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 중 폭발에 휘말린 국가정보국 소속 ‘현’. 외계의 함선을 만나고, 시간을 거스르게 되는데… 위대한 역사를 만들어가는 고구려. 그곳에서 태왕을 만나게 되고, 그와 함께 역사를 바꾸기 ..
―그놈들 안 잡아도 되니까, 제발 꺼져요! 마왕 몇을 족쳤을 때. 여신이 한 말이었다. 그럴 수밖에 없었다. 한 놈 잡을 때마다 도시가 몇 개쯤 박살 났거든. 결국 그녀는 나를 추방..
눈을 뜨고보니 게임 속 세상. 심지어 악역이 되야 할 소년이 되었다. 흑마법을 익히고 악마를 소환해 부리는 악역이. 그렇다면? “이왕 게임 속 세상에 온 거 즐겨야겠지?” 흑마법도, 나를 유..
삼국지 촉빠였던 내가 유비의 책사 선생님?! 이왕 이렇게 됐으니까. 천하통일. 해드릴게.
한국 축구의 희망이라 불렸던 한강진. 부상 이후, 스텟창이 발현하면서 다시 일어섰지만 잠시일 뿐이었다. 다시 부진에 빠지고 방출을 당한 그에게 내민 옛 은사의 손. 거기서 스텟을 초월하는 기적..
미각성자 박시우. 그저 가족과 행복하기만을 바랐지만. 영문을 알 수 없는 괴물 때문에 모든 것을 잃어버렸다. 남김없이 전부 몰살시켜버릴 것이다. 근데 미각성자인 내가 어떻게 하냐고? 할 수..
사기당한 무당, 신빨 없는 무당이 헌터가 되었다!? [헌터물], [신빨], [접신], [성장물], [힐링물], [몬스터 가족], [상담 치유] 신내림 헌터의 좌충우돌 요절복통 몬스터 육아..
회사를 퇴근하여 시원한 캔맥주 한잔하며 게임 ‘아르카디아’를 즐기는 유저 박정훈은 인생 최대의 고민에 빠져있다. 캐릭터가 만렙에 이르면 사용할 수 있는 전생 시스템. 전생 시스템에 의해 오버 소..
죽기 직전까지 덕질하던 소설에 빙의해버렸다. 두 번째 빙의자로. 왜 두 번째인가 하면 빙의물에 빙의해 버렸거든. 그러니까 회귀자가 나오는 소설에 독자가 빙의한 소설에 또 내가 빙의해 버린 거다. ..
왕가의 권위는 사라졌다. 때는 바야흐로 군웅할거의 시대. 절대 최강의 투술 전강무음류를 계승한 백운은 아틀란스 대륙에서 '루크'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다. 사람들은 그를 용병들의 왕이라 불렀다. ..
나는 지금 사냥 중이다. 그것도 사람 사냥 이다. 정확히 말하면 우리 같은 정상적인 사람이 아닌 콜렉터라는 곳이 뒤집어질 정도로 잘생긴 남자들이다. 열여덟살... 누가 뭐래도 새파랗게 젊은 나이에..
어느 날 발발(勃發)한 초인들의 대규모 공격, 통칭 에볼루션 데이. 초인들은 지배 기구 ‘네오 글로리아’를 대한민국 땅에 신설하고 압제를 시작한다. 그런 초인들에게 맞서기 위한 저항군 조직 피닉스(..
수업 준비 중 걸려온 전화. 가족의 활력소였던 동생의 뇌사는, 우리 가족에게 있어 청천벽력 같은 일이었다. 누구도 믿지 못할 일말의 희망을 가지고 동현은 ‘라스트사가’에 로그인을 하는데. “동수..
SF 쟝르를 최초로 시도한 작가 중 하나인 작가의 유령 혹은 괴생명체 이야기. 주인공은 노총각으로 적막한 저택의 한 층을 빌려서 하숙을 하고 있다. 음침하면서 복잡한 구조의 저택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제가 부름을 받을 때는 신이시여 불이 타오르는 곳 그 어디에서라도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힘을 주소서 너무 늦기 전에 어린 아이를 감싸 안을 수 있게 하시고 노인들을 죽음의 공포에서 구하게 하소서 ..
