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불혹이 되는 중년의 사나이. 가진 것 없지만 오직 열심히 살겠다는 일념으로 살아남은 사나이. 정의맹 오급 무사 이진명의 강호 종횡 일대기. " 이 강호에 젊고 배경 좋고 얼굴 잘 ..
『무적도』『절대무사』『백야쟁천』 작가 천봉이 선보이는 열다섯 번째 전설! 『칼이여, 바람처럼』 고대의 술법 제령술을 사용해 영웅의 육신을 차지한 대마두 흑월 “이제부터 더 멋진 삶을 살 것이다..
극악무도한 폭력배, 신선의 길로 들어서다. 군인 출신 조직폭력배 ‘곽건군’ 착하게 살고 싶었으나 세상은 그를 가만히 두지 않았고, 결국 형장의 이슬이 되어 굴곡진 삶을 마무리하게 될 줄 알..
권용찬의 신무협 장편소설. 만병을 다룸에 있어 당할 자 없고 몸을 씀에 있어 권, 장, 지, 각, 퇴, 경, 신. 이 모두 천외천에 이르렀으니 세상에 이런 무인 없어 무왕이라 일렀다. 고귀한 황손으..
천룡(天龍)이 지상으로 내려왔다. 구름과 바람과 영웅들이 모여든다. 운종룡풍종호(雲從龍風從虎). 천룡이 가는 곳에 구름이 가고, 범이 가는 곳에 바람이 간다. 천룡은 구름과 바람을 일으켜 대중..
천우영― 다섯 살에 무당파에 입문하여, 나이 십오 세 그는 검의 끝을 보고 손에서 검을 버렸다. 활검지도의 길을 걸어가며 무당파의 전설을 깨닫는다. 검결지에 담긴 깨달음! 그는 그것에 삼라만상을 ..
인간이되, 인간이 아닌 존재들의 흔적은 어둠 속에 묻혀 있고, 고대의 전설이 깃든 봉신지서의 비밀은 아득하기만 하다. 천하제일의 고수 건곤무적 독고해. 그가 쓰러지면서 전설의 천하십왕이 ..
독하게 마음먹고 임독양맥을 뚫어 자유를 얻으려던 강무혁. 대자연의 기운을 받아들여 임독양맥을 뚫는 순간, 전신에 가해지는 고통에 희열을 느낀다. 말로만 들었던 반로환동의 징조. 고통을 이기지 ..
무림과 관은 불가침? 웃기지 말라 그래. 무림인들에게 당하는 민초들의 삶은 누가 책임지냐고. 거칠 것 없는 사내 척진광과 그의 동료들. 무림인 잡는 포쾌의 통쾌한 이야기. 민초의 ..
대협 소진명 이후 표기무사는 모든 무사들의 꿈이요 상징이 되었다! 평범한 쟁자수에서 강호를 떨쳐 울릴 표기무사가 되기까지 꿈을 잇는 자의 세상을 향한 질주!
과거 공부를 마치고 집에 있던 중 우연한 기회에 월강야신의 일인 전승 신비문파 천무문의 진전을 잇게 된 산서 성도 태원의 송가장의 늦둥이 아들 진우의 강호 일대기.
조폭 히트맨으로 살아가던 진호충은 마지막 의뢰의 문제로 생의 끝을 마주했다. 드럼통 속에 들어가 바다 깊이 빠지며 마지막 숨을 들이킨 순간. “푸후. 허어헙.” 상쾌한 공기가 폐로 가득 들어왔..
일황 신무협 장편소설 『매화검협』 오십 년 전, 홀로 대막혈사궁의 침략을 막아 내고 중원 무림의 정기를 수호한 명문대파 그 이름, 화산! 그러나 지금의 화산은 그 명성이 무색하게도 문도 다섯..
"전설의 귀환! 10년을 기다렸다! , , 을 기억하는가? 기다렸던 거장, 이우형의 화려한 부활! 국내 첫 공개되는 2015년 개정판 으로 전설은 다시 시작된다. 유검형(柳劍馨). 버들 향기를 간직..
[불귀곡(不歸谷)에 발을 들이지 마라. 혼백조차도 살아 돌아오지 못한다.] 그런 마곡(魔谷) 안에서 나고 자란 연치령. 무림고수도, 선인들도 살아 돌아가지 못한 마곡의 결계를, 연치령은 열다섯의 ..
무림의 삼십삼천 중의 하나였던 곤왕 진조현의 손자 고영,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무림을 나서다. 대표 무협작가 장담의 무협의 시작! 전설의 강림, 고영의 개정판 진고영전기가 찾아왔다!
