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취미생활인 점(占)치기로 모든 주변인물의 인생(?)을 좌지우지!! 유세옥 또한 그 거미줄을 벗어나지 못했으니! …얼굴한번 본적없는 마누라를 찾아 무작정 생명부지를 위해 떠나야만 하는데…왜 가..
20년 전 그날… 천마를 완전히 끝장냈어야 했다. 놈을 놓쳐서 제이 제삼의 천마가 거듭 나타나니 쉴 수가 없다. 모든 악의 근원 천마…! 네 놈은 내 손으로 반드시 끝장내고야 말 테다.
봉래원의 10선들이 이군악을 쫒고있다. 한편 또 다른 세계에선 잃어버린 제자 3인을 찾기위해 고생이다. 이들의 다른 세계는 어떻게 해쳐질 것인가!
돈에 목숨 건 놈이 온다! 밥보다 여자보다 돈이 좋은 자칭 금융업자 능운비! 빌려준 돈은 반드시 받아내고야 마는 자린고비!! 그런 그가 자신의 전 재산을 걸었다. 개털이 되느냐! 재벌이 되느..
왜냐고 묻덜마, 다치는 수가 있어. 누구냐고도 묻덜마, 귀에 딱지가 앉았어. 대가… 초남, 편남, 황금편, 선남 이라고 알면 틀림없어. 그래도 램이 안 돌아가? 슈퍼맨, 배트맨, 황금박쥐, 뽀빠..
구대문파의 추적을 피해 사망동으로 피신한 추공과 추가영 남매. 무림의 신이라 불리우는 사망동주는 추공이 몇백년에 한번 날까말까한 천룡성골임 단번에 깨닫고 추공남매를 키울 것을 선언한다. 이후 1..
날마다 그의 검이 피를 토한다! 누구나 한 번쯤은 지옥에 가 보아야 한다. 목숨을 걸만한 일을 갖지 못한자는 이미 죽은 것과 같다. 피도 양분이다.삼켜라!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혹한 살수. 그들에게도 믿음은 있었다. 믿음이 깨지는 순간, 죽음이 찾아간다.
이제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인물들에 의해 펼쳐질 강호사(江湖史)가 시작된다. 그냥 흘려버릴 이야기가 아닌 천추만대(千秋萬代)에 걸쳐 찬란히 빛날 일대의 영웅전(英雄傳)이~~
쪼잔, 옹졸, 고집, 대 환장 코믹 무협!
무림에도 공수처가 탄생했다! 그 수사대상은 왕후장상, 무림공적, 악도들이 거론됐지만 제1호 수사대상은 뜻밖에도 사상 최강의 살신과 미녀 연쇄살인마?! “나의 돼지 잡는 칼의 표..
운명처럼 찾아 왔지만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천하에 가장 슬픈 노래가 강호를 눈물로 적신다!
‘武로써 文을 이룬 자’ 야뇌 백동수의 일대기!! 서얼 출신의 불리함을 이기고 정조로부터 조선 시대 최고의 무사라는 칭호를 받은 사나이! 정조의 죽음과 함께 무너진 개혁의 산물들… 그리고 ..
세상의 냉혹함은 철이 들기 전부터 절실하게 깨달았다. 하지만 그런 세상에 대한 원망도 미련도 없다. 단지 한 자루 검에 의지해 내게 주어진 대로의 삶을 살아가고 싶을 뿐... 그런데 아주 흔..
무림사에 두 번 다시 태어나지 않을 무골 대오천마지체! 그 대오천마지체의 주인이한 시대에 두 명이 태어난다. 그리고 그 두 명의 사내가 동시에 사랑한 여인, 설지..... 그때 그녀를 보지 ..
자객이라는 말이 단순한 살성을 일컫는 말은 아니다. 자객이라 불리는 자, 그리고 자객을 쫓는 자… 그들의 숨막히는 대결 속에 자객이란 무엇인가를 깨닫게 되리라!
천하에 미인을 보고 싫어할 놈 있으면 나와 보라.. 하지만 여기 양귀비 서시 왕소군 초선 등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천하제일미녀들을 한 보따리 갖다 줘도 쳐다보지 않을 사내가 한 명 있다....
