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건드리면 후회한다!! 내 행동이 잘못된 것이라면! 차라리.... 대마두로 살겠다!!! '강자', '시검서생'의 작가 가람검 퓨전 무협 장편소설 <더 스토리>
그 아이는 저주 받은 아이다. 멀리 데리고 가서 죽여라. 반드시 죽여야 한다. 작은 하늘, 소천 그의 비상의 시작된다. 신안을 가지고 태어난 아이, 신안 때문에 버려진 아이, 신안..
세 개의 문을 지나 오른쪽으로 향하면 취송이 빛나니 푸른빛이 눈에 가득 찬다. 이 한마디에 강호가 들썩인다. 그리고 그 한가운데 서생 유건이 있다. 청성의 검도 꺾을 것이고, 협객이 ..
천년 동안 도를 닦은 이무기는 용이 되었고, 용은 승천을 하려다가 다시 추락했다. 자꾸만 흩어지는 여의주 때문에 승천할 수 없던 용은 어느 날 그와 거래를 하게 된다. 자꾸만 흩어지는..
장강을 제집으로 삼고 자라난 섬 소년 마강. 삼류 수적이라지만, 무림의 어떤 명숙도, 독패를 꿈꾸는 일대 승부사도 물에서는 그를 이길 수 없다. 마강과 별 볼일 없는 장강의 수적들이 ..
가슴 벅찬 감동무협의 특급 태풍! 피비린내 나는 무공도 얍삽한 주인공도 없다! 초지일관 의술에 대한 집념을 불태우는 의원 수련생 조일관. 궁극의 의술이 참된 무림인의 길! 삼류로 ..
빌어먹을 늙은이가 죽었다. 술만 먹으면 때리고 욕을 하던 무식한 늙은이. 소매치기에 도둑질까지 시키고, 사람 죽이는 것이나 가르치던 미친 늙은이. 얼굴 보면 이만 갈리고, 조금도 ..
동료의 배신, 그리고 형제들의 죽음. 가까스로 목숨을 구한 별동대의 비창(飛槍), 악기평. 천호장의 도움으로 탈출하여 중원으로 향하는 그의 행보. 그것은 강호무림 역사의 새로운 시작이었다. ..
“도대체 그딴 짓은 쓸데없이 왜 해요?” 일인전승의 문파 참마문(斬魔門)의 망나니 후계자 연운악은 무공 수련의 필요성조차 느끼지 못하는 중원 최고의 인성 쓰레기. 어느 날 자신을 죽도록 폭행..
산으로 들어올 때 내 나이는 17살이었다. 자의적으로 들어온 게 아닌 관병들에게 쫓겨 부모님과 함께 들어오기는 했지만 후회는 하지 않는다. 단, 40년간 산속에 있을 거라는 사실을 몰랐을..
노인은 가쁜 숨을 고르며 말을 이었다. “십육 년 전 너를 만났을 때 너라면 이 사부가 못 깨달은 천선심법과 자연무경을 깨우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문득 들더구나. 소천아, 남쪽 바다에 72개..
장년인은 이미 축 늘어진 둘째를 발로 밟아 고정시키고, 철검을 쭉 뽑아들었다. 피는 튀지 않았지만, 흠뻑 젖은 철검의 끝에선 빗물처럼 피가 흘러내려 하얀 눈을 붉게 물들였다. 장년인은 마지막으로 ..
무협계를 평정한 성공 신화를 계승한다. 한국무협을 대표하는 작가 설봉! 그 새로운 신기원을 열다! 잠들어 있던 열 개의 검이 깨어나는 날, 전 증원에 피바람이 몰아친다.
검은 자연에게 맡긴다. 도대체 인간이 무엇을 만든다는 발상은 누가 한 것일까? 인간이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단지 만드는 것처럼 보일 뿐이다. 세검, 생각은 무심을 흩뜨린다. 무심! ..
마왕들의 무덤 금마총! 삼백 년 이래 세상에서 가장 극악한 마왕들이 추락한 무저갱으로 던져진 비운의 아이. 신비와 전설의 존재 천외무선! 우화등선을 앞둔 선인이 용울음 치는 금사탄에서 건져 올린 또..
남아의 길을 걷는 진정한 남자가 있다. 장자의 말한 바를 알지 못하는 무식한 천민이지만 배운 바 없어도 이를 숙명처럼 행하는 남자. 혼란한 세상에 홀로 용이 되어 일어선 자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어린 시절 누군가의 음모로 이유도 모른 채 가문이 몰살당하는 틈에서 홀로 살아남은 가막치. 거지로 목숨을 부지하던 그는 우연한 기회에 엄청난 내공을 얻는 한편 백악의 무림고수들 사이로 들어가 천하제..
