을 잡을 수 있다! 가장 소중한 것까지 남김없이 빼앗겨야만 했던 한 영웅이 이제 칼을 든다. 도룡(屠龍)… 용을 베기..
건달의 존재가치를 적당히 결론짓지 마라!
썩을 놈의 세상, 왜 이리 헷갈리는지... 크큭… 누가 그러더군. 산다는건 찰나간에 흘러가는 한줄기 빛이라며? 그거 빠를수록 더 빛이 나는 유성(流星)이랑 같은건가? 하기사 내 팔자가 변해가는게 ..
철각이 내던져지는 골 에어리에서 춤을 추듯 플레이 하는… 일종의 축구 아티스트!
250년의 긴 세월동안 천하는 물론 황가까지도 지배해왔던 십왕천. 열 개의 가문이 힘을 합쳐 하나의 세력권을 형성한 십왕천의 현재 천주는 환우대제 단목경성이다. 그 어떤 것도 거리낄 것이 없었던 십..
사람에게는 절대로 남이 대신해줄 수 없는 자기만의 길이 있다. 어떤 길은 가기싫어도 가야만 한다. 그게 바로 운명이다. 암흑가에 살아야 하는 운명을 타고난 한 남자가 있었다. 그는 남한테 당하고는 ..
간호원인 은하는 무의촌 보건소에서 근무중인 오빠를 대신해 3일동안 보건소에서 일하게 된다. 거기서 무지하게 잠만 자대는 영탄이를 만나게 된다.
삶에 절망한체 살아가는 사람에겐 광기가 있다. 그 광기는 시간과 함께 조금씩 마모되어 간다. 그것은 성숙이기도 하고 굴복이기도 하다. 의리와 사랑 때문에 무방비 도시 속을 질주하는 거친 사내의 비하..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뜬다! 전국 40만 백수들을 위한 희망 지침서! 나를 원하는 곳도, 나를 불러주는 곳도 없다. 그렇다면… 나는 홀로 우뚝 서 보이겠다. 주인공 강타의 백수 탈출기가 펼쳐진다.
노다지를 찾아 비지니스 사회의 어두운 부분에 자리잡은 더러운 정치가, 검은 인맥-. "어둠의 경제"를 지배하는 온갖 괴물들이 사회에 던져 놓은 "함정"은 사악하고도 교모하다-!! GIN TO KIN..
내가 원하는 것은 나의 , 나에 의한, 나만의 감동이었는데 …. 중년의 건설회사 노동자 쿠로사와는 인망을 얻고 싶어 몸부림 치지만 번번히 실패만 거듭하는데 …. 일어서라, 쿠로사와! 인생의 밑바닥에..
조그만 어촌 마을에 몸집이 거대한 선생님이 부임한다. 그리고 선생님은 그 마을에서 자신들이 가진 재주가 무엇인지 모르는 미래의 씨름 천하장사들을 만나게 된다. 선생은 그들의 장기를 살려 마을 최초..
섬뜩한 현실!! 이것은 가상이 아니다!
아무에게 쉽게 공개 못 했던 소름돋는 그곳의 이야기. 세상의 돌대가리들이 토해놓는 끔찍한 반란이 지금 폭발했다!
어릴 때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후 형 성일과 동생 스콜피오는 친척을 따라 미국으로 이민오고, 형 성일은 외숙부의 신세를 갚기위해 프로 권투선수가 되려 뉴욕으로 간다. 몇년 후 동생 스콜피오는 형..
우리는 오늘도 차가운 밤거리를 달린다. 세상을 향한 울분을 토해내며 최고의 속도를 깨기 위해 액셀을 당긴다. 우리는 스트리트 레이서. 일명 라이더라 불리는 우리는 전용 경기장이 아닌 도로에서 돈과 ..
야수(野獸). 인간은 자신이 먹을 것 이상을 포획하는 끝없는 욕심을 추구하지만 야수는 자신의 배가 부르면 더 이상 사냥을 하지않소. 인간은 자신을 건드리지 않은 적에 대해서도 자신의 필요에 의해 살..
각자 다른 시대를 풍미한 축구 황제 중의 황제!
뛰어난 명의 추겸의 손자 추공은 천하에 둘도 없는 난봉꾼에 호색한이다. 할아버지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병든 할머니를 위해 왕진을 부탁하러 온 소녀를 희롱하다 그 장면을 할아버지에게 바로 들켜버린..
분명히 똥쌍피를 노리고 회심의 일격을 가했는데… 이런 우라질!! 어떻게 느닷없이 피 같은 내 손을 떠났단 말인가!! 후회는 아무리 빨라도 늦다.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지만 내 뼈저린 실수에 ..