아주 더럽고 지저분한 놈이 하나 있지. 오죽하면 발이 백여덟 개나 달린 벌레라고 하겠어. 가장 밑바닥에서 가장 험한 천민들과 뒹굴어 자란 놈이거든. 그런데 백팔족충이 그런 뜻만은 아니더라고...
사라진 마의 뿌리… 이름 없는 마을을 일구며 살아온 마도의 뿌리들… 세상은 가만히 살고자 하는 그들의 손에 다시 한 번 칼을 들게 했다. 그리고 또 다시 강호에 부는 피바람… 마후(魔后)를 지키..
일단 놈은 확실한 느낌을 팍팍 줍디다! 삼류인생의 진정한 정수(精髓)를 화끈하게 보여주는거 있죠? 온갖 너저분한 위용으로 똘똘뭉친 우리의 대표주자! 아아! 병주고 약주는 오리지날 원조맨! 그러나… ..
정도무림이 마지막 때를 위해 안배해 놓은 힘의 상징… 와룡(臥龍)과 봉추(鳳雛) 그들이 마침내 무림으로 튀어나왔다. 초극무예의 완성이며 시대를 뛰어넘는 신인(神人)들. 만천하 무가(武家)의 종주(宗..
누구도… 나의 원대한 야망을 눈치채지 못할 것이다. 그것이 설사 꿈속일지라도….
당신 정말 대단해요. 뜬금없이 그게 무슨 소리야? 날 보고 여지껏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은 당신이 처음이에요. 널 보면 어떻게 해야 되는데? 다들… 달콤한 말을 쏟아내고, 별이라도 따다 줄 것처럼 굴..
혈문지란!! 십년전 무림은 혈문의 발호로 인해 큰 위기에 봉착한다. 그들은 독패군림의 기치아래 무림을 공략하기 시작하였고 그들의 가공스런 힘에 무림은 속수무책으로 무너지기 시작하였다..
태산 관일봉 정상에 세워진 거대한 탑, 무림인들은 그 탑을 일러 영웅탑이라 이름하였으니... 누가 무슨 의도로 영웅탑을 세웠는지 신비에 가려져 있지만 각 분야에서 능히 천하제일을 자부하는 십 인의 ..
우연히 목숨을 구하게 되는 한 소녀... 이 소녀로 인해 난 무림에 나온 이후 최고의 적수를 만나게 될 것이다.
나 됐으면 -사공서- 만날 때 있을 줄은 번연히 알면서도 오늘밤 그대 소매 차마나 놓기 싫어 이 술에 담뿍 취하여 못 가게나 됐으면!
할아버지라는 호칭은 그렇고… 그냥 이제부터 사부라고 불러라. 네놈은 어리숙 하여 내게 배울 것이 많은데, 우선 이 사부를 대하는 예법을 첫 번째로 배워야 한다. 원래 너의 본성을 깨우치는 것이 두 ..
일어나서 싸워야 해! 한단의 뜻을 온누리에 펼쳐야 한다고!
검을 쥔 사람은 검으로 인생을 이야기하고… 검으로 사랑을 이야기 한다… 때로는 행복을 그리지만… 지금은 아니다! 지금은 가장 슬픈 결말을 위해 검을 들 때다…
악마여…! 내 전부를 바쳐서라도 반드시 네놈을 어둠의 구렁텅이에 영원히 처박아 주고 말겠다!
해와 달과 별의 전설! 황립학사가 낳은 세 명의 천재... 일월성신은 세 명의 천재를 선택하고 그들은 사랑을 선택했다. 사랑은 세 명의 천재로 하여금 강호행을 강요하는데... 굴절된 욕망과..
무림에는 기인(奇人)도 많고 이사(異事)도 많다. 그러나…이런 남녀는 없었다. 무림 맹주의 아들, 능운비… 우여곡절 끝에 양아치에 노숙남(露宿男)이 되고, 천하제일 강시녀(畺屍女)가 된다. ..
일어나라… 남아기개(南兒起開)여… 천하제일인 무제(武帝) 독패(獨覇). 인간의 몸으로 태어났으되 세상의 명리를 초탈한 무예로 신(神)의 삶을 살아간 사내… 그런 그가 죽었다. 무림은 ..
