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대란> <용검전기> <허부대공>의 작가 방수윤. 그가 내놓은 또 하나의 이야기, <진천운애록> 절대 권력이란 무엇인가? 우정의 참 뜻은 무엇인가? 사랑은 무
마왕! 등장하다!! 십만대산의 벌거숭이 장발괴인의 손에 쥐어진 금빛 찬란한 한 자루 검! 불멸의 금방불괴의 신체 상태로 완전히 기억을 잃어버린 그. 우연히 거주하게 된 산채에서의 달콤한 인연...
북파공작원이었던 주인공은 북한이 비밀리에 개발하던 무기 공장의 폭발에 휘말리게 된다. 깨어나 보니 과거의 중국. 그는 자신만의 정의를 가지고 중국에서 살아가기 시작하는데….
군림천하(君臨天下)! 천하무림인(天下武林人)이라면 누구라도 꿈꾸어 봄직한 패도적(覇道的) 웅지(雄志)가 바로 그것이다. 여기 한 사나이가 있었다. 제마금성주(..
바른 생활의 젊은 영걸, 군자제일검(君子第一劍) 장웅. 마두들의 협공을 받아 영혼이 육체에서 분리되고 말았다. 장웅은 간신히 다른 육체에 빙의하는데 성공했지만. 하필이면 가문에서 파문당한 망나..
여장천에게 항상 그 일을 함에 신성하고도 투철한 직업 의식을 바탕에 깔고 행했다. 그렇기에 그 일이 시작되면 얼굴 표정, 손짓 한 번에도 최대한의 심혈을 기울였다 항주성의 치사한 건달 여장천! ..
<신승> <불의왕> <드라고나> <맹주>의 작가 정구! 작가 정구의 신무협 장편소설 <금협기행> 잃어버린 황금을 찾아 종횡무진, 평지풍파, 구사일생
동림서원(東林書院)의 비극(悲劇) 폭설(暴雪)이 내렸다. 대륙은 온통 건곤일색(乾坤一色), 은세계(銀世界)로 화했다. 세모(歲暮)가 가까워질수록 강소인(江蘇人)들은 설레는 마음을 안고 다가오는..
체험 학습차 박물관에 방문한 유건(劉乾). 그곳에 있던 그림 하나가 그의 눈을 사로잡았다. [백호좌애간월도(白虎坐崖看月圖)] 필치나 화풍이 특별하지 않은 그림을 살피던 도중 한 여성의..
절대무적 북궁남가 천뢰무한 광마 신조어 ‘금시조 월드’의 장본인! 광신광세 열네 살, 귀암봉의 정상에서 스승을 만나다. 도수 높은 재미에 취하고 싶은 자들이여, 오라! 신마저 ..
황궁 밑 지하 도시에서 눈을 뜬 서생 무명. 그런데 자신이 누구인지 이름도 과거도 기억나지 않는다니? 심지어 지하 도시는 망자가 우글거리는 곳이었다. 망자는 한 번 죽은 시체가 다시 되살아난 ..
이로써 너는 제7대 천음문주가 되었다. 이미 중원에서 너를 감당할 자는 많지 않을 것이니 이제 세상에 나가 더 많이 듣고 경험하고 연주하도록 하여라. 추신. 네가 모아둔 돈은 내가 요..
북궁남가 절대무적 천뢰무한광마 신조어 ‘금시조 월드’의 장본인! 난지사 살수(殺手) 돈을 받고 다른 이의 생명을 끊어주는 업 살수에게 중요한 것, 두 가지. 첫째 암살 대상(對象)을 완전히 ..
‘그’는 대명사(代名詞)다. ‘그’는 남자를 지칭하는 인칭대명사(人稱代名詞)다. 그 사내, 그 작자, 그이, 그 놈 등등. ‘그’는 인간 이외의 모든 사물을 지칭하는 물질(物質代名詞)다. 그..
여진족들에게 부모를 잃고 천애고아가 된 혁련성은 친구들과 함께 산해관으로 떠나는 양소추 장군을 따라 나선다. 그들은 척박한 땅에서 힘든 나날들을 보내지만, 혁련성은 창술을 배워 부모님의 복수를 하려..
영웅팔가 사대마계 영웅무정 일검형, 천마화. 폭풍혼, 사몽혼, 혈접혼, 불명조...... 천외천의 이름들이 격돌하기 시작했다. 어느 한쪽이 사라져야만이 끝나는 천년의 대접전 살..
40년 전 은사계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마도 적장자가 찾아가는 무림의 진실!
