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똥쌍피를 노리고 회심의 일격을 가했는데… 이런 우라질!! 어떻게 느닷없이 피 같은 내 손을 떠났단 말인가!! 후회는 아무리 빨라도 늦다.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지만 내 뼈저린 실수에 ..
<천룡무가>는 강호에서 가장 정의롭고 강한 가문의 전통을 쌓았다. 하지만 너무도 많은 칭송을 받았기에 오히려 무림의 정파 및 사파로 부터 질투의 눈길이 쏟아졌고 그들의 연합세력에 쓰러지고..
사람에게는 절대로 남이 대신해줄 수 없는 자기만의 길이 있다. 어떤 길은 가기싫어도 가야만 한다. 그게 바로 운명이다. 암흑가에 살아야 하는 운명을 타고난 한 남자가 있었다. 그는 남한테 당하고는 ..
애초부터 내게 용서란 말은 없다!!
천만의 말씀이지! 돈벼락 한방만 맞으면 이자까지 수백 수천배로 쳐서 돌려 줄거라구!
피습을 받았어요. 테러 범들은 사건 현장에 자신들의 정체를 밝혀 놓았는데... 조직의 정체는 C.S... 국화와 칼이란 테러 단체요.
『주간 찬스』 화제의 연재작! 말썽 10단! 문제 10단! 황당 10단! 불량 10단! 싸움질 10단! 도무지 가망이 없는 최고 악당 조무운. 하지만 진정한 최고가 되고픈 조무운의 좌충우돌 무대포..
난데없는 피바람이 분다. 총알 한 발에 사람 한명의 목숨을 처리하는 것으로 보아 그 방면의 뛰어난 실력자인 것만은 확실하다. 암살자가 지나간 자리에는 처참한 죽임을 당한 시체만이 뒹굴 뿐이다. 그러..
당대 최고의 실력을 지닌 대단한 남자 두명이 있었다. 둘의 관계는 용호상박이란 표현이 딱 어울렸다. 가장 친한 친구이면서 만나면 싸우고 끝없이 경쟁한다. 두 남자의 직업은 소매치기였다. 둘의 경쟁은..
3년 전. "오기"는 "단비"와 에어조던을 능가하는 멋진 덩크슛을 보여주겠다고 약속한다. 서울로 올라온 "오기"는 "단비"를 만나게 되지만 "단비"는 이미 지존 중학의 농구천재 "사하라"의 여자친구..
인물 반반하고 몸매 잘 빠진데다가 연기력까지 뛰어난 여자 갬블러 표재영. 왕년의 갬블러 표태섭의 친딸인 그녀는 약혼자인 동해와 짜고 판에 뛰어드는데...
흑성의 성주로서 의뢰인에게 보고 드리겠소. 고천회의 회주인 무영 천사단을 마지막으로 본성에 의뢰한 청부를 완수했음을 알리오이다.
때는 옥청교주도군황제 휘종 7년 초여름... 곧 재상에 오를것으로 내정된 장공이 수십만 금군의 천금성 깊은 내전에서 살해를 당하지만 세상에서 그 범인을 보았단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
파괴전왕 거탑의 암살에 실패한 혈부용은 치욕 속에 혼자만이 목숨을 부지하지만, 환상비성의 용서를 받고 또 다른 암살계획에 뛰어든다. 일백만냥 이상의 부를 지닌 천하 제일의 상인가문 신화상가의 천금웅..
혈교 잔당들의 복수로 부모를 잃은 추공과 누이동생 설아는 떠돌이 거지의 손에 키워져 구걸과 현상금 사냥 등에 이용되는 사냥개로 키워진다. 나이가 들어 청년이 된 추공은 백치가 된 동생을 능욕하고 자..
무림의 질서를 수호하고, 불의를 심판하는 정파 청천북두성이 있는 곳이 해공도이다. 그곳에는 아무나 출입할 수 없지만 추공만은 들어 갈 수 있다. 해공도로 출항하기 직전 추공의 집이 습격당한다. 추..