추한 얼굴 때문에 한평생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온 추마(醜魔). 천하제일미남(天下第一美男)이 되어 새로운 삶을 시작하다.
마교의 마지막 교주이자 천하제일인으로 불렸던 천마, 지강백. 제갈세가의 막내공자로 환생해 강호를 접수한다.
천마에게 패한 칠흑검제 이서휘. 두 눈이 온전한 시절로 돌아오다.
출언필행의 소하귀동 진호! 남해의 수호신 혈건사신 진호! 그가 애도 마사무네를 허리에 차고 풍운무적이 되어 돌아왔다. 무당파의 숨어 있는 힘, 건곤지검의 주인 풍운무적 진호. 그 남자..
그의 이름은 당호연이다. 예쁘장하게 생긴 얼굴 때문에 여자로 오해를 받기도 하고, 워낙에 천진난만해서 엉똥해 보이기도 하지만, 그는 뼛속까지 당가 사람이다. 받은 은혜는 금방 잊어먹고, 원하는 몇십..
가문을 나서면서 이름을 버리고 신발마저 버렸다. 평발, 막혀 버린 용천혈. 작은 코끼리가 가진 것은 그게 전부였다. 세상을 떠돌며 세 가지를 얻었다. 거친 입을 얻었고, 소상이란 이름을 얻었고, 굳..
일곱 번의 밤을 거쳐 천하제일이 된 사내 황준우. 오랜 싸움 끝에 천지(天池)에서 죽음을 맞이했다. 헌데 눈을 떠 보니 갓난아기! 집안은 천하제일의 황금을 축적한 만금장! 고되기만 하였던 전생과 ..
철부지 소년 연운정이 대륙 종단을 시작한다. 동행자는 스스로를 감춘 천하제일미. 잠룡의 첫걸음은 미풍이었으나, 그 바람이 폭풍이 되어 천하를 휘감는 날. 소년은 천룡이 되어 표효한다. 임영기 신..
무공에 재능이 없어 검 대신 붓을 들었던 학사 진현. 마교의 부활로 무림맹은 멸망하고, 죽음의 순간 천씨세가의 대공자이자 망나니. 하지만 무공에 재능을 가진 천신우로 환생한다. 7년의 ..
매화가 춤을 추고 벽력이 뒤따른다! 한 손엔 화산파의 검이, 다른 한 손엔 철산도문의 도! 완벽한 하나의 사고를 둘로 구분해 내는 풍월. 검과 도, 정도와 마도 둘 다 가진 무결점의 합공이 시작된다..
“제 꿈이요? 평생 빈둥거리며 사는 게 꿈인데요.” 하늘의 실수인가? 그것도 아니라면 하늘의 장난일까? 천무지체를 타고난 천하의 게으름뱅이 진소현. 격동하는 무림은 평생 유복한 집안에서 빈둥거리는..
내겐 한 가지 비밀이 있다. 바로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환생한다는 사실이다. 적에게 자비란 없다. 그저 벨 뿐. 귀신의 검공을 쓰는 그의 과감한 행보에 강호가 요동친다.
황명을 받아 영수를 사냥하는 신기영 참룡반의 반주 항몽. 신수(神獸) 기린을 상대하던 중, 동료의 갑작스러운 공격을 받아 정신을 잃는다. 눈을 뜨고 보니 25년 전 곤륜산. 뭐야? 진짜 돌아온 거..
인간이되 인간이 아닌 자들 '비인'의 피와 눈물로 얼룩진 천하제일가(天下第一家)의 명성. 살이 찢기고, 뼈가 부서지는 고통 속에서도 복수를 향한 의지는 꺾이지 않는다. 마지막 비인, 적무한(
신비에 싸인 북천으로부터 세상에 나온 소년 목계백, 십년이 흘러 자신의 인생과 북천, 강호무림에 얽힌 비사를 파헤치기 위한 강호행을 시작한다. 혁리세가와 남궁세가의 전쟁을 시발로 강호엔 피바람이 불..
30년의 시간을 넘어 돌아온 천하제일독인 당유혼. 갖은 노력으로 키워놨던 가문은 망해있고, 세상은 ‘당가’를 지워버렸다. 가문의 재건부터 복수까지! 해야 할 일은 많고, 패줘야 할 놈은 더 많다!..