해적으로 바다를 누비던 청년, 절해고도에 표류해… 절대고수를 만나다! “목탁은 중생을 구제하는 좋은 이름일세.” 더 이상 조무래기 해적은 없다! 거칠지만 다정하고, 가슴속 뜨거운 것을 품은 목..
15년간 찌르기‘만’을 해온 찌르기의 달인이 떴다! 할 줄 아는 건 간단한 찌르기뿐. 그러나 결코 평범하지 않다! 막아서는 것은 모두 다 꿰뚫어 주리라. 그것이 설령 하늘일지라도! 사..
절대무적 천뢰무한 광마 신조어 ‘금시조 월드’의 장본인! 북궁남가 “검을 위해 인간을 버려라!” “인간으로 살기 위해 차라리 검을 버리렵니다.” 제남세가! 검은 대지, 모든 검이 탄생하고 소..
<천명(天命)>은 한 인간의 이야기다. 그는 자신에게 지워진 짐이 너무나 무겁다고 생각했 다. 하늘의 뜻이라고 생각했고 운명이라고 생각했으며 어쩌면 체념할 뻔도 했다. 그러나 생각을..
검을 버린 이유도, 버린 검을 다시 잡은 이유도 다 그 죽일 놈의 사랑 때문이다! 마인 퇴치로 급부상한 신진 고수 공손탁. 하지만 실연으로 술주정뱅이가 된 그에게 과부가 되어 찾아온 그녀의 한마디 ..
강호에 피로 군림한 마도련주 혁련호. 허나, 그의 앞에 남은 것은 후회와 탄식 뿐이다. 운명을 바꾸기 위해, 천의를 뒤집기 위해, 그가 돌아왔다!팽타준의 신무협 판타지 장편 소설 『명부마도』
힘든 업무에 지쳐가던 중 무협 컨셉의 게임 신작이 나왔다. [이 게임은 난이도 매우 높으며 위험합니다. 그래도 계속하시겠습니까?] 그래봤자 게임이지, 라고 생각하며 시작을 누르는 순간 ..
<맛보기> * 제1장·불(火)의 아들 ① - 신(神)이여! 그대가 진정 존재한다면 하늘의 위대한 이름과 대지의 성스러운 뜻으로 한 생명의 탄생을 축복하여 주소서. 내 그..
천하제일세가 당문의 차기 하독처주. 비범한 열세 살 소년 당찬일에게는 특별한 비밀이 있다. 그것은 열 살이 되던 해 떠오른 전생, 당문 비천대장 유평월의 기억. 모종의 암살 임무 중 죽음을 맞..
구음절맥을 앓아 이름뿐인 소궁주였던 설시량. 혈교를 등에 업은 반란에도 저항 하나 할 수 없었던 그에게 찾아온 것은 어린 소년의 새로운 몸이었다. "이게 무슨." 영문을 알 수 없는 내
“천마신교의 역사상 너 같은 놈은 없었다. 천하의 쓰레기 같은 녀석! 넌 이제 내 아들도 아니다. 당장 꺼지거라! 오늘 저녁때까지도 네가 내 눈에 보인다면 널 죽일 것이다!” 아버지인 삼절천마..
육양절맥(六陽絶脈)을 지닌 한 男子 삼음산맥(三陰神脈)을 지닌 한 女子 둘 사이에서 한 아이가 태어났다. - 등격리(騰格里)의 피를 이은 자가 천하를 얻게 된다. 혈수미교(血須彌敎)에..
무림을 뒤흔들 세기의 연애 사건! 하지만 그 뒤에 감춰진 엄청난 비밀. 숨겨진 진실이 그 모습을 드러낼 때 사신수가 깨어나고 하늘이 뒤바뀔 것이다! 세상이 경천동지할 강호의 이단아가 떴다!
바람이 불고 구름이 휘날리면 신룡(神龍)이 그 모습을 드러내나니! 서로를 사랑하고 아껴주던 4명의 사형제들 그러나 아픈 과거는 더 이상 그들을 함께 있지 못하게 하고, 홀로 남은 소년은 ..
여섯 번의 죽음과 회귀, 일곱 번째 삶. 여섯 번 모두 나를 살리고 죽은 그녀. 이번에는 내가 그녀를 살리리라! 전설인 줄만 알았던 제궁의 전설이 현실이 되고, 중원에 쏟아지는 혈우 ..
타고난 악인은 없다. 다만 만들어질 뿐! 지금 이곳에 보통 소년 왕일이 괴팍한 악당이 되기까지의 일대기가 펼쳐진다. -----------안내사항---------- <혈우마제> 개정판 입니다. ..