세컨드 라이프 전직 게임 개발자, 이계에서 두 번째 인생을 시작하다! 이세계에 떨어진 전직 게임개발자가 경험과 지혜만으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소설 <제국의 아침>을 펴냈던 작가의 판타지 장편소설. 생동감있게 표현된 현실상과 절묘하게 결합돼 있는 요정과 신의 싸움을 그렸다.
삼국지를 세 번 읽지 않은 자와는 인생을 논하지 말라 했으니 삼국지 게임을 하다 삼국세계로 떨어진 유영. 초갑부 현질러의 위엄을 보여 주마.
천마가 어떻게 생겼느냐면 바로 이렇게 생겼다. 일단 사대신장처럼 단단한 체격을 소유했다. 송충이처럼 생긴 눈썹에 가려진 독살스러운 눈초리, 꽉 다물린 입술에서 잘근잘근 씹히는 반백의 수염, ..
임로한 E급 직업 도둑 『아카데미의 재능만렙』 아버지 때문에 억지로 헌터 아카데미에 입학했다 그런데 이게 웬걸? "EX랭크입니다."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만 그의
영웅은 그만뒀다. 이제는 악마로 살아가겠다.
현대의 평범한 택배기사가 트럭을 몰다가 신에게 불려갔다. "어디 좀 가서 물건 몇 개 가져오면 돼." "몇 개나 운반해야 합니까?" "한 10개 정도?"
난 평범한 아기가 아니다! 예능! 연기! 노래! 모두 만렙 찍은 엔터 아기! 돈 많이 벌어서 엄마 아빠 내가 행복하게 해줄게! 세계 최다 구독자를 향한 아기 스트리머의 수금생활!
사람들이 지은 죄의 피해자 명단이 보이는 마이드 모한. 가장 많은 죄를 지은 사람은, 아이러니하게도 대륙을 구할 용사로 불리는 자였다. 저런 놈이 용사로 칭송받는 꼴을 보느니... "차라리 내가 ..
세계 랭킹 1위의 헌터이자 천부적인 외과의사인 서강준에게 찾아온 결말은 세상의 멸망이었다. 그는 세상의 끝에서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시스템을 발견하고, 시간을 되돌리게 된다. 과거의 자신으로 ..
굼벵이, 괴물, 말더듬이, 음침한 흑마술사. 홧김에 쓴 소설 속 최악의 인물로 빙의했다. "오오! 위대한 사도이시여!"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엇이든 하겠다. 설령 그것이 마신의
「무당신룡」「현실에서도 플레이어」의 작가 초혼 그가 선보이는 통쾌한 이야기! 「인성자의 회귀는 다르다」 전쟁에선 승리했으나 인류의 멸망은 막아 내지 못한 성자(聖者), 이우신 그는 ..
마왕에 의한 세계 멸망 직전. 태욱은 자신이 가진 최고 스킬 [완벽한 흉내내기]를 발동한다. 세상을 지탱하고 있는 ‘이그젝션 시스템’을 향한 최고의 기술. 그리고 그는 다시 과거로 돌아왔다.
낙뢰 사고 후 사람들의 속마음이 보이기 시작했다. 심지어 게임 속 NPC들의 속마음까지.
방사선사 면허시험 5수생 강인구, 그는 불운에 씌기라도 한 듯 지난 네 번의 시험을 모두 한 문제 차이로 탈락하는 것도 모자라 사사건건 불운에 시달리며, 병원 보조 직원을 벗어나지 못하는 신세였다..
제국에 대항했던 대마법사, 루커. 죽음을 맞이한 그는, 시간을 거슬러 제국 황실 서자의 몸에서 눈을 떴다. 목표는 단 하나. 폭군에게 죽음을.
슬프도록 아름답게 미소 짓는 그녀의 얼굴을 보면서, 나는 죽었다. 다시 눈을 뜬 나는, 어리지만 순수했던 그때로 돌아가 있었다. 칠백 년의 끄트머리에 다가온 멸망의 그림자. 그리고 그 멸..
어떤 때는 장군이, 어떤 때는 대문호가, 어떤 때는 상인이 되어 사는 꿈을 꾼다. 수많은 전생의 기억이 불러일으킨 작지만 큰변화. 수많은 전생의 기억들을 활용하면서 펼쳐지는 무궁무진한 발전상을 확인..
