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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살성을 타고난 것이 죄였다. 정파의 위선 앞에 무너진 운명. 핏빛으로 물든 가문의 원한을 품고 화산의 그늘 아래 숨죽여 지내야 했던 서비연. 굴종된 운명을 부수기 위한 탈주! 그 끝에 조우한 거대..
무림 역사상 가장 치사하고 부러운 놈. 전대미문의 엄청 얍삽하고 탐나는 무공. 피독기공을 운기하면 몸이 사라지고, 기척마저 느껴지지 않는데…. 정재욱 신무협 장편소설 『무형마존』제1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