살인청부 조직인 혈행가의 살수 추공은 잠깐씩 정신을 잃어 버린채 저주의 암시를 한다. 추공은 본래 혈행가를 이끄는 살인특사인데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변괴를 예언하는 것이다. 도옥도 추공과 같은 ..
고즈넉한 절. 사천왕이 내려다보는 실내 한가운데에서 한 쌍의 남녀가 합환주를 나눈다. 그들의 사랑이 맺어지려는 순간, 흑록인면수를 데리고 온 한 명의 자객에 의해 남자는 목숨을 빼앗기고 여자 역시 ..
떠돌이 거지로 방랑하다 은하표국의 하인으로 취직한지 달포만에 도둑으로 몰린 추공. 심한 문초를 받다가 기절 일보 직전에 같은 장소에 도착한 부용화에 의해 구출되고, 자신이 군마대벌의 외손자라는 말을..
하가장의 여식을 납치해달라는 부탁을 받은 암천살루의 살수들. 어찌 어찌 하여 하가장에 침입, 여식을 납치하지만 청부를 부탁한 사람은 보자기 속에서 튀어나온 할머니를 보고 기절초풍에 이른다. 무효라며..
조용하게 수행을 거듭해야 마땅한 불가. 그러나 그 곳엔 때아닌 무리들의 습격으로 인해 피로 범벅이 되어있다. 원흉을 희대의 색마인 살인색광인 금면수라 라고 확신한 불단에서는 소림사를 중심으로 무림의..
어두운 밤, 폭포처럼 흘러내리는 빗길을 뚫고 한 대의 마차를 호위하며 달려가는 신천방 무리들. 그러나 그들의 앞길을 가로 막는 이가 있으니… 신천방을 박멸하러 온 사신이라 자처하는 한 사내는 무리 ..
취옥선궁에서 수도하던 십팔군선에게 심마가 침투해 반란을 일으킨다. 십팔군선은 천중구보를 약탈하고, 무림세상으로 나간다. 무림세계로 천중구보를 가지고 나가 심마의 뜻대로 행동하면 큰 혼란이 올건 뻔한..
뒷골목에서 사기도박이나 하며 살아가던 추공은 자신과 똑같이 생긴 장천린과 만난다. 장천린은 무림의 실질적인 지배자인 구양천마성의 외동딸과 혼인을 하러 가던 중이었다. 천마성은 외동딸의 혼사를 진행..
무림의 고수들이 하나둘씩 속속 암살을 당하자, 혈우회 맹주 설무담은 그것이 강호의 다섯 악마 오성맹의 소행임을 직감, 자신에게도 역시 같은 위험이 닥쳐올 것을 예상한다. 그는 오성맹을 파하기 위해 ..
자신의 아버지가 추공이라는 것을 알게 된 황태자는 격렬하게 음주가무를 즐기다 급기야 얼굴 근육이 이그러지는 기이한 병에 걸리게 된다. 스승을 대신하여 황궁으로 황태자를 치료하러 온 화북 의료청의 여..
운중잠궁 궁주 추경득의 아들 추공은 자신의 아버지와 조상을 능멸하는 관운성의 무례함을 참지못하고 결국 그 자리에서 그를 죽이고 도망치려하지만 예기치못하게도 완령에게 붙잡혀 황제 앞에 끌려나가게 된다..
어둠의 공간 저편에서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려온다. 그것은 아스라이 벼랑끝에선 숙명의소리.. 까마득한 절망의 심연속에서 아픈 신음처럼 흘러나오는 운명의 소리!! 스물두해의 성상을 살아오며 내 차가운..
천하제일검파인 숭양검파 관주검성의 천인월의 장례식.. 천지삼성중에서도 으뜸인 검성의 죽음과 함께.. 혈해사신의 최명부로 인해 죽어나가는 무림인들.. 과연..! 최명부의 비밀은..??
250년의 긴 세월동안 천하는 물론 황가까지도 지배해왔던 십왕천. 열 개의 가문이 힘을 합쳐 하나의 세력권을 형성한 십왕천의 현재 천주는 환우대제 단목경성이다. 그 어떤 것도 거리낄 것이 없었던 십..