누구도 그 남자를 건들이지 마라!
화개장터는 가수 조영남씨의 노래로 일약 명소가 된 영호남의 교차지점. 서로 코 앞에 두고 살면서도 이웃사촌이 아닌 치열한 대립관계로 지내던 두 지역의 사람들이 장터를 놓고 살아가는 이야기. ..
삶의 방식은 다양하다!!사람은 그래서 혼란스러워한다!! 어떤 삶을 택하느냐에 따라 生涯(생애)가 달라지기에… 난 地獄(지옥)의 길을 택했다…그 길 밖에 모르므로…
한마디만 더 지껄이면 죽는다
억울한 죽음... 그 배후의 이면에는 한사람의 음모가 감추어져 있는데, 힘들게 살아남은 두명의 후계자에들에게 남겨진 것은 복수라는 두글자. 과연 그들의 힘겨운 싸움이 이제부터 시작 되는데...
태양절맥(太陽絶脈), 무가 기공을 연성하던 자가 주화입마를 당한 후 그 자식에게 유전되는 병의 일종으로서 한번 유전된 태양절맥은 자손 대대로 유전되며 태양절맥에 걸린 자손들은 대대로 ..
신화(神話) 부재(不在)의 시대에 맨주먹으로 신화를 쓰는 사나이 '크린트 유'! LA 최고의 스트리트 파이터, 미국 복싱 챔피언이 되다!!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던 재미교포 유백만(크린트 유)은 의..
나는 두번다시 감옥에 들어가고 싶지 않다구. 잡혀들어 가면 나는 평생 콩밥이다. 감옥에 안들어가는 방법은 딱하나…! 최악의 교도소에서 전개되는 기상천외한 탈옥 이야기!!
폭소와 경악의 쉰 하이스쿨 데이즈! 강새삼, 공부 삼매경에 빠지다!! 살인청부업자의 위협을 가뿐히 물리치고 일상으로 돌아온 강새삼. 하지만 그의 앞에 또다른 시련이 닥치니… 바로 강새삼의 과거를 밝..
베켄바우어 능력은 입력 끝! 자∼ 이번엔 펠레의 능력을 기억시킨다! 15살에 프로선수가 돼 17살에 월드컵에서 골을 터트린 20세기 최고의 축구 영웅! 그는 모든 면에서 다재다능했어!
인생을 건 한판 승부!
평범한 삶을 지키기 위한 또 다른 대 변신! 과거를 잊고 평범한 생활 속에서 다시 깨닫는 삶의 진실들… 죽는냐, 죽이느냐! 속느냐, 속이느냐!! 살아남기 위한 생존의 법칙은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자 ..
어두운 밤, 폭포처럼 흘러내리는 빗길을 뚫고 한 대의 마차를 호위하며 달려가는 신천방 무리들. 그러나 그들의 앞길을 가로 막는 이가 있으니… 신천방을 박멸하러 온 사신이라 자처하는 한 사내는 무리 ..
천장별부 달리 천외천이라고 명명한 이곳은 오직 하늘과 인연이 닿은 사람만이 들어갈 수 있는 신성불가침의 성역이다. 천장별부 안에는 만병지왕인 불사신검이 존재하는데…
천검혈벽과 구음교는 흑도무림의 태두로 현 무림에서는 최강의 집단이다. 그 가문의 뇌경룡과 십낭낭은 유엽풍을 길잡이 삼아 흑사림 천애지로 간다. 그곳에 있는 봉황신녀와 그의 아들을 데려오려는 것이다...
재미있군... 똑같은 꿈을 꾸었는데 다른 내용이라니... 정말 재미있어... 꿈이란 인간의 미래를 알려주는 신의 장난일지도 모르니...
연상을 좋아하지만 항상 이용만 당해버리는 유리나. 맘껏 응석 부리겠다는 호기로 술김에 렌탈 아저씨를 하게 됐지만 역시나 취소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을 때 렌탈한 아저씨와 만나게 되는데… 완전 내 이..
천하 육백 삼십 오개의 대소방파 중 육백 이십 팔위의 공작검문(孔雀劍門)! 천하제일세 천황성(天皇城)은 공작검문의 딸을 탐내고, 추공은 여인집단 신녀궁(神女宮)의 노리개로 끌려간다. 삶과 죽음의 기..
처음에 용태풍을 만났을 땐 재앙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축복이었어!
아미타불… 만법귀일 일귀하처라…! 만 가지 법이 결국 하나로 돌아오되 과연 그 하나는 어디에서 오는가?