뜻하지 않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었다! 아는사람… 혹은 모르는 사람들이 살고 또 죽어 가는 모습들을 보면서…. 점점 더 강렬하게 가슴을 치는 감정 하나는…. 요놈만은 살려놓고 싶다는 것이었다! 내 ..
앉아서 천리앞을 내다본다는 천하제일 기인 염사와 환우궁주 육잠허의 내기!! 그 내기의 조건은… 그 무엇이기에 염사의 기명제자 백유향의 길을 환우궁에서 막는 것인가
수백 수천 번도 더 맹세를했었습니다. 전하를 위해서라면 이 목숨 먼지처럼 날려 버리겠노라고… 하지만 전하는 끝내 저희를 지옥에서 구해 줄 군사를 보내지 않으셨습니다. 왜입니까…
내 아버지는 상대를 죽이지 않는 비무를 통해 천하인들에게 예검객이라 불리웠다. 입버릇처럼 중원일통이니 천하제일이니 하는 꿈들은 가치가 없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내가 검을 배우기로 한 날...
말 울음소리에 잠을 깨고 새벽이슬에 劍을 씻는다. 戰場으로 떠나는 장부의 가슴엔 天下가 담겨 있지만 정성들여 갑옷을 꿰매 주던 女人의 손길은 깨끗이 잊었다. 이봐 친구… 내 등에 검을 꽂은 것..
모름지기 인생을 마음껏 즐길지니 글술잔을 비워 달을 거저 대하지 말게나 하늘이 내 재주를 내셨을 때야 쓰일 데 있으리니 천금을 탕진해도 언젠가는 돌아올 터 양을 삶고 소를 잡아 또 즐겨나 보세그려 ..
[원작 혈훼 의 개정판] 친구의 배신(背信) 그리고 가문(家門)의 멸망(滅亡)! 하지만 나를 더욱 절망케 했던 건 운명을 걸었던 연인의 변절(變節)이었다. 나는 야망(野望)을 위해서 의리(義理..
십년...! 그 시간은 운비가 천년간 아무도 이루지 못했던 본문의 염원을 이루기 위한 시간이기도 합니다. 아들아... 아비는 너를 믿는다! 혈마와의 분쟁은 천패의 가문에 태어난 자가 필연적으..
흔히 지능지수가 낮고 융통성 없는 단순무식형을 부를 때 새대가리라고 한다. 그러나 실날같은 지푸라기를 끌어 모아 필사적으로 집을 꾸미는 새를 본적이 있는가? 천하를 송두리째 집어 삼킬 듯한 ..
이것은 도둑놈들의 이야기다. 천하라는 거대한 먹이를 놓고 피터지게 뒤엉켜 싸우는…! 그래서 인정이 없고 사정이 없고 싸가지가 없다. 일체를 망각한 절대의 무정(無情). 밀리지 않으려면 밀어야 하..
落花流水... 꽃잎은 떨어져도 물은변함없이 흐른다. 신은 공평한 듯 했다. 죽음을 찬미하는 악마들의 노래만이 온 천지에 가득할 때... 어둠이 세상을 뒤덮고 그리하여 마침내 세상의 종말이..
굴욕과 수치의 삼십년이다! 본교가 마교라는 굴레를 뒤집어쓴 채 천하 무림의 이목을 피해 쫓겨다닌지가.. 강산이 변했어도 세 번은 족히 변했을 시간...! 버러지만도 못한 삶은 이제 끝내야 한다! 모..
유세옥!!...그를…우리는 골통이라 칭한다…어리버리 대왕!! 그가 출연한 귀천하 대.박.!!! 완전대공개!!배꼽티를 입으신분은 삼가해 주십시요!! 애인과 다투신분은 의무적으로 보십시요!! 우울하신분..
사랑은 무엇이고 증오는 또 무엇인가? 그까짓 생긴 외양쯤이 얼마나 중요한 것이길래 엄연히 인간의 탈을 쓰고 태어난 사람이 단 한 번도 밝은 빛을 보지 못하고 죽어야 했단 말인가? 편히 쉬십시오 형님..
그래도 난 부러운걸! 영호풍 자네는 세상에서 가장 큰 행운을 잡은 것 같군! 천하를 얻은 나보다 더-!
