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세일즈맨 장우현. 잘못 선 빚보증으로 인해 벼랑 끝으로 몰리게 된다. 그런 그에게 주어진 신비한 리이터. 그로 인해 뜻하지 않게 잡은 일확천금의 기회!
"안녕하십니까? 전국 어디든 이틀 안에 배달하는 구룡택배입니다." "저, 제주도로 보내려면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제주도면 특임이 좀 붙습니다." "특임이요?" "바닷물 위를 뛰어가야 하거든요...
천 개의 게임 캡슐, 천 명의 게이머. 그리고 1년의 베타테스트 기간…… 그 모든 것이 끝났을 때 난백수의 삶이 송두리째 바뀌어 버린다. 스스로 사탄이라 칭하며 걷는 그만의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