대무당파의 잊힌 지류 명도관. 명도관의 하나 남은 관도이자 관주, 청수. 그에게 정해진 무당 자문인의 서신. 명도관에서 무당으로, 무당에서 강호로. 도사, 청수의 강호행이 시작된다. 무량수불, 명도..
십여 년 전 도난당한 규화보전과 함께 새로운 미후왕이 나타났다! 대지존, 삶이라 여겼던 강호를 떠나 옥룡설산 모우평 대수림에서 미후왕으로 다시 태어나다! 강호인은 그에게서 가족을..
백 장 높이의 금자탑이 하늘을 가리는 곳. 고대 동이족의 삶이 살아 숨쉬고 있는 신시에서 귀면신화는 시작된다.그곳에 잃어버린 영광이 있었다. 천하를 질타했던 동이족의 꿈이 있었다.천하의 주인으로 등..
아비의 시신을 태우며 자식이 불렀던 노래, 어미가 죽어가면서 불렀던 노래, 광풍가(狂風歌) 그 광풍가를 들으며 한과 분노로 만들어진 광혈지옥비. 열두 자루의 붉은 비도들이 허공에서 춤을 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강한 상상력. 온 몸을 전율시키는 감동의 연속, 그리고 남자의 로망! 거센 한줄기 외침은 사내이 핏빛 노래였다! 그리고 이제 사내의 일새은 휘몰아치는 한바탕 춤이 되었다!..
가문을 나서면서 이름을 버리고 신발마저 버렸다. 평발, 막혀 버린 용천혈. 작은 코끼리가 가진 것은 그게 전부였다. 세상을 떠돌며 세 가지를 얻었다. 거친 입을 얻었고, 소상이란 이름을 얻었고, 굳..
마도련 마도대전에 참가하여 일백마 서열 3위에 등극한 흑돈 야혼, 서열 2위인 거패 태웅, 무음항마혈탁의 소유자로 일백마 서열 1위인 육승 추기영. 이들 3인방이 하오대문을 열고 제자들을 모집함으로..
‘전생의 문’을 열 수 있는 귀서.구천비록(九天秘錄).부하 1,500명을 도살하고 자살을 했던 암림의 림주 파천신마(破天神魔) 우학.단명의 숙명을 극복하기 위해, ‘전생의 문’을 열어야 했던 명왕신..
안면몰수(顔面沒收). 주는 건 다 받는다. 얼굴 두껍다고 욕하지 마라. 철벽같은 호신강기(護身?氣)로 온몸을 두른 놈이다. 다다익선(多多益善). 내공, 돈, 무공. 뭐든지 많을수록 좋다..
스페셜순간에 생사를 결정지어야 하는 싸움에서, 한번 내린 결정은 번복할 수 없다. 적의 목을 자르기로 했으면 온힘을 다해 적의 목을 향해 무기를 날려야 하고, 적의 가슴을 찌르기로 했으면 전 내공을 ..
황금신수 10계명 1. 굳이 나까지 나설 필요 없다. 2. 헌신하면 헌신짝 된다. 3. 빨리 포기할수록 마음이 편하다. 4. 가는 말이 고우면 얕본다. 5. 즐길 수 없으면 피해라. 6...
천하의 칠 할을 지배하고 있는 당대 최강의 무단 무림천자성! 강북삼성을 차지한 패도집단 북두성! 전대의 명예를 회복하고자 절치부심하는 중원제일의 가문 구주세가와, 전대의 패배를 설욕하기 규합된..
반란에 의해 아버지를 잃고 죽음의 섬으로 유배된 독고운. 십 년 동안 모진 고생을 하면서 목숨을 건 여러 차례 탈출 시도 끝에 기어코 섬에서 빠져 나온 그는 도가에 은거하며 인연을 만나고, 또한 모..
느리지만 하나한 계단을 오르듯 성장하기를 바라는 제자와 스승의 이야기. 하나를 가르치면 그 하나를 알아가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아이. 세상은 이 아이가 느리다 하여 둔하게 보지만 나는 알..
잘난 가문, 당씨 집안에 나이 마흔 넘어서 드디어 아들을 보았구나! 귀하게 얻은 옥동자라, 이 보약, 저 신단 다 먹였더니, 오히려 힘만 좋은 바보가 되었네! 어이구 내 팔자야, 이 놈을 어디다..
『황금백수』『광풍가』의 나한! 그가 당당하게 강호에 내미는 유쾌한 손, 『황금수』! 축하합니다, 고객님! 고객님께서는 ‘매우 매우 중요한 고객’으로 승격되셨습니다. ‘매우 매우 중요한 고..
