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주의 신무협 장편 소설 『무영신위』지옥에서 돌아왔다! 불귀곡(不歸谷)! 한 번 들어가면 다시는 나올 수 없는 곳. 제이차 정마대전 그 이후. 오 년 만에 불귀곡에서 살아 돌아온 한 사내. 그를 중..
양규의 신무협 장편 소설 『무림대사부』무에 대한 방대한 지식과 뛰어난 머리를 가진 천추성의 운명. 무림은 그로 인해 들썩인다. 할아버지들께 북해에서 나는 영물을 구해 드리고자 나선 강호행은 멀고도 ..
강호에 피로 군림한 마도련주 혁련호. 허나, 그의 앞에 남은 것은 후회와 탄식 뿐이다. 운명을 바꾸기 위해, 천의를 뒤집기 위해, 그가 돌아왔다!팽타준의 신무협 판타지 장편 소설 『명부마도』
양규의 신무협 장편소설 『마염기』무림사 최초로 무공을 모르는 무림공적이 탄생되다! 마인들에게는 존경을, 정파인들에게는 두려움을 주는 적안마동 효로. 그러나 실체는 무림공적 인면마의가 펼친 사악한 대..
기뻐하라 배웠으나 원망해야만 했고, 웃으라 들었으나 울어야만 했던 그날. 나는 다시 태어났다. 어둠의 수호자이며, 신의 이면에서 영원한 암흑으로 스스로를 불태울 마의 계승자 ‘마신 백문.’ 신에 대..
가슴 아릿한 감성 무협의 극치. 명사의 헌신적 가르침 앞에 기적은 존재한다.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우러러 볼수록 높고도 높다. 천지괴협 장학선의 헌신적 노력이 아둔했던 단청보를 고수..
순백의 광휘와 함께 시작된 꼬인 인생. 기연도 기연 나름. 이 정도면 악연이다. 우화등선한답시고 하늘의 뇌옥을 뚫어 버린 사고뭉치 네 노인과 그들에게 코 낀 도진명 그들이 지금 강호로 나섰다..
사천전충 장유심에게서 누구도 절대 돈을 떼먹을 수 없다. 제아무리 이름난 명장이요, 황제가 탄복한 천무신장 관무백이라도 예외일 수 없다. 외상값으로 맺어진 사제의 인연, 사부는 제자를 가르치며 대가..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아니, 반드시라 해도 좋을 만큼 잃을 것이다. 시발, 욕이 절로 튀어나왔다. 임무도 중요하지만 세상천지에 사람 목숨처럼 중요한 게 어디에 있단 말인가. 생존율 일 할. 지옥..
내 이름은 일원, 소림의 속가제자였었다. 엉뚱하기 이를데없는 사부가 골치이기는 하지만 그동안 별 문제는 없었다. 그런데 빌어먹을 고서가 동생의 몸을 차지했다. 동생의 얼굴로, 목소리로 쫑..
천하에 가장 으뜸인 기운이 뇌기일지니. 성질최악, 제멋대로 사부에게 납치되고 감금되어 익힌 천뢰신공. 졸지에 좋은 시절 다 날려 버린 진유현 그가 십 년 만에 귀환하다. 누구도 두렵지 않..
항주에 홀연히 나타난 객잔, 낙화루에는 네 명의 절세미남자가 있었으니. 마교의 소천마, 지배인 천태성. 황궁에서 몰래 나온 다섯 번째 황자, 주방의 어린 숙수 주동동. 북해제일고수 북궁설. ..
무림을 제어하기 위한 황제의 지엄한 명! 고수를 만들어라! 나랏일이 되면 모든 것이 돈으로 해결되는 법! 황실의 정수가 모인 무력 집단, 황금향! 황실을 위협하는 무림을 정벌..
모든 악한 행위를 자신의 욕망대로 이미 범하였으니 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없다. 죄의 과보가 다가와도 피할 수 없네. _ 법구경 지옥품 제십장. 은영의 신무협 장편 소설 『그림자 전설』
부와 명예를 가진다 한들 피할 수 없는 자연의 섭리는 죽음이다. 누구나 영생불사를 꿈꾸지만 누구도 그것은 이루지 못한 역천의 꿈이다. 삼성지체를 타고난 만유정은 천고의 자질로 최고의 고수가 될 수 ..
금건영의 신무협 장편소설 『마신검존』정의를 수호하는 천하제일검객을 꿈꾸었을 뿐인데, 어째서 눈 감았다 떴더니, 내가 마교 교주가 되어 있냐고. 그럼 내가 죽인 게 마교의 후계자였던 거냐. 하필이면 ..
