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귀신 잡는 퇴마사! 이놈의 귀신들 잘만 이용하면 꽤 짭짤하단 말야… 헌데 운명(運命)이란 놈이 느닷없이 나타나 내 후두부를 강타할 줄 누가 알았겠어! 날더러 이놈의 더러운 세상을 구해야..
금릉(金陵)의 생양아치 능운비가 슈퍼 울트라 망구 귀신을 만났다. 생판 들어보지도 못한 노름빚 삼십만냥 때문에 2년동안 뺑이를 쳐야 한다고? 게다가 뭐? 영웅은 뺑이 속에서 탄생한다고? -..
금릉(金陵)의 생양아치 능운비가 슈퍼 울트라 망구 귀신을 만났다. 생판 들어보지도 못한 노름빚 삼십만냥 때문에 2년동안 뺑이를 쳐야 한다고? 게다가 뭐? 영웅은 뺑이 속에서 탄생한다고? -..
진정한 무도를 얻기 위해 떠나겠다니 네 길을 막지는 않으마. 중이 되겠다 고집을 부리지 않는것만으로도 고마운 일! 네 뜻이 정히 그러하다면… 그를 찾아가 가르침을 받으라!
환영(幻影)과 마수(魔獸)들이 득실거리는 미지의 성 마계도(魔界島). 육지에선 적이었던 패생회와 흑사련의 무사들이 이 섬으로 난파되어 흘러 들어온다. …그리고 하나 둘씩 사라져가는 생존자들. ..
헛허... 죽이고 죽는게 강호(江湖)만은 아니더라! 좋고 좋은게 세상사(世上事)더라 이거지! 저 하늘 한 점 구름이 좋고, 내 잔에 채워진 한 잔 술이 좋으면 충분하지 않더냐? 이쪽을 보면 너, 나..
우정의 배신에 가문이 멸하고 아버지와 동생이 죽고 연인마저 빼앗긴 사내..... 그 복수를 위해 머리가 희어버리고.... 마음까지 희었으니.....
어느날 납치당한 아내가 자신의 사제에게 끌려간 것을 알게 된 황보성은 사제와 사제가 모시고 있다는 천성으로부터 아내의 목숨을 담보로 잡힌 채 자신의 사부인 천황유성 추문비의 살인을 청탁받게 된다. ..
죄명 : 대국민 아드레날린과다분비 조장. 이름 : 골통. 나이 : 독립 열 여덟. 주소 : WWW쩜 goltong쩜 co.kr …뭔 쩜? WWW쩜 골통쩜 co.kr 잼있냐구?! 안 잼있음 독자한테 ..
예측불허 기상천외한 폭소! 천지를 가르는 통쾌한 액션! 그리고 숨막히는 아슬아슬한 로맨스...!! 지금 아무도 못말리는 불세출의 골통들이 여러분 곁을 찾아갑니다.
소리없이 찾아오는 공포와 전율의 사신, 살수무영 이군악! 사연을 가진 자,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의 사연을 들어주리라...사연탑주 이장진! 강호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두 청부사의 운명의 ..
너희가 도(盜)를 아느냐? 재물을 훔치는 도(盜)를 하도(下盜)라 하고, 명예를 훔치는 도(盜)를 간도(奸盜)라 하고, 세상을 훔치는 도(盜)를 대도(大盜)라 하고, 사랑을 훔치는 도(盜)를..
운명의 앞과 뒤, 두 아이는 그렇게 동전의 양면처럼 한날 한시에 등가죽이 서로 붙은 흉칙한 몰골로 세상에 태어난다. 운명의 앞쪽에서 운명이 이끄는 대로 순응하며 살아가는 소기! 운명의 뒤쪽에서 운명..
두 번 다시 떠올리고 싶지 않은 인연이지만 가끔은 기억이 난다.. 모두가 행복했을까? 그리고 난 행복했을까? 아침이면 어미처럼 날 깨우고 한낮이면 내 누이처럼 싱그럽다.. 그녀는 내 어미고 아내고 ..