차라리 내가 아파하고 말자! 지난 십오 년간 그 친구는 너무 아파하지 않았던가? 어쨌든 그녀와 함께했던 지난 시절의 추억만은 내 가슴에 영원토록 남아 있으리니…
내 비록 군주의 신분을 각하고 천둥벌거숭이처럼 날뛰기는 하지만 나도 명색이 여자야!! 세상에 어떤 여자가 아무려면 누가 제 알몸을 훔쳐봤다고 억지를 쓰겠어??
진정한 무도를 얻기 위해 떠나겠다니 네 길을 막지는 않으마. 중이 되겠다 고집을 부리지 않는것만으로도 고마운 일! 네 뜻이 정히 그러하다면… 그를 찾아가 가르침을 받으라!
추적은 성전(聖戰)과 같았다. 고귀한 명분을 위해 무림에 공포한 천리추살! 녹전 이군악! 그가 말하는 정의는 무엇인가? 그리고 그를 사랑하는 여인들…
창천무맹(蒼天武盟) 천하의 주인에게 아비를 잃고 어미를 저당 잡혀, 복수의 칼날 아래 숨을 죽였다. 흑월(黑月)… 검은 달 아래 몸을 숨겨 비루먹은 개처럼 꼬리를 흔들며 살았다. 아비의 한과 어..
다섯 개의 기연(奇緣) 다섯 개의 운명(運命) 다섯 개의 무공(武功) 오룡전기(五龍傳記)…. 강한 자가 얻는 것이 아니다. 얻는 자가 강한 자다. 드디어… 무림에 폭풍우가 몰려온다. 죽음 그 ..
널 지켜주겠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을 걸고... 생명조차도 널 위해 바쳐주마. 죽은 자들의 영혼에 건 맹세... 그로 인해 천하는 혈겁에 휩싸이고 인간들은 운명 앞에 굴복 한다. 맹세를..
내가 비록 애비라지만 아직 젖비린내도 가시지 않은 놈이 이미 악인이 갖추어야 할것은 다 갖춰... 고로 애시당초 싹을 잘라버리기 위함이다. 허나 황금마시라는 마물을 얻어 없애버리..
전쟁에서 생사를 같이 한 전우다! 우리가 보호해 주지 않는다면... 그는 죽는다.
중원을 접수코저 내가 왔노니…안하무인 내 눈앞에 걸리적 거리면, 그것은 돌뿌리요…걷어채임이 당연한지라~그대 목숨 귀히 여기되 나 유세옥 앞에서는 머리숙임이 그또한 당연하지라~ 알것지? 싸게 싸게 비..
자천새! 천하 제일인은 물론 천하의 고수란 고수들이 총망라된 전대미문의 집단. 자천새의 서열은 곧 천하의 서열이라!!
나를 길러준 은혜에 대한 보답은… 낳아준 부모의 은혜를 갚은 후에 내 목숨으로 대신하겠습니다… 부모의 원수는 불공대천지수
두 아기가 태어났다. 한 아이는 대륙의 바다를 지배하는 사해방의 독자로... 다른 한 아이는 쏟아지는 폭우 속, 사창가에서 죽어가는 여인의 아들로... 태어나면서부터 손가락 하나로 천하를 좌지우지하..
소년은 소녀의 목에 검을 바짝 들이대며 물었다. 말해봐. 살고싶지? 나를 죽일 수 있을 것 같니? 소년은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왜지? 너를 죽여야 내가 살수 있으니까. 그리고 소년의 검은 빠르게..
그가 열다섯에 처음 붓을 든 이후 그의 붓끝에서는 중원무림의 천년역사가 재현되기 시작했다... 그가 붓을 들게된 최초의 이유 그것은 신황神皇의 출현때문이었다..
[대협객]의 개정판. 악마의 씨앗이라 불리우는 이군악! 무림을 제패하기 위한 그의 거침없는 행보가 시작됐다! 어두운 황야의 한 마리 늑대 같기도 하고... 구유(九幽)를 헤메어 온 원혼의 정령(精..
경!빛이 없는 어둠을 뚫고 나와 살빛과 검빛으로 천하무림인의 목을 예약하는 시대 최고의 자객마자! 그는 경악 그 자체였다. 천!난세의 부름을 받고 이 땅에 태어난 성스러운 자객 성자! 그에게 주어진..
