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혈왕 바하문트>, <샤피로>, <하라간>을 잇는 쥬논의 사대신수 시리즈, 그 마지막 이야기! 혹독한 훈련을 받고 가문을 위한 희생양으로서 다른 차원으로 보내진 이탄. 듀라한으
영멸을 원하는 자여 검푸른 마해(魔海)를 들여다보라 끝을 가늠할 수 없는 그 깊은 심해저 밑바닥에 괴물이 산다 두려워하라, 비탄하라, 절규하라! 마신이 눈을 뜨는 그 날, 세상은 침묵에 잠기리라.
바하문트의 아버지 빈 남작은 고심 끝에 변방의 경비를 맡고 있는 먼 일가, 로페 후작의 기사후보생으로 바하문트를 보내게 된다. 그곳에서 바하문트는 혹독한 기사 훈련을 받게 되는데……
매일밤 샤피로라는 인물이 되는 꿈을 꾸던 이건호. 적의 추적으로 금단의 마법을 써 버린 탓에 샤피로는 기억의 대부분을 잃고 음모에 휘말리게 되는데……
바하문트의 아버지 빈 남작은 고심 끝에 변방의 경비를 맡고 있는 먼 일가, 로페 후작의 기사후보생으로 바하문트를 보내게 된다. 그곳에서 바하문트는 혹독한 기사 훈련을 받게 되는데……