가슴 떨리는 절망의 노래가 울려퍼진다! 사랑과 죽음과 고독을 담고… 강호는 이제 숨을 죽이기 시작한다.
하늘에 해가 하나 달이 하나 하지만 내 심장은 둘이랍니다.. 제 가슴에 하나 그리고 당신의 가슴에 하나.. 사랑해요. 군악 영원히….
비록 남의 돈을 구걸하면서 살고 있지만 이런 인생은 곧 끝내고 싶다고... 그런 상황에서 나의 소원을 들어준 이 남자. 하지만 그는 대가로 살인을 해달라고 하는데... 죽음을 미리 생..
지하 격투기의 세계 수라매혼! 오직 강함을 추구하는 천하의 고수들이 수라매혼에 모이기 시작한다! 지상 세계의 최강자라해도 수라매혼에선 하급 무사일 뿐! 그리고 그 장점에 선 지상 최강의 ..
금탑원에 속한 자는 무공을 연성하여서도 안되며, 무림인을 상대로 대적하여서도 안되며, 오직 재력에 의해 좌우되는 것을 영광으로 안다! 강호 무림의 최대 돈줄 금탑원! 그러나, 무림잡객들의 횡포는 서..
그래도 난 부러운걸! 영호풍 자네는 세상에서 가장 큰 행운을 잡은 것 같군! 천하를 얻은 나보다 더-!
오랜 세월 태평성대를 보낸 중원이지만, 열두개의 마물 십이천보가 나타나고 그것을 가진 자는 최강의 무공과 더불어 중원을 제패한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하면서 무림은 곧장 혈겁의 세월으로 돌변한다. 땅..
대륙 제일의 술공장 - 신릉주가 (神陵酒家) 그곳의 귀신같은 술배달꾼들이 전무림을 상대로 건곤일척의 승부수를 던진다.
정과의 의가 사라지고 사람이 아닌 귀신들이 판을 치는 귀림의 세상! 그곳을 종횡하며 싸우는 젊은 협들의 이야기!
사람의 운명을 조종하는 능력을 지닌 귀문세가. 어린 추공은 할아버지 밑에서 다양한 술법을 배운다. 하지만 세상의 운명을 뒤바꿀 사주를 가진 추공은 `하늘의 뜻을 거스르는` 무리들에게 쫓기는 운명. ..
언젠가는 화와 수가 부딪치리니.영웅과 마웅이니라! 선과 악은 아니요.혈겁이 일어나도 정(正)과 정(定)이니라! 확고한 신념은 갖고 있으나 서로의 가는 길이 너무나도 다른 … 두 영웅의 일대기!..
붐에게도 버림받은 쓰레기 같은 아이들. 운비를 두목으로 한 패거리는 마을 누구도 건드리지 못하는 악당이 되었다. 운비의 꿈은 진정한 악당이 되는것. 하지만 변두리 양아치로는 감당할 수 없는 천하..
금탑원에 속한 자는 무공을 연성하여서도 안되며, 무림인을 상대로 대적하여서도 안되며, 오직 재력에 의해 좌우되는 것을 영광으로 안다! 강호 무림의 최대 돈줄 금탑원! 그러나, 무림잡객들의 횡포는 서..
정파와 사파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던 적엽도장, 서문백, 양산위, 황가정, 사백성, 혜공선사 등 6인의 고수들은 어느 날 황산에서 모종의 합의를 갖고, 당일 모두 행방불명이 되고 만다. 그로..
정파와 사파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던 적엽도장, 서문백, 양산위, 황가정, 사백성, 혜공선사 등 6인의 고수들은 어느 날 황산에서 모종의 합의를 갖고, 당일 모두 행방불명이 되고 만다. 그로..
나는 연인을 악적에게 잃어버린 슬픔조차도 낭만으로 승화시키고 싶었다. 악적에게는 수라(修羅)로… 미인에게는 낭만(浪漫)으로… 강호의 고아와 과부와 약자를 위한 협객이 되려 했다. 허나 강..