머리카락 하나를 뽑으면 신비한 일이 일어난다! 신선을 열망하는 도인의 세계를 다녀온 강무찬. 다시 돌아온 그는 더 이상 평범한 자가 아니었다. 도술로 폐암 말기의 아버지를 살려내고, 여관생활을 ..
지구와는 다른 차원의 대륙, 크레아. 6,000년 이상을 살아온 실버 드래곤의 고룡, 에리온은 인류의 진화가 자신들의 존망을 위협할 것을 예감한다. 이에 에리온은 인간의 멸종을 주장하지만 다른 고룡..
신광호 게임판타지 장편소설 『농업혁명』 노력하는 자가 승리하는 남자의 직업, 농부. 하지만 가상현실 게임에서는 찬밥 신세. 지루한 쟁기질도, 힘든 파종도, 귀찮은 잡초 뽑기도 현직 농부인 최춘삼에게..
[유니크 스킬: 폭발 펀치를 획득하셨습니다.] 묻지마 자폭 테러에 휘말린 인범은 다른 세계에서 눈을 뜬다. 영혼을 먹는 괴물 영귀가 사는 알브레헴 제국. 인범은 이계에 오자마자 영귀에게 쫓기게 ..
#게임판타지 #먼치킨 #게임시스템 #환생물 억울하게 죽어버린 인간 하천상 그에게 다시 한번 기회가 주어졌다?
이탈리아 자연주의 운동을 이끈 작가의 미스터리 소품. 평소 아름다운 부인을 의심하면서 부부 사이가 좋지 않았던 남자. 그 남자가 살해 당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그리고 사건 조사를 위해서 그 남자와 ..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던 용병. 도시에 정착해 살아가던 용병. 사고로 흉측해진 외모 때문에 가족을 두지 않았던 용병. 후회를 하며 생을 마감한 안전추구 B급 용병, 한스. “네 이름은 그..
보통은 늦잠을 자는 셜록 홈즈가 웬일인지 아침 일찍 일어나 왓슨을 깨운다. 그들을 찾아온 젊은 여자 손님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다급함과 공포가 드러나는 분위기의 젊은 여자를 만나게 된다...
재미있게 읽던 소설이 결말을 망쳐 버렸다. 해피엔딩이 아니라니, 독자로서 도저히 참을 수 없다! 그렇게 작가에게 결말을 바꿔 달라고 쪽지를 보냈는데, 리메이크를 도와달라고? “저야 당연히 ..
1917년, 러시아 혁명의 한복판 페트로그라드. 공산주의 혁명을 이끄는 한국인이 되었다.
절대자 지오디(God)의 방해로 돌아온 이승리... 그런 이승리 주변 인물이 너무나도 심상치 않는데... 알 수 없는 일이 생겨나는 곳에서, 이승리는 과연 어떻게 될지?
몬스터가 세상을 침공하는 그날. 나는 또다시 회귀를 했다. 이번 회귀에서는 반드시 놈을 쓰러뜨리라!
『10만 마검의 주인이 되었다』 플랫폼 관리 최말단 공무원 병준 끝없는 갑질과 반복적인 일상에 지칠 때 갑자기 나타난 화려한 대전과 눈앞에 꽂힌 수만 자루의 검! “오셨군요. 새..
나는 음악, 그 중에서도 여러 악기가 조화를 이루는 밴드 음악을 좋아했다. 실제로 밴드에 들어가기도 했었다. 그리고… 포기했다. '어쩔 수 있나. 우선은 먹고 살아야지.' 음악
내일도 살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는 돔 안의 살인 게임…. 살고 싶어? 나만 믿어라! 내가 바로 미래를 보는 매니저다. #미래예지. #판타지 세상에도 매니저는 있다.
최초, 최고, 최단 이 모든 수식어가 내 이름 앞에 붙었다. 그게 가능했던 건, 내가 바로 회귀자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종 심사에서 나는 불합격 통보를 받았다. '빌어먹을...' 난 또다시
사람의 정보가 곧 무기라 믿는 인사팀장 김일도! 그 무기를 제대로 활용도 해보기 전 불의의 사고를 당한다. 눈을 뜨니 전혀 다른 이세계. 그런데 만나는 모든 사람들의 인사정보가 보인다고? 이제 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