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무림사의 전설 뇌검제. 그저 범부의 삶을 희망하는 그에게 무림은 늘 가혹한 것을 요구한다. 그의 벽력검이 뇌기를 머금는 순간, 뇌검제의 전설은 포효하기 시작한다!
중원의 무공은 자연을 자신의 몸에 담으려고 한다다. 마교는 자신의 내부에 있는 자연을 깨우려고 하지. 그리고 혈교는 피로부터 자연을 찾으려고 한단다.
흉신악살처럼 날뛰던 무림연합군속의 악귀! 금강동을 뚫고 나온 놈은, 그 때 잡혔다. 아니, 남겨졌다. 이제... 놈을 돌려보내야 한다. 내 이름은 야차다. 기억하기 좋은 이름이지!..
사면초가... 임기응변으로 창을 들었을 뿐이다. 그런데 그때부터 세상은 그를 이초불요(二超不要)라 불렀다. 졸지에... 그는 창술의 고수가 되고 만 것이다!
파워풀한 리로디드 환생무협, 군림무적! 봉인을 깨고 삼백 년 만에 귀환한 마도종사 무패천의 무림정벌기! 삼백 년 만에 열두 살 소년의 몸을 통해 다시 강호무림으로 보내진 철혈마교의 교주 무패..
인간은 평등하지 않다. 그렇기에 올라설 수 있는 것이다. 목숨을 버렸기에 운명을 얻을 수 있었다. 오직 나를 위해 세상을 바꾸겠다. 전장의 피바람도, 세력의 소용돌이도 시간의 흐름 앞..
특이한 살수, 아건. 평범한 식당 주인, 여영기. 두 사람이 만남으로써 그들을 둘러싼 세계가 급속도로 바뀌기 시작한다. 지금 여기. 전무후무한 어느 살수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내가 바로 공동파의 장문인 무진이다. 까칠한 주인공이 문파를 재건하기 위해 강호를 누빈다. 유쾌! 상쾌! 통쾌! 이제 다시 공동이 세상을 향해 기지개를 편다.
부하들은 그를 보고 악마라 부르짖는다. 스승들은 그를 보고 곤륜의 미래를 두려워한다. 부모는 그를 보고 색마 짓만 안 해도 살 것 같다 말한다. 검 한 번 안 휘두르고 천하제일인이라 불린 ..
해가 지면 ‘어둠’이 찾아와 살아있는 모든 것들의 목숨을 앗아가 버리는 저주받은 땅 ‘연옥’. 괴물과 요괴, 살인귀가 들끓는 연옥에 어느 날 갓난애의 울음소리가 울려 퍼진다. 연옥의 ‘폐가..
이젠 아기부터닷!
천하무적 적포천존, 제자를 만들어 말년에 호강할 계획을 세운다?! 천하에 두려울 것이 없는 자연재해와 그의 제자들이 무림에 나타났다!
반년 만에 끝나 버린 북마교의 난(亂). 승리를 거머쥔 강호 무림, 다가올 난세를 평정하기 위해 숙적의 혼을 일깨우다. 천하 모든 마도(魔道)를 소거시키기 위한 한 남자의 무림행!
희망도 행복도 소멸해 버린 처절한 사십 년 전쟁. 패배한 전쟁의 판도를 뒤엎기 위해 두 번의 생을 거쳐 돌아온 전투의 신이었던 남자의 무림행.
천하제일 신투, 그리고 무림 공적이었던 사내. 그에게 유일하게 실패를 안긴, 정사를 피로 물들인 마천의 비고에서 평생을 갈망했던 무공의 부재로 단 육 장을 눈앞에 둔 채 죽음을 맞이한다. ..
뒷거리엔 귀신이 산다.' 용주골 사람이라면 모르는 이가 없었다. 한손에는 소도를 들고, 검은 두루마기를 두르고, 검은 갓을 쓴, 검귀는 귀신을 벤다.
풍백 신무협 장편소설『검은 꽃에 지고』제1권. 한 자루 검을 들어 천하를 압도하니 세인들이 마검이라 부르며 두려워한다. 하나 그것이 또 다른 시작이었구나.
장천 신무협 장편소설 『곤륜검성』제1권. 곤륜의 숨겨진 문파, 곤륜비문. 과거의 인연을 따라 검성의 전설이 시작된다! 새로 주어진 인연을 따라 제자의 제자가 된 진청. 곤륜의 마옥을 뚫고 탈..