혼돈(混沌)과 쾌락(快樂)의 더러운 세상 어두운 탈 그림자 사이로 한 자루 검을 가슴에 안고 모든 것을 베어버리려 그가 이 땅에 나타났다. 죽음마저도 달콤하고… 흐르는 피 마저도 감미로운…..
약육강식! 바로 이것이 자연이 정한 생존의 법칙이다. 짐승의 세계처럼 힘의 논리만이 존재하는 비정한 세계. 무림! 힘이 곧 법이며 그 법을 집행하는 곳은 오직 제왕성뿐이다! 천하무림의 하늘 제왕성!..
황하표국의 국주 황보위의 식솔들이 먼 하남성(河南城)에서 이주해 왔다. 국주와 워낙 멀리 떨어져 있으므로 가족들의 성화로… 그리고 한 여인이 살해됐다. 이 두가지 사건이 내 운명(運命)을 바꿔 놓을..
★이 작품은 역발산의 개정판 입니다.★ 강호의 정의를 수호하기 위해 숨어 있던 거인이 태동한다! 무림최고의 살수 무혈도. 그를 찾아온 한 여인. 그녀는 자신을 버린 남자를 죽여 달라 하는데.....
차원의 벽이 무너지면서 인간의 땅은 요마(妖魔)의 무리가 뒤덮였다. 유례없는 암흑의 시대가 도래했으니… 요마들을 멸하지 않으면 세상의 운명은 끝이다. 평화를 지키기 위한 수호전사들이 모이기 ..
일백년전 마교를 막기위해 설립된 것이 척사회다. 현재는 이름이 무림총으로 변해 들어가는 사람은 있어도 나오는 사람이 없다는 무림의 무덤으로 변해 버렸다. 고강한 무예를 자랑하는 고수들도 들어가면 나..
풍운회의 백건영웅대에 쫓기던 설소소. 결국 그들에게 포위를 당하고 붙잡힐 지경에 이른다. 그때 추공이 나타나 풍운회의 무사들을 물리치고 소소를 구해 달아난다. 정의를 수호하기 위한 백도무림의 연합 ..
청장강 동정호에 망월이 잠겼을 때, 난 혈혼의작살검을 입에 물고, 그리고 황녀의 궁둥이를 이고남녘 천공을바라본다. 따지지 마! 흉내냈을 뿐이야!
당금 무림 최대의 표국인 치우표국. 국주는 검협으로 불리우는 젊은층의 제일고수 벽력진천 이장진이다. 천하제일검가 무당파의 속가제자인 그에게는 이군악이라는 이름의 망나니 동생이 하나 있다. 사..
놈들이 떴다. 무식하고 대책없는 세 명의 염쟁이들과 땡중 한 놈이 움직였다. 그리고 세상은 놈들에 의해 뒤집혔다. 아무것도 거칠 것 없고, 누구도 막지 못 하는... 놈들의 무식한 행보가 ..
정의(正義)! 의리(義理)! 진실(眞實)! 이상은 놈과 전혀 관계가 없는 단어들이다! 교활과 거짓으로 똘똘 뭉친 천하무적 왕골통! 놈이 드디어 무림계에 첫발을 내딛었다!
칠만의 몽골병사의 가공할 위력앞에 풍전등화같은 송나라! 끊이지 않는 전쟁과 혼란은 전신(戰神)의 도래를 초래했다...
사랑하는 이화의 병을 고치기 위해 만오천냥이라는 거금이 필요한 추공. 그러나 그 돈을 구할 길이 없어 막막할 뿐이다. 어느 날 추공을 찾아온 청부업자는 그에게 사도옥을 죽이면 삼만냥을 건네주겠다는 ..
우정! 그것은 모든 것을 우선하는 명제. 친구여! 널 위해 인생을 포기한다. 널 위해 사랑을 포기한다. 그리하여 나 자신마저 포기한다. 만약 네가 악마라면 나는 가장 은밀한 악마의 조력자다. 도..