차라리 내가 아파하고 말자! 지난 십오 년간 그 친구는 너무 아파하지 않았던가? 어쨌든 그녀와 함께했던 지난 시절의 추억만은 내 가슴에 영원토록 남아 있으리니…
(이 작품은 달인을 재 편집한 재판작입니다.) 큰형님은 이제 너무 오랫동안 고여 있어서 썩은 물이 됐다. 썩은 물에선 구더기나 해충새끼만 나오는 법! 이젠 누구든 썩은 물을 갈아엎어야 한다. 너무 ..
대단한 친구야. 현장에 버려져 있는 흰장미만 아니라면 이건 누가 보더라도 완벽한 완전범죄거든… 묘하게 이 하얀 장미가 끈질기고 칙칙한 운명 같은 걸 연결해 주는 느낌을 받는걸..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친구를 죽였네. 혈육 이상으로 고귀한 친구를… 이것이 비극이거들랑 비극은 여기서 끝맺도록 하세. 제이 제삼의 비극은 더는 일어나지 않도록 저승에서나마 기원해 주게 친구여…!
내게 공이 오기만 해봐라! 지구 최고의 슈팅을 날려 줄테니…!!
저는 아버지와 이 가문을 위해서라면 목숨이라도 기꺼이 버릴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 일생의 꿈인 축구 선수만은 절대 버릴수 없습니다!
무당파의 대를 이을 것으로 기대되는 추공! 어느날 무당산으로 되돌아가던 중 기이한 일행을 만난 추공은, 그네들이 찾는 곳이 무당파의 본궁임을 알고 쫓아가고 그네들과 격렬한 싸움을 벌인다. 무당파를 ..
파죽지세(破竹之勢)!! 야망의 끝을 향해 그들은 달렸다. 하나 그들이 도착한 그 자리에 남은 건… 한 줄기의 공허한 바람 뿐이었다.
목숨걸고 최선을 다하라! 실패와 좌절이 있더라도 최선을 다했노라고 말 할 수 있도록!!
미련한자는 분노를 당장에 나타내거니와 슬기로운 자는 수욕을 참느니라
대지의 아들이라 칭하는 자!! 그는 신의 경계를 넘으려 한다!!
한국… 한번도 가보지 못한 아버지의 고향이 있는 곳 그리고 나의 조국! 그곳에서 새롭게 출발하자 일본인 오하라가 아닌 한국의 강풍으로…
그 자신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길 거부하여 그라운드에서조차도 전혀 주목받지 못하고 가려져 있는 선수. 하지만 팀의 우승을 위해서 꼭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의 역할만 수행해 내는 그림자 같은 선수. 그 ..
아, 난 보고야 말았다. 바다 속 골짜기마다 헤치고 다니면서 거친 풍상을 견뎌낸 듯한 강인한 이빨! 그리고 자기가 귀족임을 증명하듯 위용있게 곧추세운 가시들. 가녀린 날개를 달고 마치 하늘까지 차고..
너는 이미 계약서에 서명을 했으니 남은건 유비 뿐인데… 네가 힘을 좀 보태서 유비를 우리 대학에 입학할 수 있게만 한다면 자네가 원하는 건 뭐든지 들어주지!
무림사관학교를 무사히 졸업하고 드디어 감찰당 무영3대 대장으로 임명받은 추공. 그러나 무림사관학교 1기 졸업생이자 추공의 대선배인 감찰당 당주는 신안 1대 대장 뇌경룡에 이은 또 한명의 문제아가 될..
축구선수에게 있어 그라운드는 전쟁터야! 계속되는 이 전쟁에서 살아남는 자만이 명예와 부를 성취할 수 있는거란 말이다!
좀처럼 어둠속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거대한 조직과의 한판 승부!
무림의 질서를 수호하고, 불의를 심판하는 정파 청천북두성이 있는 곳이 해공도이다. 그곳에는 아무나 출입할 수 없지만 추공만은 들어 갈 수 있다. 해공도로 출항하기 직전 추공의 집이 습격당한다. 추..
법이 없는 시대에 무서운 놈들의 복수가 시작된다! 지금 그들의 폭력은 역사가 될 것이다!!
지구상의 모든 나라가 하나로 통합된다. 지구를 통치하는 665명의 최고위원의 영도 아래 모든 지구인은 이마에 사회보장번호 바코드를 새기고 생활하게 된다. 모든 인간들은 통치자의 감시에서 벗어날 수 ..
숙명이 뭔지 알아요? 사전을 찾아 보니까 "선천적으로 타고난 운명"이라고 쓰여져 있더군요. 바로 그거예요, 숙명! 내가 신문에서 유비씨 얼굴을 처음 보았을 때 느꼈던 전율 같은 감정은 바로 숙명. ..