하나를 먹어도 먹은거고, 둘을 먹어도 먹은거야! 싸그리, 몽땅 먹어 치우잔 말이야. 돈이든..계집이든..무공이든..올인 하는 거야! 대신에 다 먹고 싶으면 가진거 전부 투자해. 진정한..
이 하늘 아래 있어서는 안될 절대 악인... 국법의 심판도 부처의 자비 조차도 구하지 못할 악마의 아들. 청풍아 청풍... 너는......
무턱대고 달려든다고 통하는 세상이 아니야! 잴 거 재고 짚을 거 짚고 때로는 야수처럼 용맹무쌍하게 때로는 뱀처럼 교활하게 자근자근 작업해야 통하는거야!
누군가 알고 있기에 비밀(秘密)이 될 수 있는 것. 누군가의 손에 쥐어져 있기에 비검(秘劍)이 될 수 있는 것. 세 개의 죽음… 영원한 비밀은 없는 것일까? 아무런 연관도 없는 것 같던 ..
하늘과 땅! 생과 사! 선과 악! 둘로 나뉜 세계! 그러나 두 세계의 경계는 짙은 운무로 가득해 어디가 어디인지 분간할 수 없다. 살아있으나 산 것이 아니요, 죽었으나 죽은 것이 아닌 ..
칼을 갈면 그 안에 녹아있는 무공을 엿볼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을 지닌 운비. 천하를 장악한 구혈마성을 무너뜨리기 위해 힘을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는데, 대혈마의 손녀가 사랑이란 이름으로 다..
전설. 고래로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아수라의 전설이 있었으니… 천계 제석천과의 싸움에서 일패도지한 아수라가 마계로 떨어졌다.
천하는 넓고 은거 기인은 별처럼 모래알처럼 많지.. 해서 그 공포스럽던 귀마존 종리후도 그 잔혹하던 광혼수라 단혁세도 그 신비스럽던 칠점검회조차도 천하를 제패하지는 못했어... 한데 말야... ..
보통 사람의 꿈을 먹으며 살아온 그에게 하늘은 돈 대신 날카로운 검을 쥐어주며 말했다. 무림의 신 이라 불리는 천부를 부숴라! 영원한 적도 친구도 없는 사람의 앞길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중국의 광활한 도시에서 펼쳐지는 무림의 이야기. 강호무림신보를 통해서 강호의 고수가 알려지는데..
진짜를 알기전엔 가짜를 진짜로 알고 살아갈 수 밖에 없다. 진짜라고 우길수록 그것은 가짜라는 뜻이며, 진짜는 진짜라고 대답해 주지 않는다.
역사상 최강의 살수 집단 살막… 수백 년 동안 단 한 명만 배출한 자유 살수에 능운비가 두 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자유… 이것을 가지고 무얼 할까 고민하던 능운비 앞에 천상에서 내려온 ..
상권(商圈)을 잡아라! 무림(武林)은 힘(力)으로 움직이지만 천하(天下)는 돈(錢)으로 움직인다. 권력도 명분도 모두 돈을 위해서 존재한다. 천하의 상권을 놓고 벌어지는 대회전(大會戰)!..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웃기는 소리! 죽은 자가 말을 더 하게 하는 천하독보 검시관이 혈풍에 휘말린 강호무림에 떴다!
천하는 한 마리 달리는 사슴과 같아 무수한 사냥꾼들이 이를 쫓으니 최후에 천하를 거머쥘 자, 과연 누구인가!천하군림부! 그 천하제일의 자리를 얻기 위해 군웅들의 암투가 난무하니...영웅을 기다리는 ..
거대한 천하무림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 사황!신분도, 출신도, 나이도 측량할 길이 없는 그의 존재는...과연 천하의 안위를 걱정하는 선인의 모습인가, 아니면 천하에 피바람을 몰고 올 악인의 모..
밤비 속의 붉은 늑대란 별호를 지닌 골 때리는 인간을 본 적이 있소? 그게 바로 나요. 야우혈랑(夜雨血狼)…! 별호치곤 꽤 폼 나지 않소? 하지만 말이오. 북경 암흑가의 제왕(帝王)으로..
