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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 가볍고, 느긋하고, 여유 만만한 유재이. 그런 그가 유일하게 세상 진지해질 때가 있었으니, 바로 김하령에게 박력 있게 키스하던 그날 밤! 이제 그의 심장은 주체할 수 없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