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피비린내 나는 전장에서 은퇴를 선언한지도 몇 년. 예고도 없이 열려버린 게이트는 다시 내게 총을 쥐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