당신은 누구요? 어디서 왔소?...다만.. 사람이 장구하기 바랄 뿐 사람에는 예부터 이별의 슬픔과 만남의 기쁨이 있고 달이 차고 이지러짐이 있는데…검기는 무지개처럼 이십년이 몽환이요. 부드러운 정은..
생선 한마리에 네푼! 만두 한접시에 여섯푼! 하다못해 거지들도 적선을 하면 한두푼은 받거늘…! 우라질 놈의 내 목숨 값은 겨우 한푼이었소. 크큭.. 헌데 말이오. 달랑 한 푼짜리 인생이, 세상을 통..
남은 것은 다만 당신의 한 찰나! 그 찰나는 결코 무한으로 연장되거나 확대되지 않는다. 실은 그 찰나조차 헛된 그림자 그것은 거짓! 참된 것을 남길 힘은 아무에게도 없다!
낙양에 서로 최고를 자랑하는 두 가문. 검을 숭상하는 환우검문과 도를 다루는 만승도문이다. 서로 검이 제일이네 도가 제일이네 다투다가 검도패왕투를 통해 검왕 설우현과 도왕 뇌장담은 승부를 겨루지만 ..
역시 약황이야. 그는 인간을 태어나게 한 것이 아니라 신(神)을 태어나게 만들었어. 후세의 史家들은 그를 역천자(逆天者)로 기록할 게야.
꽃에 관한한 모르는게 없다는 최고의 전문가 굴원도 모르는게 있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칠흙같은 어둠 속에서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꽃이 자라고 있음을... 지옥을 넘나드는 악마의 꽃..
대륙(大陸)을 뒤덮을 미래의 암운(暗雲)을 베고자 그가 이 땅에 나섰으니… 전왕(戰王)의 신화는 그렇게 시작되었다…
이 작품은 나찰화복마협의 개정판 입니다. 중원동맹(中原同盟) 정파연합체에 최강의 후기지수라 불리우는 사신룡 중 환룡인 이군악 정도무림의 우상인 그가 희대의 살성인 나찰화 설지를 위해 천하인..
기억상실에 걸렸을 뿐 아니라 상봉문 공격 당시의 충격과 내상으로 인해 모든 무공을 빼앗기고 만 추공. 그러나 그를 둘러싼 위협은 끝이 없고, 그를 추격하는 무리들은 둘로 나뉘어 소주로, 화안으로, ..
나는 다만 여러 실낱들을 모아다가 그 쓰임새를 알 수 없는 옷 한벌을 만들었을 뿐이오. 금잠문(金蠶門)… 그들은 의복만을 만든다. 무림은 물론이고 황실에서조차 추앙받는 천년의 가종주(千年衣家宗主)이..
낙양 추가에 휘몰아친 폭풍. 복수를 꾀한 천도 추가량으로 인해 흑도와 백도 모두에게 존경받는 서백은 추가량에게 복수를 선언한다. 서백의 진노를 막기 위해 소림사 혜광선사, 흑도 총연맹 천산노조, 무..
까만 옷!! 하얀 옷!! 이 아니라…흑의백의의 두 가문의 이야기!!!인체를 이용해 우주의 법칙을 깨달은 초 절정 무예 집안!! 이 두 집안의 필연적 만남으로 이루어지는 이야기!! 유세옥과 백무결의 ..
구대 마왕- 구백구십구 명의 마인들 중 최강의 무공을 지닌 아홉 명의 개세 마인들-! 천금마옥! 지하 일천 장 깊이에 영원히 봉해지다. 과연 누가 알겠는가? 천금마옥에 갇혀 자신의 혈과 육을 짓씹으..
분노를 숨기지 못한다는 점-! 그 점이 보완된다면 귀혼수- 저 아이가 천외천의 주인이 될 수도-. 너무 성급한 판단이 아니시온지- 그래서 나머지 세 명도 찾고 있는게 아닌가! 저 아이의 적수- 아니..
