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자가 된 마교 호법의 아들. 그의 앞에 펼쳐지는 난세의 강호 이야기.
난세를 종식시키기 위해 생사여탈의 판관이 되기로 다짐한 남자는 협의지심, 이 한 마디만을 가슴에 품고 강호행에 나섰다.
신분도, 지위도, 이름마저 버렸다. 물려받고 남이 준 모든 것을 버렸다. 믿는 것은 오직 하나, 바로 나 자신. 더 높은 경지를 향한 끊임없는 갈망.
단어도 안 되고 문장도 안 되는, 자음모음조차 뒤죽박죽인 검색어가 인생을 바꿔 버렸다. 당신이라면 우리를 도울 수 있습니다. 만약 돕고 싶다면 아래 화살표를 클릭하십시오. 그 보상으로 당신도 새..
미래, 통일된 한반도… 살수이기보다 자객이고 싶은 한 남자가 야만과 폭력이 난무하는 세상을 살아가는 이야기. ‘살수는 손(手). 머리가 시키는 대로 할 뿐이다. 하지만 자객은 스스로의 판단으로 사..
도망자가 된 마교 호법의 아들. 그의 앞에 펼쳐지는 난세의 강호 이야기.
대포와 총, 검과 마법이 공존하는 세계. 잃어버린 기억을 찾기 위해 범선을 타고 바다를 누비는 해양 판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