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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풍이 부는 2010년의 봄, 서울의 음지에서 100년 전의 전설이 부활했다! 강패가 다시 눈을 떴을 때, 대한제국은 대한민국으로 바뀌어 있었고, 경서이 아닌, 서울엔 초가집 대신 빌딩숲이 서 있었..
글랜호텔 본부장 도경준. 흙수저로 시작해 호텔리어의 정점의 위치까지 올라왔다. 하지만 “으음. 내가 준비한 선물이 곧 도착할걸세. 기대해도 좋아.” 죽음과 함께 다가온 성춘호 회장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