여의환혼주.. 어떠한 생명이든 다시 살려낼수 있다는 천하 3보중 으뜸가는 것.. 이것을 지켜내기 위해 60명이 죽었고, 60년간의 지루한 싸움이 있었다. 헌데 그것을 가지고 있던 아이는 소양신맥의 ..
불패무적(不敗無敵) 백유향…! 아무도 내 의지를 막지 못한다. 그것이 설사 하늘일지라도… 파멸의 꿈을 좇는 불나방들이여…! 이제 이 부질없는 혈겁을 멈추고 싶다!
나는 골통이다. 나는 3,000원이다. 나는 만화방에 있다. 쌍칼 두 놈을 부려 무림을 헤집을 수 있다. 해결할 때마다 재미 절라 대박 쏟아진다. 네껀 네것!! 내껀 내것!! 고로 나는 나눠보기 싫..
나도 언젠가는 저들처럼 될 것이다! 아니… 모든 사람의 위에 군림하는 천하 지존이 되겠다! 그리하여 이 시궁창 같은 유년시절을 백배 천배로 보상받으리라!
하늘 아래 당(唐)의 뜻 아닌 것 없나니, 외로운 판관 하나가 무림을 뒤흔든다! 피눈물로 혈하가 굽이치고, 단장의 고통으로 천지간에 비탄의 메아리가 울려퍼진다…!
형상은 선녀와 같고 마음은 독사와 같으며 생각은 당나귀와 샅은 것이… 바로 계집이다. 계집! 비루먹은 개처럼 흘겨보고 꼬리를 감추려고 웅크린다 해도, 무흔(無痕)의 소수(素手)가 빛나는 날…..
수백 수천 번도 더 맹세를했었습니다. 전하를 위해서라면 이 목숨 먼지처럼 날려 버리겠노라고… 하지만 전하는 끝내 저희를 지옥에서 구해 줄 군사를 보내지 않으셨습니다. 왜입니까…
잊혀진 이름 무인이나 단 한번도 무인으로 불리지 못했던 남사자성(南獅子城) 쇄심당(殺心黨) 십삼조(十三組) 그들이 살아 있는 이름을 원하는 그날. 강호는 다시 한번 가쁜 숨을 몰아쉬어야 했다..
넌 큰거만 얘기하면 분위기 잡히냐? 내 친구가 말하는 큰거는 앞에 달린게 아니라 뒤로 나와 측간에 떨어지는거 말하는거야!!
지하 격투기의 세계 수라매혼! 오직 강함을 추구하는 천하의 고수들이 수라매혼에 모이기 시작한다! 지상 세계의 최강자라해도 수라매혼에선 하급 무사일 뿐! 그리고 그 장점에 선 지상 최강의 ..
비가 한바탕 쏟아질 것 같군. 취선루가 낙양성 한 가운데 있다 했지. 이번엔 꼭 찾아야 돼! 꼭-!!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가…? 대체 어디에서부터… 모..모르겠어.도무지! 어떻게 된 일인지… 내가 무황성의 소성주 이군악인 것은 분명한 건가..? 아니면 그들 말대로 나는 이곳 주루의 일개 하인인..
칼을 든 자! 피를 흘리는 자! 그들도 사랑을 하는가?! 사랑보다 인생보다 刀를 더 사랑한 사나이의 이야기!! 그대 완벽한 칼을 가진 협객이여…… 그러하기에 그대들의 눈물 또한 가슴 시린다.
짱이란 말!! 어휴~짱나가 아니라, 최고란 뜻!! 고로 언니~~짱이야라고 외치고……싶지만, 너무 한거 아냐?! 나 유세옥!!의 이름이 나와야지…왜 무식한 유모나 내 미래 와이프를 지칭하는 제목이냐구..