『진호전기』, 『청룡무사』 전작들을 능가할 작가 임홍준의 호쾌한 글쓰기가 또다시 시작된다! 대륙을 뜨겁게 달굴 새로운 바람. 그것은 삼한의 전설. 사신지연! 백호, 청룡, 주작, 현무의 눈..
태영의 신무협 장편 소설 『금의위사』 천외천에 정동육절과 육대사마가 있고, 강호천에 십왕이 있다. 두 문장으로 대표되는 강호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온다.
강호의 운명을 뒤바꿀 대사를 도맡아 처리하는 것은 강호의 영웅들이다. 그럼 강호의 소사는 누가 처리하지? 강호인과 시비가 붙어 손해를 입은 자. 강호인과 싸울 용기가 없어 불이익을 당한 자. 가진 ..
한겨울 홀로 핀 매화 고고함이 하늘을 찌르는도다. 눈먼 자 화산을 품에 안고 마음에 칼을 담았다. 노을빛 구름처럼 한순간을 살아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
구파 천 년 역사에 걸맞은 수많은 무공이 있었으니 해남파의 남해삼십육검, 종남파의 해천십검, 무당파의 태극혜검. 소림의 달마삼검, 아미파의 구음신장, 동공파의 대복마권법……. 그 어느 것이 ..
풍상(風霜)이 휘몰아치는 강호. 주인공이라고 예외는 없다. 『풍상강호』 “헹, 내가 눈치도 없는 멍청이인 줄 알아? 난 거지라구. 가장 밑바닥 인생이야. 눈엣가시이지 누군가의 관심을..
국치(國恥)를 바로잡기 위해, 지금 전설은 눈을 드려 하고 있다. 『혈왕전서』 충열공의 혈통이나, 남사당패에서 기예를 닦던 서린. 어렸을 적 떠난 형의 행방과, 나라의 숙원을 ..
세상에 버려져 무당의 품에 안긴 아이 송하. 어릴 적부터 앓아 온 고질적인 병마 앞에서도 사람을 배려하고 웃음을 잃지 않던 아이의 품에 진무대제의 도덕경이 안기게 되고……. 송하, 그의 손의..
천부의 비밀이 눈뜰 때, 마경의 창대한 힘이 풀려나리라. 예상치 못했던 배신으로 한순간 나락으로 떨어져 버린 천마신교 교주 단현. 정파 사선에게 구함을 받다. 놈들이 범한 단 하나의 실수..
삼백 년의 악연의 또다시 시작되고, 난세 앞에 선 최고의 변수 천도무문. 천도무문을 재건하려는 젊은 문주 소무린과 화려한 비상을 꿈꾸는 사람들. 난세가 영웅을 부르는가? 영웅이 난세를 만..
임홍준의 신무협 장편 소설 『진호전기』 출언필행의 소하귀동 진호! 남해의 수호신 혈건사신 진호! 그가 애도 마사무네를 허리에 차고 풍운무적이 되어 돌아왔다. 무당파의 숨어 있는 힘,..
아군에게는 힘을, 적군에게는 두려움을 선사하는 악귀 가면. 그 귀면(鬼面)을 쓰는 흑도 문파에 위기가 찾아온다. 약혼녀의 배신으로 인해 죽음을 맞이하게 된 귀면림의 소공자 송현. 최후의 순..
무림 사대금지 혈귀곡(血鬼谷). 백오십 년 동안 잠들어 있던 혈룡이 깨어난다. 과거의 연인과 닮은 의문의 소녀 소은설. 그리고 피의 계약. “피를 주면 아버지를 찾는 것을 돕겠다.”..
“후우, 사실 이곳으로 오기 전엔 좀 의심을 했소. 원하는 바를 이루어 준다니, 누가 생각해도 허황된 말 아니오?” “…….” 무표정한 인상의 검객, 적운. 전설적인 신권문의 후예인 화운성..
무림 역사상 가장 참혹한 전쟁. 그 시작과 끝을 불러올 대호(大虎)의 귀환(歸還)! 기억을 잃고 천마신교로 흘러들어 온 사내, 유환. 믿기지 않을 정도의 천부적인 재능을 바탕으로 삼 년..
사람들은 말한다. 제일인을 논할 수 있는 자는 마교주 마성 곽우, 무림맹주 검성 독고요, 무황성주 무성 장천, 사마련주 혈성 기태천 등 천하에 단 네 명이라고 말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알지 못했다...
