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십자군 전쟁에서 돌아온 기사의 이야기
산행을 하던 중 얻게 된 기연(奇緣). 그것은 비록 시작에 지나지 않았다. 장차 그가 걸어가야만 하는 길! 우연히 얻게 된 능력으로 가족과 친구를! 국가를! 세상을! 위한 정호의..
황소의 난으로 피폐해지는 당과 거란의 발흥, 한반도에서는 후삼국시대의 개막으로 난세를 맞이한 10세기. 대한민국 대학생으로 살던 최인선은 차에 치인 후, 9세기 후반 892년 발해의 태자 대인..
가상현실 게임이 대중화될 정도로 고도로 발달한 시대. 그리고 때를 잘못 만난 검의 천재 윤찬성. 비록 시대에 맞지는 않았지만, 찬성은 뼈를 깎는 고된 수련으로 당당히 한 사람의 검사로 인정을 받았..
평범하게 적게 일하고 많이 벌고 싶었을 뿐인데. 야근 없는 내근직이고 싶었을 뿐인데. 어쩌다 차원을 넘나들며 진상 고객들을 달래고 있는 걸까? 달달한 자본 치료에 속아 목숨을 건 계약을 하..
모든 것을 초월하는 남자가 온다.
황야의 무법자 야랑(野狼)이 총각딱지를 가져간 여자를 찾아 중원으로 들어왔다. 그가 중원으로 들어오는 길에 만난 사람과 나눈 첫 말은 ‘우어워~!’ 였다. 그 사람은 그를 ‘미친놈.’이라 했다. 그..
하늘이 열린다. 열린 하늘로 수만 마리의 박쥐가 쏟아져 나온다. 박쥐들이 모여 하나의 글자를 만든다. Apocalypse. 박쥐와 함께 사라진 글자. 본 모습으로 돌아간 하늘. 그때부터 세상의 재앙..
“자, 이제 무림 한번 씹어먹어 볼까!” 자타공인 무협광, 게임광인 정찬용. 격투 게임을 하다가 감전사했다. 눈을 떠보니 최애 무협 드라마 속 ‘천룡’으로 환생! 게다가 격투 게임의 스킬..
여행을 다니며 취미로 방송을 찍던 주인공. 그러던 어느 날. 방송 도중 사고를 당해 이세계로 조난하게 된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방송이 켜지잖아? 그 이유를 찾고 지구에 구조요청을 보내 탈출하는..
고블린 광부도 인정하는 최고의 곡괭이 마스터 카엘, 검열관으로부터 마물들을 보호하다 모든 것을 잃게 되고. 위기의 순간, 마물이 전한 유물을 입안에 넣고 삼키자...! ‘[파괴된 대상의 ‘..
클리어율 0%. 내가 만든 게임의 용사에 빙의됐다! 손짓 한 번 잘못해도 죽는 세상. 반드시 살아남아 보이겠다!
형과 함께 만든 게임 유클리드 끝내 엔딩을 보지 못하고 서비스 종료를 앞둔 시점에서 모든 자원을 끌어모아 만든 먼치킨 캐릭터 거기에 빙의했다 이제 내가 이 게임의 엔딩을 보겠다! 가장 완벽한 방법으..
대륙의 운명을 바꿀 위대한 마법사가 눈을 뜬다! 힘이 필요하다. 핏빛의 날, 꿈이 보여준 그 날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서는. 어머니와 누나를 지켜야 한다……. 하지만 현실은 눈물 나..
S급 헌터 주환영, 자신이 읽던 로맨스 판타지 세계로 떨어지다!
어느 날 훈련 중 해병대원들과 K1전차 한 대가 사라졌다. 그리고 그들이 도착한 곳은 놀랍게도 조선시대였다. 임진왜란 직전의 시대를 배경으로, 대한민국 귀신 잡는 해병대의 일본정벌기를 펼쳐진다.
판타지의 영웅들과 무림 대륙의 고수들이 붙었다. 누가 이 세상의 새로운 주인인가!
정령이라는 존재는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처럼 그리 아름답지 않다. 세상을 구성하며 수백 년을 살아온 존재. 거만하고 잔혹했으며, 인간의 목숨 따위는 벌레만도 못하게 보는 족속이다. 인간이..
최고의 재능을 가졌지만, 쓸데없이 미약한 성격 탓에 최악의 행보를 걸었던 국보급 센터백, 백건. 쿵푸 태클에 얻어 맞고 선수 생활의 마지막에 닿은 그때. 개같이 부활하다. '내 선생..
멸망의 힘을 품은 빙의자는 세상 곳곳에서 출현한다. 특무대 소속 드룬은 맹목적으로 빙의자를 처형한다. 이유는 모른다. 단지 잃어버린 기억 속 그 어딘가에 남은 깊은 증오심이 그를 움직일 뿐이다.
자고 일어났더니 슬라임이 됐다. -슬라임 팝니다.-
거지같은 세상의 암살자 죠한슨, 임무를 수행하던 도중 죽게된다. 하지만 우연으로 맺게 된 악마와의 계약, 계약의 조건은 '균열을 막는 것'이라는데…어쨌든 이세계잖아? 죠한슨에서 로드웰 백작가의 망나
나는 내 모든 걸 앗아간 마물을 증오했다. 타고난 재능과 힘 모두, 마물을 죽이기 위해 써 왔다. 마물을 멸절할 수 있다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일념으로, 영웅까지 됐다. 그런데. [마기가 흡수..