정호운 신무협 장편소설『곤륜금선』제1권 귀가 편. 아무리 도사라도 물만 먹고 살 순 없는 법. 곤륜파의 재건을 위해서 받아들인 금학 이호성, 그가 중원으로 출도했다. 일촉즉발의..
한공 신무협 장편소설 『곤륜소협』 제1권 위기의 곤륜 편. 유한. 태어나 가장 먼저 부모, 친지들을 잃어버렸다. 곤륜에 입문해 사부와 사매마저 잃어버렸다. 이제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유한에..
해남검단! 왜구의 도에 스러진 어촌 마을에 생존자들이 오직 왜구만을 상대하기 위해 꾸려진 검단. 하루 아침에 왜구에 의해 천애고아가 되어 버린 북리준이 해남검단에 들어 펼치는 파란만장한 모험..
무학의 일획을 그었다고 칭송받는 천마, 소림사의 시초라 불리던 달마대사, 당대의 적수가 없음을 늘 한탄했던 검제 백제일, 그밖에도 한 시대를 풍미했던 도제, 권왕, 독마등 당대천하제일인이라 불렸던 ..
‘가문을 일으켜야 한다!’ 가문을 일으켜야 하는 강씨 세가의 후계자 강유. 기회를 얻기 위해 위험한 표행을 강행했지만 그것은 혈사천교의 농간이었는데……. “네놈은 아주 우수한 근골을 타..
천마신교에서 태어난 고강천. 마공공의 꼬드김에 넘어가 영약을 먹고 깊은 잠에 빠져들다. 오랜 잠에서 깨어난 고강천을 맞이한 것은 폐허가 된 천마신교. 스스로의 정체성을 찾아 풍진강호로 뛰어드는 고강..
비가초가 이야기하는 신무협의 새로운 전설! 『천마검신』 제갈세가의 사생아 제갈평이자, 마교의 제십삼 대 교주 천마신황(天魔神皇) 갈사평 지난 세월에 대한 회한에 휩싸이는 순간, ..
강한 무인이 되어서 어머니를 지키며 그렇게 살고자 했지만, 어머니의 마지막 유언만 남았다. 그 유언의 끝을 잡고, 강함의 끝이 뭔지 가보기로 결심했다. 무사의 길인지, 군주의 길인지는 모르겠지만, ..
삼류 낭인으로 강호를 전전하던 무한도는 십 년 전으로 회귀해 최강의 무공을 익힌다.
우연히 목패를 주운 화전마을의 단소운. 화전마을을 나와 무림의 하류 계층의 삶을 겪으며 성장한다. 그런데 그 목패가 전설속의 신공을 지닌 목패일 줄이야 !!!
스페셜천하제일 남궁세가에서 태어난 재능 없는 폐품, 막내 공자 남궁대소. 20살의 나이에 단전을 잃고 어이없게 죽음을 맞이한 그가 별안간 19년 전으로 회귀하게 된다! “뀨아?” 회귀한..
억겁의 세월을 건너뛰어 재림한 악신. 그가 세상을 악으로 다스리려고 한다. 한편 억울하게 몰락한 가문의 마지막 생존자인 주인공. 그에게 이어진 염라의 춤, 염라무(閻羅舞)! 가문의 억..
“자, 이제 무림 한번 씹어먹어 볼까!” 자타공인 무협광, 게임광인 정찬용. 격투 게임을 하다가 감전사했다. 눈을 떠보니 최애 무협 드라마 속 ‘천룡’으로 환생! 게다가 격투 게임의 스킬..
-대흑천(大黑天)... 악마가 출현했다! 결국, 때가 도래했다. 그것이 드디어 마각을 드러낸 것이다. 하지만... 자고로 인생은 길고 죽음은 짧은 법. 어차피 따분한 인생, 죽을..
상대가 반항하지 않으면 죽이지 못하는 반쪽 살수, 사운평.
“원수의 심장을 꿰뚫기 전까진, 죽고 또 죽어도 난 멈추지 않을 것이다!” 문파가 멸(滅)했다. 하루아침에 싸늘한 주검이 되어버린 스승님과 사제들. 홀로 살아남은 대제자로서 남은 생애의..