형상준 작가가 선보이는 또 하나의 무협! 『낙방학사』 영산이라 불리는 무당산의 영기를 받기 위해 학사들이 모여 사는 곳. 대과에 떨어진 후 그곳으로 들어온 젊은 학사 유정은 우연히 한..
요동의 고독한 인간사냥꾼 환유성! 출신내력을 알 수 없는 그가 한 자루 반검으로 메고 중원과 새황을 주유한다. 평생의 스승인 마검노인을 만난 그는 절대쾌검을 배우게 되면서 검도 최상승 경지인 검신..
동윤 신무협 장편 소설 『불량의원』 가문을 지킬 무공을 바라던 소년에게 정신 나간 늙은이 둘은 돌멩이를 쥐어주었다. “이걸로 무림을 지켜 다오.” 그렇게 5년 후 약선곡을 나..
동윤 신무협 장편 소설 『무적지존』 “내가 너의 가족이 되어 지켜주겠다.” 가슴 따뜻한 한마디에 노인을 따라나선 천무악. 그러나 그를 기다리던 것은 고행과 시련, 기어코 감금까지!..
동윤 신무협 장편소설 『진천뇌협』 강호를 수호하는 최후의 보루 은림. 그들의 사명을 위해 강호로 나온 단 한 명의 무인. 그가 나선 순간, 잡일꾼으로 몰락한 반천대는 존재하지 않는..
청산 신무협 장편 소설 『천재가문』 무림 최고의 두뇌를 지닌 위지세가. 중원은 그들을 가리켜 천재가문(天才家門)이라 불렀다. 그러나 어느날 홀현히 그들은 종적을 감추고, 그렇게 구십..
형상준 신무협 장편소설 『무당학사전』 관직을 내려두고 낙향하는 학사 유진. 그가 향한 곳은 무당이었다. 그곳에서 어린 제자들을 가르치기 시작하고 우연한 기회로 접한 건곤구공. 그렇게 학사의 ..
청산 신무협 장편소설 『용병불패(개정판)』! 고비사막을 방황하는 자들,용병. 그들 사이에 어느 순간 한 용병이 존재감을 드러낸다. 과묵하고 바둑을 즐기지만, 딱히 무언가를 즐기려 하지 않는 괴..
천민 부락에서 키워진 망나니 자식, 도영. 폭풍처럼 찾아든 부락의 참화로 인해 그의 새로운 운명이 시작된다. 마국은 하늘 위에 있고 쌍성삼궁이 격돌하는 혼란의 무림 천하. 과연 칼의 전설이 열리며 ..
완벽한 영웅은 없다! 영웅은 세상을 지배하는 그들만의 방식이 있는 법. 영웅은…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름도 알려지지 않은 채 다만 여도획걸괴(如盜獲乞怪)라는 괴상망칙한 별호와 채가(蔡家)라는 성만으로 강호를 온통 휘젓고 다니는 주인공의 통쾌무비한 활약을 뒤쫒다 보면 한 겨울의 추위쯤은 거뜬히 물리..
들풀잡꽃 낭인들의 염원이 모여 만들어진 낭천십이세, 그들을 지탱하는 열두 개의 기둥 십이낭왕 그러나 세월의 흐름은 그저 또 다른 하늘을 만들었을 분. 들풀과 잡꽃의 의미를 잃어버린 강자들의 세계에서..
한 자루 창으로 천하를 질타한다. 창은 절대로 너를 배신하지 않는다. 그 말을 들은 이후로 나는 창을 잡았다. 자신을 지키고자 창을 잡았고, 가족을 지키고자 창을 잡았다. 이제는 사랑하는 여인을 지..
무인의 기상은 넓은 대지를 질타하고, 협사의 의기는 하늘의 마음을 적신다. 어린 소년에서 강호에 우뚝 선 무존이 되기까지의 이야기. 지금 여기 시작된다!
스페셜사랑하는 여인이 마지막으로 남긴 말이 가슴에 내려앉아 새로운 목표가 되었다. 복수만을 위해 움직이던 철혈검 연능비의 새로운 삶의 목표! "제갈세가는 천하제일가가 될 것이다. 그것이 나의 의..
꿈꾸는 모든 것은 현실이 된다. 허풍으로 시작한 지존행. 천마와의 대결로 절대자의 반열에 오르고…… 정사마의 지존으로 군림하라! 시작은 거짓이었으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내가 못하는 건 없다고 봐도 된다. 무력은 최강이고, 마력도 극에 이르렀다. 세력도 있다. 암중에 전 대륙을 지배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이 모든 걸 나 홀로 이룩했다. 정말 대단하지 않은가.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