영웅이 시대를 만드는가? 시대가 영웅을 만드는가? 전설로 내려오던 패왕의 별이 떴다. 사상 처음으로 구주팔황의 무림을 일통할 패왕(覇王)이 탄생하리라! 소년이 하늘을 가리키자 노인..
레전드『몽검마도』, 그 제목 그대로 그 명성 그대로.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던 무협의 품격! 작가 ‘송진용’ 그가 오랫동안 숙고하여 새롭게 써내려가다! 1368년 태조 홍무제에 의해 명왕조가 개창..
농부인 아버지로부터 동백유엽검을 받았다. 그래서 무인이 된 유엽은 그가 구한 약초로 인해서 천하의 중심에 서서 눈부신 활약을 하게 된다.
무혼, 사생아로 태어나 평생을 이용당했다. 갈릭, 꿈을 펼치지도 못하고 이유도 모른 채 죽을 위기에 처했다. 지독한 죽음 앞에서 토해 낸 한 줄기 외침! “계약하겠다!” 갈릭 드 무혼..
부모님의 죽음을 경험한 이후로 죽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두려워진 백소준. 그의 삶의 목표는 오직 오래 살아남는 것이다. 장수(長壽)를 이루기 위해 소준은 선인(仙人)이 되기로 하는데, 선인 이..
레전드천산대공자 유세엽과 조선 협객 강무태의 시공을 뛰어넘는 좌충우돌 강호 종횡기.
전설의 검객 구용각. 그와 소년의 인연을 이어준 것은 한 잔의 물에 불과했다. "이제껏 난 내 편에 선 자들이 나로 인해 괄시당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았다. 누구도 함부로 널 건드릴 수 없게 해주마..
세상은 그녀에게 구천마후란 이름을 줬다. 사람들에게 그녀는 경외와 공포의 대상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복생의 여보야였고, 운비의 엄마일 뿐이었다.
치명적인 매력의 주인공, 마도지존 묵자후(墨自候)! "그걸아느냐? 벌레는 때가 되면 변태(變態)한다는 사실을. 너희들이 만들어놓은 벌레가 마인이 되어 돌아왔다. 어둠을 씹고 죽음을 삼키는 마인..
전단격류는 그 연무 방법이나 파훼법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만큼 연성하기 힘들다. 하나 분명히 전단격류는 세상에 존재한다. 이미 익힌 사람도 있었다고 생각한다. 비록 그는 아니..
위고현에 현령으로 부임한 장철현, 이 사내 뭐하다 온 작자인지 무지 세다. 말빨좋고 뻔뻔한데다 적당히 부패해서 뒷돈도 잘받아먹고, 전임 현령들이 하루를 버티지 못하고 도망갔던 귀신..
그는 대장부다. 누구보다 강하지만 슬픔을 가슴속에 담고, 마음으로 슬퍼한다. 그는 철혈의 무인이다. 번거로움을 일거에 날려 버리는 호쾌함. 그리고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신속의 한 주먹..
“네가 좋아하는 방식대로 살 거라. 지금까지처럼 마음이 가고 몸이 가는 대로!” 스승이 남기 말을 가슴에 새기고 중원으로 나온 강산하. 고향으로 향하는 귀로에 하나둘씩 인연이 모여들고 어..
[남정기… 그대는 중원에 들어섰으면서도 아무 일에도 개입하지 않으려 하는가. 하지만 가지 많은 나무는 바람이 그냥 내버려 두지 않는 법. 중원의 풍파는 그대의 의지와 상관없이 그대를 휩쓸 것..
인세에 지옥이 구현되고 마의 군주가 현신하면 그누구도 그를 막지 못하리라! 이는 태초 이전에 맺어진 혼돈의 맹약, 육신에 머문 자나 육신을 벗은 자나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구속의 약속일지니…..
새로운 대륙, 새로운 강호에서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검은 하늘에 빛나는 별처럼 찬란한 영웅들이 있고, 그들의 영혼을 탐내는 어둠이 있다. 그 혼돈의 시대에 태어나 불굴의 기백을 지니고 ..
화산 검노 묵직한 맛이 일품인 작가 송진용. 그가 세상에 단 한 번도 선보인 적 없는 오랜만에 마주하는 정통 무협의 진미! 삶과 죽음, 두 갈림길에 선 사내의 삶을 향한 치열한 쟁투!..
나는 보고 말았다! 눈이 점점 커지고 목이 말라 온다. 바람소리가 들리고 땀내음이 풍긴다. 얼핏얼핏 시야 속에서 핏방울이 튕겨오른다. 씨이잉- 칼바람 뒤에는 쪼개진 시신들. 그 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