프로게이머로서 정상에 오른 그 순간 찾아온 심장마비. 눈을 뜨니 내가 하던 게임의 npc가 되어 있었다. 그것도 가장 인기 없는 npc가! 남궁세가의 둘째 공자 남궁천. 그저 철부지로 흥청망청 살..
무림에는 일황과 삼제 오왕 칠군 십마가 있다. 그리고 고금제일인이라 불리는 오대무인이 있다. 다섯의 고금제일인 중 유일하게 살아 있는 전설로 통하는 일황. 하지만 그의 진실한 정체는 아무도 모..
[세상을 피로 씻어 빛나게 하리라!!] 아비와 그 아들이 서로를 죽이고, 세상을 구한 자는 다시 세상을 죽이고. “명존이시여! 핏빛으로 오소서.” 명교의 중원 정파 소탕이 장엄하게..
군림천하의 비밀은 일언(一言)에 있다. 영생 또한 그러하다. 목숨을 대가로 과거의 자신에게 일언(一言)을 남길 수 있는 비결이 적혀 있는 고서 천회법령술(天悔法靈術). 진사옥은 그..
죄를 짓고 수감되었던 죄수들이 탈옥해 세상으로 나아가고, 몇 천년동안 잠들었던 보패들이 깨어나기 시작한다. 천하난세의 시대. 억눌렸던 힘들이 모습을 드러내고, 정도와 마도, 어느 쪽에도 속하..
그는 많은 것을 바라지 않았다. 정해진 운명보다는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원했을 뿐. 반골이라는 소리를 듣고 자란 청룡호법의 후계 백무룡. 그에게 닥친 처절한 사투와 역경 속에서 쌓이는 화염..
단돈 열 냥에 지옥으로 팔려간 영호랑. 아버지와 무림이 원망스럽고 분해서 부러질 수가 없었다. 짐승이 돼서라도 끝까지 살아남아 왜 그를 헐값에 버렸으며, 왜 그토록 잔인한 인간병기가 필요했는지 이유..
단씨세가의 소가주 단운몽. 행방불명됐던 그가 팔 년 만에 돌아왔다! “아버지! 못난 소자가 돌아왔습니다.” 마르지 않는 내공을 선사하는 패력천양공! 바람과 경쟁하는 경공인 비류풍영! 팔 년 전의..
마교의 마지막 교주이자 천하제일인으로 불렸던 천마, 지강백. 제갈세가의 막내공자로 환생해 강호를 접수한다.
비혁의 신무협 장편소설『귀환무림』남궁세가의 차남으로 태어난 남궁철진 쌍둥이 형과 매순간 비교되는 삶은 열등감뿐. 그래서 가출을 결행하지만 정체 모를 자들에게 납치되고 만다. 그 후로 십 년. 그토록..
어린 나이에도 결코 폭력에 굴하지 않던 소년, 단철(鍛鐵) 우연히 은거한 화산제일검(華山第一劍)과 만나게 된 단철은 그의 무공을 전수받는데…… “사제는 사숙께 어떤 검공을 사사하였는가?” ..
한때는 천하에서 알아주던 남궁세가! 그러나 현재는 몰락해버려 천대받고 멸시받는 곳! 그곳에 방계혈족인 낭궁강해가 온다. “목숨값은 도대체 뭐로 갚아야 하는 걸까?” 숙부인 남궁조석에게..
전 무림을 공포에 떨게 했던 무극림의 무극천마. 관군과 무림맹의 연합군에 의해 문파는 토벌당하고 대장군에게 패배해 쓰러졌다. “그런데 본좌가 왜 갓난아기의 몸을 하고 있는지…?” ..
무림에 레벨 1의 게임 능력을 가지고 떨어진 싸이코패스의 이야기
천하제일 고수의 여섯 제자, 육태제 그중 무안(無眼)의 선홍창, 선비연 마도대전 이후, 행방이 묘연했던 그가 별안간 서장에 나타났다! “마안을 내놔라.” 빛이 없던 그의 눈처럼 ..
『환생무사』『귀환무존』『마도지존』 설천 작가가 선보이는 기대의 신작! 『천마귀환』 피로 점철된 신화의 시대 속에서 정점에 오른 천마 천하(天下)를 발아래에 두었지만, 천형(天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