무림십대명가 자하검문. 최강의 고수 황보천궁이 은거하고 있는 자하검문으로 한 여인이 찾아온다. 맹수를 이끌고 피리를 불며 나타난 혈나찰과 마왕자. 무림 사상 가장 잔인하고 사악한 살인기계라는 공포의..
언제나 천하무림의 변방이었던 동방의 작은 나라. 그 작은 나라에서 온 악동 하나가 중원을 뒤집기 시작한다! 그 나라의 영산 백두(白頭)에서 온 사내. 능운비! 결코 죽지 않는 불사의 육체를 가진 그..
언제나 천하무림의 변방이었던 동방의 작은 나라. 그 작은 나라에서 온 악동 하나가 중원을 뒤집기 시작한다! 그 나라의 영산 백두(白頭)에서 온 사내. 능운비! 결코 죽지 않는 불사의 육체를 가진 그..
워히~워히~ 사건 해결하러 나간다!! 말타고 나간다…가 아니구 말한테 끌려나온다!! 뭐 어때?! 사건만 잘 해결하면 되는거 아냐?! 잠이 많아 말에서 떨어지는게 뭔 흠이라구…똑똑한 말(?) 둔 덕에..
태어나자마자 버려진 운명의 아이. 사창가의 뒷골목 하오문의 후예로 커왔으나 그 혈관속에 흐르는피는 천하제일인의 숙명 그로 인해 하늘과 땅이 새롭게 움직인다.
생(生)과 사(死)의 갈림길에서 벌어지는 건곤일척의 승부수! 죽음보다 깊은 허무가 이제 대륙을 뒤덮는다!
추공과 사도옥은 절친한 친구사이로, 극악하고 폭력적인 성향의 여두목을 필두로 하여 밀랍인형을 이용, 자신들이 엄청난 무공의 자객집단인양 사람들에게 겁을 준 후 그네들이 놓고 도망친 물건을 들고 줄행..
잔뜩 꼬일대로 꼬인 이 썩어질 세상… 술술 잘 풀어지라고 시원한 술판 한상 차려보았소. 요술(妖術)이면 어떻고… 마술(魔術)이면 어떠하며… 신술(神術)이면 또 어떻소… 그저 기나긴 가뭄끝의 한..
내 비록 군주의 신분을 각하고 천둥벌거숭이처럼 날뛰기는 하지만 나도 명색이 여자야!! 세상에 어떤 여자가 아무려면 누가 제 알몸을 훔쳐봤다고 억지를 쓰겠어??
천년부활자 천마! 살아 있는 자는 죽어 있는 자의 부활에 죽음보다 더한 공포와 전율을 느낀다. 시공을 초월한 천하제패의 야망을 품고 부활한 천마의 사가에 천하인은 지옥을 본다. 난세는 필연처럼 찾아..
가라! 내 손짓에 따라네 젊은 날을 이용하고, 이때에 현명해지기 위해 노력하라. 거대한 행운의 저울이 평형을 이루는 순간은 드물다. 너는 비상하지 않으면 곤두박질쳐야 하고, 승리하여 지배하거나 패..
무림계의 새로운 검귀, ‘추공’ 서태후의 쾌락을 시중드는 환관 노릇으로 막강한 권력과 조직을 가지고 있는 무협의 고수 ‘무가량’의 아들이지만, 결코 아들로서 인정받을 수 없는 존재다. ‘무가..
비상! 비상! 비상! 간만에 평화로운 중원무림!! 재미없지? 재미없을거야? 그래서 내가 왔어!!나는 반딧불이야! 불도 아닌게 불인척하지!! 그래서 내가 설치면 정신없어!! 이제 봐!! 재미있을거야!..
그런 쾌도는 백년 내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아니 있었다면 오직 한사람 남도북검의 한사람으로 천하제일도라 불리던 남도 묵도형 이군악 뿐!!모두 숨죽여라! 남도북검의 전설이 다시금 살아난다!!
그런 쾌도는 백년 내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아니 있었다면 오직 한사람 남도북검의 한사람으로 천하제일도라 불리던 남도 묵도형 이군악 뿐!! 모두 숨죽여라! 남도북검의 전설이 다시금 살아난다..