이왕 팔아먹는 몸. 거래는 제대로 했어야지. 거기서 또 쳐먹고 살고자 그걸 미끼로 등쳐먹는 개같은 인생들... 차라리 인간 사표를 써라! 재판작품
관속에 실려 반죽음이 된채 관에 담겨있는 어린 추공. 그의 손엔 천하 3대 보물이라는 `여의환혼주`가 들려있었다. 절대절명의 순간에 광오한 두 노인은 추공의 체질이 남다르다는 것을 알고 서로 자신의..
세계 최강으로 불리면서도 가장 고독했고 또한 가장 인간다웠던 한 사나이의 파란만장한 일대기!
역시 약황이야. 그는 인간을 태어나게 한 것이 아니라 신(神)을 태어나게 만들었어. 후세의 史家들은 그를 역천자(逆天者)로 기록할 게야.
파괴전왕 거탑의 암살에 실패한 혈부용은 치욕 속에 혼자만이 목숨을 부지하지만, 환상비성의 용서를 받고 또 다른 암살계획에 뛰어든다. 일백만냥 이상의 부를 지닌 천하 제일의 상인가문 신화상가의 천금웅..
대권을 향한 놈의 도전은 시작됐다!
복수는 고독한 영웅의 몫!! 피는 피할 수 없다. 다만, 빈손에 움켜진 의리만은 뺏지마라.
이 비정한 땅! 자본주의 국가에서 살아남고 싶거든 돈을 벌어라!
나는 검사다. 내가 검사로써 하는 일은 범죄를 조사하고 기소를 결정하며 재판을 결정하며 재판을 받게하는 것이다.. 하지만 난 쫓기고 있다. 결정적인 증거를 가지고 있기에..
인물 반반하고 몸매 잘 빠진데다가 연기력까지 뛰어난 여자 갬블러 표재영. 왕년의 갬블러 표태섭의 친딸인 그녀는 약혼자인 동해와 짜고 판에 뛰어드는데
정말 못 말리는 터프가이 탱크맨!! 이제 더 이상 사랑만을 꿈꾸며 살지는 않겠다.
시랑(豺狼)… 별호 그대로 그는 사람보다는 늑대와 더 가까웠소. 버려진 운명속에서 고독(孤獨)을 독주처럼 마시며 점철된 하루하루… 생존을 위해 강해져야만 했던 그는 이제 악마(惡魔)처럼 냉혹한 승부..
날 촌놈이라 비웃지 말그래이! 비록 건달 인생이지만 주먹하나로 목숨 건 쌈꾼 아이가? 난 일대일 쌈아닌 패거리 하고나 상대하지라~!
구룡도부! 혹자는 구룡도제라 했다. 대가와 달인을 거쳐, 명인에 이르렀고, 급기야 예인의 경지를 넘어 하늘(天)에 올라섰다. 그들은 밤에 온다. 만월을 삼키며 하늬바람에 나뭇잎이 슬프게 흐느낄 때..
오늘 한 남자사냥을 했다. 잡힌 자식이 물었다. "직업이 뭡니까?" "격투기야". 그 자식, 농담 말라고 웃었다. 그 웃는 꼬라지가 맘에 안 들었다. 이 자식 괜히 사냥했다 싶었다. 재수 없게..
낯익은 눈빛 놈에겐 사랑이 있다!!
난..아직 멀었다! 이런 엄청난 힘이 있음도 모르고 나혼자 잘났음을 과시했으니..이 얼마나 부끄러운 일인가…치졸했다..참으로 치졸했다…!
게임을 끝내고 나오는 녀석에게 삐삐가 왔다. 녀석이 재빨리 전화를 한다. 수화기 저편에서 비굴한 웃음소리가 들려 온다. 그 웃음은 돈 떨어졌을 때 돈을 꾸기 위한 전초전이었다. 역시 녀석의 예감은 ..
그녀의 카지노를 살리기 위한 필사의 겜블이 시작된다. 문세영 프로덕션이 그리는 아찔 고수위 겜블링.
한국에서 은하계를 탐사하기 위해 최신 로켓을 개발하여 역사적인 발사를 하게 되었다. 5,000km 상공에서 로켓과 괴비행체가 부딪혀 폭파되는데…
※온라인 최초공개! 정말 따분하고 지겹기만 하다. 여자는 왜 한결같이 똑같지? 나의 뜨거운 피는 그라운드에 설 때만이 환희를 느끼는가…? 팬들의 함성과 환호만이 나를 달랠 수 있는 건가? 이왕이면 ..
예고 없는 지진으로 공포에 빠진 일본. 그리고, 어느날 태평양 해상에서 일본과 미국은 하나의 극비 프로젝트를 만들었다. 그것을 용의 부활이라 칭했다! -문세영 프로덕션 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