무림계가 통째로 이동하고 있었다. 무림계의 내노라 하는 고수들이 삼삼오오 때를지어 어디론가 몰려가고 있었다. 진시황이 비밀리에 남긴 보고가 열렸다는 얘기도 있었다. 상고의 비급과 신병이기가 나타났다..
천안(天眼)을 보유했던 밀천곡이 멸문 당하자, 무림은 혼란에 빠져든다. 각 문파에서는 천안을 손에 넣기 위해 나선다. 천안은 무림의 비밀은 간직한 신물이고, 미증유의 집단을 일깨울 수 있는 물건이다..
연세공가의 비기는 절정비급이어서 단 한명에게만 전수된다. 같은날 같은시에 태어난 사람과 결혼한 장손이 15세가 되는 해 수련을 시작하여 18세에 이르러 마치는 무공이다. 연세공가의 비기를 탐낸 비선..
세상의 모든 악인을 죽이겠다는 땡중이 자신의 운명을 느끼고, 자신의 뒤를 이어 모든 악을 제거할 다섯명의 제자를 기르는데 그들은 모두 악인이 되어 탈출하게된다. 자신의 실수를 깨닳고 그 다섯명의 제..
거리에 오가는 사람들의 주머니를 털며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건달 추공. 별로 이쁘지도 않은 얼굴에 몸매지만 끝내주는 화장빨과 빼어난 무공으로 거리를 주름잡는 큰누님파의 두목 독수낭랑 쌍쌍. 우연히 ..
징기스칸은 과거 중원에서 거두어 들인 어마어마한 보물을 비밀 장소에 숨겨 놓고 그 위치를 장진도로 만들어 이를 투구에 숨겼다. 제왕투구는 철탑 안에 감추어 오랜 시간 누구에게도 노출되지 않았다. ..
아내 몰래 멀리 떨어진 성내를 오가며 바람 피우며 사는게 재미인 추공. 시간을 벌기위해 펼치는 경공술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검제의 손녀딸들과 사는 처지인지라 무예로도 섣불리 아내에게 나설만한 처..
밤마다 꿈 속에 나타나는 그림 속의 여인 유라. 광무라는, 정체불명의 괴한에 의해 그림이 찢겨짐으로써 죽음을 맞이하는 그녀를 보며 처절한 비명을 지르며 잠에서 깨어나게 되는 것은 언제나 맞이하는 하..
정파와 사파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던 적엽도장, 서문백, 양산위, 황가정, 사백성, 혜공선사 등 6인의 고수들은 어느 날 황산에서 모종의 합의를 갖고, 당일 모두 행방불명이 되고 만다. 그로..
아름다운 꽃은 꺽어야 맛이라구..? 잘못 꺽은 꽃 한송이가 처절하게 흘리는 피가 네 목구멍으로 억지로 넘겨질때도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는지...! 원한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불러 들일 수 있는 괴..
사랑앞에 모든 것을 내던진 두 사내의 피끓는 노래. 천형방 소속 `광풍의 늑대`단을 이끄는 추공. 혁혁한 공으로 무림을 평정해가며 천형방을 위해 헌신을 다한다. 하지만 천형방의 차기 방주이자 추공의..
네 속의 위대함을 찾아라. 그것이 내 아들에게 주는 유일한 유산이니 스스로 돌아봐서 잘못이 없으면 천만 인이 가로막아도 너의 길을 가거라.
무림 최대의 악의 세력을 징벌하기 위해 천하 무림은 하나로 뭉쳤고, 생사평에서 대일전을 벌였다. 그리고…삼주야의 혈투 끝에 일당의 거두, 천하마녀─ 공포의 여살성이라 불리우는 석부용을 처참하게 죽여..
혈자문에서 제법 한다는 살수요원들은 물론 중원에서 이름 꽤나 날리는 초일류급 살수들까지 자기 발로 찾아와 충성을 바치는 마당에… 돌려주긴 뭘 돌려줘요! 악무강 그놈이 무공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그..