그는 대장부다. 누구보다 강하지만 슬픔을 가슴속에 담고, 마음으로 슬퍼한다. 그는 철혈의 무인이다. 번거로움을 일거에 날려 버리는 호쾌함. 그리고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신속의 한 주먹..
단돈 열 냥에 지옥으로 팔려간 영호랑. 아버지와 무림이 원망스럽고 분해서 부러질 수가 없었다. 짐승이 돼서라도 끝까지 살아남아 왜 그를 헐값에 버렸으며, 왜 그토록 잔인한 인간병기가 필요했는지 이유..
느리지만 하나한 계단을 오르듯 성장하기를 바라는 제자와 스승의 이야기. 하나를 가르치면 그 하나를 알아가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아이. 세상은 이 아이가 느리다 하여 둔하게 보지만 나는 알..
무림계에 전무후무한 관종이 나타났다?! 멋에 살고 멋에 죽는 그를 사람들은 이렇게 부른다. 『신수제일검(身手第一劍)』
검거율 일 위의 특급 포두, 사천광호 강만리를 중심으로 한 유쾌한 사람 사는 이야기이다. 저자는 이 책의 주인공 강만리가 자신의 작품에 등장하는 모든 포두들의 집대성임과 동시에 전혀 다른 개성을 지..
천하제일 망나니 죽도록 고생했으니 이제 좀 편하게 살자 잘나가는 가문인 묵가장의 삼남 묵위건이 되었다. 그런데 이놈이 망나니네? 뭐. 망나니면 어때 어차피 내 맘대로 살 건데 예측불허 주인..
우화등선을 앞둔 천마가 깨달음을 얻었다. ‘모든 것을 버리니 새로운 것을 얻는구나!’ 사라졌다고 생각했던 미련마저 생겨난 순간 커다란 충격이 영혼을 관통했다. ‘어라? 뭔가 이상하게 돌아가는데..
천하에서 제일가는 가문, 천하제일가!! 권모술수의 강호에서 협을 외친다! 남궁세가의 혼외 자식으로 태어난 남궁우. 그의 우상은 남궁세가의 대공자이자 일검진천이라 불리우는 남궁룡이었다. 하지만, ..
나는 고수지망생이었다. 무공에 입문한지 45년째. 강호에서 내 경지는 잘 쳐줘야 이류 일류의 경지는 꿈도 꾸지 못한 채 허름한 초막에서 육합검법이나 수련하는 신세. “재능 없는 놈은 죽..
한 시대에 한 사람. 언제나 최강자에게로 수렴하던 역사의 흐름이 끊겨버린 땅. 그 고고한 물길을 자신에게로 돌리려는 욕망의 틈바구니에서 전설은 태어난다. 교차하는 검기, 어지러운 혈..
산서 성도 태안의 부상서 대감집에서 종살이 하던 유강한은 그가 모시는 상전 담철상의 호의로 학문을 익히고 모종이 사건으로 담철상도 가출하고, 유강한도 목숨이 위태해서 가출한다. 그러다가 북검문에 ..
천하제일미녀를 얻기 위한 천무쟁화전 은거기인 흑룡 적무한의 기행이 강호를 폭풍속으로 빠져들게 만든다
마교가 무림을 통일한 지 10년. 교주가 죽었다. 뒤이어 일어난 후계자 싸움. 피가 난무하는 나날 속, 교주의 숨겨진 제자 엽무백은 삼공자의 부탁을 받고 교를 떠나게 된다. 그러나 그..
암수와 귀계가 휘몰아치는 강호, 그 태풍 속에서 강호에 숨겨진 범상치 않은 그들이 움직인다! “그렇다면 해결사라 하는 이들이군요.” “해결사. 그렇지, 해결사라 할 수 있지. 하지만 또..
이름도, 존재도 없는 삼절문의 제자로 강호에 출사한 장팔봉. 무림맹 풍운조의 조장이 되어 맹활약을 하는 그에게 서서히 음모의 그늘이 드리우니…. 초특급승진으로 무림맹의 이인자가 되어 스스..
명 황제의 황명으로 천하 백대 문파의 비급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된다. 그 무서들을 모두 읽은 한 무인의 이야기.
평생을 피비린내 나는 전장에서 살아온 한 남자. 그에게 우연처럼, 그리고 운명처럼 찾아온 한 소녀와의 인연. ‘오직 너를 위해 싸워 주마.’ 전장의 악귀, 혈기수라 마중걸! 이제 그는..
무림 맹주를 죽여야 내가 산다! 뇌 속에 박힌 고독을 제거하기 위해 백우는 떠난다. 무림맹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