“올해가 어떻게 되오?” 이풍은 아이에게 올해의 날짜를 일러주었다. 그러자 아이는 먼 산을 바라보다 뭔가 생각하는 듯 나지막하게 중얼거렸다. “벌써, 내 나이 희수(喜壽, 77세)구나.” `인..
"무공의 '무' 자도 모르는 둔치로 동네에 소문이 자자한 탁일영은 코앞에 닥친 집안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관천문에 들어가게 된다. 그런데 사부의 상태가 조금 이상하다. 젠장, 망나니도
뺑소니에 치인 중국집 요리사 김천수. 삼도천을 건너던 그는 부활하는 '천하제일인' 천마에게 휘말리게 된다. "전생에는 고시원에 얹혀살았는데…." 죽어서도 남의 몸에 얹
천하제일인 혈도제(血刀帝) 구휘, 죽고 나서 다른 몸으로 눈을 뜨다. 헌데, 힘없는 노예의 몸이었다. 하지만 상관없다. 자신에겐 그 누구에게도 없는 특별한 능력이 있으니까.
스무 살, 늦은 나이에 무공에 뜻을 두었지만, 소천을 받아 주는 문파는 그 어디에도 없었다. 이리하여 그만의 길을 가기로 결심하는 소천. 상대 무공의 흐름을 귀신같이 읽어내는 눈, 육체의 한계..
베일에 싸인 귀선궁, 비밀을 숨긴 궁주 용백창, 사악한 집단인 신월교, 희대의 보물을 간직하고 있는 팔보황. 강호의 음모 속에서 점점 성장하고 고수가 되어가는 풍영호의 이야기.
『진호전기』, 『청룡무사』 전작들을 능가할 작가 임홍준의 호쾌한 글쓰기가 또다시 시작된다! 대륙을 뜨겁게 달굴 새로운 바람. 그것은 삼한의 전설. 사신지연! 백호, 청룡, 주작, 현무의 눈..
<노는칼> <보검박도> <월하강호> 의 작가 한수오의 무협소설 <패도> 자신의 나약함 때문에 사랑하는 이들을 자신의 눈앞에서 잃게 되었다는 자괴감과 강자로부
금천사패강. 무림사상 가장 강했던 네 명의 고수들이다. 바로 그들에게도 한 가지씩 부족했던 모든 단점마저 상쇄할 정도의 완벽한 막강함을 그는 지니고 있는 것이다. 그곳은 희마랍아산. 바로 악마의 산..
회사에서 억울하게 잘리고, 암에 걸려 죽었다. 있는 집 자식으로 태어나고 싶다는 소원이 이뤄졌는지 중원 제일의 부잣집 막내로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건만. 원인 불명의 병에 걸려 아무것..
주인공 탁옥룡. 어릴 적 부모의 버림을 받은 옥룡은 탁가장원의 탁천 영을 양부로 하여 성장한다. 십오 세 되는 해에 옥룡마궁의 마궁도들에게 습격을 당해 양부를 잃고 정혼자 이수..
武俠은 잘 익어가는 술처럼 歲月이 지날수록 익어가고…… 武俠은 한 잔의 綠茶마냥 청아하고 맑은 香氣를 자랑하며…… 武俠은 溫故而知新의 지혜로서 강호제현의 인정을 받아야 한다……! 武俠이란 의당..
요리사 이정훈. 죽은 줄만 알았는데, 어쩌다보니 무협 세계에 와 버렸다.
“증오만이 힘이 되어줄 것이다.” 무림인에 의해 모든 것을 잃은 마문일. 기연을 만나고, 전설의 무공을 얻게 되는데… 일인전승의 무공 천살검법(天殺劍法)! “한 놈도 남기지 않겠다..
백무잠천, 위대한 태양으로 불릴 절대 신의 탄생 「신풍」! 신의 가문 태양종가! 신의 가문 태양종가가 강호인들에게 신의 가문으로 불린 지 수백 년. 그 일인자 자리를 넘보는 이인자들이 뭉쳤다. 그..
마교(魔敎)가 부활할 때, 단심향(丹心香)의 후예는 악인촌(惡人村)에서 비상의 날을 기다린다. 대륙십일세가(大陸十一世家)의 꽃들이 그에게 추파를 던지고, 남장을 한 녹림(綠林)의 절대자가 그에게 접..
대학교 재학 중『무림혈서』로 무협소설계에 데뷔한 작가 서효원의 장편무협소설. 독특한 인간상과 무림계 표현력으로 창작 무협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작가의 뛰어난 스토리 구성력이 또 한번 드러난다.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