저 새끼 말야!! 단 한차례도 성공한 적이 없는 놈이잖아. 그래서 우리가 지원 나와 있잖아. 재수 없는 놈! 옆에 있다간 우리까지 똥 튀기는 거 아닌지 몰라…
천축(天竺) 요름항(要凜港). 천축을 떠나는 배가 출항하고… 선창(船倉)에서 느껴지는 인기척에 귀능(鬼能) 추공은 검을 빼어든다. 밀항자는 여자!! 그리고 어린 아이?! 그 둘을 숨겨주기로 결심한 ..
[LA시리즈] LA 사립탐정인 날제비가 여러종류의 범죄자들을 명석한 두뇌와 기발한 코믹 액션으로 일망타진 하는 이야기..
과묵한 표정을 보면 뭔가 큰 일을 저지를 녀석... 어쩌면 LA한인 촌이 발칵 뒤집힐 지도 모른다
서기 2575년 미지의 별을 탐사하던 사람들은 딱딱하던 땅이 갑자기 늪으로 변해 뭐든지 끌어들이고 있어 악마의 별을 칭한다. 이 별을 탐사하던 한 사람이 극적으로 생존해 우주선에 탑승하지만 그의 몸..
엄청 뺀질뺀질한 범죄자 사냥꾼 날제비! 폼나게 사건을 해결하는 것이 주특기!
잘 어울리는 남자 건달과 여자 건달. 그러나 이들의 만남은 우연이 아닌 숙명이었던가? 두 건달은 의외의 난관의 부딧치나 건달답게 대처해 나가는데…
좋다 뭐. 일단 서울에 올라온 이상 이화씨 배안아프게 쭈윤발이 보다 성공할거야! 두고 보라고! 자, 자 바퀴벌레처럼 부지런히! 부지런히!
날제비! 어려서 비명속에 부모님을 잃고, 사랑하는 여인도 빼앗기고 죽어간다. 복수의 칼을 들고 그는 테러리스트로 변신하는데…
큐우핏의 화살을 주고 받은 그녀와 나 그녀는 화살을 잃었지만 나는 아직도 시위를 당기고 있건만.. 그녀는 안개처럼 사라져만 가네…
LA경찰 날제비와 수수께끼의 여인 파노바. 미국으로 망명한 펜싱의 달인 푸쇼이. 그의 검은 속셈은 과연 무엇일까?
화투의 명수로 전국을 떠돌며 벌이는 촌놈 날제비...우연히 지독한 테러리스트들과 마주치게 되면서 경찰인 오미란을 만나게 된다. 이들이 펼치는 액션
우리의 호프 뭐든 잘하는 만능천재 날제비. 경찰서의 깔끔하고 부드러운 서장과의 러브러브! 주먹계의 천하장사 일명 `백상어` ! 하지만 그들에겐 해결해야만하는 골치가 있었는데...그것은 바로…
날제비! 바람둥이에 뺀질이 기질이 있는 녀석. 사랑도 입맛대로 하는 놈. 허나 묘한 분위기 속에 묘한 사랑을 하게 된다. 그러나 그 사랑을 방해하는 자가 너무 막강하기에 해피 엔딩이 될지?
7년전 함박눈이 내리는 밤. 고3이었던 연주를 강간범에게서 구해낸 날제비는 6개월 뒤 서로 결혼하기로 약속을 했는데.. 사업이 망하고 위암 말기이신 아버지로 인해 연주는 술집에 나가고.. 아무것도 ..
나는 적이 승리에 취해 있을 때에만 공격을 한다. 아니면 적이 승리에 취할 때 까지 기다린다! 적에게 공격을 가하는 것은 나의 경우에는 호의의 또다른 표현이며 때로는 감사의 표식이다. 나는 절대로 ..
주먹계의 거물 첫째형 총명한 형사 둘째형 술집을 전전하며 방황하는 셋째누나 그리고 외골수 막내 날제비... 주먹 집안의 가족사랑은......
한적한 어촌에서 평범하게 살아가던 동방호룡은 달빛가르기 검법으로 장군귀신이 붙어 사경을 헤매는 은혜를 구하고, 일본 최고의 사무라이로부터 아버지를 지켜내야 하는데...