[당신은 이세계행 스트리머로 선정되었습니다] [능력을 부여합니다] [레전더리 등급이 선정되었습니다] "됐다!!" [능력 : 곡괭이가 부여됩니다] “..뭐?” 뇌 정지가 오는 듯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게임 ‘게이트 오브 샤루 키브라트’. 전직 용병이었던 박서하는 클랜 동료들과 함께 이 게임의 최종 보스룸 앞에 도달했다. 막상 보스룸 안에는 웬 마법사가 박서하를 기다렸..
앞이 보이지 않는 힘든 삶에서 죽음을 결심했다. 그런데 죽기 직전 샀던 그림이 삶을 바꿔놓았다.
츤데레, 똘끼, 남들 시선 따위. 괴팍하지만 따뜻한 고금제일 무림고수 독왕. 그가 블랙 드래곤으로 환생한다.
숨만 쉬어도 폭풍 레벨업! 통쾌한 원 펀치로 승부하라! 완벽한 육체를 타고난 시몬은 태어나자마자 걷고 뛰고 말하는 신급 능력을 선보이며 존재를 알린다. 호기심이 넘치는 시몬은 작고 좁은 마을에서 벗..
차원충돌의 여파로 시시각각 붕괴해 가는 지구. 생존을 위해 헤매게 된 이계차원에서 고대왕국의 멸망과 마나에 대한 크나큰 비밀과 마주하게 되는데…. 절대적 왕이 되어 모두를 구원하고 거짓신을 물리쳐 ..
어수룩한 주인공과 어설픈 귀신들이 벌이는 한바탕 난장. 깊은 산중에서 면벽 수행하던 스님 지망생 만해는 느닷없이 나타난 정체 모를 노인의 강요로 귀신을 보는 눈을 가지게 된다. 이후 두 사람은 악귀..
불행하고 저주받은 자들의 속고 속이는 현실 속 생존 게임. 폐암 말기에서 살아 돌아온 황현, 그 대가가 저주라고? 담배에 불을 붙이는 순간 벼락이 치고 온갖 사고가 발생한다. 하지만! 저주..
강호의 안위가 시청자 여러분의 손에 달렸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버튼 부탁드릴게요!
뇌지컬 100, 피지컬 0의 불운한 프로게이머. - [ 헬퍼 시스템을 가동합니다! ] 오잉!? 내 피지컬의 상태가……!
회귀한 망한 아이돌 HNY의 리더 강은수. 교통사고를 당한 뒤 눈을 떠보니 약 3년 전. 차라리 데뷔 전으로 돌려주지 그랬냐고 아쉬워할 틈 따윈 없었다. 망한 인생 A/S가 시작됐다는 알람이 ..
“지옥을 경험해본 자만이 그것에 대해 침묵할 수 있다.” 세상이 선을 위해 존재한 적은 없다. 세상은 언제나 악의 편이었다. 악은 신을 죽였고, 신이 죽은 세상은 지옥이 되었다. 폐허뿐인 인류의 미..
다른 세계로 소환되었다가 800여년만에 지구로 돌아온, 미쳐버린, 리치 중의 리치. 리치의 왕. 그가 돌아왔다.
왕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 수학여행 중이던 대현고 2학년 5반 전원이 거대한 땅울림과 함께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차원을 관장하는 신 ‘아가론’의 실수로 인해 이계에 떨어진 그..
스타를 꿈꾸는 무명 배우 한성우. 별똥별을 보며 소원을 빌었던 그날 이후로, 나의 인생은 송두리째 바뀌었다. “축하합니다. 영화 「마지막 전쟁」의 차, 용, 규……!” 남우주연상 수상자의 이름이..
그날 아침 이후, 모든 것이 달라졌다.
역사의 시간이 십여 년 앞당겨져 전쟁의 시기와 상황이 변한 고구려 영웅의 시대. 고구려의 대영웅 을지문덕, 강이식, 온달과 양만춘 그리고 연개소문이 동시대에 등장했다! 북주에서 수와 당으로 이어..
게임의 ㄱ도 모르는 수영 게임에 미친 남친 때문에 빡쳐서 게임을 시작하게 되는데... 닥치고 따라와! 내가 캐리한다! 저 부쉬 조심하고! 으악! 누나, 살려줘요! 아니...! 거긴 왜 들..
찬양하라! 경배하라! 왼손에는 코인을, 오른손에는 갓겜을 든 K게임계의 구세주가 회귀하셨으니!
인류멸망을 요구하는 이계의 침략군과 대협곡! 21세기, 인류는 생존을 걸고 싸우고 있다. 그런 인류를 수호하는 영웅. 축복인가, 저주인가. “여러분은 선택받은 사람들이에요.” ..
우주 최악의 교도소. 눈 없는 노인은 64년을 어둠 속에서 살았다.
생각을 해 봤는데 요즘 상태창이 없다는 건.... 히든이 아니라 패널티 요소 아닌가...? 그럴 바에야 보스건 캐릭터건 히든 안 했으면 좋겠는데.
회사원 가을과 미스터리한 남자 윤민의 만남은 한강공원에서 시작된다. 이세계를 넘나드는 화려한 서막의 끝은 어디일까? 05책 파일 등록
노빠꾸 노퓨처 노답인생 박정용의 하드코어 소울류 이세계 라이프
[내겐 반드시 죽여야만 하는 인간이 있다!] 내 인생을 망치고 세상을 재앙으로 몰아간 악마 같은 놈. 마침내 그를 죽이려다 도리어 당하고 만 순간. 다시 깨어난 곳은 평행세계의 서울이었다...
바다에 빠져 죽었더니 아름다운 선율이 들려왔다.
가까운 미래, 문명이 망해버린 세계에서 헌터를 꿈꾸는 소년 운찬. 어느 날 그의 머릿속에 천마가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