약육강식(弱肉强食)의 무림과 황실을 무대로 펼쳐지는 사내들의 야망(野望)과 여인들의 욕망(慾望) 혼돈(混沌)의 역사 속에 키워진 주인공 능운비!! 내 뜻을 거부하는 자는 모두 죽는다! 제왕대계(帝..
괴물이 나타났다!! 주기지 않으면 죽임을 당하는 무정의 시대... 노비의 아들로 태어나 출세를 위해 무림에 뛰어든 한 사나이와 제멋대로에 막무가내이며 좌충우돌인 명문가 출신의 귀공자... 두 ..
하오문은 정도 사도 아니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정에도 사에도 끼이질 못했다. 무림의 가장 밑바닥에서 눈물 덩어리를 안고 잡초처럼 살아온 하오문의 문도들… 멸시와 천대 속에서도 좌절..
염우의 ´천변만화술´이 극에 달하는 모습들을 지켜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풍랑! 당대 천하제일고수이자 정의의 수호신! 그는 악과 범죄가 있는 곳이면 언제나 나타났고... 그래서 사람들은 그를 희망의 또다른 이름으로 불렀다. 그러나 악인들도 자취를 감..
마침내 때가 왔다! 천하지주의 자리는 비었다! 중원구주의 무인들은 꿈을 꾸고 사해팔왕의 고수들은 저마다 검을 세워 날을 닦는다…
일전에 분명히 말했었다!! 다시 만나게되면 네놈의 목을 베겠다고.. 붕천열지 (崩天裂地)! 참혼낙백 (斬魂落魄)! 거아자필삼 (拒我者必殺)!! 나를 막는자는 반드시... ..
수당(隋唐)의 격변기에 내던져진 두 사나이! 추공과 이세민의 운명적인 격돌! 그리고 눈물 짖는 여인…과연 천하의 행방은 어디로 갈 것인가? 지킬 것인가? 뺏을 것인가? 우국(憂國)과 대의(大義)와 ..
용쓰는 재주로 나의 이 길을 벗어나보려 했다...기인따위도..인연따위도..악연따위도..엮이지 않으려...만나지 않으려 했다...허나...어쩌란 말이냐...이놈의 스토리 작가!! 나 유세옥을 또 악의..
살수계의 전설 백면살! 어느 날 찾아온 과거의 여인이 말했다. "당신 딸이 납치됐어요…!" 그렇게 전설은 다시 현실이 된다.
수많은 기인이사(奇人吏士)가 활동하는 강호(江湖). 명예(名譽)를 위해 싸우는 명사(名士). 의(義)를 위해 싸우는 협사(俠士). 재물(財物)을 위해 싸우는 책사(策士). 그 가운데 ..
쿵후보이 친미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친미의 대림사 입문 전 에피소드와 시판, 탄탄 등 친미 최고의 라이벌들이 펼치는 활약상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작가의 스페셜 단편 3000..
흡혈의 욕구를 잠재우는 술 그 술을 천일취(千日醉)라 한다네... 천일취가 있으면 만일취(萬日醉)도 있겠군. 천일취 석 잔이면 만일취가 되고 만일취 다섯 잔이면 자네 흙으로 돌아가네. 그래도 하겠..
무적자란 하늘 아래 가장강한 사람을 말한다. 무적자- 지상천하 그 어디에도 적수는 없고. 무적자- 존재는 하지만 흔적도 없으며. 무적자- 세상 어느 곳에도 소속되지 않으니 자유롭기만 하여..
단지 사막에서 태어났다는 이유 하나로 이렇게 죽어가야하는건가! 나는 우리 일족을 위하여 중원을 치기로 맹세하노라!
표사가 좋은 점이 뭔지 아는가? 첫째, 천하곳곳을 여행할 수 있다! 둘째, 능력만 되면 세상의 좋은 것을 다 가질 수 있다! 셋째, 여러 집 살림(?)도 가능하다! 넷째, 운 좋으면 천하(天..
구중검문! - 검신이라 추앙받는 화철룡의 구중심처로 당금 무림인중 검을 쓰는자는 모두 화철룡에게 사사받는 것을 영광으로 아느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