난..아직 멀었다! 이런 엄청난 힘이 있음도 모르고 나혼자 잘났음을 과시했으니..이 얼마나 부끄러운 일인가…치졸했다..참으로 치졸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용은 승리의 화신이며 입신의 비유로 등장하곤 했다. 그러나 우주의 생성근본이 그러하듯 언제나 음과 양이 존재한다. 이제부터 나는 두 용의 이야기를 하려한다. 흑.백, 두 용의 엄청..
3년─ 그때의 하늘 그대로다. 그러나 저 푸르름은 핏빛으로 물들테지. 그러기 위해서 난 <죽음의 땅>에서 살아 돌아왔으니까...!
어느 사모를 모시고 사막을 건너던 태풍. 도중 왁자지껄한 소리를 듣고 간 곳엔 이미 한바탕 전쟁이 일어난 후였다. 태풍은 그곳에서 죽어가는 노승에게 무림천하를 모두를 갖고와도 바꿀 수 없는 보물이라..
전설은 말하노니… 혜성이 천괴성을 침범하는 날부터 백년간에 걸쳐, 천왕신맥을 타고난 열 명의 초인이 탄생할 것이다…. 그들을 일컬어 십대천왕이라 칭하리니… "천하의 운명은 그들에 의해 움직이게 될 ..
천하제이인의 신분을 상징하던 「철혈보도」와 「용화천령」을 놓아두고 홀연히 성을 떠났다니…, 그야말로 용화성 창건이래 최대의 파란! 강호에는 지금 구구한 억측의 폭풍이 몰아치는 중이니…. ..
중원 무림의 천년 성지인 소림사에 입문한 강운령, 염사악, 태풍, 표일수, 팔계, 숙하... 등은 제각기 말못할 사연들을 품은 동문 및 사형 관계였다.
의리와 우정을 지키려고 무림남맹 총교두의 지위와 사랑하는 여인마저 버렸다! 고독과 술로 대신하며 강호를 떠도는 나에게 또다시 운명의 신은 짖궂게 장난을 치는구나.
회장의 어린 손녀가 막대한 유산을 물려 받는 데 대해 불만을 갖은 사장은 손녀는 제거하려 하지만 실패하고 만다. 18년후 어린 손녀는 박은옥이란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호텔은 이제 하나의 작은 국가다! 호텔을 경영하는 것은 곧 국가를 경영 하는 것과 같다.
죽음보다 깊은 미치도록 격정적인 사랑의 폭풍
돈없고 빽없다고 더이상 날 짓뭉개지 마라! 목숨을 던지며 현장으로 뛰어드는 승부력 하나 믿고 천하의 대재벌 클럽에 도전장을 띄웠다!!
언제 돌아 올지 모르는 죽음의 장소에 간첩죄로 잡힌 강풍!! 그는 과연 살아서 그곳을 나올 수 있을까??
나를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 하느냔 말야? 아이구 아가씨..저한테 왜 이러십니까…전 들키면 죽사옵니다.
미국 하버드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은 강풍!! 그가 몸을 담을 회사는?!!! 권모술수가 판치는 곳에서 강풍은?
난 두번 가난해 지고 싶지 않아! 나도 날개를 달고 싶어! 날아보고 싶단 말이야!
갑자기 온 북국 기지로부터 암호문..모두가 죽어가고 있다. 도움이 필요하다. 절박하다…
정말 못 말리는 터프가이 탱크맨!! 이제 더 이상 사랑만을 꿈꾸며 살지는 않겠다.
농구를 사랑했기에 걸려든 생존게임의 덫!! 그건 실화였다!!
욕심을 버립시다. 친구야, 콩하나 정확히 토막내 먹자!
인격이 채 정리되지 않는 사나이 - 태어나면서부터 죽기 위한 작업을 시도한 사나이- 이것이 도시허무주의의 난도질이다.
그 잔혹한 핏빛느와르의 서곡이 열린다!
무지막지한 폭력개그!! 상상을 초월하는 공포개그!! 국내최초-영화[반칙왕]을 패러디한 절묘한 또 다른 극화의 세계를 던지고 있는 뉴 제너레이션 만화
50년 동안 잠잠했던 신비의 「사사무궁 사건」이 최근 다시 세인들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는 소문이 나돌던데─, 그로 인하여 모든 사람들이 자칫 곡괭이 대신 칼을 잡으려 한다면 필시 중원 천하는 난국에..