천산,천산의 깊고깊은 품에는 천산만큼이나 고고하며 신비한 문파가 있었다. 천산파, 하지만 이 천산안에서도 서로 추구하는 이상이 다른 율궁과 협성이 첨외하게 대립하고 있었다. 그 대립은 서로..
뻔뻔스런 미치광이로부터 시작하여… 붉은 노을빛 사랑과 어우러진 천지음양도경(天地陰陽道經)의 신화(神話)! 하늘에서 쏟아지는 피를 받아 마시는 수컷과 암컷의 신화속 애증(愛憎)…! 옥루몽(玉樓夢) 야..
잊혀진 세월 전에 하늘이 내린 장인이 남긴 일곱 개의 신병이 있었으니... 신병을 차지하는 자, 천하를 피로 물들일 것이다! 전설의 세월을 넘어, 대막에서 그 신병의 존재를 알리는 문서가 발견되고...
세상의 모든 악인을 죽이겠다는 땡중이 자신의 운명을 느끼고, 자신의 뒤를 이어 모든 악을 제거할 다섯명의 제자를 기르는데 그들은 모두 악인이 되어 탈출하게된다. 자신의 실수를 깨닳고 그 다섯명의 제..
차원의 벽이 무너지면서 인간의 땅은 요마(妖魔)의 무리가 뒤덮였다. 유례없는 암흑의 시대가 도래했으니… 요마들을 멸하지 않으면 세상의 운명은 끝이다. 평화를 지키기 위한 수호전사들이 모이기 ..
남벌과 아마겟돈 등의 놀랑만한 화제작들을 발표해 온 무협계의 살아있는 신화 야설록의 밀레니엄 특작! 무협의 대풍운서사시 도지산검지림, 50년만에 재현된 마교의 대혈겁에 휘말린 이군악, 이장진 ..
대왕의 도는 어디 있나...왕후의 검은 어디 있나... 오랜 세월 동안 이것은 무림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화두였다. 대왕의 도도 나타나고...왕후의 검도 나타났다! 그러나 그것은 사람들이 생각해..
백년의 봉문을 깨뜨리는 자에게 저주있을진저… 그대가 운무환상비곡을 살아 돌아갈 수 있는 강자가 아니면 들어서지 말지니… 500년간 무림의 지존으로 군림하다 정체불명의 이유로 그 문을 닫고 침묵의 전..
사신 추공과 함께 지옥계곡의 천길 낭떠러지로 떨어진 소림사 최고의 무공 달마역근경. 소림사에서는 달마역근경을 되찾기 위해 사람들을 파견하지만 그곳에 사는 비밀스런 초고수에 의해 외려 모두 죽음을 맞..
용을 쓰러트리기 위한 맹세의 깃발 아래로! 복수를 할 수만 있다면 악마와도 손을 잡을 수 있다! 가장 소중한 것까지 남김없이 빼앗겨야만 했던 한 영웅이 이제 칼을 든다. 도룡(屠龍)… 용을 베기..
썩을 놈의 세상, 왜 이리 헷갈리는지... 크큭… 누가 그러더군. 산다는건 찰나간에 흘러가는 한줄기 빛이라며? 그거 빠를수록 더 빛이 나는 유성(流星)이랑 같은건가? 하기사 내 팔자가 변해가는게 ..
250년의 긴 세월동안 천하는 물론 황가까지도 지배해왔던 십왕천. 열 개의 가문이 힘을 합쳐 하나의 세력권을 형성한 십왕천의 현재 천주는 환우대제 단목경성이다. 그 어떤 것도 거리낄 것이 없었던 십..
천하의 망나니로 살아가던 추공이 우연한 기회에 공허선승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다. 공허선승의 무공을 배우고 싶은 욕심에 절로 들어간 추공은 허드렛일을 하면서 지낸다. 중이 되는 것에는 전혀 관심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