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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있는, 신(神)세계. 60년의 세월에도 갈라지지 못한 운명. 리하는 꼬맹이 때부터 업어 키워준 옆집 오빠를 잊지 못하고 그 주변을 빙빙 도는데……. 어느새 사랑이었다. 버릴 수 없었다...
윤지운의 하루는 안시하로 시작해서 안시하로 끝난다. 진단명은 상사병 말기. 합병증으로는 스토킹. 치료약은 오로지 안시하. 순정과 집착 사이에서 남몰래 사랑을 키우던 어느 날, 고삐가 풀려 버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