달밤 아래 고요해야 할 무덤가에선 때 아닌 난투가 벌어지고 있었다. 장의사로서 여느 때와 같은 일을 하던 첸첸의 앞을, 난데 없는 괴인들이 칼을 들고 막고 선 것이다. 그리고 저 멀리서 그 난투를 ..
세찬 비가 쏟아지던 날, 내리치는 번개를 등지며 한 괴인이 마차를 습격했다. 괴인은 순식간에 주변의 호위무사들을 쓰러뜨린 뒤, 마차안의 여인을 향해 알 수 없는 힘을 내뿜는데… 「고맙군, 첫 희생자..
하동성의 청산도장 문하생 첸첸. `왕갈비` 라 불리며 매일 온갖 허드렛 일을 도맡아 하고, 놀림을 당하는 것이 하루일과인 그에게 가뭄의 단비같은 존재가 있었으니…!
지난 이십년동안 숱한 무림인이 그들 신비집단에 의해 암살 당하고, 정국은 극도의 혼란기를 맞이 했으니……. 이리하여 소림 유공은 심사숙고 끝에 결단을 명하였다…… "아미타불─ 13개의 군소문파가 멸..
무료한날이면 투구는 멋진 당나라 장군꺼! 손에 쥘 검은 고구려 병사꺼! 갑옷을 젤루 멋진걸루다!! 달려라 달려!! 말타고 달리자!! 달려라 달려!! 개타고 달리자!! 달려라 달려!! 소타고 달리자!..
그의 영혼을 씻어주리라.. 만인의 눈물을 모아 그의 가슴을 씻기고 천인의 피를 모아 이제 나를....!
인생이란 눈떳다 감으면 그만이거늘 세상 일이란게 흑백논리가 정연하다면 얼마나 좋겠을까마는 어떤 사람들에게 있어서 그 일이 영원히 이뤄지지 않는게 훨씬 살아가기에 편할 수도 있을것이다!!그러하기에…!..
運命(운명)을 내놓아라!! 祈禱(기도)가 있다. 惡慾(악욕)의 땅위에 刀劍(도검)을 쥔 虛無者(허무자)들을 위한 人間(인간)은 바람을 가라한다! 하늘은 인간을 오라하고…이러한 현실속의 사내의 삶은…..
사내였다!! …허나 한 팔을 쓰리게 잃었는데도 이제는 사내가 아니다…사내이길 원해도 이젠 내 뜻을 넘어선 그것이다!! 이러한 삶이기에 천지에 속한 사람이라 할 수 없었다!! 간절함 속에서도…!!!
血美人(혈미인)을 얻는 자! 千人(천인)의 피를 피하지 못하리니…그 스스로 저주의 의복을 벗고자 원하는 자 혈미인을 찾아 그 業(업)을 소멸케 해야할지니…태양을 올곧게 바라본자의 이름을 말해다오!그..
3년전…모든 것을 잃었다…술주정뱅이 하오문무사 패오랑!! 유세옥!! 오직 단 한사람을 위해 존재 하고팠던 그!! 그런 그가 유령이 아닌 이름없는 무사로서 이 중원무림으로 돌아온 이유는…??
한 여자를 형제는 소유하고 싶었다!! 허나…그로 인해 우리 형제는 칼을 겨눠야만 해야 한단말인가?! 그러하기에… 내가 너를 용서했듯이 너도 나를 용서해라… 네가 나를 용서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
동정호반의 대결전! 후세 사람들은 이날의 결전을 이렇게 불렀다!! 그런와중 이 격전에서 무림을 휘어감고 있던 적혈방이 완전 괴멸되고 이중에서도 신룡방은 그 막강한 세력으로 은연중 다른 세방을 떨게하..
친구 내가 아까도 분명히 말했지만…난 친구들이 죽어야 가슴이 아플수 있소…그렇다고 너무 서러워 할 필요는 없소…최소한 나 하나쯤은 친구들의 죽음에 대해 가슴 아파 해 줄 테니…그리고 따지고 보면 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